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4성모님 눈물 흘리신 39주년 기도회 율리아님 말씀 묵상 “100% 완벽하게 나를 내놓으면 주님께서 살려주십니다!”

운영진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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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기념일을 맞이해서 불원만리 그 먼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오신 우리 신부님들 외국에서 오신 모든 순례자들과 국내 순례자들,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하기 위해 모였으니 여러분에게 오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에 이 세상에 수많은 자녀들이 촉범함으로써 십자가상에서 수난의 잔을 마시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죽음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우리를 부활시키시고자 부활하셨습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는 눈물 흘리시고 피눈물 흘리시며 예수님께서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이제까지 수없이 많이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세상 수많은 자녀들이 치유받고, 죽음에서 살아나고, 눈먼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곰배팔이가 성해지고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나주에서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97년도부터는 체육관을 빌려서 철야기도를 했죠. 그 큰 체육관에 하나가득 찼죠. 눈물 12주년에는 7000명 이상 모였고 신부님들이 33분 오셔서 30일 기념일을 맞이하여 함께 기도 했습니다.



마귀들은 이 세상을 쓰러뜨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구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만 교만해 지는 것이 아니라 천사들도 교만해 자기 자리를 지키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있을 수 없어요.

 

천사들도 그냥 쇠줄로 꽁꽁 묶여서 저 밑에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하물며 인간이 수많은 은총을 받고도 잘못하고 교만으로 빠질 때 마지막 날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깨어서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5대 영성을 실천합시다.

 

우리는 뒤돌아보지 않는다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바로 성모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성모님의 망토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모님 망토는 우주보다도 더 넓으시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함께 천국에 가야 됩니다.



성모님께서는 세상 여러 곳에서 발현하셨습니다. 이렇게 성지들이 많은데 다 특색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주에는 복합적인 사랑이 내리는 곳입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복합적으로 다 일어난 곳입니다.

 

마귀는 여러 가지 일을 다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죽은 사람은 살려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성체 기적을 행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나주에서는 성체 기적이 33번이나 일어났습니다. 란치아노 성당에서는 성체 기적 단 한 번 일어났어도 성지가 되었습니다. 어느 성지에서는 수사 신부님이 머리맡에 모신 성모님상이 윙크 한 번 했는데도 그곳에 성지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나주에는 웬일입니까? 한국이 이렇게 어려운 곳입니다. 그래서 로만 다닐랙 주교님께서는 “캐나다로 와라. 캐나다로 오면 내가 인준해 주겠다.” 그런데 저는 안 갔습니다. 어렵고 고달파도 이렇게 마구간 같은 데서 기도를 해도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데 외국에 가서 인준받으면 되겠습니까? (아니요.)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기도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봉헌할 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아요. 그렇죠? 생활의 기도로 땀이 흐르면 ‘예수님, 이 땀방울을 예수님 필요한 데 써주십시오.’

 

제가 이번에는 온갖 고통이 다 왔어요. 119에 실려가 중환자실에 있어야 될 정도였어요. 그 고통을 여기 오신 분들 치유해 주시라고 봉헌했습니다. 또 심장 고통이 오고 칼륨 수치가 12.5로 됐는데요, 그건 죽은 사람에서나 나오는 숫자예요. 그러면 신장이 다 망가집니다.


그래서 서울로 갔더니 “이미 신장이 망가졌기 때문에 투석을 해야 되는데 나주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왕에 왔으니까 검사만 좀 해 주십시오.” 검사하니까 칼륨 수치가 3.8이 나온 거예요. 정상이에요. 의사도 깜짝 놀란 거예요. 굉장히 유명한 박사님이거든요. 그런데 “아니, 3.8 나왔어요!” 그러면서 “아니, 치료해 주신 분이 엄청 치료를 잘해 주셨나 봐요?” 맞아, 맞잖아요. 예수님이 치료해 주셨으니까! (아멘!) 주님께 영광입니다!

 

제가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을 준비하면서 이 고통이 왔으니까 ‘그래, 분명히 이유가 있으실 것이다.’ 그래서 이 고통을 여러분들을 위해서 다 봉헌했습니다. (아멘!) 모두 치유 받으세요. 뭐든지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나를 온전히 내놓으면 살려주신다고요. (아멘!)

