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성심을 열고 온몸을 다 짜내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성혈 조배실에 성혈을 쏟아주신 날입니다. 2002년 8월 15일, 그렇게 성혈을 내려 주셨는데 그 성혈을 성물 케이스에 모셨놨습니다. 그런데 140일 동안 응고가 되지 않고 주교님들, 신부님들 오셨을 때 핀셋으로 이렇게 집으면 거기서 성혈이 주르륵 흘러내리셔요. 그리고 이렇게 케이스를 닫았다가 열면 (체온이 있는 듯) 김처럼 올라가고 이렇게 살아계신 모습으로 성혈을 흘려주셨어요.
사진을 찍었는데 서 계신 부활 예수님께서 빨간 망토 입으신 모습이 나타났어요. (아멘!) 저희들은 잘 몰랐어요, 그런데 미국에서 연락이 왔어요. 부활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 아느냐고요. 케이스 뚜껑에 부활 예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보니까 진짜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예수님께서 직접 살아계신 모습으로 140일간을 응고되었다가 또 액화되었다가 하신 모습을 계속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주교님들이 오시면 그 성혈을 찍어서 신자들에게 강복해 주셨는데 그 성혈로 오늘 여러분들에게 수 신부님이 머리에 강복해 주실 거예요. (아멘!) 모셔 왔습니다.
2002년 8월 15일부터 성혈이 굳지 않고 2003년 1월 1일까지 성혈을 흘려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흘려주신 것이 아니에요. 그 뒤로 솜을 깔고 그 위에 그 케이스를 넣어서 잠궈 놓았는데 어느 날, 이렇게 또 여러분들에게 기도해 드리기 위해서 모셔 왔는데요. 뚜껑까지 닫아서 다 이렇게 테이프로 붙여 놨었어요. 그런데 열려서 그 옆에 성혈이 다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멘!) 이렇게 보이십니까? 성혈? (네!) 보이세요? (네!) 테이프로 다 이렇게 붙여 놨는데 거기를 뚫고 이렇게 성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요, 이 솜을 이렇게 놓은 게 아니에요. 밑에 딱 반듯하게 놔서 그 위에다가 이렇게 모셔 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움직이셔서 이렇게 이렇게 들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는데 사흘 만에 부활하셨죠? 예수님께서 승천하셔서 하늘에 계시지만,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오늘도 그때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그대로 여러분들께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런데 여기 나주는 이렇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발현하시고 현존하셔서 지속적으로 사랑의 기적과 수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는데 이렇게 우리는 고통 중에 있습니다. 바로 이것은 지금 세상이 멸망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주 마귀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 고위 성직자들까지도 거기에 많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여러분이 함께 기도해야 됩니다. (아멘!) 정말 우리는 구원받은 초월자입니다. (아멘!) 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우리 열심히 5대 영성을 실천함으로써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아멘!)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됩니다. (아멘!)
제가 오늘 여기 나오기까지, 8월 첫 토요일 하면서부터 계속해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매일 고통받긴 하지만 이번처럼 그렇게 죽어가는 고통은 처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어요.제가 고통받는 것,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이 치유되시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아멘!) 제가 고통 많이 받았을 때 여러분 다 치유되시잖아요. (아멘!) 그래서 빠짐없이 다 치유받으시라고요. 회개와 함께!
필리핀에 세부섬이라고 있어요. 1993년도에 세부에서 (어네스트) 미카엘 형제님이 간암, 간경화 진단을 받았어요. 그랬는데 설상가상으로 세상에 한 달 후에는 뇌졸중까지 온 거예요. 그래서 반신불수가 돼버렸어요. 그 부부가 93년도에 나주에 왔는데 그 자매님은 85년도부터 녹내장 진단을 받아서 계속 치료를 하고 있었어요. 부부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녹내장은 나을 수가 없잖아요.
그랬는데 이제 오 제리 신부님께서 93년도에 “미카엘! 혹시 한국 나주성지에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하셨어요. 그들은 이제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 제리 신부님 따라서 “오케이 아멘.” 하고 왔어요. 아멘이 중요합니다. 그분은 치유받겠다는 믿음으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멘으로 신부님을 따라왔어요.
이제 경당에서 미사하고 여기 성모님동산에서 미사하고 했는데 그때는 제가 고통을 덜 받았으니까 계속 나왔죠. 이제 미사 전에도, 후에도, 경당에서도, 성모님동산에서도 다 기도를 해 주고, 또 저희들은 항상 물을 떠서 그냥 안 마셔요.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항상 신부님들이 거기 오셨어요. 그리고 그때는 장 신부님이 계속 계셨습니다. 거의 오셨어요. 미사만 끝나면 오시고 그러니까. 장 신부님이 강복해 주시고 저는 기도하고. 그리고 제가 기적수로 머리도 감겨주고. 또 이렇게 눈에다 기적수 넣어주고 먹이고 그랬어요. 제가 그 자매님 눈에 기적수 넣어줬거든요. 그 부부가 세부로 돌아갔는데 병원에 가서 보니까 녹내장도 싹 치유돼버린 거예요. (아멘!)
