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님의 향기

hjy3372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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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91년 1월 9일


전남 공대 부교수인 토마 형제님 부부가 오셨다. 

이분들은 3년 전 아이가 없어 성모님을 방문하여 아이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드렸는데 아들을 낳아 오늘 아이를 데리고 방문한 것이다. 


노안면 유곡리의 이 마리안나 자매님은 축농증으로 냄새를 못 맡아 

여러 가지로 고생했는데 성모님께서 장미향기를 풍겨주시자

장미꽃 향기를 짙게 맡으셨다 한다.


주님! 하해와 같으신 당신 크신 사랑에 감사하나이다.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나이까. 나 지금 먹지 못하고 가슴도 아프며 

맥도 거의 잡히지 않을 정도의 심한 고통 중에 있지만

당신의 사랑에 합하고자 하나이다.

온전히 당신께 맡겨 드리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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