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금 시간에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157부 소개 시간입니다. 부제로서는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어떠한 역할을 하기를 바라시는지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먼저 목차부터 간략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영원한 천상잔치가 지금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천상잔치에 저희들을 초대하시는 이 말씀, 어떠한 내용이 영원한 천상잔치에 해당되는지 말씀드립니다.
이어서 지상에서도 천국을 이룰 수가 있다라고 하십니다. 과연 저희들이 어떠한 행동과 어떠한 삶을 통해서 지상 천국을 이룰 수 있는지 묵상해 보겠습니다. 또한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좀 전에 설명드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모두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지는 자녀로서의 역할을 하시길 바랍니다. 과연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진다는 것은 어떠한 자녀들의 역할을 했었을 때 이러한 큰 은총을 주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끝으로 지금은 정화의 때입니다. 이 세상 정화와 개인에 대한 정화를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정화의 때를 견뎌 나가야 되는지 극복해야 되는지를 묵상해 보겠습니다.
1. 영원한 천상잔치
영원한 천상잔치는 다시는 죽음도 없습니다.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습니다.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잔치, 즉 천상잔치는 천국을 의미한다라고 말씀드립니다. 2001년 11월 9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와 같은 천국 잔치에 그것도 영원한 천상잔치에 저희들을 초대를 하셨습니다. 초대에 응하는 방법은 성모님의 아기들이 되어 주님과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으로 오너라고 99년 5월 8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시죠. 그것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함으로 세상을 구하는 데 동참함으로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2001년 11월 9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또 천상잔치에 참여하는 방법은 회개를 통해서입니다. 회개하여 죄인으로 다가가 용서를 청한다면은 천상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2002년 1월 3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천국에 도달하는 방주의 역할을 해 주시는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떠한 자녀들에게 천국 잔치에 도달할 수 있는 구원의 방주가 되어 주시는지, 그 자녀들은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은총이라고 90년 11월 11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묵상해 보겠습니다.
“나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며 나를 받아들여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영혼들이 하늘항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내가 그들의 구원의 방주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 모두 구원의 방주가 되어주는 자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합시다. 하지만 천국에 초대받은 자녀들은 많습니다마는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는 극소수라고 94년 1월 21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2024년 1월 1일 성모님 말씀에 아직도 극소수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저희들은 극소수 자녀를 태워서 데리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자녀들,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데리고 가실 수 있도록 저희들의 한층 더 깊은 노력, 더 많은 열정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주십니다.
이와 같이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어떠한 은총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는지 보시겠습니다. 마지막 날 주님의 나라, 주님의 옥좌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도 묵상해 보겠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너희는 어떠한 처지에 있던지 반드시 구해주리니, 사막과 같은 메마른 땅일지라도 젖과 꿀이 흐르게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 내 어머니와 옆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성인 성녀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
우리 모두 초대에 응하도록 합시다. 또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어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 2000년 11월 2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진노의 잔이 반드시 내릴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 여기 계신 분들 다 잘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내려주시겠다는 이 말씀. 축복의 잔은 바로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는 그 은총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져,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 대신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다.” (2024.1.1. 성모님)
또한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은 바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신다는 2024년 1월 1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왕국은 무엇이 되겠습니까? 바로 주의 기도를 열심히 저희들이 바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저희들 따르기 위해서는 다음 메시지를 묵상해 보겠습니다.
“너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져,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 대신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다.”
축복의 잔이 내릴 수 있도록 저희들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서 사랑의 메시지 실천에 한층 더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2. 지상천국
또한 이 세상에도 지상 천국을 이룰 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말씀 중에 “이 모든 것이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 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에서 지상 천국을 이룬다는, 이 모든 것은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웃에게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해 주어라가 되겠습니다. 또 하나는 세상 구원을 위한 주님의 지고한 경륜을 완성하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좀 더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웃에게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해주어라. 그러면 결국 그들도 너희에게 사랑으로 되갚아 줄 것이니,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사랑으로 일치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2007년 5월 5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웃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해줘라. 이웃 사랑, 하느님의 계명 중에서 둘째 계명에 해당되는 말씀이시죠. 바로 둘째 계명을 실천했을 때 이 지상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으로 일치하여 세상 구원을 위한 나의 지고한 경륜을 완성하거라. 이 모든 것이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2022년 12월 31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경륜은 바로 세상 구원을 위한 지고한 경륜이 되겠습니다. 이 경륜에 대해서 인간의 지혜로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 말씀도 하셨죠.