그러니까 그 의사가 “아니, 어떻게 이렇게 됐지?” 그러는데. “아, 한국 나주에 가서 쥴리아 킴이 눈에다 물을 넣어줬다.”고. 그래서 이렇게 치유됐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그 뒤로도 몇 번을 검사했는데 눈이 아무 이상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 아까 미카엘 형제! 간암에다가 간경화에다가 또 뇌졸중, 반신불수 됐어요. 그거 낫기 쉽습니까? (아니요!) 그거 낫기 힘들어요. 하느님께서 돌봐주시면 낫겠지만 인간의 의술로는 힘듭니다. 그랬는데 세부 가서 검사하니까 아무 이상이 없는 거예요. 간암도, 간경화도 뇌졸중까지 다 치유됐어요. 그래서 그다음에 마닐라에 와서 또 검사를 했어요. 아무 이상이 없어요. 혈관도 아주 깨끗하고 모든 것이 다 깨끗했어요.
그래서 인간적인 어른의 마음으로 ‘아, 내가 이렇게 힘든데 갈까? 말까?’ 그렇게 해도 주님께서 해 주실 수 있지만 “아멘!” 하고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 바로 아멘으로 그분들은 치유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아멘으로 치유받읍시다.
그리고 여러분들 어떤 말이든지 한 사람 말 듣고 그대로 단죄해 버리거나 그대로 판단해 버리면 절대 안 됩니다. 여러분, 정말 이것은 명심해야 됩니다. 저는 한쪽 말만 듣고 절대 판단이나 단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율리아 엄마도 한쪽 말만 듣고 하네?” 그렇게 하는데 저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어떤 말에도 괜히 찔려서 ‘나 들으라고 말 하나?’ 하지 마세요.
그런 이야기를 수없이 듣고 있지만, 그거는 바로 남을 죄 짓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죠. 마태오 복음에도 있고, 마르코 복음에도 있고. “남을 죄 짓게 하면 연자 맷돌을 매고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자살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 정도로 남을 죄 짓게 하는 것은 나쁘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하는 한마디 말로 인해서 상대방에서 선입견을 심어주고. 선입견을 심어주면 어떡해요? 도둑이 아닌데 “저놈은 도둑이다, 도둑이다, 도둑이다.” 하면 그 사람이 도둑같이 보이는 거예요. 정말 입을 잘 다스려야 됩니다. 입을 잘못 다스려 지옥 가는 사람, 음란죄로 지옥 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우리가 음란한 생각은 그냥 얼른 떨칠 수 없다 할지라도 그러나 입은 마음만 먹으면 내가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음란한 생각도 우리가 잘 다스릴 수 있어요. 못 다스렸다면 바로 회개하고 정말 남을 죄 짓게 안 하면 됩니다. 음란죄로도 입으로도 남을 죄 짓게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너의 안에 든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 하느냐. 너희 안에 든 들보를 꺼내야만이 네 눈이 깨끗해져서 남의 눈의 티를 꺼내줄 것 아니냐.”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 어떤 누구도 판단하지 말고, 단죄하지 말고. 우리가 판단하면 하느님께로부터 우리가 판단받고 우리가 단죄한다면 하느님께로부터 우리도 단죄받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깨어있어야 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그 기적을 보시고 여러분, 그대로 따라간다면 마지막 날 천국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어찌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주에서 말씀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말씀을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공지문 전에 광주 윤 대주교님은 그 당시 나주를 믿었습니다. 인준을 빨리해 주시라고 장 신부님도 가셨고 또 대구 신부님들하고 그때 여섯 분이 함께 교구청 찾아가서 말씀하셨어요. 그랬는데 “나주는 믿는다. 그리고 모든 것 다 믿는다. 메시지도 오류가 없다. 그리고 눈물과 피눈물, 향유, 너무나 많은 신부님들과 수녀들, 수도자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눈물과 피눈물을 직접 다 목격했기 때문에 그것도 믿는다. 그런데 단 한 가지, 이제는 열매만 보겠다.”
그런 상황이었는데 (마르타라는) 자매가 모함 편지를 썼어요. 그 모함 편지를 받았으면 모함인지 아닌지 알아봐야 되잖아요. 그랬는데 광주 교구장님은 알아보지 않고 그로 인해서 나주를 인준 못 해 준다고 했습니다.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모함 편지 하나 가지고 인준을 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황청에 갔을 때도 몇몇 주교님께서 “아니, 그렇다고 인준을 안 해 주면 어떻게 되냐? 인준을 해 줘라.” 했는데 “나는 인준 못 해 준다. 그렇게 모함 편지 했으니까 못 해 준다.”
그 당시에 또 어떤 자매님이 여기서 말기 자궁암까지 치유되신 분이에요. 정말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인데 나주에서 아주 이고 지고도 못 갈 은총을 받았어요. 완전히 피가 퐁퐁퐁 나와서 멈추질 않으니까 검사를 못 해요. 지금 같으면 자궁에 피 펑펑 나와도 검사합니다. 옛날엔 아예 검사를 못 했어요. 그래서 이제 자궁암 말기가 되어서 살 수가 없는 거예요.
