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42024년 4월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묵상 " 죽지 않고서는 부활할 수 없다는 진리!"

운영진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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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내려올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죽지 않고서는 부활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가 부활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계속 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두 부활합시다! (아멘!)

 

우리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만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매일 매일 부활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아멘!)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5대 영성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보실 때, 천국으로 향해가는 이 세상 자녀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루카 복음(에서)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도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꿰어 들어가겠습니까? 모기 입은 바늘구멍으로 꿰어 들어갈 수 있죠. 그런데 몸이 나와야죠. 천국 가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좁은 길로 안 가고 싶어하죠. 정말 화려하고 넓은 길은 가기가 좋잖아요. 그런데 좁은 길, 험한 십자가의 길은 누가 안 가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가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실천만 한다면 천국 갈 수 있습니다. 나주에서 예수님, 성모님 발현하셔서 현존하시면서 천국 가는 지름길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주님, 성모님께서 중언부언해 가면서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잘 알아들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5대 영성 안 될 때, 처음부터 다 하려고 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나주에 다니면서도 생활의 기도 하나도 못 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또 어떤 분들은 한 번 오셔서도 5대 영성이 좋아서 개신교 신자가 5대 영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깨어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만건곤한 마귀는 우리를 매일 매 순간 하느님 사랑 안에서 끊어 놓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 만건곤한 마귀가 계속 저를 괴롭히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막 울어서 눈은 뚱뚱 부었는데, 제가 지금 흘린 눈물이 바로 여러분들이 흘리고 싶은 그 눈물! 고통스럽고, 힘들고, 도움받는 것도 힘들고, 같이 사는 것도 힘들고, 공동체 안에서 힘들고, 부부간에 사는 것도 힘들고, 자녀들 기르기도 힘들고, 이렇게 힘들어서 흘린 여러분들의 눈물 5대 영성의 내 탓으로 오늘 말끔히 씻어지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가 온전히 자신을 내어놓고 주님께 나아가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벌을 내리실 수도 있고 성령강림 기간이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이 벌을 내리실 때 우리가 깨어있으면서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실천했다면 우리는 천국 갑니다! 그래서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깨어있지 않는다면 우리는 두려워해야 됩니다. 언제 주님께서 나를 불러 가실지 모릅니다. 내가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다른 사람 (차가) 와서 받아서 죽어가는 사람도 많아요. 갑자기 불이 나서 죽어가는 사람도 많고 세월호 탄 사람들도 그랬잖아요. 그 몇백 명이 배를 타고 갔을 때 ‘이 배를 타고 가다가 혹시 이 배가 사고 나지 않을까?’ 하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우리는 매 순간 깨어 있어야 됩니다! 깨어있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연옥과 천국을 오가면 괜찮은데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깨어있어야 됩니다.

 


또 우리가 함부로 말을 또 해서는 안 됩니다.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모릅니다.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로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거짓말을 해서 실제로 사람이 죽어가는 것 봤습니다. 어떤 일이 있으면 확인을 해야 됩니다. 확인하지 않고 그러다가 죽어간다면 얼마나 정말 바보 같은 짓입니까!.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좋은 말은 귀 기울이고, 나쁜 말은 그냥 흘려버리고 전하지 마십시오.

 

반대자가 되면은 별별 이야기를 다 해요. 여러분들, 제가 만남 때 안아주죠? 안아줄 때 200만 원 내지 300만 원 받는대요. 여러분, 만남 때 저한테 안겨서 10원이라도 돈 내신 분 있습니까? (아니요!) 나주 성모님집은 기적수를 팔아서 4억 매출을 낸대요. 기적수 사 잡수신 분 있으십니까? (아니요!) 예, 성모님집 못 가게 하기 위해서 알면서도 여러 가지 그런 악성 유언비어를 퍼뜨리잖아요.그렇게 입이 얼마나 죄짓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 하느님께서 못 먹게 한 선악과를 따먹었지 않습니까? 하느님께서 못 먹게 한 선악과를 따먹었다고요. 그러니까 하느님께서 “아담아, 너 왜 그 선악과를 먹었느냐?” 할 때 “아이고,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정말 잘못했습니다.” 했으면 벌을 안 받아요. 그런데 아담은 “당신이 짝지어 준 하와가 먹으라고 해서 따 먹었습니다.” 그건 핑계예요. 합리화입니다.

 

또 하와한테 물어보니까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느님 말을 들어야지.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으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내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건 핑계고, 합리화입니다.

