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 게시판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가게에 무지개를 주신 날~

Kej680501
2021-12-03
조회수 553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 지부 김은정 율리아 입니다.

5년 전 고향인 강화도로 돌아왔을 때 저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암수술과 루프스라는 희귀난치병에 걸려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주변의 도움으로 

오래 비어있던 상가를 얻어 식당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상가를 팔지 않겠다던 주인은 계약할 당시와는 다르게 영업시작하고 두달 정도 지나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고 "내건물 내가 팔겠다는데 뭐가 잘못이냐며 저희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옥신각신 시간을 보내며 2018년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2주년 기념일에 저는 나주를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1992년 겨울쯤 영세를 받기전 처음으로 다녀간 뒤 다시 찾은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저는 주체할 수 없는 통곡으로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하루로 끝날 줄 알았던 저의 순례는 사가지고 간 5대 영성 책을 읽고 

"어떻게 해야 천국을 갈수 있을까 고민고민했는데 그 답이 이 5대 영성에 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순례를 허락해준 장부의 도움으로 코로나 시작전까지 계속 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율리아님의 고통과 희생 보속에 비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하루 하루 감사하며 봉헌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년 1월이면 집을 비워주어야 할 상황이기에 불안감과 걱정을 떨칠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완성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형편은 안되지만 어떻게든 

이 집에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궁리끝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남겨주신 금반지를 팔아 

어렵게 모시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기도드리지는 못하지만 장부와 아들은 집을 나가고 들어올 때 

예수님 성화 앞에서 꾸벅꾸벅 인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12월1일 아침 가게에서 사진에 보이는 무지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한번도 무지개를 보았지만 율리아님께 주시는 무지개 징표는 아니겠지 하며 

그냥 넘겼는데 이번에는 햇볕이 드는곳도 아닌데 너무 선명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3시까지 식당영업을 마치고 장부는 떨어진 식자재를 사러 나갔는데 저에게 전화를 해 받았더니 

집주인이 지금 문자를 보냈는데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다고. 5%만 인상해서 다시 계약하자고"

그렇게 5년 동안 팔겠노라고 힘들게 했는데 그 전화를 받고 한순간에 마음이 놓이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이 영혼육신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고 어리석기만하온데 은총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적인 걱정과 궁핍함이 나를  쓰러지게 할지라도 이제는 율리아님의 그 예비하신 삶을 보며 

묵상하며 다짐하게 됩니다.


저희 곁에 계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느끼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과 마음까지도 이끌어 주소서.♡

이 모든 은총과 감동 주님께 영광드리며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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