죽을 날만 기다리다가 자기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다들 “나주에 가서 치유만 되면 거기서 봉사하고 살아라.” 할 정도로 그렇게 했는데 모함 편지 쓴 그 자매의 말을 듣고 주교회의 의장인 수원 김남수 주교님한테 편지를 썼어요. 그 주교님은 저한테 하나하나 일일이 다 물어보셨어요. “이것은 어쨌냐? 이것은 어쨌냐?” “그런 일 없습니다.” 다 했어요.
그랬더니 “그래, 나는 그럴 줄 알았다. 율리아가 만약에 그렇게 했으면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안에서 일 안 하시지. 율리아, 힘내라. 그렇게 율리아가 고통받는 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기 질투해서 그러는 거다. 그러니까 힘내라.” 그리고 위로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주교님마다 그렇게 다 달라요.
그래서 그 당시 모함 편지 때문에 우리 장 신부님이 나주에 못 오셨어요. 그때 이렇게 제가 기적수 떠서 신부님들 계시면 제가 정말 강복 받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기도하고 강복 받고. 저는 항상 신부님들이 하시면 예수님께서 하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복을 받는데 신부님 안 계셨어요. 그래서 그때 기적수를 떠서 하늘 높이 올렸어요.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기도를 하고 ‘예수님, 지금은 어떤 신부님도 안 계십니다. 그래서 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성모님과 함께 축복해 주세요.예수님은 강복해 주시고 성모님은 축복해 주세요.’ 하고 이렇게 기적수를 딱 들고 기도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하늘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타나신 거예요.
서서 하실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들고 있으니까 이렇게 해서 예수님께서 강복해 주시고, 또 성모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입김을 확 불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제 신부님 안 계셔도 예수님한테 직접 강복 받는 거예요. 여러분, 혹시 신부님 안 계셔도 그런 열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고 기적수를 드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이제 기적수가 성모님의 참젖으로 (변화된 모습) 보여주시고 참젖을 그렇게 찐하게도 주시고, 옅게도 주시고 그러는데 기적수를 7번 주셨기 때문에 수도꼭지를 7개 달았어요. 그런데 한번은 제가 바가지에다 물을 떴는데, 3번째에서 아우, 하얀 젖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거기 있는 사람 다 먹이고 또 떴는데 또 하나가 나와서 먹이고 또 하나 떴어요. 그래서 그걸 또 다 나눠줬어요.
‘이제는 받아서 나도 먹고 저쪽에 내려가서 봉사하는 사람들도 줘야지.’ 하고 딱 기적수 뜨는데 맑은 물이 나와 버린 거예요. 그럼 그걸 어떻게 해야 돼요? ‘아이, 참! 아까 나 좀 먹을걸!’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래, 이 기적수도 똑같은 성모님 젖이다.’ 보이기만 그렇게 틀리게 보였지 똑같은 성모님 젖인 거예요. 기적수가 성모님 젖이라는 것을 보여주신 거예요. 우리는 성모님 젖을 먹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성모님 젖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또 치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여러분한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는 정말 우리가 자포자기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잘못을 했을지라도 자포자기하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아멘!) 우리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자포자기는 마귀가 정말 좋아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하고 싶지만 못 하는 것, 그것까지도 자아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주님께 바쳐드릴 때 바로 주님,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우리가 아름답게 봉헌할 때 생명나무의 열매가 가득가득 열리는 것입니다. 포기하거나 자포자기해 버리고 ‘아, 나는 안 돼. 나는 정말 구제 불능이야!’ 이것은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 슬픔을 드리고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또 그동안에 애써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를 우두두두두두 다 떨어뜨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이제까지 쌓아놓은 공로를 떨어뜨렸을지라도 이제부터 새로 시작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이제까지 떨어진 그 공로, 마귀들에게 줬던 그것까지도 우리가 새로 살려서 이제 새롭게 생명나무의 열매를 가득 열리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마지막 날 우리가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슬픔도 없고 죽음도 없고 행복만이 가득한 그 부활의 삶을 천국에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 내가 이것쯤 한다고 그렇게 될까?’ 절대 어른의 생각을 가지지 마십시오. 더욱더 단순한 어린아이로 우리는 나아가야 됩니다. 어른의 생각으로 하면 한정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더욱더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자아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아름답게 봉헌했을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기쁘게 봐주신다는 것!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우리가 얼마나 될지 모릅니다. 1년일지, 10년일지, 100년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 정말 아름답게 봉헌하고, 하루하루 온전히 5대 영성을 잘 실천할 수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또 쓰러지고 넘어지고 머리가 땅에 박아질지라도 그러나 반드시 바로 일어나서 “아! 예수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주님, 당신께 나아갑니다. 절 용서해 주시고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님께서 주십시오!”