여러분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실 때 조그만 것 같지만, 하느님 말씀을 안 들었단 말이에요. “하와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어요.”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어요.” 그게 잘못된 거잖아요. 그런데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어요. 그래서 벌 받게 돼서 영원한 삶을 살 수가 없었고 우리는 죄 중에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으로부터 우리는 죽게 됐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살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부활로 우리 달려갑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잘못만 생각하고 예수님께 ‘이것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 청해야 됩니다.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도 느껴야 됩니다.

 


그리고 자, 여러분하고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는가 (옆에 분들) 보세요. 있습니까? (없어요!) 그러면 우리 생각과 마음, 모두가 다 같을까요? (아니요!) 아니죠? (네!) 우리가 똑같을 수가 없어요. 성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태중에서부터 상처를 받아서 말도 아주 좀 까칠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냥 부드럽게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가 똑같을 수가 없는데,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그렇게 살아가야 됩니다. 그런데 항상 내 위주로 살려고 하고 내 자아가 죽지 않기 때문에 이웃을 이해를 못 합니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제 친척 되시는 분이 신자예요. “아유, 저 웬수! 사고라도 나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제 친척 되시는 분이 경찰인데. 그렇게 했는데 남편이 이제 암이 걸려서 제가 거기를 갔어요.

 

그랬더니 다 지쳤다고 나보고 소변이랑 대변이랑 좀 닦아 달래요. 그때는 저 아주 젊었을 때예요. 나이 많은 사람 아닌데 앞에를 하려니까 힘들잖아요. 그래서 머뭇머뭇했더니 “괜찮아, 해~!” 그런데 제 친척 되시는 분 남편이 이제 죽게 됐어요. 그래서 제가 ‘아,정말 이제 시원할까?’ 그런데 남편이 죽고 나니까 얼마나 울면서 “시체라도 정말 방바닥에 누워만 있어도 좋겠네.”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같이 살면서는 모르니까 살아있을 때 우리 서로 서로 존중하고, 서로 귀하게 여기고, 서로 사랑으로 살아보자고요!

 

5대 영성으로 우리가 무장되면 우리는 실천할 수 있습니다. 무장이 안 되기 때문에 1대 영성도 안 되고 ‘오늘은 이렇게 해 봐야지.’ 하다가 보면 안 돼요. 5대 영성으로 무장이 되고 실천돼야 됩니다.

 

저는 ‘나만 잘하면 되지!’ 그렇게 생각하고 이제까지 살아왔습니다. 내가 잘하니까 다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하느님 알기 전에는 그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너무 그렇게 당하고 살았어도 행복했습니다.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내 탓으로 셈 치고 살았기 때문에 누구를 원망할 필요도 없고 나 혼자만 잘 봉헌하면 됐습니다.

 

그런데 와~ 하느님 알고 나니까 하느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더 못 살고 더 심해요. 그것을 볼 때 ‘정말로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겠구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셔서 피땀을 흘리시고, 피를 흘리시고, 성혈을 흘리시고, 피눈물을 흘리실 수밖에 없겠다.’ 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전에 세속에서 살면서 아주 여러 가지 일을 했습니다. 처녀가 사업까지 했고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만났어요. 제가 어떤 직장에서도 남자들이 치근덕거리면 말도 않고 나와 버리고 또 다른 데서 일하고, 또 다른 데서 일하다 보니까 많은 세월을 돈은 못 벌었어요. 그랬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살면서도 제가 셈 치고 봉헌하면서 쉬지 않고 해 버리면 되니까단 한 번도 ‘저 사람이 왜 그럴까?’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하느님 알고 나니까, 와~ 시기 질투가 더 심해요. 시기 질투가 얼마나 나쁜지 몰라요. 영혼을 멸망케 합니다. 시기 질투 안 해야 됩니다. 물론 우리가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시샘할 수 있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그럴 수는 있지만 시기 질투로 모함하고 이간질하고, 한 사람을 패배하게 만든다면 그 사람이 지옥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진정으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잘 깨닫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모른다고 그랬죠? 우리 입은 하나지만, 수많은 말이 나올 수 있어요. 똑같은 입이라도 거룩한 말이 나올 수도 있고 험담하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는 입이 된다면 사랑이 싹터 오릅니다. 그러나 똑같은 입이라도 남을 험담하고 판단한다면 그 입은 구더기가 들끓습니다. 백지장 같은 차이지만 하늘과 땅 차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천국과 지옥 차이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내가 있음으로 인해서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 내가 잘못 안 했더라도 ‘내가 있었으므로 내 탓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남편이 설사 화를 내고 잘못한다 하더라도, 또 아내가 설사 잘못하고 화를 낸다 하더라도, 또 이웃이 설사 잘못하고 화를 낸다 하더라도 ‘아, 내가 있었기 때문에 저 사람이 죄를 짓는구나.’ 그렇게 내 탓으로 생각하면 얼른 깨어나서 봉헌할 수 있는 거예요.그리고 내가 그 사람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잘못해도 잘못한 줄 모르기 때문에 잘못을 계속해요. 마귀는 잘못한 줄 모르게 만듭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도 그렇게 잘못한 줄 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잘못을 느껴야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느끼고 사랑을 실천해야 됩니다.

