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162016년 7월 2일 성모님 눈물 31주년과 첫토 기도회 율리아님 말씀 영상

운영진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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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길 수 없네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데 이렇게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실까요? (아멘!) 

 

그래서 지금 세상이 어떻습니까? 여러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시는지 아시죠. 세상은 아까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께서 메시지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를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날과 그 시간이 언제 올지 모른다. 이걸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깨어있어야 되요.) 아~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 너무 잘 아신다. 

 

예, 깨어있어야 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언제 변을 당하지 몰라요. 설사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이 세상을 휩쓸어가려고 해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여러분은 반드시 구해내어 천국으로 불러 올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육신은 썩어져 버려도 영혼이 살아서 주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시기 전에 그때가 언제일지도 모르잖아요. 이 세상이 이렇게 썩어져 가고 있는데 언제 그날이 올 수 있겠습니까. 바로 여러분들, 우리들이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는 그 시간에 벌을 내리고 싶으신 하느님께서도 미소를 지으십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의 그 무한하신 축복과 사랑이 풍성이 내려지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을 따라간다면 주님께서는 무엇이든지 해주십니다. 마태오 복음 24장 34절부터 44절 말씀에는 어떤 말씀이 있습니까.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맞죠? (예)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몰라요. 성경에 있는 말씀입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즐기고 먹고 마시고 방탕하고 그렇게 유흥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노아에게 배를 만들라고 하신 야훼 하느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노아는 배를 만들었지만 모두가 손가락질하고 같이 만들자고 말을 해도 한 사람도 듣지 않았습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모든 것을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다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서 문이 닫히자마자 홍수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저 산 위로도 올라가고 비행기를 타고 저 위로 올라가도 하느님께서 내리신 징벌을 어떻게 인간이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바로 모두가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노아 가족만이 구원을 받았어요.

 

그래서 바로 노아는 깨어있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도 깨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태오 복음 25장 1절부터 13절 말씀에는 슬기로운 처녀 다섯 사람과 미련한 처녀 다섯 사람이 있었습니다. 혼인잔치에 하늘나라는 바로 그 비유와 같습니다. 다섯 처녀는 등불에 기름을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잔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안 오자 모두 졸고 잠이 들고 있다가 신랑이 오자마자 불을 켜고 신랑을 맞이해야 되죠? 그런데 등잔에 기름을 부어서 준비하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불을 붙여서 신랑을 맞이했는데 다섯 처녀는 기름이 없으니까 조금 나눠달라고 합니다.

 

그 슬기로운 처녀들은 “우리가 너희에게 나눠주면 우리도 부족할 것이니까 차라리 가게에 가서 사다 써라.”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혼인잔치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섯 처녀는 이제 가게에 가서 기름을 부어가지고 등불을 켜가지고 왔는데 그때는 이미 혼인잔치의 문은 닫혔습니다.

 

그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에 비길 수 있습니까? 메시지 책 받아놓고 성모님 상만 딱 모셔놓고 그렇게 있다가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바로 여러분은 이렇게 성모님께서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에, 죽음과 생명으로 건너가는 이 시간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은 ‘아멘’하고 응답하고 이 자리에 계십니다. 바로 여러분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 비유 맞습니까? 맞으면 우리 그대로 합시다. 그리고 나주성모님을 알면서도 “인준 나면 가겠다.” “인준 나면 뭐하겠다.” 그건 이미 때가 늦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주님께서 오실지 모르고 언제 어느 때 우리를 데려가실지 모릅니다. 그런데 미래를 그렇게 기약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처럼 단순하게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의 옥좌 앞에 앉아서 여러분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받는 이 시간 얼마나 고귀한 시간인지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 아시는 분들도 많죠? (예) 기쁘죠?(예) 

그래서 주님께 오기만 하면 절대 그냥 보내지 않습니다.(아멘!) 

제가 미국에 갔는데 저를 이틀간을 초청을 해서 피정을 했는데 

 

내가 뛰어야 되는데. 내가 이렇게 뛸 수 있네.(박수) 조금 있다가 못 또 못 뛸지라도 어? 

(이석증으로 너무 어지러워 고개를 돌리지 못하시던 율리아님이 고개를 막 돌리심.)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어떤 할머니가 위암에 걸려가지고 아무 것도 못 먹어. 말기암 환자인데 오늘 내일 해가지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어. 그런데 거기 왔어요. 그 복잡한 데서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은 거예요. 