그래서 정말 우리가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울지라도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기 싫은 것, 내가 저거 하기 싫어요. 그렇지만 ‘아, 내가 저거 함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좀 덜 고생하겠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요. 제가 미용을 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했어요. 그러다 한번씩 집에 오면 어머니가 밭 매러 가셔요. 그러면 “어머니, 오늘은 쉬세요. 제가 갈게요.” 그래서요, 아줌마들 밭 한 두렁씩 이렇게 메고 갑니다. 그러면 저 똑같이 앉아서 두 두렁을 메고 갑니다. 사람들 이렇게 이렇게 찍고 있을 때 저는 창창창창 막 해요. 그렇다고 해서 2배의 삯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조금이라도 더 한다면 다른 사람이 조금 더 쉴 수 있다는 것! 그걸 생각하면서 한 거예요. 그래서 기쁜 거예요. 하느님 모를 때!
그리고 이렇게 가다가 한 사람이 한 두렁 가지고도 쳐지면 얼른 가서 그 사람 것 이렇게 밭 메주고 그렇게 했어요. 그럼 기뻐요. 여러분, 기쁘게 우리 한번 해 봅시다. ‘저 사람 저렇게 맨 나만 시키네.’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못 하면 못 한 거까지 내가 해 주면서 사랑으로 북돋아 주고 “아, 넌 왜 그렇게 못해!” 하면 안 되잖아요. “참 잘한다. 그런데 조금만 더 잘하면 더 좋겠다.” 이렇게 해 보세요. 그러면 사기를 돋궈 주는 거잖아요.
우리가 많이 어려울 때 이렇게 성질이 그냥 팍 날 때 있지만 그러나 그것까지도 ‘아 예수님,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애들한테도 막 그렇게 잘못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애들한테도 “미안하다.” 하면 돼요. 우리가 연쇄적으로, 다단계로 이렇게 하느님을 전해야 되는데 남편한테 야단 맞으면 또 엄마는 큰아들한테 야단해요. 그러면 큰아들은 또 동생한테 야단해요. 이 연쇄적으로 내려간다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이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작은 영혼이 돼서 더욱더 낮아지고 더욱더 겸손한 자녀되어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도구 됩시다. 그래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립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여기서만 사랑하지 말고 집에 가서도 사랑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8월 15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밤이 더욱 깊어져 새벽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리노니,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도록 어서 잠에서 깨어나,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낭비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고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너희는 작은 자로서 내 어머니를 통해 어린아이처럼 나에게 달아들어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고 있으니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1991년 11월 4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는 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봉헌하는 힘을 주겠다. 너희들이 십자가와 순교의 고통스러운 잔들을 내게 온전히 봉헌하여 사랑으로 마실 때 버림받아 죽음의 고통 속에 있는 이들까지도 회개하여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되리라.
작은 이 땅에서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로 비옥해진 이 땅에서 보잘것없어 보이는 내 작은영혼을 통하여 온 세상에 빛이 비추어지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승리 안에서 나의 티 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멘!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이제까지 우리가 잘 못 봉헌하고 또 봉헌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자,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도록 예수님께 모든 것을 몽땅 다 내어드립시다.
참으로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해 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오늘도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이 세상은 지금 어둠으로 가득 찼으나, 그러나 여기 작은 영혼들이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 앞에 부복하여 기도하고 있나이다.
덥고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도 뜨거운 십자가의 길에서 기도를 바치며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고 기도하고 있는 이 모든 자녀들 얼마나 예쁘신지요. 예수님께서 특별히 이 모든 자녀들에게 강복해 주시고 성모님 축복해 주시옵소서.
“내 사랑하는 아기들아, 잘 왔구나. 너희가 내 품에 안겨서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너희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라.” 하고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십시오.
수많은 상처들이 저희들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상처를 깨끗이 자국도 없이 치유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수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입김 불어 넣어주시고 뽀뽀해 주시고 안아주시고 망토로 품어주셔서 태중에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받아온 모든 상처를 깨끗이 치유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 오늘 새롭게 태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오늘 성모님께서 승천하신 날, 우리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영혼 육신 그대로 승천하셨지요. 우리 모두도 정말 그렇게 깨끗한 영혼이 되어 갈 수 있도록, 성모님 똑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영혼 육신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게 하여 주십시오.
저희들 부족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못하실 일 없으시니 저희들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고 어떤 마귀가 공격을 해와도 바로바로 5대 영성으로 무찌르고 물리치고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5대 영성을 실천하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오 놀라운 이 날~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성혈을 쏟아주시며 우리의 회개를(촉구하시는) 위한
영원히 기념하여 새겨야 할 거룩하고 복된날이여~!
얼마나 저희를 사랑하시오면 피 흘리시며 수혈해 주시고자 저희에게 친히 오시어
강복해 주시고 성모님 함께 축복해 주시나이까...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그 사랑
이 세상은 멸망을 향해 치닫고 있어 이미 지옥 형벌과도 같은데 빛나는 샛별이신
엄마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 주고 계시오니 얼마나 감사하옵나이까
이제 너희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는 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봉헌하는 힘을 주겠다. 너희들이 십자가와
순교의 고통스러운 잔들을 내게 온전히 봉헌하여 사랑으로
마실 때 버림받아 죽음의 고통 속에 있는 이들까지도 회개하여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되리라.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 소중한 모든 말씀 감사드리며
아멘 입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 합니다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고 온몸을 다 짜내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성혈 조배실에 성혈을 쏟아주신 날입니다. 2002년 8월 15일, 그렇게 성혈을 내려 주셨는데 그 성혈을 성물 케이스에 모셨놨습니다. 그런데 140일 동안 응고가 되지 않고 주교님들, 신부님들 오셨을 때 핀셋으로 이렇게 집으면 거기서 성혈이 주르륵 흘러내리셔요. 그리고 이렇게 케이스를 닫았다가 열면 (체온이 있는 듯) 김처럼 올라가고 이렇게 살아계신 모습으로 성혈을 흘려주셨어요.