 

1989년 7월 7일 날, 제가 시댁에 갔어요. 옛날에 한번씩 버스를 타면 콩나물시루였어요. 젊은 분은 모를 거예요. 저는 버스를 타면 항상 묵주기도를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묵주기도를 하고 가는데 이렇게 제 엉덩이로 손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렇게 ‘탁’ 쳤어요. 그랬더니 그 청년이 제 발을 구둣발로 사정없이 콱! 치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악!” 놀랐어요. 그랬는데 그 청년이 저한테 젊은 것이 버릇이 없다고 하면서 머리를 막 때리고 그래요.

 

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또 발을 그냥 확 들어서 제 발을 사정없이 내리쳐서 막 짓이겨버려요. 그러니까 피가 막 솟아나서 제 발이 다 이끌어져 버렸어요. 그런데 또 막 제 머리를 때리는 거예요. 저는 그때 43세였는데 “이년 봐라? 이 젊은 년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보니까요 그 남자는 저보다 더 어려요. 그런데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옆에서 어떤 아저씨가 “이봐, 젊은이.” 발은 내가 밟았는데 왜 이 아가씨에게 그러냐?”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그러고는 바로 내려가 버리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내가 있었기 때문에 저 사람이 죄를 지은 거다. 그래, 내 얼굴이 곰보, 빡보고, 째보고 그러면 저 사람이 그랬겠냐. 그래, 내 탓이다. 나로 인해서 저 사람이 죄를 지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맞으면서도 “죄송합니다.” 그랬어요. 그러니까는 웃기게 보고 사람 바보같이 보죠. 주님 앞에서는 저 바보 되는 거 괜찮아요.

 

제가 “죄송합니다.” 그랬더니 그 아저씨가 옆에서 계셨기 때문에 엉덩이 만진 것을 보셨대요. 그러니까 ‘요것 봐라!’ 하고 보다 못해서 이제 막 야단을 그렇게 한 거예요. 너무 아파 발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다 까져버렸어요. 그래서 그런데 무죄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돌아가신 걸 생각하니까 더 한 것도 봉헌할 수 있는 거예요. 내 탓으로 기쁘게 봉헌하고 ‘아,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찬미 영광 드리니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는 거예요.

 

자, 여러분! ‘내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죄를 지을 수 있었다.’ 네 탓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내 탓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을 되찾읍시다. 하느님께서 행복을 주셨는데 우리가 스스로 행복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을 되찾아야 됩니다.

 

1982년 8월 12일 날이었어요. 제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있는데 방에서 율리오 회장님에게 봉사자 회장님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막 큰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놈 죽일 놈이야!! 그런 놈이 짐승이지 사람이야?” 미용실에 사람들은 하나 차 있는데 막 그렇게 큰소리가 나서 제가 얼른 방으로 들어가 “회장님 왜 그러세요? 여기 영업장이에요.” 그랬더니 “아, 그렇지!” 그러면서 어떤 자매님 남편이 그렇게 막 바람을 피운다고 짐승이지 사람이냐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회장님, 죄송합니다.” 그 남편이랑만나 보셨냐고. 안 만나 봤다고. 그 집에 가 보셨냐고. 안 가 봤다고. “정말 외람되지만 그러면 어떤 사정인지 우리가 다 잘 모르잖아요. 우리가그 사람을 나쁘게만 말할 것이 아니라 사정은 알고 해야 되지 이렇게 판단하고 단죄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다음 날, 봉사자 회장님하고. 아침밥 먹고 그 집에 갔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방에 들어가서 보니까 부부간에 잔 이부자리가 그대로 깔려있어요. 청소 하나도 안 했어요. 그리고 옛날에 요강 썼는데, 요강 떠들어 보니까 소변 본 것이 그대로 있어요. 상하 방인데 그 옆방에 들어가서 보니까 거기도 이불 그대로 깔아지고 요강도 그대로 있어요. 부엌에 가 봤어요. 부엌도 청소 안 하고 설거지 다 담가놓고 그렇게 나간 거예요.