 

제가 어렸을 때부터 죽을 고비 고비, 수십 번을 주님께서 그렇게 살려주셨는데, 옛날에 저는 주님 뜻은 몰랐지만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습니다. 100% 완벽하게 나를 내놓고, 내 목숨을 내놓으면 주님께서 살려주십니다. 제가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생활을 전해라.”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마음 아픈 것은 세상 사람들이 지금 너무나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역사를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시대도, 노아의 홍수 때도, 바벨탑의 시대 때도, 아주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때 말을 안 들었던 사람들 어떻게 됐어요. 소돔과 고모라 시대 때도 푸성귀 하나도 남김없이 유황불에 다 탔습니다.

 

그런데 그때 누구를 구해주셨죠? 롯의 가족을 구해주셨습니다. 롯에게는 딸이 둘이 있었어요. 그래서 천사가 약혼자들까지 다 데리고 도망가라고 그랬는데 약혼자들은 비웃었어요. 그러니까 천사는 “약혼자들 놔두고 딸들 데리고 빨리 가라.” 했어요. “가되 뒤돌아보면 절대로 안 된다.”고 그랬는데 롯의 부인이 뒤돌아봤습니다. 어떻게 됐어요? 소금 기둥이 됐죠?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옛날에도 야훼 하느님 말씀을 듣지 않았을 때 그렇게 벌이 내려지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노아의 홍수 때도 노아에게 말씀하셨을 때 노아는 야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재산까지 다 팔아서 배를 만들었습니다. 야훼 하느님께서 하라는 대로 했어요.

 

노아의 가족들이 배를 만들 때 얼마나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흥청망청 놀고 즐기며 마셨습니까? 그런데 노아 가족이 들어가자마자 홍수가 쏟아져 홍수로 다 수장돼버리죠. 하느님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기 때문에 다 쓸어버리실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을 쓸어버릴 수 있는 그런 시기인데 바로 작은 영혼인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 벌을 늦추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성령강림이 일어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합시다. (아멘!)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됩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에 용서하지 못하고 생활의 기도도 안 되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합니다. 아멘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실천하지 못합니다. 셈 치고 봉헌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고립된 생활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5대 영성으로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오늘부터 5대 영성을 실천합시다. (아멘!)


2006년 6월 30일 날,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주 영롱하고 너무너무 아름다운 빛이 파랗게 5번이 팍! 팍! 비춰왔어요. 그랬는데 조금 있다가 7번이 또 빛이 비춰왔어요. 그 빛이 여러분 모두에게 쏟아져 내렸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그 빛을 받으십시오. (아멘!)


예수님께서 “내 어머니 눈물 흘리신 기념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이렇게 온 너희들에게 지고지순한 사랑, 측량할 수 없는 그 사랑으로 우리에게 빛을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한 그 사랑의 빛을 우리에게 내려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찾아온 여러분에게 그냥 돌려보내지 않으십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기만 한다면 여러분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5대 영성을 제가 간단하게 조금씩 말씀드리겠습니다.

 

1982년 7월 8일 날, 제가 차(버스)를 탔어요. 지금은 차가 많지만 옛날 그때는 시골에 갔다 오는데 아주 콩나물 시루였어요. 저는 눈을 감고 묵주기도 하는데 뭐가 여기를 꾹 쑤셔요. 그래서 ‘우산대가 나를 찌르나?’ 그러고 손으로 탁 쳤어요. 그런데 세상에 남자가 지퍼까지 내리고 국부를 내놓고 찌른 거예요. ‘오 예수님 용서하소서. 이 음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 사람이 변화돼서 주님께로 돌아오게 해 주소서.’ 속으로 말씀드렸는데

 

예수님께서 “성추행을 당하고도 그렇게 용서하고 싶냐?” “그럼요. 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다고 해서 제가 얻을 것이 무엇이 있겠으며 저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바로 그것이다.” 우산 꼭대기인 셈 치면 됩니다. 그래서 내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에 내 탓으로 봉헌했습니다. 82년도니까 제 허리가 23이었어요. 날씬한 사람이 얼굴은 그렇게 밉상도 아니고 그러니까 온전히 내 탓이여요. 모든 것을 내 탓이라고 생각하자고요.