“인간의 지혜로 어찌 하느님의 경륜을 가늠할 수 있겠느냐.”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그와 같은 구원 경륜을 저희들이 어떻게 가늠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어린아이처럼 더욱 단순하고 순수하게 너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과 지혜를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의 하느님을 극진히 사랑하여라.”
2007년 8월 15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은 성경 말씀, 복음 말씀하고 연계가 됩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 첫째 계명의 말씀 그대로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그랬을 때 지상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지상 천국은 첫째 계명 하느님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둘째 계명을 실천했었을 때 이 지상에서도 천국을 이룬다는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습니다.
3.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저희들은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입니다.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해야 할 역할들이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역할인지 한번 묵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은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는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어떠한 역할을 하기를 원하시고 바라시는지 보시겠습니다. 희생과 보속으로써 찢긴 성모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 주기 바란다. 성모성심 위로를 해주시길 바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라고 하셨습니다. 영웅적인 충성을 바라십니다.
또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라고 하셨습니다. 2000년 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사명은 복음 선포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은 바로 사랑의 메시지 말씀 실천하고 선포가 되겠습니다.
또한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깨어서 기도하기를 바라시고, 율리아님을 도와 세상을 구하는 데 협력해다오.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서 깨어나 5대 영성 실천하고 전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에 대한 그 요구사항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한마디 한마디 묵상해 보겠습니다.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나를 따를 때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 될 것이다.” 하시면서 히브리서 8장 9절의 말씀이 너희의 비방수호로 인하여 세상에 내려진다면 너희에게도 책임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방수호는 어려운 고사성어를 쓰셨습니다. 물이 흘러 들기만 하고 흘러나가지 않는 호수, 즉 호수의 가치를 잃어버린 호수가 됩니다. 바로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게끔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내 계약을 지키지 않았으니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고 하신 하느님의 말씀이 너희의 비방수호로 인하여 세상에 내려진다면 너희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니 잘 관리하고 비분강개하지 말아라.”
98년 2월 2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비분강개라는 어려운 말씀은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 따위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치는 것입니다. 그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또한 희생과 보속으로써 찢긴 성모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 주기 바란다라고 98년 1월 4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또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저희들에게 천국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 2002년 3월 28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또한 저희들의 각각의 자리가 있습니다. 그 위치에서 저희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길 바란다라고 2017년 10월 22일 성모님 원하셨습니다.
또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깨어서 기도하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을 99년 12월 21일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늘 깨어 기도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바라시면서 그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인 협력은 율리아님을 도와드린다는 것입니다. 2007년 8월 15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묵상해 보겠습니다.
“나를 안다고 하는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과 타협하여 인홀불견하지 말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 늘 깨어 기도하며, 사랑하는 내 딸을 도와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으로 협력해다오.”
율리아님을 도와드리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데 협력하는 길이 되겠습니다.
또한 어서 깨어나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말씀은 세계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각종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폭력으로 이어진 피의 전쟁도 막을 수 있다. 그 방법이 깨어나서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2022년 12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4.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자녀
또한 생명의 책에 저희들의 이름이 기록되어지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와 같이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지는 자녀로서 거듭 나시길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먼저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지기 위해서는 “자기 구실을 다 잘하면서 서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면... 생명의 책에 너희의 이름이 기록될 것이다.”라고 96년 11월 25일 말씀하셨고,
또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일 때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2007년 2월 3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서 이곳에 오셨습니다. 이곳에 오신 자녀들에게 주시는 은총의 말씀이 바로 지금 말씀이 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였을 때 주시는 은총이 모두에게 흘러 들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용맹하게 전진한다면 하늘나라 생명의 책의 이름이 기록되어진다라고 2007년 12월 15일 말씀하셨고, 또한 저희들은 1주 전에 성주간을 지냈습니다. 특별히 성주간에는 은총이 가득한 성주간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부활을 기다리며 보속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은총이 가득한 이 성주간에 더욱 일치하여 주님과 나의 말에 순응하여 그대로 따르기 바란다. 그러면... 너희의 이름이 하늘나라 빛나는 생명의 책에 그대로 다 기록이 되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다.”