 

그래서 제가 “회장님, 이것 보시고 어떠세요?” 그랬더니 회장님이 “나는 이렇게 사는 줄은 몰랐어.”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자매를 계속 기다려도 안와요. 그래서 그 자매가 올 때까지 회장님하고 같이 기도를 했어요. 그 자매가 오후 늦게 왔어요. 회장님이 “어디 갔다 오는 거야!” “당연하게 봉사하고 왔죠.” 그러니까 회장님이 아무 말도 못 해요.

 

그래서 제가 “자매,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집 잡초 먼저 뽑아놓고, 남의 집의 잡초를 캐 줘야지. 내 집에 있는 큰 잡초는 놔두고 남의 집에 있는 작은 잡초를 캐 줘서야 되겠냐.” 그러면서 이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내가 가서 봉사해 주면 그 사람들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래요. 여러분, 어떤 사람들이 여러분 집에 와서 봉사해 주면 안 좋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좋아요.) 좋죠? (네.)

 

그런데 내 집 잡초는 이만큼 커 있고 남의 집 잡초는 조그맣게 크고 있는데 거기 가서 그 잡초 뽑으러 다니면 되겠냐. 내가 봉사를 하고 싶으면 엄마로서 아내로서 할 도리는 다하고 그리고 집안 정리도 다 하고 해야 되지 않겠냐. 내 말이 외람됐다면 용서하라고 했어요. 우리 모두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저는 항상 봉사하러 가면 저녁내 집안일 다 해 놓고 그렇게 다녔어요.


이제 제가 계속 이야기를 했죠. 그랬더니 막 남편 잘못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그렇게 잘못해도 아내가 이렇게 좀 잘 해 주면 되지 않겠냐.” 이제 새로워지자고 그 회장님하고 손잡고 셋이 기도를 했어요. 그랬더니 회장님이 이“아, 율리아가 어린아이인 줄만 알았더니 이렇게 모든 것을 율리아를 통해서 배우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더라고요. 회장님도 이제 성령 은사를 많이 받으신 분인데, 주님께서 저에게 많은 것을 보여 주셨고 내면적으로 다 보여주셨기 때문에 제가 미용실을 하고 그렇게 바쁜 거 알면서도 저를 데리고 다니면서 기도를 하셨어요.

 

그랬는데 이제 그때 서울 동성고등학교에서 피정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제가 미용실을 하는데도 수녀님들, 많은 사람들이 와서 면담을 하니까 밤에도 못 자고 쉴 새 없이 그렇게 일했기 때문에율리오 회장님이 돈을 넉넉히 주면서 피정받을 때 다른 사람하고 있지 말고 당신 혼자 방 얻어서 이번에는 푹 쉬고 피정받고 오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 ‘아, 그래야 되겠다.’ 하고 갔는데 광주 데레사 자매님이 “율리아! 우술라 자매하고 예비자 자매님 집에서 자.” 그래요. 그래서 ‘아, 나 혼자 자고 싶었는데...’가 아니라 아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아, 이것이 주님 뜻인가 보다!’ 하나도 망설이지 않았어요. ‘아, 내가 쉬고 싶었으나 그러나 주님의 뜻은 이것인가 보다.’ 아멘으로 봉헌하고 따라갔습니다.

 

예비자 자매님 남편이 광주로 내려가기로 했다고 해서 갔는데 남편이 안 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네 사람이 앉아서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 우리는 성모님을 전할 때도 정말 잘 전해야 돼요. 유치원생한테는 유치원생에 알맞게 해야 되고 대학원생한테는 대학원생한테 맞게 해야 됩니다. 무조건 그냥 유치원생한테 대학원생한테 하듯이 그렇게 하면 못 알아듣죠. 머리만 아프죠.

 

그런데 그 형제님이 하느님이 99.9999%가 없대요. 그런데 자기 마누라를 성당에 보낸 것은 조금이라도 착해지라고 성당에 보낸대요. 그러니까 그 자매님이 계속해서 “하느님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느님이 계시니까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거였어요. “에끼, 여보시오! 하느님이 밥을 줍니까? 돈을 줍니까? 우리가 돈 벌어서 먹을 거 다 사서 먹잖아요.” 그런데 또 거기다 계속 이야기해서 제가 그만하라고 찔렀어요. 거기서 말할 수는 없으니까 나 화장실 가려는데 같이 좀 가자고.