 

나 여기 가만히 있는데 돌멩이가 날아와서 발이 깨졌어요. ‘아이, 재수 없게!’ 발로 차보세요. 발이 더 아파요.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어찌 저에게 이렇게 크신 사랑을 주십니까!’ 이것도 바로 내가 이 자리에 안 있었으면 안 맞았습니다. 그렇죠? 이렇게만 있었어도 이 자리에 떨어졌죠. 이 자리에 서 있는 내 탓입니다. 자 이렇게 모든 것을 우리 생활 전체를 내 탓으로 생각한다면 용서 못 할 사람이 없습니다.

 

마귀는 우리가 하느님 사랑 가까이 가면 더 괴롭히려고 더 많이 극성을 부립니다. 그러니까 누구 미워하지 마세요. 공동체 안에서도요. 조그마한 일에도 용서 못 하고, 그냥 미워하고, 온갖 판단을 다 하고. 내 눈 안에든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만 꺼내주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판단하지 맙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저 사람이 잘못했으면 ‘나도 저렇게 잘못할 수 있을 거야.’ 그러면서 서로 잘못된 것은 서로 이야기해서 풀고 또 고쳐가고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하느님을 모르면서도 항상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런데 제가 성모님 눈물 흘리시기 전 산 피정 때, 어떤 할아버지가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 뒤에서 가만히 누워 “나 좀 도와줘” 하여 아멘으로 도와 드렸어요. 전립선암, 직장암 다 번졌어요.



제가 그분을 데리고 다니면서 화장실 가서 대변보게 만들고 똥도 닦아드리고 다 했어요. 그랬더니 봉사자들이 “어? 율리아는 봉사를 해야지 거기서 뭔 짓거리 하냐.”고. 그래서 그 할아버지를 누가 돌봐줄 사람이 없으니까 제가 예수님으로 생각하면서 모시고 다닌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예수님, 제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해서 이분이 치유될 수 있다면 고통을 받겠습니다. 이분을 치유해 주십시오.’ 그랬는데 제가 고통을 받고 그분이 치유됐어요. (아멘!) 그래서 그분이 어느 순간에 혼자 화장실도 편하게 다니셨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그분도 예수님이셨어요. 그 아픈 분을 누가 거기다 모셔다놓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모든 것을 정말 사랑으로 하면은 사랑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어떤가 보자.’ 하고 시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을 저는 수없이 겪었습니다. 길가에서 쓰러진 사람 성모님집으로 모셔오고. 계속 그런 경우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공동체 안에서도 가정 공동체 또 여러 공동체가 있잖아요. 전부 사랑으로 일치를 이뤄야 돼요.


어느 날 어떤 할아버지가 신발은 다 떨어져서 밑에가 다 보여요. 그래서 그렇게 아주 절뚝절뚝 이렇게 걷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을 모시고 병원에 갔어요. 그런데 병원에 막 안 들어간다고 해서 오약국에서 약을 지어줬어요. 그리고 그분을 성모님집으로 모시고 왔는데요. 신발을 벗기는데 신발이 다 붙어있는 거예요. 양말도, 신발도 한 번도 사서 신어본 적이 없대요.

 

신발만 벗겨서 성모님 앞으로 갔더니 갑자기 냄새가 엄청 나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그분 발자국마다 아스팔트 같은 (까만) 발자국이 있었어요. 이제 모셔다가 목욕 다 시켜드리고 방에다 모셨어요. 그런데 하루 자고 나니까 장미향기 펄펄 나고 자국까지 다 없어졌어요. 그분도 예수님이었어요. 예수님은 아주 이렇게 여러 가지 모습으로 오십니다. 여러분 집에도 그렇게 오실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 막 남들 흉보는 것은 너무 잘해요. 우리 판단하고 이간질하고 그런 것 하지 맙시다. 우리 주님, 성모님 뜻만 따라 살려 해도 바쁜 시간이에요. 언제 우리를 데려가실지 모른다고요. 그런데 정말 주님과 성모님 뜻을 온전히 따라 산다면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조수불급할 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서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십니다. (아멘!)

