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종신 서원과 십자가 수령이 있었는데 제가 아침부터 계속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회장님이 2시 반까지 나오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씻을 수도 없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까 “신부님, 도저히 못 나가겠어요.” “엄마, 할 수 있다!” 지금 제가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일 것 같아요? 아시겠어요? 무엇인지 모르시겠어요?
예, 제가 7년 동안 암 걸렸을 때, 7개월 동안 여기 목이 암으로 다 막혀버렸어요. 그리고 항문도 암으로 막혀버렸습니다. 그리고 혈압 잴 때, 50에 40 나왔는데, 마지막에는 이제 혈압도 안 나와버렸어요. 그런 상태에서 우리 가족들 제가 암 걸린 줄 몰랐어요. 우리 남편 잘못 하나도 없어요. 우리 남편을 그렇게 제가 길들였거든요. 제가 아무리 아파도 물 한 번도 떠달라고, 도와주라고 한 적 없었으니까. 그전에 그렇게 강제 낙태당한 뒤에 그렇게 제가 고통 중에 있으면서도 물 한 번 떠다 달라고 안 했어요. 강제 낙태 당하고 8일 만에 죽었을 때는 율리오 씨가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13일 만에 태가 나오고.
그랬는데 이제 수술한 곳에서 거즈가 터져 나왔잖아요. 밤에 그렇게 거즈가 터져 나왔는데 율리오 씨가 아침에 오셔서 “응, 그거 거즈인 거 같네. 병원에 가 봐.” 그리고 직장에 가셨어요. 그런데 저는 그걸 도와준 셈 치고 응당 그렇게 생각했어요. 혼자 있을 때는 물이 먹고 싶었을 때 물 못 먹고 도저히 기어나갈 수 없으면 물 먹은 셈 치고. 그러면서 한 번도 원망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이 목이 암으로 다 막혀서 물도 못 먹고. 이제 항문도 암으로 막혔으니까 대변이 못 나오잖아요. 그런 상황에서도 제가 아이들 그렇게 다 뒷바라지 하고,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도 누구 도움받지도 않았어요.
여러분, 지금 밥 해 먹기도 얼마나 쉬워요. 옛날에 부엌에서 불 때서 밥 해 먹었다니까요. 그걸 제가 사랑받은 셈 치고 했어요. 셈 치고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우리 어머니가 이제 한번씩 와서 도와주시고. 그때 우리 시동생들 대학 보내야 되니까 우리 어머니는 시골에 농사지으러 가셔서 한번씩 도와주시러 오셨어요.
제가 기어다니다가 남편이 보면 얼른 웃으면서. 여러분, 그렇게 해 봐요. 지금 사람들 맨날 죽겠다고 하는데 여러분 안 그러시죠? 5대 영성을 아시니까! 그런데 이렇게 막 기어가다가도 남편 보이면 얼른 일어나서 이렇게 웃고 그랬어요.
오늘은 많이 힘들었어요. 어떤 누구의 도움도 안 받던 사람이 지금은 도움받아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저에게 가장 큰 십자가예요. 그래서 “예수님, 저 건강 좀 주셔서 도움 안 받고 혼자 좀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전에는 제가 예수님께 “저를 데려가시든가, 저에게 건강을 주시든가….” 그랬는데 이제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살아야 되고 먼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살아야 되잖아요. 그리고 여러분들 제가 천국 데려가기로 약속했잖아요.
그런데 자유의지로 뒤돌아서면 어쩔 수가 없는 거예요. 전에는 뒤돌아서면 정말 그 길이 지옥의 길이라는 걸 알면 제가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쫓아갔는데 이제는 안 해요. 자유의지를 존중해요, 저도. 존중해서 좋을 건 아닌데 제가 그만큼 하지를 못하니까.
