오늘은 올해 마지막 첫 토요일을 맞이했고 또 조금 지나면 성모님을 경당으로 모신 날입니다. 그리고 또 성모님 대축일이죠? 우리 모두 또 대림절을 맞이해서 새롭게 태어납시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상처, 내면의 아픔들 다 날려버리고 오늘 큰 그릇을 준비해서 은총을 거기 하나 넘치도록 받도록 합시다. (아멘!) 그러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되겠죠?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열라고 그랬어요? 우리 마음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선한 일을 했을지라도 그건 바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이고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 달아 든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오늘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1988년 12월 8일 날, 성모님 모신 지 1년 됐을 때예요. 제가 본당 신부님께 “오늘 저녁에는 철야 기도를 하겠습니다.” 그랬더니 그러라고 하셨어요.
철야 기도를 하기 위해서 저는 아침부터 준비 기도를 하고 성체조배 가려고 하는데 계속 전화가 와요. 그 전화를 받고 성체조배를 가기 위해서 경당으로 들렀습니다. 저는 그때 순례자만 없으면 나주 본당에 계속 성체조배를 다녔어요. 그래서 경당 문을 열고 성수를 찍으면서 성호를 긋고 성모님께 인사하고 그렇게 성체조배 가려고 성모님을 바라보면서 다가갔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매달리어 ~
어머니 마리아 바라보며 ~
어머니, 나는 당신의 아들입니다 ~
하고 성모님한테 가는데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뚝뚝뚝뚝뚝 떨어뜨리신 거예요. 피눈물이 줄줄 나신 것이 아니라 뚝뚝 떨어뜨리셔요. 너무 놀라서 기도를 하다가 제가 10시 30분에 탈혼 상태로 들어갔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죄 중에 있는데요. 그중에 막 비판하고 판단하는 사람들 입에서 구더기가 막 나오는 거예요. 판단하니까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그 구더기가 갑니다.
그러니까 같이 있는 사람이 똑같이 판단을 해요. 그러면 그 구더기들이 굉장히 많이 이 사람 입에 저 사람 입에서 막 왔다 갔다 그래요. 엄청나요. 그런데 어떤 사람한테 나쁘게 판단했을 때 “아, 그게 아니라~” 사랑의 멜로디로 말하니까 구더기가 싹 녹아버린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구더기를 녹여야 됩니다. (아멘!)
판단하고 비판할 때 구더기가 우리 입에서 나온다고 항상 우리는 잊지 말아야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아주 남의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서로서로 나쁘게 이야기합니다. 누구 하나 이야기하면 더 불려서 이야기해요.
그러다 보니까 막 구더기가 나와서 제가 너무 징그러워 “어머 어머! 어머니~! 아버지~!” 하는데 성모님께서 “보았느냐?” 이렇게 이 세상에 많은 자녀들이 비판과 판단할 때 그렇게 구더기들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그 구더기는요, 아무리 밟아도, 불에 활활 태워도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서로 비판하지 않고 사랑의 멜로디로 말할 때 그 구더기는 녹아버립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입으로 지은 죄들, 비판하고 판단하고 잘못한 것들 예수님과 성모님께 용서 청하고 이제부터 5대 영성으로 깨어나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됩니다. (아멘!)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한다면 누가 “아~! 누구는 어때, 어때!” 나쁘게 이야기했을 때 사랑의 멜로디로 “아, 그렇게 생각하지 마. 그거는 “마귀가 하는 것이니까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구더기가 나에게 오다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녹아버립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누가 거짓말하거나 잘못을 인정 안 하고 합리화시키고 변명하고 정당화시키면 그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비굴한 짓이에요. 그래서 저는 친구가 없어요.
우리가 성사를 볼 때 남을 비판하고 “남편이 이러니까 이랬습니다.” 친구가 이랬으니까 이랬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성사라는 것은 내 잘못을 용서 청해야지 합리화시키고 변명하고 정당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누가 어떻게 했더라도 “제가 더 봉헌을 잘했어야 되는데 제가 봉헌을 못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잘못했다 하더라도 그것까지도 ‘아! 저거 마귀 짓이다. 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하고 사랑받은 셈 치고 아름답게 봉헌하면 됩니다. 잠깐이라도 봉헌이 안 되고 감정조절이 안 돼서 화가 났다면 그것까지도 봉헌을 못 했기 때문에 용서 청하고 고해성사를 봐야 됩니다.
