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 중에 계신 엄마께는 힘이 되어 드리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 지부 이 혜자 아녜스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제가 나주를 순례 하면서 잠깐 유혹으로 몇 개월에 한 번씩 순례를 갈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주위에 계신 분들이 항상 말씀하셨어요.
"나주는 순례 오는 것 만으로도 큰 은총이다." 그런 말을 해 주셨습니다.
그때 얼른 깨우침이 오더라고요.
'가끔 빠진다는 생각은 마귀가 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안 되겠다. 무조건 첫 토는 빠지지 말고 순례를 가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은 나주 순례를 가는 날인데 저녁에 허리가 더 아프니까 또 분심이 드는 거예요.
'허리가 아프니 가지 말아야 되나? 가야 되나?' 생각을 하고 망설이고 있는데
순례 오는 것만으로도 은총을 주신다는 그 말씀에 깨달음을 주셔서
'마귀가 나를 못 가게 하려고 분심 주는 거구나.' 그래 정신을 차리자 생각하고
'가기 싫다고 생각이 들 때 더 가야 된다.'는 말씀이 생각나
'아! 가기 싫은 이 마음을 봉헌하고 무조건 가야 되겠구나. 아멘'
결심을 하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그냥 아침이 너무 편하고
가벼운 맘이 되니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순례 갈 수 있다.' 생각하니 기쁘게 순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성지에 도착했는데도 갑자기 샤워가 하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나 오늘 샤워 안 한다.' 그랬어요.
왜냐면 다른 사람들은 다 덥다고 하는데 저만 덥지 않고 추운 것 같은 느낌이라
샤워가 하기 싫었어요. 여태껏 나주에 와서 샤워하기 싫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하고
오자마자 샤워를 했고 한 번도 안 빠지고 했는데 어머, 오늘은 하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나 안 할 거야.' 그랬더니
요셉피나 자매님이 강하게 말을 하는 거예요.
"빨리 가서 샤워하고 오라고 지금 마귀가 샤워하기 싫게 하는 거라" 말합니다."
그 말에 정신이 들어서 '큰일 났네. 내가 또 마귀에 넘어갈 뻔했구나.' 싶어
얼른 요셉피나 자매님 말을 듣고 바로 샤워를 하려 갔어요.
주위에서 이렇게 일깨워 주니 모두가 참 고마웠답니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 아까 내가 왜 샤워를 안 하려고 했지?
이렇게 좋은 걸, 너무 너무 개운하고 너무 너무 좋은 거예요.
이번에 주위에서 얘기를 해 주셔서 제가 느낄 수 있었고
마귀에게 승리할 수 있음도 은총이라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저처럼 순례를 망설이시는 분들도 샤워를 안 하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마귀의 유혹에 승리하셔요.
저는 이번 첫 토 은총과 축복들을 더 받을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순례 가기 싫은 마음이 들 때는 마귀의 유혹이니 그럴수록
더 적극적으로 나주 성지에 순례를 오겠습니다.
또 5대 영성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3월 4일 기도회>
예,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아멘!)
내 자신을 개척해 나가야 됩니다.
누가 행복을 가져다주기 바라지 말고 행복을 내가 만들어야 됩니다.(아멘!)
내가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생활의 기도도 누가 “해라, 해라.” 해서가 아니라
내가 해야 됩니다. 그러나 누가 안하고 있을 때는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것도 하나의 공덕이 됩니다.
자 우리 아래로 아래로 내려갑시다. 하느님 나라에 갈 때까지는 정말 부서지고
짓밟히고 정말 작아져야 됩니다. 작아지고 작아지고 또 작아져야 돼요.
욕을 먹어도 ‘주님 저 사람에게 오히려 축복을 내려주십시오.’
잘 안되지만 노력하는 것을 보고 주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나는 정말 불가능 해.’ ‘안 돼. 생활의 기도가 안 돼.’ “안 돼.” 하지 마십시오.