사진을 찍었는데 서 계신 부활 예수님께서 빨간 망토 입으신 모습이 나타났어요. (아멘!) 저희들은 잘 몰랐어요, 그런데 미국에서 연락이 왔어요. 부활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 아느냐고요. 케이스 뚜껑에 부활 예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보니까 진짜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예수님께서 직접 살아계신 모습으로 140일간을 응고되었다가 또 액화되었다가 하신 모습을 계속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주교님들이 오시면 그 성혈을 찍어서 신자들에게 강복해 주셨는데 그 성혈로 오늘 여러분들에게 수 신부님이 머리에 강복해 주실 거예요. (아멘!) 모셔 왔습니다.
2002년 8월 15일부터 성혈이 굳지 않고 2003년 1월 1일까지 성혈을 흘려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흘려주신 것이 아니에요. 그 뒤로 솜을 깔고 그 위에 그 케이스를 넣어서 잠궈 놓았는데 어느 날, 이렇게 또 여러분들에게 기도해 드리기 위해서 모셔 왔는데요. 뚜껑까지 닫아서 다 이렇게 테이프로 붙여 놨었어요. 그런데 열려서 그 옆에 성혈이 다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멘!) 이렇게 보이십니까? 성혈? (네!) 보이세요? (네!) 테이프로 다 이렇게 붙여 놨는데 거기를 뚫고 이렇게 성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요, 이 솜을 이렇게 놓은 게 아니에요. 밑에 딱 반듯하게 놔서 그 위에다가 이렇게 모셔 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움직이셔서 이렇게 이렇게 들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는데 사흘 만에 부활하셨죠? 예수님께서 승천하셔서 하늘에 계시지만,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오늘도 그때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그대로 여러분들께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런데 여기 나주는 이렇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발현하시고 현존하셔서 지속적으로 사랑의 기적과 수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는데 이렇게 우리는 고통 중에 있습니다. 바로 이것은 지금 세상이 멸망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주 마귀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 고위 성직자들까지도 거기에 많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여러분이 함께 기도해야 됩니다. (아멘!) 정말 우리는 구원받은 초월자입니다. (아멘!) 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우리 열심히 5대 영성을 실천함으로써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아멘!)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됩니다. (아멘!)
제가 오늘 여기 나오기까지, 8월 첫 토요일 하면서부터 계속해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매일 고통받긴 하지만 이번처럼 그렇게 죽어가는 고통은 처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어요.제가 고통받는 것,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이 치유되시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아멘!) 제가 고통 많이 받았을 때 여러분 다 치유되시잖아요. (아멘!) 그래서 빠짐없이 다 치유받으시라고요. 회개와 함께!
필리핀에 세부섬이라고 있어요. 1993년도에 세부에서 (어네스트) 미카엘 형제님이 간암, 간경화 진단을 받았어요. 그랬는데 설상가상으로 세상에 한 달 후에는 뇌졸중까지 온 거예요. 그래서 반신불수가 돼버렸어요. 그 부부가 93년도에 나주에 왔는데 그 자매님은 85년도부터 녹내장 진단을 받아서 계속 치료를 하고 있었어요. 부부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녹내장은 나을 수가 없잖아요.
그랬는데 이제 오 제리 신부님께서 93년도에 “미카엘! 혹시 한국 나주성지에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하셨어요. 그들은 이제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 제리 신부님 따라서 “오케이 아멘.” 하고 왔어요. 아멘이 중요합니다. 그분은 치유받겠다는 믿음으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멘으로 신부님을 따라왔어요.
이제 경당에서 미사하고 여기 성모님동산에서 미사하고 했는데 그때는 제가 고통을 덜 받았으니까 계속 나왔죠. 이제 미사 전에도, 후에도, 경당에서도, 성모님동산에서도 다 기도를 해 주고, 또 저희들은 항상 물을 떠서 그냥 안 마셔요.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항상 신부님들이 거기 오셨어요. 그리고 그때는 장 신부님이 계속 계셨습니다. 거의 오셨어요. 미사만 끝나면 오시고 그러니까. 장 신부님이 강복해 주시고 저는 기도하고. 그리고 제가 기적수로 머리도 감겨주고. 또 이렇게 눈에다 기적수 넣어주고 먹이고 그랬어요. 제가 그 자매님 눈에 기적수 넣어줬거든요. 그 부부가 세부로 돌아갔는데 병원에 가서 보니까 녹내장도 싹 치유돼버린 거예요. (아멘!)