지금 대림절인데 우리가 예수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와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부활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멘!) 5대 영성으로서만이 우리가 천국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탈혼에서 일어나 보니까 12시가 됐더라고요. 그런데 그때까지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의 아주 나쁜 모습, 세상 돌아가는 모습들을 다 보여주셨어요. 그 모습을 보시고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안 흘리실 수가 없었어요.
제가 탈혼에 들어갔을 때 성모님께서 나주 성모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어요. 그러면서 “바로 세상 자녀들이 저렇게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가 가득 차 징벌을 내릴 수밖에 없단다.”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 세상 자녀들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태우고 계시는지 잘 알기 때문에 제가 지옥 고통도 받아봐서 어떤 고통인지 알지만 제가 그랬어요. 지금 같으면 그런 기도를 못 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 “제가 지옥에 감으로 인해서 죄인들이 다 회개만 할 수 있다면 저를 몽땅 드리겠다.”고 봉헌했습니다. “제가 그 길을 기쁘게 가겠습니다.” 하고요. (박수)
제가 마지막에 암 걸려서 꼼짝도 못 할 때 우리 가족들 너무 고통받으니까 마지막에 7통의 유서를 써놓고 죽으려고 했었잖아요. 그렇게 했으면 제가 지옥 갔을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죽음에서 살려주셔서 지금 지옥 간다 하더라도 이 세상 사람들이 다 구원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습니까!” 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그 찢긴 가슴을 위로드리기 위해서 고통을 봉헌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이 나에게 어떤 조그만 고통을 준다 해도 마음 아파하고 그 사람을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하지 마시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제가 지옥으로 간다고까지 했는데도 지옥으로 안 데리고 가시고 또 살려주시고 “너의 그 고통을 통해서 위로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탈혼에서 깨어나니 12시였어요. 이 세상에 벌을 내리려고 하시니까 제가 탈혼 중에서 “안 돼요~!” 하는 소리를 옆에 계신 분들이 다 들은 거예요. 그날 철야 기도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회개하고 울음바다가 되었어요. 그래서 그날 그렇게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드리는 밤이 됐습니다.
2010년 12월 8일 그날은 성모님동산에 기도하러 왔습니다. 성혈 조배실에 들어갔는데 기도할 때마다 장미향기, 백합향기, 알코올 냄새, 또 영혼을 정화시키기 위하여 태우는 냄새 엄청 강하게 났어요. 거기서 기도를 하고 이제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갔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는데 예수님 양손에서 빛이 팍 나와 제 머리가 뚫린 듯이 아팠습니다. 너무너무 아파서 제가 “악~~!!!” 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그랬는데 진짜 제 머리가 막 뚫려 피가 뚝뚝뚝뚝뚝 떨어지는 거예요. 막 손으로 받았어요. 그러다 너무 많이 떨어지니까 손수건으로 받았어요.
그때 율신액 스카프를 쓰고 있었어요. 거기 막 뚝뚝뚝뚝뚝 떨어져 내린 거예요. 그때 예수님이 수 신부님을 부르셨습니다. 바로 부르실 수도 있었지만 15년간이나 준비하셨답니다. (박수) 지금 사제들까지도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정말 무너져 갈 그런 세상이에요. 그러니까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도록 우리 수 신부님을 부르신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 탄생 예고 대축일에 나와 함께하자고 예수님께서 그렇게 부르셨기 때문에 수 신부님께서 아멘으로 응답하셔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아멘!) 수 신부님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이 자리에 함께 계신 것입니다. (아멘!) (박수)
여러분, 우리는 정말 복된 자녀들이에요. (아멘!)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기라고 그랬잖아요. 지금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얼마나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언제 어느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 항상 성수를 가지고 다니세요. 저는 아침에 바로 일어나서도 하지만 계속 제 옆에도 화장실에서도 변기 옆에다 성수를 놔두고 쳐요. 그래서 구마경을 하는데 이렇게, 이렇게 십자가로 이렇게 합니다. 차에서도 그렇게 해요. 양옆 앞뒤로 전부 합니다.