2010년 3월 28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5. 지금은 정화의 때
또한 지금은 정화의 때라고 말씀하셨죠. 정화의 때는 91년 8월 27일, 97년 6월 12일 정화의 때라고 말씀하셨고, 2006년 1월 29일 성모님께서도 지금도 아직 정화의 때라는 말씀을 표현하셨습니다.
그럼 어떠한 정화의 때가 저희들에게 다가왔는지 보시겠습니다. 먼저 지금은 정화의 때이고 앞으로 극심한 정도의 정화의 때가 다가옵니다. 극심한 고통의 정화의 때는 피 흘리는 시련의 때와 정화의 때가 가까이 다가오기에 자녀들을 구하기 위하여 성모님께서 오셨다고 95년 10월 31일 말씀하셨습니다.
피 흘리는 시련의 때와 정화의 때는 과연 어떠한 시간을 의미하겠습니까? 이 말씀은 91년 1월 29일, 2022년 3월 4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피 흘리는 시련의 때와 정화의 때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엄청난 지옥 형벌의 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지극한 사랑을 받고 보호받던 나라들까지도 치러야 할 엄청난 지옥 형벌의 시간”이라고. 그리고 그 시간도 멀지 않았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시간이 다가온다 하더라도 아무리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준다는 약속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화의 때이기 때문에 정화를 시키기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정화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각자의 십자가의 정화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정화의 표현은 89년 8월 29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 바쳐주는 사랑과 희생 보속이 갈바리아의 형극일지라도 그것은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뜻이기에 작은 영혼들을 부른 것”이라고.
저희들은 부름을 받았습니다, 작은 영혼으로서. 하지만 작은 영혼으로서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실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 바쳐주는 사랑과 희생 보속이 갈바리아의 형극일지라도 그것은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뜻이기에 작은 영혼들을 부른 것이니 비통하고 상처 난 내 뜻에 큰 사랑으로 따르기 바란다.” (1989. 8. 29. 성모님)
사랑과 희생, 보속이 갈바리아의 형극일지라도 아름답게 5대 영성으로 봉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시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고통의 시간, 정화의 때가 지금 다가왔습니다마는 이 정화의 때를 조금이라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단축을 시킬 수 있는지 묵상해 보겠습니다. 2001년 2월 28일 예수님 말씀하셨고 2008년 8월 2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들이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영웅적인 충성을 바라십니다.
“낙담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라.” (2001. 2. 28. 예수님)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며,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반대자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하여라.” (2008. 8. 2. 성모님)
또 이 세상도 정화가 됩니다. 좀 전에는 우리 개인적으로 받는 정화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이 세상 정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정화된 다음에, 이루시는 일이 무엇이 되겠습니까? 바로 주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오신다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정화되어 하느님의 의노가 풀리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고 주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오게 됩니다. 이랬을 때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는 자녀는 성모님 곁에 서게 된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94년 1월 21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정화되어 하느님의 의노가 풀리게 될 것이며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여 주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오게 되어 그때에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들은 반드시 나의 곁에 서게 되리라.”
반드시 성모님 곁에 서게 되는 자녀로서 남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이 그대로 저희들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면서 영광송으로 마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사합니다.