그러니까 그 의사가 “아니, 어떻게 이렇게 됐지?” 그러는데. “아, 한국 나주에 가서 쥴리아 킴이 눈에다 물을 넣어줬다.”고. 그래서 이렇게 치유됐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그 뒤로도 몇 번을 검사했는데 눈이 아무 이상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 아까 미카엘 형제! 간암에다가 간경화에다가 또 뇌졸중, 반신불수 됐어요. 그거 낫기 쉽습니까? (아니요!) 그거 낫기 힘들어요. 하느님께서 돌봐주시면 낫겠지만 인간의 의술로는 힘듭니다. 그랬는데 세부 가서 검사하니까 아무 이상이 없는 거예요. 간암도, 간경화도 뇌졸중까지 다 치유됐어요. 그래서 그다음에 마닐라에 와서 또 검사를 했어요. 아무 이상이 없어요. 혈관도 아주 깨끗하고 모든 것이 다 깨끗했어요.
그래서 인간적인 어른의 마음으로 ‘아, 내가 이렇게 힘든데 갈까? 말까?’ 그렇게 해도 주님께서 해 주실 수 있지만 “아멘!” 하고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 바로 아멘으로 그분들은 치유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아멘으로 치유받읍시다.
그리고 여러분들 어떤 말이든지 한 사람 말 듣고 그대로 단죄해 버리거나 그대로 판단해 버리면 절대 안 됩니다. 여러분, 정말 이것은 명심해야 됩니다. 저는 한쪽 말만 듣고 절대 판단이나 단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율리아 엄마도 한쪽 말만 듣고 하네?” 그렇게 하는데 저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어떤 말에도 괜히 찔려서 ‘나 들으라고 말 하나?’ 하지 마세요.
그런 이야기를 수없이 듣고 있지만, 그거는 바로 남을 죄 짓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죠. 마태오 복음에도 있고, 마르코 복음에도 있고. “남을 죄 짓게 하면 연자 맷돌을 매고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자살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 정도로 남을 죄 짓게 하는 것은 나쁘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하는 한마디 말로 인해서 상대방에서 선입견을 심어주고. 선입견을 심어주면 어떡해요? 도둑이 아닌데 “저놈은 도둑이다, 도둑이다, 도둑이다.” 하면 그 사람이 도둑같이 보이는 거예요. 정말 입을 잘 다스려야 됩니다. 입을 잘못 다스려 지옥 가는 사람, 음란죄로 지옥 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우리가 음란한 생각은 그냥 얼른 떨칠 수 없다 할지라도 그러나 입은 마음만 먹으면 내가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음란한 생각도 우리가 잘 다스릴 수 있어요. 못 다스렸다면 바로 회개하고 정말 남을 죄 짓게 안 하면 됩니다. 음란죄로도 입으로도 남을 죄 짓게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너의 안에 든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 하느냐. 너희 안에 든 들보를 꺼내야만이 네 눈이 깨끗해져서 남의 눈의 티를 꺼내줄 것 아니냐.”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 어떤 누구도 판단하지 말고, 단죄하지 말고. 우리가 판단하면 하느님께로부터 우리가 판단받고 우리가 단죄한다면 하느님께로부터 우리도 단죄받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깨어있어야 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그 기적을 보시고 여러분, 그대로 따라간다면 마지막 날 천국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어찌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주에서 말씀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말씀을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공지문 전에 광주 윤 대주교님은 그 당시 나주를 믿었습니다. 인준을 빨리해 주시라고 장 신부님도 가셨고 또 대구 신부님들하고 그때 여섯 분이 함께 교구청 찾아가서 말씀하셨어요. 그랬는데 “나주는 믿는다. 그리고 모든 것 다 믿는다. 메시지도 오류가 없다. 그리고 눈물과 피눈물, 향유, 너무나 많은 신부님들과 수녀들, 수도자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눈물과 피눈물을 직접 다 목격했기 때문에 그것도 믿는다. 그런데 단 한 가지, 이제는 열매만 보겠다.”
그런 상황이었는데 (마르타라는) 자매가 모함 편지를 썼어요. 그 모함 편지를 받았으면 모함인지 아닌지 알아봐야 되잖아요. 그랬는데 광주 교구장님은 알아보지 않고 그로 인해서 나주를 인준 못 해 준다고 했습니다.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모함 편지 하나 가지고 인준을 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황청에 갔을 때도 몇몇 주교님께서 “아니, 그렇다고 인준을 안 해 주면 어떻게 되냐? 인준을 해 줘라.” 했는데 “나는 인준 못 해 준다. 그렇게 모함 편지 했으니까 못 해 준다.”
그 당시에 또 어떤 자매님이 여기서 말기 자궁암까지 치유되신 분이에요. 정말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인데 나주에서 아주 이고 지고도 못 갈 은총을 받았어요. 완전히 피가 퐁퐁퐁 나와서 멈추질 않으니까 검사를 못 해요. 지금 같으면 자궁에 피 펑펑 나와도 검사합니다. 옛날엔 아예 검사를 못 했어요. 그래서 이제 자궁암 말기가 되어서 살 수가 없는 거예요.