어제 제가 그 고통 중에 몸을 씻을 수가 없어요. 회장님 몇 번 오셔서 “2시 반까지 꼭 나오셔야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해 볼게. 어떻게든지 해 볼게.” 했는데 화장실에 가서 씻으려고 하는데요. 도저히 못하겠어요. 제가 옷을 벗고 거울을 보면서 “할 수 있다!” “윤홍선 할 수 있다!” “율리아, 할 수 있다!” 그리고 제가 하려고 그러니까 되더라고요. 여러분, 해 보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씻고 화장을 하고 그런데 제가 이 손이 말을 잘 안 들어요. 그런데 도움 안 받고 제가 혼자 머리도 하고. 그랬어요. 옛날에 제가 장궤를 계속했는데 그때 너무너무 고통이 심했거든요. 이번에 베드로 회장님도 “절대 장궤하면 안 됩니다.” 신부님도 절대 장궤하지 말라고 옆에까지 오셔서 그러는데 “네.” 그래놓고 의자에 앉았다가 ‘나의 건강을 위해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지 이거는 주님을 위해서, 또 우리 수도자들을 위해서 내가 장궤를 해야지.’ 하고 장궤를 끝까지 했어요.
정말 허리도 너무 아프고, 머리도 너무 아프고, 막 어지럽고 잠이 오고 정신이 없는데 그런 몸으로 장궤를 끝까지 했어요. 여러분, 잠 오는데 자려고 하면 잠 안 오는 거, 그거 겪어보신 분들만 알 거예요. 그런데 막 그게 계속됐지만 ‘할 수 있다! 그래, 할 수 있어! 하자! 미소를 잃지 말자!’ 하고 거기 앉아있었어요.그리고 제가 끝까지 다 마치고 수도자 부모들, 또 은인들 모시고 식사하는 데 가서 제가 다 돌아다니면서 다 이렇게 (대접)하고. 우리 율리오 회장님이 매실주도 갖고 와서 잡수실 분들 잡수라고 내가 다 따라드리고.
그리고 주방에 가니까 주방에 봉사하시는 형제님도 한 분 계시고 봉사하시는 자매님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귀 아파요. 귀 ‘호’ 해 주세요.” 그러면 양쪽 귀, 한쪽에 입김 7번씩 불어드리고. 귀 환자 많더라고요. 오늘 치유될 겁니다. (아멘!) 제가 나오기 전에 양쪽 귀가 다 아팠어요. 아까 우리 마리안나 자매님도 의사도 못 고치는 귀 치유받았죠? 자, 귀 아프신 분들 다 치유받으세요.
주방에 귀 아프신 분들이 상당히 되더라고요. 귀 입김 다 불어드리고 제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굽히지도 잘 못 하는데 무릎 아프다면 무릎 입김 다 불어드리고. 또 심장 아프다고 하면 그분들 심장 다 입김 불어드리고, 만남 다 해 주고 그리고 저녁에 내려갔어요. 그런데 너무 기쁜 거예요.
그리고 그날 종신 서원자들 무릎을 꿇고 안수식 할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어요. 그래서 강복해 주시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은 밖으로 안 나오시고 그 자리에서 강복해 주시고. 또 성모님 두 손에서 빛이 팍팍 다 퍼져 나와서 거기 오신 분들 다 이렇게 비춰주셨어요.
그리고 이제 예수님 옷 가루 있잖아요. 예수님 옷 가루에서 모두에게 빛이 다 쏟아져 나왔어요. 그랬는데 마지막 무지개까지 이렇게 크게 여기다 주신 거예요. 그래서 종신 서원 하는 수녀 하나는 그 무지개 안에 있어요. 그래서 무지개까지 그렇게 다 완성을 해 주셨어요. 그렇게 축복을 해 주시니까 제가 너무너무 더 기쁜 거예요. 제가 많이 주고 싶은데 더 못 줘서.