“낙담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라.” (2001. 2. 28. 예수님)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며,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반대자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하여라.” (2008. 8. 2. 성모님)
2024년 4월 6일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157부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
"이웃에게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해주어라. 그러면 결국 그들도 너희에게 사랑으로 되갚아 줄 것이니,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사랑으로 일치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세속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전하고 전해도 마음이 닫혀있는 영혼들... 부족한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지금 시간에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157부 소개 시간입니다. 부제로서는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어떠한 역할을 하기를 바라시는지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먼저 목차부터 간략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영원한 천상잔치가 지금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천상잔치에 저희들을 초대하시는 이 말씀, 어떠한 내용이 영원한 천상잔치에 해당되는지 말씀드립니다.
이어서 지상에서도 천국을 이룰 수가 있다라고 하십니다. 과연 저희들이 어떠한 행동과 어떠한 삶을 통해서 지상 천국을 이룰 수 있는지 묵상해 보겠습니다. 또한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좀 전에 설명드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모두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지는 자녀로서의 역할을 하시길 바랍니다. 과연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진다는 것은 어떠한 자녀들의 역할을 했었을 때 이러한 큰 은총을 주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끝으로 지금은 정화의 때입니다. 이 세상 정화와 개인에 대한 정화를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정화의 때를 견뎌 나가야 되는지 극복해야 되는지를 묵상해 보겠습니다.
1. 영원한 천상잔치
영원한 천상잔치는 다시는 죽음도 없습니다.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습니다.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잔치, 즉 천상잔치는 천국을 의미한다라고 말씀드립니다. 2001년 11월 9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와 같은 천국 잔치에 그것도 영원한 천상잔치에 저희들을 초대를 하셨습니다. 초대에 응하는 방법은 성모님의 아기들이 되어 주님과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으로 오너라고 99년 5월 8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시죠. 그것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함으로 세상을 구하는 데 동참함으로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2001년 11월 9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또 천상잔치에 참여하는 방법은 회개를 통해서입니다. 회개하여 죄인으로 다가가 용서를 청한다면은 천상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2002년 1월 3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천국에 도달하는 방주의 역할을 해 주시는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떠한 자녀들에게 천국 잔치에 도달할 수 있는 구원의 방주가 되어 주시는지, 그 자녀들은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은총이라고 90년 11월 11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묵상해 보겠습니다.
“나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며 나를 받아들여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영혼들이 하늘항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내가 그들의 구원의 방주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 모두 구원의 방주가 되어주는 자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합시다. 하지만 천국에 초대받은 자녀들은 많습니다마는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는 극소수라고 94년 1월 21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2024년 1월 1일 성모님 말씀에 아직도 극소수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저희들은 극소수 자녀를 태워서 데리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자녀들,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데리고 가실 수 있도록 저희들의 한층 더 깊은 노력, 더 많은 열정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주십니다.
이와 같이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어떠한 은총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는지 보시겠습니다. 마지막 날 주님의 나라, 주님의 옥좌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도 묵상해 보겠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너희는 어떠한 처지에 있던지 반드시 구해주리니, 사막과 같은 메마른 땅일지라도 젖과 꿀이 흐르게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 내 어머니와 옆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성인 성녀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
우리 모두 초대에 응하도록 합시다. 또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어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 2000년 11월 2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진노의 잔이 반드시 내릴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 여기 계신 분들 다 잘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내려주시겠다는 이 말씀. 축복의 잔은 바로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는 그 은총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져,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 대신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다.” (2024.1.1. 성모님)
또한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은 바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신다는 2024년 1월 1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왕국은 무엇이 되겠습니까? 바로 주의 기도를 열심히 저희들이 바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저희들 따르기 위해서는 다음 메시지를 묵상해 보겠습니다.
“너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져,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 대신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다.”