성수 많이 사용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깨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한다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어떤 분 여기서 사망 미사를 했는데 천국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9살 아이가 봤습니다. 나주에서 드리는 미사, 나주에서 드리는 기도가 특별하다는 것은 여러분 다 잘 아실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은총 증언을 하셨는데 겨울에 회장님이 만남 때 율리아 엄마한테 가서 막 “여기 아파요, 여기 아파요.” 하지 말라 했는데 너무 아프니까 저한테 와서 “저 여기 아파요.” 그랬는데 패딩을 입었는데 패딩 위로 그냥 뽀뽀뽀만 딱 해 주고 말아버리더래요. 그런데 치유받았어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여러분 믿음이에요. 어떤 분은 설사를 계속하니까 화장실 왔다 갔다 계속하는데 제가 지나가니까 막 달려와서 제 치마를 잡았어요. 그런데 12년간이나 하혈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면 낫겠다는 그 믿음과 신념으로 치유됐잖아요. “여인아 너의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라.” 하신 말씀이 그 자매님에게도 이루어졌습니다. 설사가 딱 멈춰버린 거예요.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정말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해주시기 때문에 잠시 잠깐 쓰이는 주님의 도구일 뿐이니까 여러분이 마음대로 사용하세요. 아멘과 내 탓, 셈 치고, 아름다운 봉헌, 생활의 기도 이 5대 영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어떤 고통 중에도 여러분, 불평불만 하지 마시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자고요.
생활의 기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990년 (10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시에 메시지 전달이 있어서 아침에 밥도 못 먹고 갔어요. 급성 심근경색 치유받은 박 안드레아 형제가 운전을 하고 저를 도와주는 빅토리나 자매, 셋이 갔어요. 2시에 말씀을 전해야 되는데 조금 늦었어요. 그러니까 막 빨리 가요. 우리는 뒤에서 고구마를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카메라 있잖아요. 옛날에는 직접 다 잡았어요.
딱 잡힌 거예요. 우리는 고구마 먹다가 ‘아이고 예수님.’ 예수님만 불렀는데 박 안드레아 형제가 탁 요랬어요. 나한테 이렇게 탁 대는 거예요. ‘오 예수님!’ 그 순간이에요. ‘예수님 우리 지켜주세요’ 할 시간도 없어요. 딱 잡혀서 ‘오 예수님!’ 고구마를 먹다가 손을 내리지도 못하고 ‘오 예수님!’ 하고 있는데 경찰이 “오라이~” (박수)
제가 유흥을 즐기러 갔다면 그런 일 있겠습니까? 완전히 잡혔죠. 그런데 주님을 전하러 가기 때문에 고구마를 먹고 있어도 누워서 있는 것처럼 하느님께서 보여주신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뜻에 따라 산다면 이렇게 다 지켜주십니다.
그런데 그때는 내비게이션도 핸드폰도 없고 그럴 때예요. 장충체육관이 저기가 있는데 길을 몰라서 뺑뺑 도는 거예요. 1시에 도착했는데도 보면서도 거기를 못 찾는 거예요. 그래서 공중전화로 갔어요. 주루룩 줄 서 있는 거예요. 거기서 도저히 못 기다리겠어서 다른 데 공중전화 찾으러 또 갔어요. 그랬는데 거긴 또 고장 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또 찾으러 갔어요. 그런데 또 사람이 주루룩 서 있는 거예요.
아, 사람들 길도 잘 안 가르쳐 주더라고요. 다 그냥 모른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럴 때 어떻게 해야 돼요? 아름답게 봉헌해야 돼요. ‘아이참! 그거 하나도 안 가르쳐 줘...’ 그러면 마귀가 금세 들어와요. 그걸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해야 돼요. 은총이 많을 거니까 그런다고요. 여러분도 무슨 일 있을 때, 얼른 안 될 때 ‘아! 은총이 많으려고 이러구나.’