 

밖에 나와서 “자매, 하느님이 99.9999% 없다고 하신 분한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이렇게 하면 어떻게 받아들이겠냐? 유치원생한테는 유치원생에게 맞는 말을 해야 되고, 대학원생에게는 대학원생에게 맞는 말을 해야 되지 않겠냐?” 형제님이 하느님이 99.9999% 없다고 계속 거부하는데 이 자매가 계속 이야기를 하니까 거부 반응 일어나서남자는 경직이 되는 거예요.

 

이제 들어가서 제가 “저기 형제님, 하느님이 안 계신다고 생각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하느님이 계신 셈 치고 성당에 가면 강론도, 좋은 말씀도 들을 수 있고 그러면우리가 영적으로 성장될 수도 있고 거기서 또 우리가 진리를 찾을 수도 있잖아요.” 하느님이 계신 셈 치고 그렇게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어떻냐고. “형제님한테 성당 나오라는 소리 않습니다.” 그런데 99.9999%가 하느님이 없다고 생각하실지라도 꼭 그렇게 단정은 짓지 마시라고 그랬더니 “와따! 이 아줌마 옳은 말 하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제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받았던 체험 한번 이야기해도 될까요?” 그러니까 하래요. 그래서 제가 암이 걸려서 7년 동안 고통 중에 혈압은 50에 40 나가고 이렇게 죽을 수밖에 없었던 그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아~ 잘 알겠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듣더라고요. 자기 부부는 호텔에 가서 자겠다고 그래서 둘이 남아 둘이 그렇게 계속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세상에, 아침에 그 부부가 온 거예요. 그래서 시간을 보니까 아침 8시가 넘어 버린 거예요. 밤새 이야기한 거예요.

 

그래서 동성고등학교로 가니까 이미 피정이 시작했더라고요. 제가 오른손에는 예비자 자매 손을 잡고, 왼손에는 그 자매 손을 잡고 예수님, 저 신부님의 강론이 완전히 이 사람들 안에 정말 좋은 씨로 뿌려져 좋은 싹이 돋아나서 좋은 열매 맺게 해 주시라고 기도를 했어요. 피정이 다 끝나고 나서 예비자 자매님이 “어머~ 세상에, 내가 어저께까지만 해도 신부님 강론이 너무 지루하고 너무너무 듣기 싫어서 이제 내일은 광주로 도망가 버려야지.” 했대요.

 

그랬는데 우리가 오니까 갈 수가 없었대요. 그래서 그 피정도 억지로 끌려왔대요. 그랬는데 제가 딱 손잡고 기도하는데 그 자매가 전기가 온 거예요. “아니, 세상에 이렇게 좋은 피정이 될 줄이야. 어찌 알았겠느냐.”고. 그 자매님도 좋아진 거예요.

 

피정 마치기 전날도 또 저녁내 이야기했어요. 그 전날 한숨도 안 자고 피정하고 또 와서도 또 한숨도 안 자고 같이 이야기한 거예요. 그 자매 남편이 하도 바람을 피워서 여자를 집에 데리고 온대요. 그러면 남편이 자기는 오른팔에다 눕히고, 다른 여자는 왼팔에 눕힌대요. 제가 남편과 잘 지내라고 이야기하는데도 그 이야기만 계속한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부부 관계도 전혀 못 했겠네?” 그랬더니 “못 하지! 어떻게 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아니, 남편이 얼마나 자매를 사랑했으면 질투라도 느끼게 하고 싶으니까 그렇게 여자를 데리고 온 것 아니냐. 자매를 얼마나 사랑한 것 나는 느낄 수 있다.

 

그동안에 부부 관계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고 그래서 “그것은 자매의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다. 부부 관계하려고 하면은 ‘다른 여자한테도 이랬겠지?’ 하니까 도저히 할 수가 없었지?” 그랬더니 그 자매가 심장이 여기 차올라 버린대요. 그래서 제가 “심장이 차오른 것은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다.” 그랬어요. 그리고 제가 그동안에 그 자매에게 많은 이야기 했어요.

 

또 피정 끝나고 집에 가면 남편에게 “여보, 나 피정 잘 받고 왔어요.” 내가 그동안에 너무 잘못 살았다고 정말 이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하면서 집에 가서 안마도 해 주고, 뜨거운 물 가지고 좀 닦아 주고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여러분한테 그 말 다 못 하겠습니다.

 

그랬는데 그 자매가 안 할 것 같아서 이 말을 율리아 말로 듣지 말고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 말로 생각하고 가서 하라고 그랬는데 이 자매가 집에 가서 딱 남편이 오니까 “여보, 나 피정 잘 받고 왔어요. 그런데 이제까지 내가 너무 잘못했어요.” 하고 내가 하라고 한 대로 했대요. 이제 따뜻한 물 해서 수건으로 닦아주려고 하는데 아, 막 구역질 나고 역겨워서 도저히 못 하겠더래요. ‘나 못 해.’ 탁 돌아서는데 아! 제 목소리가 들리더래요. 율리아 말로 듣지 말고 주님께서 시키는 것으로 생각하라고. 그 소리가 들린 거예요. 그래서 싫지만 막 또 했대요.