 

그리고 나주 순례 열심히 다니시는 서울 분이 계셔요. 비행기 사고가 나서 다 죽었는데 그 사람은 혼자 살아서 목에 깁스하고 여기 감사하러 왔다니까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도 여기 나주에 순례하시는 분들 다 안전하시잖아요. 전에 일본 쎈다이 쓰나미 사고 있었잖아요. 그때 집들이 다 날라 갔는데 그 집은 조금만 다쳤어요. 아침마다 집에 나주 성수를 뿌렸대요. 조금 다친 곳은 보험처리가 되서 더 돈을 벌어버렸대요. 이렇게 나주 성모님을 따르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면 다 지켜주십니다. (아멘!)

 

여러분, 우리는 용서해야 됩니다. 전에 부산에서 박 아가다 자매님이 혼자 돼서 딸 하고 아들이 있었어요. 세상에, 그 아들이 22살에 그 영업용 운전을 했어요. 그랬는데 차치기한테 17군데나 찔려 죽었어요. 여러분 어때요? 용서가 되겠어요? 눈물만 나오는데 어떤 분이 “나주에 한번 가자.” 하여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이제 나주를 왔어요. 그날이 6월 30일이었어요.

 

제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저한테 잘못한 사람들 미사도 해 주고, 다 용서해 주고 그렇게 한 여러 이야기를 듣더니 ‘아, 율리아 자매님이 저렇게 하시는데 나도 용서해야 되겠구나!’ 그래서 아들을 17군데 찔러 죽인 그 사람을 용서한 거예요. 아들을 17군데나 찔러 죽인 그를 용서를 하고 나니까 그렇게 어둠이었던 이 세상이 환하게 빛으로 비쳐온 거예요. 여러분, 우리 용서해 봅시다. (아멘!)

 

아들을 17군데 찔러 죽인 그 사람도 용서했는데 우리가 누구를 용서 못 하겠어요. 살다보면 내 돈을 가로채가고 또 억울한 누명을 엄청 받잖아요. 저도 억울한 누명 엄청 받았잖아요. 그런데 모든 것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봉헌하면서 한 번도 그분들을 원망해 본 적이 없어요. 그때는 하느님을 몰랐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이 잘 살기를 바라며 축복해 주고 그렇게 하니까 또 주님께서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여러분, 모두 용서합시다. (아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니까 우리 끊임없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합시다. (아멘!)



제가 89년 1월 13일 날 너무너무 고통 중에 있었어요. 장궤하고 양팔기도 하는 셈 치고, 예수님 사랑받은 셈 치고 그 고통을 봉헌하면서 누워서 기도를 했어요. 오로지 예수님만 생각하고 있다가 현시를 보게 되었어요. 제가 그 고통 중에도 셈 치고 봉헌하니까 예수님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제가 어느 시골 길을 걷고 있었어요. 그러다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넘어지려고 해서 위에를 잡는데 누가 손을 딱 잡아줘요. 그래서 빨리 손을 빼려고 그랬더니 더 꽉 잡아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보니까 예수님이신 거예요. (아멘!) 예수님께서 이제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서 막 예수님 품에 안기고, 얼굴 비비고, 예수님이 다 받아주시고, 손잡고, 예수님이랑 같이 뛰면서 막 그렇게 걸어갔어요.


 

예수님 키가 크시잖아요, 그런데도 이렇게 해 주시는 거예요. 그렇게 둘이 손잡고 막 뛰다가 걸어가다가 그렇게 갔는데 얼마큼 가니까 원두막이 있어요. 성모님이 거기 기다리고 계셔요. 그 원두막으로 예수님이랑 올라갔어요, 두 분이 나를 이렇게 그냥 ‘확~’ 들어 올려서 안아주시고 성모님 품에 안겼다가, 예수님 품에 안겼다가, 막 비볐다가. 나중에 이제 예수님 품에 딱 안겨 편하게 쉬고 있는 거예요. 시간이 꽤 지나갔어요.

 

예수님이 “그렇게도 내가 좋으냐?” “그럼요!” “나를 그렇게도 사랑하느냐?” “ 잘 아시면서!”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계속 그렇게 같이 대화 나누고, 예수님이 그렇게 아주 많이 사랑해 주셨어요.