 

영지버섯 물만 겨우 마셨대요. 아무 주사 한 대도 못 맞아. 이제 마지막이 되어가지고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데 영지버섯 물도 그냥 마신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이렇게 분산해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마시고 죽지 못해 살고 있는데 거기 참석을 해가지고 세상에 첫 시간 끝났는데 오전시간 끝나고 김밥을 두 줄 반이나 먹었대요. 다 하나씩 나눠줬는데 두 줄 반이나 먹은 거예요. 그것까지 다 먹고 배가 고파서 빵까지 먹은 거예요. ‘아이고 이제 곧 죽겠구나!’ 했는데 완벽하게 치유 받았습니다.

 

여러분 욕심은 절대 안돼요. 그 할머니 보세요. 그 믿음으로 내일모레 죽을 할머니가 어떻게 김밥 두 개 반에다가 빵까지 먹고 완벽하게 살아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하느님의 사랑의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 할머니는 정말 어린아이가 되어서 단순하게 받아들인 것입니다. 

 

말씀만 듣고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암환자들도 수없이 치유받았습니다. 여러분 믿음을 가지십시오. 우리는 말씀 안에 충만해야 됩니다. 맞죠? (네!) 말씀 안에 충만하십시오. 

 

그리고요. 그때와 그 시간은,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고 그랬죠? 지금 어때요. 중국에서 최고로 토네이도가 일어나가지고 엄청난 피해를 봤습니다. 정말 집도 수십 채가 아니라 수백 채가 얼마나 많이 그렇게 침수되고 홍수에 폭우에 또 계란만큼한 우박이 내려져서 우박이 돌땡이 같아요. 계란만 하면 돌땡이 같겠잖아요. 그거 맞은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 

 

또 미국에서도 폭우에 홍수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성모님께서 다 하신 말씀들이었어요. 일본에서도 얼마나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또 계속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재앙을 우리 기도로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까지 많은 재앙들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에서 “신간센은 절대로 어떤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런데 신간센은 무너졌습니다. 

 

정말 우리 인간의 머리로는 어떤 것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그날과 그 시간은 언제일지 모르니까 우리가 깨어서 기도해야 됩니다. (아멘!)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우리가 알았다면 도둑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근데 도둑이 언제 올지 몰라요.

 

그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때는 늦습니다.

 

바로 이 세상에 징벌이 내린다면 그때서 후회하며 벌벌 떨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때서 매달리며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이미 때가 늦다고요. 유황불에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는 이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마지막 날 유황불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구더기가 다 파먹고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구더기가 구들구들 입이 잘못하면 입에서 구들구들 입을 다 갉아먹어. 그런데 먹을 것을 줘도 먹을 수가 없어. 벌을 내리셨기 때문에. 지옥에서는 완전히 욕심으로 차버리니까 서로 막 뺏어먹으려다 다 떨어진다고요 잘못하면 구더기가 구들구들, 다 파먹어요. 

 

불 속에서 절대 타지도 않아요. 불로 태워도 안탑니다. 그러면 음란죄를 저지르면 어디를 파먹을까요? 자, 말씀 안 드려도 잘 아시겠죠. 정말 이 세상에, 동성애 보속을 제가 지금 계속 받고 있습니다마는 이제는 피까지 나와요. 

 

여러분 장미향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 많이 했죠. 그런데 장미향기로 치유 받으신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상본으로 치유 받으신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다 어떤 분은 상본을 그냥 모셔만 두고 여기 안 오신 분도 상본 모셔만 두고 저기하는데 가슴에 얹고 기도할 때 심장병도 치유 받고 죽을 사람이 살아나고 인도에 원장 수녀님은 가르멜 수녀원이니까 친정에를 못 갔어요.

 

엄마가 말기암 진단을 받았는데 갈 수가 없으니까 성모님 피눈물 사진을 친정어머니한테 보냈어요. 가슴에 얹고 항상 기도하시라고. 그랬는데 병이 치유 됐어요. (아멘!) 여러분 상본, 그냥 상본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그냥 모든 것을 우연이라 생각하지 말고 우리 항상 어린아이처럼 예수님과 성모님을 잘 따라가도록 합시다. 금방 또 시간이 많이 가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걸어진다. 

 

“딸아” 그러면, 아들도 “아들아” 그렇게 들으시면 됩니다.

 

1995년 6월 30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나의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그 먼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아왔으니 특별한 은총을 내리겠다. 너희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 주고 질병을 고쳐주며 관대한 마음으로 모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어서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너희를 사랑하는 나를 너희 마음 안에 모시도록 하여라. 오늘 너희 모두에게 특별한 은총과 축복을 내린다.” (아멘!)