 

여러분, 싫지만 하라니까요. 그러면 나중에 사랑으로 변화돼요. 그렇게 했는데 남편이 그냥 벌떡 일어나더니 “당신 누구야!” 하면서 막 불 켜고 “당신 어디 갔다 왔어? 당신 누구야?” 하면서 막~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더래요.

 

그동안에 그 남편이 12시 땡! 하면 들어오거나 빨리 들어와야 12시 5분 전. 왜냐하면 옛날에 통행금지 시간이 있었으니까. 통행금지 시간이 4시에 풀려요. 그러면 남편이 4시 좀 넘어서 들어오든가 그런대요. 그랬는데 그다음 날은 낮 12시에 들어왔더래요. 그래서 아니, 웬일이냐고 그러니까 “당신 보고 싶어서 그랬지!” 그러더니 막 선물을 사 오고, 또 직장을 갔는데 아, 저녁 6시도 못 되게 들어왔더래요. 아니, 왜 이렇게 일찍 들어왔냐고 그랬더니 “당신 보고 싶어서 있을 수가 있어야지!” 단 하루 만에. 아니, 즉각 효과가 나타난 거예요.

 

이런 남편을 16년 동안 그렇게 그냥 미워하고그랬는데 이 남편이 그때부터 한 번도 안 빠지고 낮 12시에 왔다가부인 보고 그렇게 가고. 그러니까 직원들도 살판났죠. 자기가 집에 저녁 6시 전에 와야 되니까 직원들 6시 되기 전에 다 보내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제가 했던 미용실 사람들 많았어요. 그런데 그 자매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딱 들어오더니 “나 거기 때문에 16년 만에 신혼생활하고 있어~!”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미용실 종업원들도 머리하다가 다 보고, 손님들도 다 보고 있어요. 부끄러움도 없어져 버린 거예요.

 

그 자매가 너무너무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그래서 아니라고,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잠시 잠깐 나를 도구로서 사용하신 것이라고. “그래도 거기가 있으니까 내가 이렇게 새로 태어날 수 있었지.” “아니라니까.” 주님께서 잠시 잠깐 나를 사용 하신 거라고. 그랬더니 “응, 알았어. 아는데 그래도 거기를 통해서 나 이렇게 회개시키셨잖아.” 그래서 제가 주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려드리자고 그랬어요.

 

주 하느님 영광 존귀 모두 받으소서

사랑의 주님 용서의 주님 영광받으소서

날 위해 십자가를 져주신 예수님 영광 다 받으소서

오 나의 주님 오 나의 예수님 영광 받으소서

 

여러분, 항상 웃으세요. 남편이 직장에 가거나 사업을 하면 부인들이 더 웃어 줘야 돼요. 그래야 남편이 웃고 직장이나 사업장에 가서도 정말 기쁘게 일할 수 있죠. 밥을 할 때도, 반찬을 만들 때도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사랑의 양념을 듬뿍듬뿍 넣으라고 했잖아요.

 

깨가 많이 들어가면 까로워서 못 먹어. 참기름 많이 들어가면 느끼해서 못 먹어.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매워서 못 먹어. 간장과 소금 많이 들어가면 짜서 못 먹어. 들어가도 들어가도 많이 들어갈수록 맛있는 것이 사랑의 양념이에요. 그래서 사랑의 양념을 많이 넣어서 도시락도 싸 주고 밥도 해 주고 그러면 그 사랑이 차오릅니다. 우리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런데 남편이 도저히 용서가 안 돼. 조그만 일 가지고도 막 이렇게 분노의 음식을 만들면 분노의 음식이 남편한테 자녀들한테도 간다고요. 그러니까 여자의 몫이 큽니다. 여자는 남편들의 안식처가 되고 휴식처가 되어줘야 돼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못하거든요. 여기 계신 분들은 잘하죠? 못했어도 괜찮아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니까. (아멘!)