그래서 어떻게 찾아가니까 2시 반이 돼버렸어요. 2만 명이 모였는데 제가 가니까 그 많은 수가 서서 기립박수를 해버린 거예요. 아 창피해! 그래서 정말 주님, 성모님께서 은총을 많이 내려주실 것이기 때문에 마귀가 그렇게 못 가도록 해서 늦게 도착했지만 그날 엄청나게 많은 은총이 내려서 울음바다가 됐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행사를 치르고 제가 내려왔습니다.
자, 여러분 보세요. 밖으로 내 기도할 시간이 없었잖아요. 생활의 기도로 ‘오, 예수님! 속으로 당신께 맡기나이다.’ 하고 봉헌했는데 예수님께서 그렇게 교통경찰들의 눈을 딱 가려주셔서 아파서 가는 걸로 딱 보인 거예요. 안 그러면 고구마 먹고 있는데 어떻게 “오라이~!” 합니까.
그래서 우리 이제는 모든 것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이제 우리 정말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깨어서 5대 영성을 실천합시다. 아멘!
여러분, 모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을 우리 마음 안에 받아들이고 이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온전히 주님,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자녀들아!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마귀와 합세하여 영적으로 피폐한 자들은 물을 찾아도 얻지 못하여 목말라 혀마저 바싹 탈 것이지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너희는 어떠한 처지에 있던지 반드시 구해주리니, 사막과 같은 메마른 땅일지라도 젖과 꿀이 흐르게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 내 어머니와 옆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성인 성녀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
2001년 12월 8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들아!
이 어머니가 주님의 협력자로 간택되었듯이 내 작은영혼을 통해 너희 모두도 주님과 나의 협력자로 간택되었음을 항상 기억하고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바로 천국이 너희의 것임도 잊지 말아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이제까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이 대림절을 맞이해서 정말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한다면 주님께서 바로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눈을 감으시고 내가 이제까지 잘못한 모든 것들을 주님께 고백하고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나도록 하십시다.
예수님, 우리 혀로 인해서 구더기가 나왔다면 사랑의 멜로디로써 완전히 녹일 수 있도록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아무리 하고 싶어도 우리 뜻대로 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변화시키셔서 우리가 변하고자 해도 변할 수 없는 모든 것, 병원에서 의사가 수술하지만 못한 거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수술하실 수 있으시나이다.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는 헤아릴 수 없는 그 많은 은총을 우리에게 내려주셨건만 우리는 그것을 다 알지 못했나이다. 우리 모두 용서해 주시고 이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자비의 빛을 내려주시고 성심의 빛으로 모든 마귀를 쫓아내 주시고 모든 질병을 몰아내 주시고 이제 새로운 영혼 육신을 가지고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위험한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도록 주님의 도구로서 부족한 저희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우리 혀로 인해서 구더기가 나왔다면 사랑의
멜로디로써 완전히 녹일 수 있도록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아무리 하고 싶어도 우리 뜻대로
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변화시키셔서 우리가
변하고자 해도 변할 수 없는 모든 것, 병원에서 의사가 수술
하지만 못한 거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수술하실 수 있으시나이다.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모든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에 새겨듣고 실천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사랑의 말씀 만방에 공유 합니다 !!!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엄마의 말씀이 들어도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 지며
큰 그릇을 준비해서 담아 가도록. 제 마음을 열고
내어 드리겠습니다..
엄마의 말씀 너무 좋아요,,
엄마 건강하시고 빨리 회복되어서 저희들과 함께해
주시어요!!
나주성모님 하루빨리 장애없음으로 인준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엄마께서 지향하는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예수님께서는 헤아릴 수 없는 그 많은 은총을 우리에게 내려주셨건만 우리는 그것을 다 알지 못했나이다.