축복의 잔이 내릴 수 있도록 저희들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서 사랑의 메시지 실천에 한층 더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2. 지상천국
또한 이 세상에도 지상 천국을 이룰 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말씀 중에 “이 모든 것이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 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에서 지상 천국을 이룬다는, 이 모든 것은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웃에게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해 주어라가 되겠습니다. 또 하나는 세상 구원을 위한 주님의 지고한 경륜을 완성하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좀 더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웃에게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해주어라. 그러면 결국 그들도 너희에게 사랑으로 되갚아 줄 것이니,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사랑으로 일치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2007년 5월 5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웃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해줘라. 이웃 사랑, 하느님의 계명 중에서 둘째 계명에 해당되는 말씀이시죠. 바로 둘째 계명을 실천했을 때 이 지상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으로 일치하여 세상 구원을 위한 나의 지고한 경륜을 완성하거라. 이 모든 것이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2022년 12월 31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경륜은 바로 세상 구원을 위한 지고한 경륜이 되겠습니다. 이 경륜에 대해서 인간의 지혜로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 말씀도 하셨죠.
“인간의 지혜로 어찌 하느님의 경륜을 가늠할 수 있겠느냐.”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그와 같은 구원 경륜을 저희들이 어떻게 가늠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어린아이처럼 더욱 단순하고 순수하게 너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과 지혜를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의 하느님을 극진히 사랑하여라.”
2007년 8월 15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은 성경 말씀, 복음 말씀하고 연계가 됩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 첫째 계명의 말씀 그대로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그랬을 때 지상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지상 천국은 첫째 계명 하느님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둘째 계명을 실천했었을 때 이 지상에서도 천국을 이룬다는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습니다.
3.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저희들은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입니다.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해야 할 역할들이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역할인지 한번 묵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은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는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어떠한 역할을 하기를 원하시고 바라시는지 보시겠습니다. 희생과 보속으로써 찢긴 성모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 주기 바란다. 성모성심 위로를 해주시길 바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라고 하셨습니다. 영웅적인 충성을 바라십니다.
또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라고 하셨습니다. 2000년 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사명은 복음 선포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은 바로 사랑의 메시지 말씀 실천하고 선포가 되겠습니다.
또한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깨어서 기도하기를 바라시고, 율리아님을 도와 세상을 구하는 데 협력해다오.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서 깨어나 5대 영성 실천하고 전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에 대한 그 요구사항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한마디 한마디 묵상해 보겠습니다.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나를 따를 때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 될 것이다.” 하시면서 히브리서 8장 9절의 말씀이 너희의 비방수호로 인하여 세상에 내려진다면 너희에게도 책임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방수호는 어려운 고사성어를 쓰셨습니다. 물이 흘러 들기만 하고 흘러나가지 않는 호수, 즉 호수의 가치를 잃어버린 호수가 됩니다. 바로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게끔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내 계약을 지키지 않았으니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고 하신 하느님의 말씀이 너희의 비방수호로 인하여 세상에 내려진다면 너희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니 잘 관리하고 비분강개하지 말아라.”
98년 2월 2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비분강개라는 어려운 말씀은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 따위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치는 것입니다. 그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또한 희생과 보속으로써 찢긴 성모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 주기 바란다라고 98년 1월 4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또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저희들에게 천국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 2002년 3월 28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또한 저희들의 각각의 자리가 있습니다. 그 위치에서 저희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길 바란다라고 2017년 10월 22일 성모님 원하셨습니다.
또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깨어서 기도하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을 99년 12월 21일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늘 깨어 기도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바라시면서 그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인 협력은 율리아님을 도와드린다는 것입니다. 2007년 8월 15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묵상해 보겠습니다.
“나를 안다고 하는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과 타협하여 인홀불견하지 말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 늘 깨어 기도하며, 사랑하는 내 딸을 도와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으로 협력해다오.”
율리아님을 도와드리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데 협력하는 길이 되겠습니다.