 

1995년 7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온전히 맡기고 나를 따를 때 강생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의 일치가 성체의 신비 안에서 계속되고 또 계속 될 것이며 이 일치야말로 유례없는 사실이어서 그 누구도 묘사할 수 없단다.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고 위탁된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나에게로 오너라. 오늘 특별히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자께서 너희 모두에게 무한하신 축복으로 내리신 강복을 받아라.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의 인사를 전하며 나의 사랑 깊은 애정을 보낸다.” 아멘. (아멘!)

 

오늘 7월 2일이죠. 6월 30일 날 성체를 일곱 개를 내려주셨는데 7월 2일 날 그 성체를 모셨습니다. 한 성체라도 보존하고 싶었는데 다 영해야 된다는 것이 너무나 마음 아파서 그렇게 많이 울었습니다. 그때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가 꿀꺽 꿀꺽 몇 번을 넘어갔어요. 조금 남아있는 피로 변화된 성체성혈을 신부님께서 이렇게 찍어서 손수건에 묻혀주셨어요. 신부님께서 아무 상처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셨어요. 사람들 말이 많으니까, 장 신부님이랑 같이 보시는 데서 오려서 DNA검사를 했어요.

 

모든 성혈을, 십자가의 성혈, 경당에 내려주신 성혈, 제 이불에 내려주신 성혈, 여러 성혈과 성체를 검사했는데 전부가 똑같은 한 사람의 피와 살로 DNA검사가 AB형으로 나왔습니다. 아멘! (아멘!)

 

(유전자가 동일하게 나올 확률은 100억분의 1 이하라고 함)

 

예수님께서 그때 성체를 살과 피로 변화되게 해주셨는데 여러분들 성체 모실 때 정말 예수님께서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오신다고 생각하고 여러분 예수님을 모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살아계시는 것입니다.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많이 있다면 절대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수가 없습니다.

 

자, 주님과 성모님께 내 마음을 온전히 드리도록 합시다. 나쁜 친구들 내가 몰아내려고 하지만 내 자신 스스로가 잘 되지 않으니 주님께서 친히 몰아내 주시라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깁시다. 예수님께 성모님께 맡기세요. 성모님께서 중간 역할을 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내 어머니를 따르지 않는 성인성녀는 한 명도 없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어머니를 통해서 나에게 오는 길은 바로 지름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 의탁하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세상 자녀들이 수세기를 통하여 성모님께서 하신 다정스럽고 친절한 말씀들을 따르지 않았기에 지금 교회까지도 죄악이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어서 서둘러 궁극적인 승리를 위하여 불가결한 효력에 연결되도록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여 봉헌된 삶을 살면서 일찍이 쏟아진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도록 합시다. 가족들까지도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전한다고 하는 성직자와 수도자들마저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전하시는 말씀과 징표를 외면하고 주님의 실체인 성체와 복음의 순박함을 잊은 채 궤변과 복잡한 논리로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계시니 순박한 이들에게 진흙을 던지는 격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마른 풀이 쉽게 불에 타 버리는 것처럼 교만으로 영혼이 황폐해져 죄의 수렁 속으로 쉽게 빠져들어 멸망의 길로 치달아 지옥의 유황불이 떨어질 위험에 처한 영혼들의 회개를 위하여 이렇게 신적 기원으로 불타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사랑을 감히 그 누가 짐작인들 할 수가 있겠으며 상상인들 할 수가 있겠습니까.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고통을 받을 때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주님과 성모님께 매달리지만 그러나 구하던 은총을 받고 나면 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버리는 수많은 영혼들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죄인인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고통을 받거나 괴로울 때나 슬플 때 함께 슬퍼하고 계십니다. 현세에서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임을 우리는 굳게 믿고 지금의 시련을 잘 이겨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악습에 뿌리박은 불쌍한 영혼들, 즉 죄로 물든 나약한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기 위하여 성심의 불이 얼마나 타고 있는가를 잘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서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자들이 되도록 합시다.

 

참으로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 정성을 다해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드리는 저희의 봉헌의 기도를 모두 모아서 보상을 요구하시는 하느님의 정의 앞에 바쳐드리오니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대신 축복의 잔으로 바꿔주시옵소서.

 

사랑하올 주님, 설사 저희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기 위하여 일하고 전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천국으로 데려가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오니 저희의 영혼 육신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며 훗날 주님의 계약이 저희에게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임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인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그리고 저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맡겨드리나이다.