우리 모두 용서해 주시고 이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자비의 빛을 내려주시고
성심의 빛으로 모든 마귀를 쫓아내 주시고 모든 질병을 몰아내 주시고 이제 새로운 영혼 육신을 가지고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위험한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도록 주님의 도구로서 부족한 저희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박수)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세상에 어떤 것과도 비길 수 없네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전하지 아니하면 견딜 수 없네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아멘!
오늘은 올해 마지막 첫 토요일을 맞이했고 또 조금 지나면 성모님을 경당으로 모신 날입니다. 그리고 또 성모님 대축일이죠? 우리 모두 또 대림절을 맞이해서 새롭게 태어납시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상처, 내면의 아픔들 다 날려버리고 오늘 큰 그릇을 준비해서 은총을 거기 하나 넘치도록 받도록 합시다. (아멘!) 그러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되겠죠?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열라고 그랬어요? 우리 마음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선한 일을 했을지라도 그건 바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이고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 달아 든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오늘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1988년 12월 8일 날, 성모님 모신 지 1년 됐을 때예요. 제가 본당 신부님께 “오늘 저녁에는 철야 기도를 하겠습니다.” 그랬더니 그러라고 하셨어요.
철야 기도를 하기 위해서 저는 아침부터 준비 기도를 하고 성체조배 가려고 하는데 계속 전화가 와요. 그 전화를 받고 성체조배를 가기 위해서 경당으로 들렀습니다. 저는 그때 순례자만 없으면 나주 본당에 계속 성체조배를 다녔어요. 그래서 경당 문을 열고 성수를 찍으면서 성호를 긋고 성모님께 인사하고 그렇게 성체조배 가려고 성모님을 바라보면서 다가갔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매달리어 ~
어머니 마리아 바라보며 ~
어머니, 나는 당신의 아들입니다 ~
하고 성모님한테 가는데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뚝뚝뚝뚝뚝 떨어뜨리신 거예요. 피눈물이 줄줄 나신 것이 아니라 뚝뚝 떨어뜨리셔요. 너무 놀라서 기도를 하다가 제가 10시 30분에 탈혼 상태로 들어갔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죄 중에 있는데요. 그중에 막 비판하고 판단하는 사람들 입에서 구더기가 막 나오는 거예요. 판단하니까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그 구더기가 갑니다.
그러니까 같이 있는 사람이 똑같이 판단을 해요. 그러면 그 구더기들이 굉장히 많이 이 사람 입에 저 사람 입에서 막 왔다 갔다 그래요. 엄청나요. 그런데 어떤 사람한테 나쁘게 판단했을 때 “아, 그게 아니라~” 사랑의 멜로디로 말하니까 구더기가 싹 녹아버린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구더기를 녹여야 됩니다. (아멘!)
판단하고 비판할 때 구더기가 우리 입에서 나온다고 항상 우리는 잊지 말아야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아주 남의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서로서로 나쁘게 이야기합니다. 누구 하나 이야기하면 더 불려서 이야기해요.
그러다 보니까 막 구더기가 나와서 제가 너무 징그러워 “어머 어머! 어머니~! 아버지~!” 하는데 성모님께서 “보았느냐?” 이렇게 이 세상에 많은 자녀들이 비판과 판단할 때 그렇게 구더기들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그 구더기는요, 아무리 밟아도, 불에 활활 태워도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서로 비판하지 않고 사랑의 멜로디로 말할 때 그 구더기는 녹아버립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입으로 지은 죄들, 비판하고 판단하고 잘못한 것들 예수님과 성모님께 용서 청하고 이제부터 5대 영성으로 깨어나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됩니다. (아멘!)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한다면 누가 “아~! 누구는 어때, 어때!” 나쁘게 이야기했을 때 사랑의 멜로디로 “아, 그렇게 생각하지 마. 그거는 “마귀가 하는 것이니까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구더기가 나에게 오다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녹아버립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누가 거짓말하거나 잘못을 인정 안 하고 합리화시키고 변명하고 정당화시키면 그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비굴한 짓이에요. 그래서 저는 친구가 없어요.