그래서 저에게 어떻게 그렇게 하시냐고 그래서 “아, 나는 주고 주고 주고 주고 또 줘도 주고만 싶은 사람이야.” 그랬는데 다 만족스럽게 드리지도 못하지만 주면 좋아요. 그리고 집에 들어갔는데 어제 그렇게 온몸을 정말 불사르다시피 했기 때문에 오늘 일어날지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언제 한 번 못 씻고 나왔다고 했잖아요. 혹시라도 그럴까봐 12시 넘어서 머리 잘랐는데 이 손이 말을 안 들어서 머리를 왕창 잘라버렸어. 그리고 목욕하고 이제 잠을 자려는데 어제 일들이 너무 기뻐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랬는데 오늘 못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좀 전에도 제가 지금 나가기는 나가야 돼서 마약성 진통제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엉덩이에다 가장 강한 주사, 그거 맞자.” 그랬더니 마약성 진통제 먹어서 안 된대요. 오늘 약이라도 먹고 나오려고 했더니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봉헌하라고 하십니다. 자,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했으니 여러분, 다 치유받으십시오.
그리고 제 마음이 어땠냐면요. 제가 막 미치는 것 같았어요. 막 눈물만 나고, 사람이 무섭고, 여기 나오는 것도 무섭고, 그래서 뛰쳐나가고 싶은 거예요.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바로 ‘아, 여기에 그런 분이 계시구나!’ 자, 치유받으십시오! 또 자살 충동! 제가 죽으려고는 안 했는데 자살 충동이 있으신 분도 그렇게 해서 자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증, 조울증 또 공황장애 앓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또 목숨을 끊은 사람들도 많고. 우리가 주님을 알고 한다 해도 자율신경이 무너지면 또 그럴 수 있어요. 자, 그런 분들 오늘 다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봉헌하라 하시니까. ‘네, 알겠습니다. 봉헌하겠습니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뿐만이 아니라 여기 오신 분들의 가족들까지도 다 치유해 주시라고. 봉헌했어요.
제가 그 전에 이야기했죠. 어느 날, 2층 방에서 제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나는 생각도 못 했는데 영암 터미널에서 임신한 마누라 두들겨 맞고 있는데 율리오 씨가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고 밤에 내려간 거예요. “율리오 씨,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자다가 “어? 뭔 일이여?” “어, 진짜 그러네? 당신 뭔 일 없었지? 지금 누가 싸우나 봐.” 그래서 거기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세상에 둘이 부부싸움 해서 저수지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갔어요. 둘이 빠져 죽으려고. 그랬다가 제가 “아, 누가 부부 싸움한다.” 그 부부를 위해 기도 봉헌한 그 순간에 화해가 이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잘살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깨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함부로 이야기해서도 안 됩니다. 안성에 사는 조 베로니카 자매님이라고 있었어요. 초창기부터 순례를 왔는데요. 처음에 50명이 왔어요. 이 자매님이 꾸리아를 하는데 신부님한테 허락을 받고 그다음에 꾸리아 두 군데서만 오는데도 한 100명 정도 왔대요. 그랬는데 갑자기 신부님께서 아침 미사 때, 철새처럼 그런 데 찾아다닌다고 미사 때, 막 야단을 하셨대요. “가다가 사고나 나버려라.” 그런데 진짜 신부님이 사고 났어요.
순례 차는 정상적으로 나주에 와서 어마어마한 사람들 다 치유 받았어요. 중풍 환자가 걸어오지도 못하고 양쪽에서 부축해서 겨우 경당에 들어왔는데 혼자 걸어 나와버렸어요. 중풍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또 어떤 한 자매는 60도 아직 안 됐는데 암이 와서 복수가 차 배가 임신 8개월 정도처럼 됐대요. 그런데 소변도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대요. 그 자매를 데리고 왔어요. 자신이 회개하고 치유받으니까 그렇게 데려온 거예요. 옛날에 성모님 피눈물 흘리실 때, 정말 은총들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내가 얼마나 마음을 열고 주님께 달아드느냐가 중요해요.