또한 어서 깨어나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말씀은 세계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각종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폭력으로 이어진 피의 전쟁도 막을 수 있다. 그 방법이 깨어나서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2022년 12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4.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자녀
또한 생명의 책에 저희들의 이름이 기록되어지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와 같이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지는 자녀로서 거듭 나시길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먼저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지기 위해서는 “자기 구실을 다 잘하면서 서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면... 생명의 책에 너희의 이름이 기록될 것이다.”라고 96년 11월 25일 말씀하셨고,
또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일 때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2007년 2월 3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서 이곳에 오셨습니다. 이곳에 오신 자녀들에게 주시는 은총의 말씀이 바로 지금 말씀이 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였을 때 주시는 은총이 모두에게 흘러 들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용맹하게 전진한다면 하늘나라 생명의 책의 이름이 기록되어진다라고 2007년 12월 15일 말씀하셨고, 또한 저희들은 1주 전에 성주간을 지냈습니다. 특별히 성주간에는 은총이 가득한 성주간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부활을 기다리며 보속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은총이 가득한 이 성주간에 더욱 일치하여 주님과 나의 말에 순응하여 그대로 따르기 바란다. 그러면... 너희의 이름이 하늘나라 빛나는 생명의 책에 그대로 다 기록이 되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다.”
2010년 3월 28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5. 지금은 정화의 때
또한 지금은 정화의 때라고 말씀하셨죠. 정화의 때는 91년 8월 27일, 97년 6월 12일 정화의 때라고 말씀하셨고, 2006년 1월 29일 성모님께서도 지금도 아직 정화의 때라는 말씀을 표현하셨습니다.
그럼 어떠한 정화의 때가 저희들에게 다가왔는지 보시겠습니다. 먼저 지금은 정화의 때이고 앞으로 극심한 정도의 정화의 때가 다가옵니다. 극심한 고통의 정화의 때는 피 흘리는 시련의 때와 정화의 때가 가까이 다가오기에 자녀들을 구하기 위하여 성모님께서 오셨다고 95년 10월 31일 말씀하셨습니다.
피 흘리는 시련의 때와 정화의 때는 과연 어떠한 시간을 의미하겠습니까? 이 말씀은 91년 1월 29일, 2022년 3월 4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피 흘리는 시련의 때와 정화의 때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엄청난 지옥 형벌의 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지극한 사랑을 받고 보호받던 나라들까지도 치러야 할 엄청난 지옥 형벌의 시간”이라고. 그리고 그 시간도 멀지 않았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시간이 다가온다 하더라도 아무리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준다는 약속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화의 때이기 때문에 정화를 시키기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정화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각자의 십자가의 정화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정화의 표현은 89년 8월 29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 바쳐주는 사랑과 희생 보속이 갈바리아의 형극일지라도 그것은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뜻이기에 작은 영혼들을 부른 것”이라고.
저희들은 부름을 받았습니다, 작은 영혼으로서. 하지만 작은 영혼으로서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실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 바쳐주는 사랑과 희생 보속이 갈바리아의 형극일지라도 그것은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뜻이기에 작은 영혼들을 부른 것이니 비통하고 상처 난 내 뜻에 큰 사랑으로 따르기 바란다.” (1989. 8. 29. 성모님)
사랑과 희생, 보속이 갈바리아의 형극일지라도 아름답게 5대 영성으로 봉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시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고통의 시간, 정화의 때가 지금 다가왔습니다마는 이 정화의 때를 조금이라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단축을 시킬 수 있는지 묵상해 보겠습니다. 2001년 2월 28일 예수님 말씀하셨고 2008년 8월 2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들이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영웅적인 충성을 바라십니다.
“낙담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라.” (2001. 2. 28. 예수님)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며,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반대자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하여라.” (2008. 8. 2. 성모님)
또 이 세상도 정화가 됩니다. 좀 전에는 우리 개인적으로 받는 정화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이 세상 정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정화된 다음에, 이루시는 일이 무엇이 되겠습니까? 바로 주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오신다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정화되어 하느님의 의노가 풀리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고 주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오게 됩니다. 이랬을 때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는 자녀는 성모님 곁에 서게 된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94년 1월 21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정화되어 하느님의 의노가 풀리게 될 것이며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여 주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오게 되어 그때에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들은 반드시 나의 곁에 서게 되리라.”
반드시 성모님 곁에 서게 되는 자녀로서 남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이 그대로 저희들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면서 영광송으로 마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