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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물
“은총은 나눌수록 커지고 풍성해 집니다. 은총을 나누면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은총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은총 증언을 듣고 한 사람 한 사람 은총을 받을 때마다 증언한 사람은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것입니다.”
은총글✨"엄마의 삶을 제 생명 다하도록 전하겠습니다."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통한 은총)
🎁새로나온 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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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글의 은총이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흘러가
매순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서울지부 김 글로리아 자매님의 소감문 💝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의 일화.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 엄마께서는
엄마 자신보다 이웃을 더 사랑하며 신체 기관 중의 으뜸이라 할 수 있는
눈까지 할아버지를 위해 기꺼이 바치고자 하셨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드리기 위해 엄마께서 바치셨던 기도와 희생과 고통이
얼마나 위대한지 엄마 사랑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일화입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출력하여 만들어 놓은 제본을
나주 봉사자를 통해 건네받아 처음 읽었을 때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워서 밤을 새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묵상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세세한 일화들을 정독하였고
기쁨과 슬픔과 고통의 눈물을 흘려가며 3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간 줄도 모르고 벌써 1부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묻어두고 싶은 슬픔의 시간과 기억들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은총을 나눠 주고자 몸부림치며 일화 하나하나를
5대 영성으로 완성하셨을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기도회와 홈페이지, 유튜브 영상들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많았지만,
묵상 프로젝트에 쓰인 일화들은 다시 새롭게 다가와 제 마음 깊은 곳까지
성모님께서 어루만져 주시듯 치유되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출근과 업무에 바쁜 아침이면 읽는 것 하나도 번거롭고
귀찮은 적도 있었으나, 엄마께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시며 살아오신
그 고결한 삶을 우리를 위해 다시 한번 되새기며 작업하셨을 모습이 떠올라
일화 하나라도 허투루 그냥 넘겨버릴 수가 없어
엄마께 힘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댓글을 남겼습니다.
엄마는 나와는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오셨고 지금도 살고 계시지만
보잘것없는 나의 삶도 엄마를 본받아 노력한다면
고통 중에 몸부림치며 살고 있는 가족과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희망의 힘이 솟아납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영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엄마 사랑의 정수인 5대 영성을 탄생부터 현재까지 세세하게 기록해 놓은
이 묵상 프로젝트가 세상 끝까지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희에게 전달되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통 중에도 일화를 쓰시며 그 고통들을 고스란히 글자 하나, 문장 하나에
녹여 저희에게 그대로 전달해 주시고자 기도와 희생을 바치셨을
엄마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묵상 프로젝트를 통해 5대 영성중 실천이 되지 않던 셈 치고의 영성을
조금씩 실천하게 되었고, 원치 않는 상황이나 환경이 되어도 불평불만과
원망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게 되었으며, 나의 고통은 엄마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기며 기쁘게 봉헌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엄마께서 남기신 이 위대한 유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움직여
현재의 고통과 슬픔과 고난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고 승화시켜
성모님의 승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도들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유산의 향기는 세상 끝 날까지, 그리고 세상 끝까지 퍼져나가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이 이루어지시게 할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갈 용기와 힘이 없었던, 그래서 자꾸만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었던 제 삶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도록 힘이 되어 준
엄마의 삶을 제 생명 다하도록 응원하며 전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
"내 아들 예수께서는 세상 구원을 위해 먼저
내 작은영혼을 양육하고 세웠으며, 나 역시 심혈을 기울여
그의 영혼을 정련시키고 순수하게 길렀다.
그러니 너희 모두가 내가 택한 작은영혼에게 양육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작은영혼인 내 딸을 도와다오. "
2024년 1월 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