 

지금 이 시대는 교회 밖은 물론이고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수많은 자녀들까지도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 마음으로는 이미 살인자들이 되어 가고 있으니 카인이 아벨을 죽인 것과 다름이 없는 참혹한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회와 가정은 물론이고 교회까지도 부패되어 세상은 어둠의 장막에 쌓여 있는 데도 그것을 바로 잡아줘야 될 교회의 장상들과 정치가들 대다수가 일치하지 못한 채 서로 헐뜯고 싸우며 참망하여 참구하면서도 횡경하고 있으니 주님 성모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설사 세상이 저희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하여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저희는 부요합니다.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에 따라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달려가는 저희는 교활한 마귀로부터 승리할 것이며 성모님께서 씌워주시는 월계관을 쓰고 고통도 슬픔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낙원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게 것이기 때문입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에 모으듯이 그렇게도 많은 자녀들을 불러 모아 성모님의 망토 안에 품어 주셨건만 그들은 감사하기는커녕 어두워진 이 세상에 빛이 되지 못한 채 그들까지도 뿔뿔이 흩어져 마귀와 합세하고 있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저희들만이라도 늘 깨어서 기도하겠나이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땅도 버려두면 황폐해져 가듯이 웅덩이의 물도 고여만 있으면 썩는다는 것을 저희 모두가 잘 알게 하여 주시고 마음 안에 있는 돌을 골라내고 모든 잡초를 다 뽑아내고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 사랑이신 주님,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쾌락을 즐기려 할 때 여기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의 죄악까지도 보상하기 위해서 오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모여 기도하고 있사오니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여 기도하는 이 모든 자녀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비판자들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지 말며 매일의 삶 속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고 온전한 신뢰심으로 늘 새롭게 시작하려고 노력하게 하여주소서.

 

그러면 비판자들의 생각은 하늘에서 흩어지는 구름처럼 빨리 바뀌어 질 것이니 기도하고 또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관하여 주시고 안배해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우리 모두 도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닦아도 닦아도 잘 닦여지지 않는 우리 영혼의 추한 때까지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어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저희들의 마음의 나쁜 찌꺼기들까지도 온전히 활활 태워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 당신 자신을 온전히 맡기셨듯이 저희도 상처로 얼룩진 마음들까지도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리옵나이다.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못하는 수술이 너무나 많사옵니다. 그러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친히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어 육신의 암뿐만이 아니라 영혼의 암 덩어리도 깨끗이 치유해 주시어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저희들이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도 깨끗이 씻어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내다가 마지막 심판 때 알곡으로 뽑혀져 주님의 나라 주님의 식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당신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다 지켜보시고 다 들여다보고 계십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만이 가지실 수 있는 능력의 손을 권능의 손을 펼치셔서 병든 영혼 육신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두고 온 가족들도 치유해주시고 지금 이 시간 올 수 없어서 못 오는 당신의 자녀들까지도 온전히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께서는 가족들에게까지도 빛을 비춰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우리 생각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온전히 맡겨드리나이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어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에서 살려내셨습니까? 여기 모여 있는 자녀들 얼마나 소중한 당신의 자녀들입니까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여기 이렇게 모여온 당신의 자녀들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한 자녀도 빠짐없이 온전히 성령으로 수술하셔서 축복해 주시고 직장도 축복해주시고 사업도 축복해주시고 가족들도 다 축복해주시고 치유하여주시고 이기적인 생각이 아니라면 모두 다 들어주십시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이제까지의 모든 상처도 치유해주십시오. 기억나지 않는 많은 상처들이 있습니다. 그 상처로 인해서 우리 성격도 변질돼 갔으나 그러나 주님께서 그 상처까지도 다 치유해주시면 정말 온화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아니 주님과 성모님을 닮은 쌍둥이 동생들로서 새로운 세상을 꾸려나가고자 하시는 주님의 그 구원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그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얼마나 애태우며 찾았던 사랑인가 
 방황에 끝에서 어머니께 왔나이다

 상처 난 내 가슴을 어머니여 받아줘요

 지친 내 영혼을 어머니여 안아줘요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 내 죄를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어머니 내 죄를 씻어주소서 
  내 영혼 고쳐주소서

눈물로 보낸 세월 어느 누가 알아줄까
 메말랐던 과거에 깊은 상처 꺼내보니

 상처 난 아픈 과거 주여 씻어 주옵소서

 아픈 내 과거를 주여 치유하여주소서

 아버지 내 아픔 치유하소서 

 아버지 내 상처 치유하소서

 이세상이 너무 무서워 어느 누굴 믿어야 하나요

 아버지 과거의 아픔 치유하소서
  한 맺힌 기억 지워주소서

사랑에 상처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에 모든 아픔 어머니께 드리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크신 망토 안에 

 이 몸 꼭꼭 안아 주소서

 이 몸 꼭꼭 감싸 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여러분, ‘나는 왜 이럴까?’ 절망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고 낙담하지 말고 낙담은 바로 마귀로부터 온 것입니다. 우리 절대로 마귀에게 밥 주지 말고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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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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