옛날에는 대형차로 그렇게 많이들 오셨어요. 지금은 첫 토요일만 이렇게 많이 오시는데 그때 복수가 차서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던 그 자매가 성모님집 와서 제가 말씀을 전할 때 막 회개가 된 거예요. 가장 좋은 치유가 뭐라 그랬어요? (회개!) 회개죠? 막 회개를 한 거예요.
울고불고 그랬는데 그때는 아주 모든 분들이 울고불고 막 난리 났어요. 그랬는데 세상에, 소변이 나오기 시작해서 소변이 줄줄 나온 거예요. 안성에 도착하니까 배가 푹 꺼진 거예요. 그래서 3일 만에 (붓기가) 다 빠졌어요. 그래서 완전히 치유돼서 레지오 활동도 잘하고. 그분 지금 여기 오셨는지 모르겠지만요.
또 어떤 자매 하나는 아가씨인데 얼굴이 막 까매지더니 벗겨지기 시작했는데 온몸이 다 그랬대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껌둥이가 돼버렸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 사람 곁에 가기를 꺼려워 했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니까 베로니카 자매가 이 자매(아가씨)를 데려온 거예요. 그랬는데 나주 왔다 가서 완전히 정상으로 돼버렸어요.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수술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못 하실 수술이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세 번째 (유방)암이 와서 완전히 탈수기로 짜는 것처럼 머리도 너무 아팠는데 그 자매도 데리고 와서 치유 받았어요. 그리고 어떤 한 자매는 돗자리 깔고 (버스 바닥에) 누워서 왔어요. 2층 방에서 제가 누워 있었어요. 그런데 그 자매가 거기까지 올라왔어요. 그래서 제가 깜짝 놀라서 물어봤더니 “아니, 저 돗자리 깔고 누워 왔는데 이렇게 제가 걸을 수 있어요!” 그러는 거예요. 아직 저 만나기 전인데도 그렇게 치유가 돼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꼭 이렇게 입김 불어주고 안아주고 포옹해야만이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겼을 때, 그렇게 치유받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고통도 우리가 정말 감사히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그것이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순간에 지나지 않는데 내세는 영원하잖아요.
그런데요 모르게 숨어서 나주 가는 것을 반대하던 신부님이 ‘어떤가 보자.’ 하고 사복 입고 몰래 따라왔어요. 나주 왔다가 가시면서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신부님이 고백을 하신 거예요. “그동안에 내가 못 가게 박해하고 했던 거 정말 잘못했다. 용서해 달라. 거기에는 적어도 1년에 한두 번은 꼭 가서 피정을 꼭 해야 될 곳이다.” 그러셨답니다.
아까 “가다 사고나 딱 나버려라.” 하신 그 신부님이 “아휴, 내가 벌 받았다. 내가 말을 잘못해서 벌 받았다.” 그렇게 회개를 하신 거예요. 차 두 대 가는데 “철새처럼 따라다니는 너희들 사고나 나버려라.” 그랬는데, 그 차는 제대로 왔다가 정말 은총만 많이 받고 돌아갔는데.
그 신부님은 그 전날 차를 새로 정비해서 라디에이터도 새로 다 고쳤어요. 그런데 가다가 라디에이터가 터져서 뜨거운 물에 발을 완전히 살이 익을 정도로 데어서 4개월 동안 그렇게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님은 회개를 하셨잖아요. 그러면 주님께서 “그래, 네가 그때 잘못했지만 다 용서해 주겠다.” 하고 용서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이제 남은 한 생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드리고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성령의 갑옷을 입고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 마지막 날 반드시 천사들의 옹위를 받고 천국에 올라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언젠가 제가 한번 말씀드렸지만 ‘우리 어머니 천국 가셨으니까 이제 미사 더 안 드려도 되겠지?’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보여주셨어요. 여러분, 여러분이 다 내게로 온다면 다 내 옆에 다 못 서죠? 여기 가까이 있는 사람 좀 더 먼 사람 그러잖아요. 천국에서 저만큼 있었다면 미사 한 대씩 드려드릴 때마다 예수님 가까이 조금 더 오고 조금 더 오고 조금 더 오고. 오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이렇게 예수님께 가까이 가게 됩니다. 예, 그래서 미사는 아주 중요합니다.