 

그랬는데 어느 순간에 예수님께서 미사를 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랬는데 예수님이 신부님으로 금세 변화되셔버렸어요. 신부님들이 미사하시잖아요. 예수님이 미사에 항상 함께 하신 거예요.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성체를 통해서 오시니까 저는 빨리 미사에 한 분이라도 더 참석해서 성체 영하라고 밖에서 계속 사람들을 불러 모은 거예요. 예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또 예수님께서 직접 미사 때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때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서 기도했던 제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져버린 거예요. (아멘!) 제가 완전히 치유됐어요.

 

고통받던 제가 셈 치고 봉헌하니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5대 영성으로 우리 완전히 무장하고 실천해 봐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우리 이제는 뭐든지 원망하지 말고 온전히 봉헌하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셈 치고를 실천하고 아멘으로 응답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칩시다.

 

생활의 기도 얼마나 좋아요! 지나간 것도 또 다시 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아까 소변 볼 때 생활의 기도 못 한 거 있죠? 지금 하시면 돼요. 손 씻을 때 생활의 기도 안 한 거 지금하시면 돼요. 이 생활의 기도야말로 얼마나 좋습니까?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도달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생활의 기도는 정말 존귀하고 고귀한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놓인 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울 수 있는 고귀한 기도입니다. 생활의 기도로 그리고 내 탓으로 무장합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합시다.


 

그래서 이제 남은 생애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는 부활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온전히 봉헌합시다. 그러면 매순간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메시지 묵상할까요? (네~)


2002년 6월 30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를 위하여 남김없이 모든 것을 다 내어놓았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가 회개하여 온 세상이 구원받기를 바라면서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으로 강복한다.” 아멘!

 

2007년 6월 30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언제나 나를 찾아와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죄인으로서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나와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너희를 지켜주고 보호하여,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아멘!

 

자, 눈을 감으시고 우리 자신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 드립시다. 이제까지 내가 예수님께 박아드렸던 못을 빼어드리겠다고 결심하면서 우리 예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립시다, 우리를 위하여 흘리지 않으면 안 될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생활로써 닦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들의 삶 속에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온전히 다짐합시다. 그것은 바로 영광 속에 다시 오실 예수님이 마땅히 머무르실 가치 있는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협조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도 우리를 회개로 이끌어 우리들의 추한 죄까지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 수혈해 주시고자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흘려주신 그 고귀하온 보혈 한 방울도 빠짐없이 여러분에게 수혈해 주실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예수님을 모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이집트 종살이에서 벗어나 홍해 바다를 건너 가나안 복지로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악에서 떠나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고,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인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서로를 너그럽게 사랑한다면 희망이 없어 보이는 곳에서 매순간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으나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와 용서를 청한다면 과거를 묻지 않고 축복해 주실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천상 잔치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도록 합시다.

 


주님! 주님의 계획은 우리가 다 알 수 없습니다. 주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하나로 일치해서 더욱더 주님의 뜻을 갈구하면서 새롭게 태어나도록 합시다.

 

예수님,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이제까지의 모든 상처도 치유해 주십시오. 그리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십시오. 머리에는 성령의 투구를 씌워주시고,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고, 성령의 신발을 신겨주시고, 성령의 쌍칼날을 입에 물려주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전하는 도구되게 하셔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천국을 누리게 해 주십시오.


 

길 잃고 헤맸던 영혼 아버지여 받아줘요

내면의 깊은 상처 치유받기 원합니다

상처로 찌든 영혼 아버지께 맡기오니

응고된 내 영혼 아버지여 녹여줘요

 

아버지 흘리신 그 성혈로 아버지 흘리신 그 보혈로써

추한 때를 씻어주소서 모든 악습 고쳐주소서

아버지 추한 내 죄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갈등과 고뇌 속에 괴로워 아파할 때

내 영혼 보듬어 찾아오신 엄마 사랑에

과거의 모든 아픔 깨끗이 사라졌네요

성모님의 사랑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성모님 지고하신 사랑으로

성모님 지고지순 그 사랑으로

덕행의 옷을 입혀주시어 완덕으로 인도해 주셔요

성모님 성덕으로 태동시켜서 천국에서 살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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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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