우리가 성사를 볼 때 남을 비판하고 “남편이 이러니까 이랬습니다.” 친구가 이랬으니까 이랬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성사라는 것은 내 잘못을 용서 청해야지 합리화시키고 변명하고 정당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누가 어떻게 했더라도 “제가 더 봉헌을 잘했어야 되는데 제가 봉헌을 못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잘못했다 하더라도 그것까지도 ‘아! 저거 마귀 짓이다. 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하고 사랑받은 셈 치고 아름답게 봉헌하면 됩니다. 잠깐이라도 봉헌이 안 되고 감정조절이 안 돼서 화가 났다면 그것까지도 봉헌을 못 했기 때문에 용서 청하고 고해성사를 봐야 됩니다.
지금 대림절인데 우리가 예수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와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부활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멘!) 5대 영성으로서만이 우리가 천국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탈혼에서 일어나 보니까 12시가 됐더라고요. 그런데 그때까지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의 아주 나쁜 모습, 세상 돌아가는 모습들을 다 보여주셨어요. 그 모습을 보시고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안 흘리실 수가 없었어요.
제가 탈혼에 들어갔을 때 성모님께서 나주 성모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어요. 그러면서 “바로 세상 자녀들이 저렇게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가 가득 차 징벌을 내릴 수밖에 없단다.”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 세상 자녀들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태우고 계시는지 잘 알기 때문에 제가 지옥 고통도 받아봐서 어떤 고통인지 알지만 제가 그랬어요. 지금 같으면 그런 기도를 못 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 “제가 지옥에 감으로 인해서 죄인들이 다 회개만 할 수 있다면 저를 몽땅 드리겠다.”고 봉헌했습니다. “제가 그 길을 기쁘게 가겠습니다.” 하고요. (박수)

제가 마지막에 암 걸려서 꼼짝도 못 할 때 우리 가족들 너무 고통받으니까 마지막에 7통의 유서를 써놓고 죽으려고 했었잖아요. 그렇게 했으면 제가 지옥 갔을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죽음에서 살려주셔서 지금 지옥 간다 하더라도 이 세상 사람들이 다 구원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습니까!” 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그 찢긴 가슴을 위로드리기 위해서 고통을 봉헌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이 나에게 어떤 조그만 고통을 준다 해도 마음 아파하고 그 사람을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하지 마시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제가 지옥으로 간다고까지 했는데도 지옥으로 안 데리고 가시고 또 살려주시고 “너의 그 고통을 통해서 위로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탈혼에서 깨어나니 12시였어요. 이 세상에 벌을 내리려고 하시니까 제가 탈혼 중에서 “안 돼요~!” 하는 소리를 옆에 계신 분들이 다 들은 거예요. 그날 철야 기도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회개하고 울음바다가 되었어요. 그래서 그날 그렇게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드리는 밤이 됐습니다.
2010년 12월 8일 그날은 성모님동산에 기도하러 왔습니다. 성혈 조배실에 들어갔는데 기도할 때마다 장미향기, 백합향기, 알코올 냄새, 또 영혼을 정화시키기 위하여 태우는 냄새 엄청 강하게 났어요. 거기서 기도를 하고 이제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갔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는데 예수님 양손에서 빛이 팍 나와 제 머리가 뚫린 듯이 아팠습니다. 너무너무 아파서 제가 “악~~!!!” 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그랬는데 진짜 제 머리가 막 뚫려 피가 뚝뚝뚝뚝뚝 떨어지는 거예요. 막 손으로 받았어요. 그러다 너무 많이 떨어지니까 손수건으로 받았어요.
그때 율신액 스카프를 쓰고 있었어요. 거기 막 뚝뚝뚝뚝뚝 떨어져 내린 거예요. 그때 예수님이 수 신부님을 부르셨습니다. 바로 부르실 수도 있었지만 15년간이나 준비하셨답니다. (박수) 지금 사제들까지도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정말 무너져 갈 그런 세상이에요. 그러니까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도록 우리 수 신부님을 부르신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 탄생 예고 대축일에 나와 함께하자고 예수님께서 그렇게 부르셨기 때문에 수 신부님께서 아멘으로 응답하셔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아멘!) 수 신부님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이 자리에 함께 계신 것입니다. (아멘!) (박수)
여러분, 우리는 정말 복된 자녀들이에요. (아멘!)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기라고 그랬잖아요. 지금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얼마나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언제 어느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 항상 성수를 가지고 다니세요. 저는 아침에 바로 일어나서도 하지만 계속 제 옆에도 화장실에서도 변기 옆에다 성수를 놔두고 쳐요. 그래서 구마경을 하는데 이렇게, 이렇게 십자가로 이렇게 합니다. 차에서도 그렇게 해요. 양옆 앞뒤로 전부 합니다.
