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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성화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미소를 짓고 후광이 빛나다.

운영진
2022-07-10
조회수 2091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말레이시아 시부 사라왁에서 온 조셉 송이라고 합니다. 프란시스 수 신부님과 같은 고향에서 왔습니다. 이번에 나주에서 증언해야겠다는 마음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마마 쥴리아께 찬미 드립니다.

 

저는 피터 팅 형제님을 통해서 나주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와 저는 나주에 아주 많은 관심이 생겼고 2003년에 첫 순례를 하였습니다. 한국은 저의 첫 외국 여행이었는데 제가 나주에 있었을 때 향기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경당에서, 또 성모님 동산에서, 샤워를 하면서, 물을 마시면서도요. 1,000 병의 향수가 있다고 합시다. 얼마나 지속하겠습니까? 5분? 10분? 나주에서의 향기와 같은 향수를 아무리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날 밤 예전 경당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리와 손을 이렇게 꽉 끼어서 이렇게 꼭 붙어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앉아 있는 것처럼이 아니라, 밤새도록 서지도 못했고 어쩌다 한 번씩만 몸을 이렇게 비틀 수 있었습니다.

 

마마 쥴리아가 말씀을 전할 때 저는 굉장히 감격해서 울었습니다. 마치 칼이 제 심장에 꽂히는 것 같았습니다. 제 과거의 악습 때문이었습니다. 콧물을 흘리며 20분 넘게 울었습니다. 옆에 사람도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가벼워짐을 느꼈고 마음속에 평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저는 변화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형제자매로 보였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미사를 드리게 되었고 어떤 일이 있어도 미사를 거르지 않았습니다. 온 세상의 돈을 준다 해도, 그것으로 미사 한 대를 살 수는 없지요. 다른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뭐라고 하든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나주의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가정과 교회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에게요.

 

저희 본당 한 여신자가 그녀의 어머니에게 성당에 가자고 설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는 매번 거부하였기에, 큰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자매님은 아주 낙담했고 좌절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바로 가 제초제를 사서 성당 앞에서 그 제초제 뚜껑을 열고 마셨습니다.

 

사람들이 저의 기도 모임에 그 사고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이것을 듣자마자 저는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한국에서 제초제 먹고 기적수로 살아난 노부부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나주 기적수를 가지고 그 자매님을 찾아갔습니다. 간호사가 물 한 방울이라도 들어가면 살지 못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피터 팅 형제가 나주 기적수를 그녀의 입에 10mL 정도 넣었습니다. 4~5일 후에 그 자매님은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해진 것입니다. 주님, 성모님과 마마 쥴리아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코비드 19, 펜데믹 동안 우리 말레이시아는 심각한 상황을 매일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나주 수녀님에게 이야기하였는데, 수녀님께서 저에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모시면 좋겠다고 권하였습니다.


 

수녀님은 걱정하지 말라며 예수님께서는 저희 가정에 오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가격이 걱정되었는데, 한 자매님이 값비싼 아이폰은 구입하면서 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는 구입하지 못하느냐고 했습니다.

 

와우. 그 순간 저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매일 오후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만지며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미소 지으시고 그 후광이 빛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 루이스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에 대해 증언하였습니다. 하루는 밤에 동생이 저희 집에 왔습니다. 동생이 소파에 앉았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물끄러미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뭘 봤냐고 물어봤더니 후광이 빛나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화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기도를 드리면 항상 마음이 편안해지고 평화를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가정에 일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평화로워졌으며 조화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 각자의 집에 오시겠다고 하신 약속이 정말 이루어진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마마 쥴리아께 찬미를 드립니다.

 

2022년 5월 18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기도하고 건강진단을 받으러 갔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계속해서 기침을 했기 때문입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엑스레이 촬영 결과 완전히 하얀색이었습니다. 결핵이란 진단을 받았고 5~10mm의 임파선 문제도 발견되었습니다. 의사는 CT 촬영을 하자고 했고 혈액과 타액 검사도 받게 되었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기도를 드리고 다시 검사했는데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의사도 놀랐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마마 쥴리아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우와!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것은 정말 멋지고 유익하며 마마 쥴리아를 통한 하느님의 메시지의 가르침을 통해 저의 영적 상태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마마 쥴리아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마마 쥴리아와 함께하는 5대 영성 피정 1차, 2차에 참여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체험한 첫 번째 경험은 ‘내 탓’의 영성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입니까? 아내 또는 남편이 아닙니까? ‘내 탓’을 실천하였는데, 와우~! 이것은 정말 강력하고 유익합니다. 전에는 언제나 화가 났고 복수를 하려고 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마마 쥴리아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저는 때로 아내와 다투곤 하였습니다. 제 마음속에서는 계속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항상 ‘내 탓’이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정말 내 탓이 아니었을 때도 자주 ‘내 탓’으로 여깁니다. 전에는 화가 났지만 ‘내 탓’으로 받아들여 기도하면서 제 마음과 생각이 항상 평화롭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제가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마마 쥴리아가 가르쳐주신대로 5대 영성을 실천해야 합니다. 5대 영성은 아주 유익하고 강력합니다.

 

저는 나주에 7번 순례를 왔습니다. 주님, 성모님, 마마 쥴리아를 통한 은총으로 이곳에 더 자주 오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마마 쥴리아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영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신부님, 수사님, 수녀님, 그리고 모든 공동체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알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2022. 7. 2 첫토 말레이시아 죠셉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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