나 지금까지 못했지만 할 수 있다! 항상 할 수 있다! 자, 주먹을 불끈 쥐고 할 수 있다! 아멘!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 중에 계신 엄마께는 힘이 되어 드리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 지부 이 혜자 아녜스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제가 나주를 순례 하면서 잠깐 유혹으로 몇 개월에 한 번씩 순례를 갈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주위에 계신 분들이 항상 말씀하셨어요.
"나주는 순례 오는 것 만으로도 큰 은총이다." 그런 말을 해 주셨습니다.
그때 얼른 깨우침이 오더라고요.
'가끔 빠진다는 생각은 마귀가 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안 되겠다. 무조건 첫 토는 빠지지 말고 순례를 가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은 나주 순례를 가는 날인데 저녁에 허리가 더 아프니까 또 분심이 드는 거예요.
'허리가 아프니 가지 말아야 되나? 가야 되나?' 생각을 하고 망설이고 있는데
순례 오는 것만으로도 은총을 주신다는 그 말씀에 깨달음을 주셔서
'마귀가 나를 못 가게 하려고 분심 주는 거구나.' 그래 정신을 차리자 생각하고
'가기 싫다고 생각이 들 때 더 가야 된다.'는 말씀이 생각나
'아! 가기 싫은 이 마음을 봉헌하고 무조건 가야 되겠구나. 아멘'
결심을 하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그냥 아침이 너무 편하고
가벼운 맘이 되니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순례 갈 수 있다.' 생각하니 기쁘게 순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성지에 도착했는데도 갑자기 샤워가 하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나 오늘 샤워 안 한다.' 그랬어요.
왜냐면 다른 사람들은 다 덥다고 하는데 저만 덥지 않고 추운 것 같은 느낌이라
샤워가 하기 싫었어요. 여태껏 나주에 와서 샤워하기 싫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하고
오자마자 샤워를 했고 한 번도 안 빠지고 했는데 어머, 오늘은 하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나 안 할 거야.' 그랬더니
요셉피나 자매님이 강하게 말을 하는 거예요.
"빨리 가서 샤워하고 오라고 지금 마귀가 샤워하기 싫게 하는 거라" 말합니다."
그 말에 정신이 들어서 '큰일 났네. 내가 또 마귀에 넘어갈 뻔했구나.' 싶어
얼른 요셉피나 자매님 말을 듣고 바로 샤워를 하려 갔어요.
주위에서 이렇게 일깨워 주니 모두가 참 고마웠답니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 아까 내가 왜 샤워를 안 하려고 했지?
이렇게 좋은 걸, 너무 너무 개운하고 너무 너무 좋은 거예요.
이번에 주위에서 얘기를 해 주셔서 제가 느낄 수 있었고
마귀에게 승리할 수 있음도 은총이라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저처럼 순례를 망설이시는 분들도 샤워를 안 하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마귀의 유혹에 승리하셔요.
저는 이번 첫 토 은총과 축복들을 더 받을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순례 가기 싫은 마음이 들 때는 마귀의 유혹이니 그럴수록
더 적극적으로 나주 성지에 순례를 오겠습니다.
또 5대 영성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3월 4일 기도회>
예,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아멘!)
내 자신을 개척해 나가야 됩니다.
누가 행복을 가져다주기 바라지 말고 행복을 내가 만들어야 됩니다.(아멘!)
내가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생활의 기도도 누가 “해라, 해라.” 해서가 아니라
내가 해야 됩니다. 그러나 누가 안하고 있을 때는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것도 하나의 공덕이 됩니다.
자 우리 아래로 아래로 내려갑시다. 하느님 나라에 갈 때까지는 정말 부서지고
짓밟히고 정말 작아져야 됩니다. 작아지고 작아지고 또 작아져야 돼요.
욕을 먹어도 ‘주님 저 사람에게 오히려 축복을 내려주십시오.’
잘 안되지만 노력하는 것을 보고 주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나는 정말 불가능 해.’ ‘안 돼. 생활의 기도가 안 돼.’ “안 돼.” 하지 마십시오.
나 지금까지 못했지만 할 수 있다! 항상 할 수 있다! 자, 주먹을 불끈 쥐고 할 수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