성수 많이 사용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깨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한다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어떤 분 여기서 사망 미사를 했는데 천국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9살 아이가 봤습니다. 나주에서 드리는 미사, 나주에서 드리는 기도가 특별하다는 것은 여러분 다 잘 아실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은총 증언을 하셨는데 겨울에 회장님이 만남 때 율리아 엄마한테 가서 막 “여기 아파요, 여기 아파요.” 하지 말라 했는데 너무 아프니까 저한테 와서 “저 여기 아파요.” 그랬는데 패딩을 입었는데 패딩 위로 그냥 뽀뽀뽀만 딱 해 주고 말아버리더래요. 그런데 치유받았어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여러분 믿음이에요. 어떤 분은 설사를 계속하니까 화장실 왔다 갔다 계속하는데 제가 지나가니까 막 달려와서 제 치마를 잡았어요. 그런데 12년간이나 하혈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면 낫겠다는 그 믿음과 신념으로 치유됐잖아요. “여인아 너의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라.” 하신 말씀이 그 자매님에게도 이루어졌습니다. 설사가 딱 멈춰버린 거예요.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정말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해주시기 때문에 잠시 잠깐 쓰이는 주님의 도구일 뿐이니까 여러분이 마음대로 사용하세요. 아멘과 내 탓, 셈 치고, 아름다운 봉헌, 생활의 기도 이 5대 영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어떤 고통 중에도 여러분, 불평불만 하지 마시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자고요.
생활의 기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990년 (10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시에 메시지 전달이 있어서 아침에 밥도 못 먹고 갔어요. 급성 심근경색 치유받은 박 안드레아 형제가 운전을 하고 저를 도와주는 빅토리나 자매, 셋이 갔어요. 2시에 말씀을 전해야 되는데 조금 늦었어요. 그러니까 막 빨리 가요. 우리는 뒤에서 고구마를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카메라 있잖아요. 옛날에는 직접 다 잡았어요.
딱 잡힌 거예요. 우리는 고구마 먹다가 ‘아이고 예수님.’ 예수님만 불렀는데 박 안드레아 형제가 탁 요랬어요. 나한테 이렇게 탁 대는 거예요. ‘오 예수님!’ 그 순간이에요. ‘예수님 우리 지켜주세요’ 할 시간도 없어요. 딱 잡혀서 ‘오 예수님!’ 고구마를 먹다가 손을 내리지도 못하고 ‘오 예수님!’ 하고 있는데 경찰이 “오라이~” (박수)
제가 유흥을 즐기러 갔다면 그런 일 있겠습니까? 완전히 잡혔죠. 그런데 주님을 전하러 가기 때문에 고구마를 먹고 있어도 누워서 있는 것처럼 하느님께서 보여주신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뜻에 따라 산다면 이렇게 다 지켜주십니다.
그런데 그때는 내비게이션도 핸드폰도 없고 그럴 때예요. 장충체육관이 저기가 있는데 길을 몰라서 뺑뺑 도는 거예요. 1시에 도착했는데도 보면서도 거기를 못 찾는 거예요. 그래서 공중전화로 갔어요. 주루룩 줄 서 있는 거예요. 거기서 도저히 못 기다리겠어서 다른 데 공중전화 찾으러 또 갔어요. 그랬는데 거긴 또 고장 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또 찾으러 갔어요. 그런데 또 사람이 주루룩 서 있는 거예요.