죽을 날만 기다리다가 자기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다들 “나주에 가서 치유만 되면 거기서 봉사하고 살아라.” 할 정도로 그렇게 했는데 모함 편지 쓴 그 자매의 말을 듣고 주교회의 의장인 수원 김남수 주교님한테 편지를 썼어요. 그 주교님은 저한테 하나하나 일일이 다 물어보셨어요. “이것은 어쨌냐? 이것은 어쨌냐?” “그런 일 없습니다.” 다 했어요.
그랬더니 “그래, 나는 그럴 줄 알았다. 율리아가 만약에 그렇게 했으면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안에서 일 안 하시지. 율리아, 힘내라. 그렇게 율리아가 고통받는 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기 질투해서 그러는 거다. 그러니까 힘내라.” 그리고 위로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주교님마다 그렇게 다 달라요.
그래서 그 당시 모함 편지 때문에 우리 장 신부님이 나주에 못 오셨어요. 그때 이렇게 제가 기적수 떠서 신부님들 계시면 제가 정말 강복 받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기도하고 강복 받고. 저는 항상 신부님들이 하시면 예수님께서 하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복을 받는데 신부님 안 계셨어요. 그래서 그때 기적수를 떠서 하늘 높이 올렸어요.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기도를 하고 ‘예수님, 지금은 어떤 신부님도 안 계십니다. 그래서 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성모님과 함께 축복해 주세요.예수님은 강복해 주시고 성모님은 축복해 주세요.’ 하고 이렇게 기적수를 딱 들고 기도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하늘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타나신 거예요.
서서 하실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들고 있으니까 이렇게 해서 예수님께서 강복해 주시고, 또 성모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입김을 확 불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제 신부님 안 계셔도 예수님한테 직접 강복 받는 거예요. 여러분, 혹시 신부님 안 계셔도 그런 열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고 기적수를 드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이제 기적수가 성모님의 참젖으로 (변화된 모습) 보여주시고 참젖을 그렇게 찐하게도 주시고, 옅게도 주시고 그러는데 기적수를 7번 주셨기 때문에 수도꼭지를 7개 달았어요. 그런데 한번은 제가 바가지에다 물을 떴는데, 3번째에서 아우, 하얀 젖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거기 있는 사람 다 먹이고 또 떴는데 또 하나가 나와서 먹이고 또 하나 떴어요. 그래서 그걸 또 다 나눠줬어요.
‘이제는 받아서 나도 먹고 저쪽에 내려가서 봉사하는 사람들도 줘야지.’ 하고 딱 기적수 뜨는데 맑은 물이 나와 버린 거예요. 그럼 그걸 어떻게 해야 돼요? ‘아이, 참! 아까 나 좀 먹을걸!’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래, 이 기적수도 똑같은 성모님 젖이다.’ 보이기만 그렇게 틀리게 보였지 똑같은 성모님 젖인 거예요. 기적수가 성모님 젖이라는 것을 보여주신 거예요. 우리는 성모님 젖을 먹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성모님 젖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또 치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여러분한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는 정말 우리가 자포자기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잘못을 했을지라도 자포자기하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아멘!) 우리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자포자기는 마귀가 정말 좋아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하고 싶지만 못 하는 것, 그것까지도 자아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주님께 바쳐드릴 때 바로 주님,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우리가 아름답게 봉헌할 때 생명나무의 열매가 가득가득 열리는 것입니다. 포기하거나 자포자기해 버리고 ‘아, 나는 안 돼. 나는 정말 구제 불능이야!’ 이것은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 슬픔을 드리고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또 그동안에 애써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를 우두두두두두 다 떨어뜨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이제까지 쌓아놓은 공로를 떨어뜨렸을지라도 이제부터 새로 시작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이제까지 떨어진 그 공로, 마귀들에게 줬던 그것까지도 우리가 새로 살려서 이제 새롭게 생명나무의 열매를 가득 열리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마지막 날 우리가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슬픔도 없고 죽음도 없고 행복만이 가득한 그 부활의 삶을 천국에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 내가 이것쯤 한다고 그렇게 될까?’ 절대 어른의 생각을 가지지 마십시오. 더욱더 단순한 어린아이로 우리는 나아가야 됩니다. 어른의 생각으로 하면 한정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더욱더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자아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아름답게 봉헌했을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기쁘게 봐주신다는 것!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우리가 얼마나 될지 모릅니다. 1년일지, 10년일지, 100년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 정말 아름답게 봉헌하고, 하루하루 온전히 5대 영성을 잘 실천할 수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또 쓰러지고 넘어지고 머리가 땅에 박아질지라도 그러나 반드시 바로 일어나서 “아! 예수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주님, 당신께 나아갑니다. 절 용서해 주시고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님께서 주십시오!”