 

아까 그 자매 남편은 전에 출장을 가도 꼭 집에 와서 밥을 먹으려고 한 대요. 그러면 한 번이라도 차려줬냐고 물어보니까 낮에 그렇게 봉사하고 힘들어 죽겠는데 뭔 밥을 차려주겠느냐고 그랬어요. 저는 너무 놀랐어요. 저는 남편이 날 샐 때까지 안 와도 그때까지 밥도 안 먹고 남편을 기다렸어요. 지금 생각하면 사랑받는 셈 치고 봉헌했기에 그래도 건강은 해치지 않았더라고요. 그랬는데 이제 부부 둘이 좋아졌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깨가 쏟아졌는지 몰라요. 부부 생활 16년 만에 처음으로 사랑이 싹터 신혼부부가 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한 이야기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에요. 제 체험담을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우리가 나를 내어놓으면 다 해결될 수 있어요. 나를 내어놓지 않고 나를 고집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죽지 않고, 어떻게 부활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걸 우리는 묵상을 계속해야 됩니다. 묵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야 돼요.

 

그 자매님이 그렇게 웃고 밥을 해 줘도 기쁘게 해 주고 하니까 남편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이 엄청 잘되는 거예요. 그래서 큰 데로 옮기려고 또 회사를 크게 지었어요. 그래서 이제 세례받겠다고 하고 미사를 신청했어요. 그 사업장에 미사를 신청했는데 그 형제님이 저한테 뭐라고 하냐면요. “신부님이 안 오더라도 자매님은 그 미사에 꼭 참석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그 자매님이 어디 가는 걸 남편이 싫어하는데 나주만 간다고 하면 오케이예요. 그렇게 16년 만에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게 됐습니다. 여러분, 어때요? 내 탓으로 내 자신을 버리면 다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내 자신을 버리고, 내 자아를 버려야 돼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존심 때문에 싸움을 많이 하거든요. 자존심도 버려야 되고 내가 죽어줘야 해요. 내가 죽지 않고서는 부활할 수가 없어요. 내 자신이 죽으면 가정이 다 삽니다. 형제님들, 이렇게 이야기하면 “거 봐!” 부인한테만 그러지 마시고 또 형제님들도 그렇게 잘해야 돼요. 사랑은 무조건 줘야 되지만 일치를 위해서는 주고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을 주고받으십시오.

 


그래서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게 됐는데요. 그때 가톨릭 센터 7층에서 수요일이면 성령 기도회가 계속 있었거든요. 제가 거기를 계속 가요. 피정 한 3주 지나서 가톨릭 센터에 가니까 아까 그 하느님이 99.9999% 없다는 그분이 있는 거예요. 제가 “어머, 웬일이세요?” 그랬더니 “아이고, 그때 제가 엄청 은총을 받아버려서 이제 성당 다니기로 했습니다.”

 

자, 나주도 마찬가지예요. 나주가 거짓말이라고 할 때 “그러면 하느님한테 순명해야 됩니까? 교구에 순명해야 됩니까?” 이 말 하지 마십시오. 그건 아니에요. 우리가 교회에 순명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순명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순명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순명할 수 없는 거예요.

 

성모님동산도 다 폐쇄시키고, 성모님집도 폐쇄시키고 ,성모님상도 교회로 반환하고 모든 성물들도 전부 교회로 가지고 오고, 그리고 저는 제주도 아니면 우리 율리오 회장님 고향 시골로 이사 가래요. 그것까지는 괜찮아요. 그것까지는 제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교중 미사 때 마이크를 줄 테니까 이제까지 “예수님, 성모님께서 하신모든 일 눈물, 피눈물, 향유, 성체 기적, 전부 제가 조작했습니다. 거짓말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하면 교회에서 받아주겠다는데 그걸 제가 순명해야 되겠습니까? (아니요!)


 

하느님을 거부하면서 하느님을 믿는다고 성당을 가면 되겠습니까? (공지문 이후) 제가 7년 동안을 2층 다락방에서 은둔 생활했습니다. 순례자들 기도하고 가면 2층 다락방 조그만 문으로 그것만이라도 해 주고 싶어서 기도 가방 여기다 놓고 이렇게 손 흔들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과달루페에서도 큰 행사가 있었어요. 주교님만 해도 52분 오셨고, 신부님들은 1400여 분, 신자들 몇십만 명이 참석할 수 있는 큰 행사에 제가 초청받았는데 제가 순명하기 위해서 안 갔어요. 모든 것을 다 안 했습니다.

 

그랬는데 광주교구에서 각본대로 다 짰어요. 광주교구에서 저한테 “언제까지 무엇을 해내라.” 숙제를 줬어요. 그런데 그 숙제가 저에게 오기도 전에 이미 제가 안 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전 세계적으로 다 보냈습니다. 그래서 “윤 율리아는 교회와 무관하다.” 그때까지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셨고 일을 하셨기 때문에 ‘아, 그래! 정말 많은 사람들이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데 교회와 무관하다고 하니까 이제 나가야 되겠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나왔어요.

