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비수대신 부드러운 바늘이 되어 ~ 🪡🧵

paradise3372
2024-06-10
조회수 806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민 임마누엘입니다 😘

주.예.삶 묵상후기 나누겠습니다 ➗ 


율리아 엄마께서는 교구 산 피정에서 암이 온몸으로 전이되어 혼자 누워계신 형제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형제님은 거동이 불편해서 🛌 

엄마께서 화장실도 데려가며 정성을 

다해 돌보십니다. 


그러나 몇몇 봉사자들은 다른 봉사도 좀 하라면서 엄마를 질책하며 눈을 흘겼어요.😒 

또한 엄마의 기도소리를 듣고는

고통은 주님께서만 받는거라며 그런식으로 기도하지 말라고까지 합니다.🤬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일하는 봉사자들이 그런 말을 하다니.. 😤 

예수님의 마음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아프실 것 같네요. 


그렇게 엄마는 새벽 3시까지 기도하셨는데 눈앞에 붉은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이 나타나십니다.🕯 


매우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봉사자들을 바라보고 계신 예수님의 성심은 찢겨져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어요.❤️‍🔥🩸


일화에 나온 그림으로만 봐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죄를 지을때마다

예수님의 성심이 찢겨지다니 ㅠㅠ 


날카로운 비수🤺 대신 주님의 찢긴 마음을 기워드리는 🪡바늘과 🧵실이 될수 있도록 항상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 


오늘 학교에서 안쓰는 옷을 바느질하여 가방만들기를 했어요.👜 


버려질 옷감이었지만 가방으로 

재활용 할수 있었는데 제 바느질 실력때문에 망한 것 같아요.😂 


"주님! 제가 바늘질을 한땀한땀 하는 만큼 버려질 영혼들을 새롭게 부활시켜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부드러운 바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울퉁불퉁한 가방이 되어버렸지만 

덕분에 생활의 기도한 셈치고!(?)🙏😅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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