그래서 정말 우리가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울지라도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기 싫은 것, 내가 저거 하기 싫어요. 그렇지만 ‘아, 내가 저거 함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좀 덜 고생하겠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요. 제가 미용을 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했어요. 그러다 한번씩 집에 오면 어머니가 밭 매러 가셔요. 그러면 “어머니, 오늘은 쉬세요. 제가 갈게요.” 그래서요, 아줌마들 밭 한 두렁씩 이렇게 메고 갑니다. 그러면 저 똑같이 앉아서 두 두렁을 메고 갑니다. 사람들 이렇게 이렇게 찍고 있을 때 저는 창창창창 막 해요. 그렇다고 해서 2배의 삯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조금이라도 더 한다면 다른 사람이 조금 더 쉴 수 있다는 것! 그걸 생각하면서 한 거예요. 그래서 기쁜 거예요. 하느님 모를 때!
그리고 이렇게 가다가 한 사람이 한 두렁 가지고도 쳐지면 얼른 가서 그 사람 것 이렇게 밭 메주고 그렇게 했어요. 그럼 기뻐요. 여러분, 기쁘게 우리 한번 해 봅시다. ‘저 사람 저렇게 맨 나만 시키네.’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못 하면 못 한 거까지 내가 해 주면서 사랑으로 북돋아 주고 “아, 넌 왜 그렇게 못해!” 하면 안 되잖아요. “참 잘한다. 그런데 조금만 더 잘하면 더 좋겠다.” 이렇게 해 보세요. 그러면 사기를 돋궈 주는 거잖아요.
우리가 많이 어려울 때 이렇게 성질이 그냥 팍 날 때 있지만 그러나 그것까지도 ‘아 예수님,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애들한테도 막 그렇게 잘못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애들한테도 “미안하다.” 하면 돼요. 우리가 연쇄적으로, 다단계로 이렇게 하느님을 전해야 되는데 남편한테 야단 맞으면 또 엄마는 큰아들한테 야단해요. 그러면 큰아들은 또 동생한테 야단해요. 이 연쇄적으로 내려간다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이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작은 영혼이 돼서 더욱더 낮아지고 더욱더 겸손한 자녀되어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도구 됩시다. 그래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립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여기서만 사랑하지 말고 집에 가서도 사랑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8월 15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밤이 더욱 깊어져 새벽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리노니,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도록 어서 잠에서 깨어나,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낭비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고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너희는 작은 자로서 내 어머니를 통해 어린아이처럼 나에게 달아들어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고 있으니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1991년 11월 4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는 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봉헌하는 힘을 주겠다. 너희들이 십자가와 순교의 고통스러운 잔들을 내게 온전히 봉헌하여 사랑으로 마실 때 버림받아 죽음의 고통 속에 있는 이들까지도 회개하여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되리라.
작은 이 땅에서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로 비옥해진 이 땅에서 보잘것없어 보이는 내 작은영혼을 통하여 온 세상에 빛이 비추어지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승리 안에서 나의 티 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멘!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이제까지 우리가 잘 못 봉헌하고 또 봉헌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자,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도록 예수님께 모든 것을 몽땅 다 내어드립시다.
참으로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해 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오늘도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이 세상은 지금 어둠으로 가득 찼으나, 그러나 여기 작은 영혼들이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 앞에 부복하여 기도하고 있나이다.
덥고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도 뜨거운 십자가의 길에서 기도를 바치며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고 기도하고 있는 이 모든 자녀들 얼마나 예쁘신지요. 예수님께서 특별히 이 모든 자녀들에게 강복해 주시고 성모님 축복해 주시옵소서.
“내 사랑하는 아기들아, 잘 왔구나. 너희가 내 품에 안겨서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너희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라.” 하고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십시오.
수많은 상처들이 저희들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상처를 깨끗이 자국도 없이 치유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수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입김 불어 넣어주시고 뽀뽀해 주시고 안아주시고 망토로 품어주셔서 태중에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받아온 모든 상처를 깨끗이 치유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 오늘 새롭게 태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오늘 성모님께서 승천하신 날, 우리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영혼 육신 그대로 승천하셨지요. 우리 모두도 정말 그렇게 깨끗한 영혼이 되어 갈 수 있도록, 성모님 똑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영혼 육신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게 하여 주십시오.
저희들 부족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못하실 일 없으시니 저희들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고 어떤 마귀가 공격을 해와도 바로바로 5대 영성으로 무찌르고 물리치고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5대 영성을 실천하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세속에서 헤매이며 방황했던 이 죄인이
성모님을 위로하려고 자녀들이 왔나이다
사랑의 손수건으로 저희 사용하시옵소서
죄로 물든 이 죄인이 용서 청하며 부복합니다
자녀들의 죄악들을 모두 다 아시는 엄마
엄마 사랑 피눈물로 아픈 상처 씻어주소서
방황에 헤매이는 이 죄인을 안아주셨네
의지할 곳 오직 엄마 엄마 품에 안기옵니다
수많은 자녀 위해 두 팔 펼쳐 안아주시네
중언부언 외치시다가 목이 다 쉬셨네요
어머니 내 어머니 이제 피눈물 거두어주소서
이제 우리 회개하여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 사랑 외치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죄인
주님 사랑 성모님 품에 오늘도 안아주시네
예수님 성모님 오늘도 받아 주시니
회개로써 구원받아 부활의 삶 살아갈래요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