아, 사람들 길도 잘 안 가르쳐 주더라고요. 다 그냥 모른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럴 때 어떻게 해야 돼요? 아름답게 봉헌해야 돼요. ‘아이참! 그거 하나도 안 가르쳐 줘...’ 그러면 마귀가 금세 들어와요. 그걸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해야 돼요. 은총이 많을 거니까 그런다고요. 여러분도 무슨 일 있을 때, 얼른 안 될 때 ‘아! 은총이 많으려고 이러구나.’
그래서 어떻게 찾아가니까 2시 반이 돼버렸어요. 2만 명이 모였는데 제가 가니까 그 많은 수가 서서 기립박수를 해버린 거예요. 아 창피해! 그래서 정말 주님, 성모님께서 은총을 많이 내려주실 것이기 때문에 마귀가 그렇게 못 가도록 해서 늦게 도착했지만 그날 엄청나게 많은 은총이 내려서 울음바다가 됐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행사를 치르고 제가 내려왔습니다.
자, 여러분 보세요. 밖으로 내 기도할 시간이 없었잖아요. 생활의 기도로 ‘오, 예수님! 속으로 당신께 맡기나이다.’ 하고 봉헌했는데 예수님께서 그렇게 교통경찰들의 눈을 딱 가려주셔서 아파서 가는 걸로 딱 보인 거예요. 안 그러면 고구마 먹고 있는데 어떻게 “오라이~!” 합니까.
그래서 우리 이제는 모든 것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이제 우리 정말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깨어서 5대 영성을 실천합시다. 아멘!
여러분, 모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을 우리 마음 안에 받아들이고 이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온전히 주님,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자녀들아!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마귀와 합세하여 영적으로 피폐한 자들은 물을 찾아도 얻지 못하여 목말라 혀마저 바싹 탈 것이지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너희는 어떠한 처지에 있던지 반드시 구해주리니, 사막과 같은 메마른 땅일지라도 젖과 꿀이 흐르게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 내 어머니와 옆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성인 성녀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
2001년 12월 8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들아!
이 어머니가 주님의 협력자로 간택되었듯이 내 작은영혼을 통해 너희 모두도 주님과 나의 협력자로 간택되었음을 항상 기억하고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바로 천국이 너희의 것임도 잊지 말아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이제까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이 대림절을 맞이해서 정말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한다면 주님께서 바로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눈을 감으시고 내가 이제까지 잘못한 모든 것들을 주님께 고백하고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나도록 하십시다.
예수님, 우리 혀로 인해서 구더기가 나왔다면 사랑의 멜로디로써 완전히 녹일 수 있도록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아무리 하고 싶어도 우리 뜻대로 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변화시키셔서 우리가 변하고자 해도 변할 수 없는 모든 것, 병원에서 의사가 수술하지만 못한 거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수술하실 수 있으시나이다.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는 헤아릴 수 없는 그 많은 은총을 우리에게 내려주셨건만 우리는 그것을 다 알지 못했나이다. 우리 모두 용서해 주시고 이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자비의 빛을 내려주시고 성심의 빛으로 모든 마귀를 쫓아내 주시고 모든 질병을 몰아내 주시고 이제 새로운 영혼 육신을 가지고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위험한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도록 주님의 도구로서 부족한 저희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사랑 없는 이 세상 원망과 증오에도
눈물의 통회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요
우리의 영혼 육신 병들어 지쳤을지라도
회개로써 치유받아 부활의 삶 살아가요
메마른 가슴에 주님이 오시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 안에 살아가리
내 모든 설움 주님께 하소연하면
메마른 내 가슴을 주님께서 채워주시리
사랑 없는 이 세상 원망과 증오에도
메마른 가정에서 우리가 살아왔소
내 모든 슬픔 주님께 고백을 하여
사랑으로 살아가리 사랑으로 사랑으로
상처로 찌들은 불쌍한 영혼이
병들어 지쳐서 길 잃어 헤매어도
주님의 사랑으로 기적을 행하시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심취되리
영혼의 추한 때 깨끗이 씻고자
성모님 동산에 우리 모두 모였으니
예수님 성모님 품 안에 안으시어
병들은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