 

어떤 분들이 저한테 “하느님께 순명해야 되냐? 교구에 순명해야지.” 그건 절대 안 맞는 말입니다. 기적수 팔아서 4억 매출을, 그리고 율리아가 한 번 안아주면 200만 원에서 300만 원 그렇게 받는다고 하는데 어때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호산나를 외치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빌라도 총독 앞에 딱 서니까 그때는 “그를 죽이시오. 그를 못 박아 죽이시오. 그는 죽일 죄인이요!” 이렇게 외칠 때 예수님 마음이 어떠셨겠습니까?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아버지,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들을 용서하소서.” 하신 것처럼 우리는 늘 용서해야 됩니다.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고 십계명에 있는데 나주 못 가게 하기 위해서 신부님들이 거짓말을 많이 하시는데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거짓 증언을 그렇게 잘하셔요.

 

제가 가슴에다가 향수 품어져 나오는 수술을 했다고 그 이야기도 신부님께서 하셨고, 서울에 유명한 신부님이 성모님 앞에서 율리아가 딱 앉아서 “죄송해요. 제가 돼지 피를 발랐어요.” 그랬다고 그 비디오 테이프가 있다 해서 그 테이프를 달라고 그랬어요.

 

테이프가 있어야 내놓죠. 그런데 테이프 내놓으라고 하기 전까지는 그런 이야기 하면 누가 안 믿습니까! 그 높으신 분들, 신부님들, 수녀님들은 거짓말 안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 믿는다고요.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죠.

 

예수님께서 “아버지,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들을 용서하소서.”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가르치신 교훈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신부님들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를 많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생각한다면 ‘내가 있었기 때문에 저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내 탓이라고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열심히 기도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합시다. 이제까지 우리가 정말 잘못 살았다 하더라도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 저도 여러분하고 함께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2007년 4월 7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야만이 부활한다는 진리 안에서 나와 내 어머니의 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너희는 이제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 것이다.

 

설사 너희가 어떤 시련의 시간을 맞는다 할지라도 오늘 너희에게 내려준 성령의 사랑에 힘입어 보호받고 지켜질 것이니, 너희의 생각과 마음과 영혼까지 순수하게 온전히 바쳐 새로운 부활을 맞이하도록 하여라.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 아멘! (아멘!)

 

1993년 4월 14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나의 작은영혼아!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인간적인 생각으로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미래를 염려하지 말아라. 내가 마련한 자리,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 즉 내 성심의 사랑으로 정해진 너희의 위대한 임무를 깨닫고 유보함이 없이 응답해 주기 바란다.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이 세상에 실현될 때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질 것이며 너희는 나의 곁에서 영광을 보게 되리라.”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가슴에 손을 얹고 여러분이 이제까지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그래도 남아있다면 손을 잡고 십자가 아래로 나오십시오.

 

참으로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우리를 위해서 온전히 쏟아 주셨나이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부활의 승리를 안겨주셨나이다.

 


우리 내보내고자 해도 내버리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나쁜 친구들, 이제까지 버려야 될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예수님, 주관하시고 안배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까지 우리가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들 용서하고 우리가 정말 죄인으로서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 저희 자신을 다 내어놓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 죄인이 회개하기를 원하고 오셨기 때문에 그 큰 죄인이 큰 은총을 받아 회개했으므로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임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도 오늘 회개의 은총을 받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실 수 있도록 자신을 내어 놓읍시다.

 

예수님께서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 안수해주시고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을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 영육간에 건강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 죄인의 죄악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주님 사랑, 성모님 품에 아픈 상처 봉헌하오니
방황에 헤매였던 죄인들을 안아주소서
의지할 곳 오직 주님 엄마 품에 안기옵니다

 

아멘으로 응답하여 찾아왔던 나주성지
내 탓으로 봉헌하니 셈 치고로 살 수 있어요
이 죄인 생활의 기도 어찌다 실천하리요
죄로 물든 이 죄인이 5대 영성 실천할래요

 

주님 주님 우리 주님 주님 사랑 지극하여
상처로 얼룩진 영혼 육신 치유하셨네
5대 영성 그 가르침 어찌다 보답하리오
5대 영성 실천하여 부활의 삶 살아갈게요

 

셈 치고 아멘으로 봉헌하는 영성으로
겸손하게 낮아져서 5대 영성 실천할게요
내 탓의 영성으로 찢긴 마음 기워드리며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두 태워 천국 갈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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