나주에서 하는 미사는 또 특별하잖아요. 왜냐하면 나주 성지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만드신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이에요. 성모님 경당이나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이곳에는 기적 아닌 곳이 없어요. 여기에도 지금은 안 보이지만 여러 곳에 그렇게 향유도, 성혈도 많이 내려주셨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러잖아요. “성혈이 관통해서 속에다 주셨다고?” 그런데 어떻게 속에다 관통해서 받겠냐고. 그렇게 거짓말한다고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그런 것에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그런 말 하네!” 할 필요 없어요. 모르니까 그래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 욕할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에 증언하신 자매님, 너무 용감하셨죠? 우리도 그렇게 용감하게 나가야 돼요. 그래서 무서워서 이렇게 하면 아주 더 그래요. 마리아라는 자매님 지금 미국에 사시는데요. 그 전에 (포항 실내) 체육관에서 피정을 하는데 나주 성모님을 계속 그렇게 비판하더래요. 그래서 그 형제님 만나려고했는데 만났대요. 그래서 “나주 성모님집 가보셨습니까?” 하면서 그분한테 다 이야기한 거예요.그랬는데 그분이 대답을 못하고 그다음 시간에는 강의가 삼천포로 빠져버리더래요.
이렇게 우리 용감해야 돼요. 지금 광주교구에서 그러잖아요. 나 한 번도 안 부르잖아요. 괜히 옆에 박해하고 어느 때쯤 되면 또 그러고 또 그러잖아요. 그거 신경 쓰지 말아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그때와 그 시간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반드시 여기는 인준이 납니다. 지금 프리메이슨들이 얼마나 장악을 하는데 우리 그거 신경 쓰지 말고 가 예언자 따라가지 않으면 돼요. 가 예언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부산에서는 신부님이 가 예언자였어요. 그러니까 그 엄마도 가 예언자였어요. 거기 따르다가 막 자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결국에는 드러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나주에서처럼 징표가 많이 일어납니까? 아니잖아요. 저도 이제 성령 운동 많이 해 봤는데 성령 운동 하는 사람들도 가 예언자가 진짜 많아요. 왜냐하면 하다 보면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그것이 아주 문제예요. 제가 좀 정신이 없어서 여러분, 잘 알아들으셔야 돼요. 그래서 정말 문제예요. 이렇게 중간에 가서 “어머, 자매님 발이 짧네.” 그래서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그러고. 여러분, 보세요. 제 발이 하나 길죠? 길죠? 보세요.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졌다!”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또 많은 줄 아세요? 어떤 사람이 성모님 앞에서 날 탁! 계단 있는 데로 눕혀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일어나려고 했더니 “가만히 있어.” “아~ 율리아, 발 하나 길다.” 그러더니 이렇게 해 놓고 “길어난다, 길어난다, 길어난다...” 나중에 “길어났다!” 보세요. 눈물 흘리신 성모님 앞에서도 그런다니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같이 봉사했던 그 자매가 나를 가지고도 그래요. 그래서 가 예언자는 무섭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 우리가 회개하는 것을 원하시잖아요. 그렇죠? 회개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 잘 살으라고 그러잖아요. 5대 영성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자고 그렇게 부르시잖아요. 이곳 나주는 옛 제왕들도, 옛 성인 성녀들도 보고 싶어 해도 보지 못하고 그렇게 듣고 싶어 해도 듣지도 못한 모든 것들! 여기서는 여러분들이 보고 듣고 다 하시지 않습니까?
그전에 제가 십자가를 이렇게 만지는데 성혈이 주르륵 내려오신 거 보셨죠, 여러분? 그걸 어떻게 조작을 합니까? 그런데 반대자들은 별소리를 다 해요. 아까 누가 증언하시는데, 누가 어쨌는데 죽어버리고 누가 어쨌는데 아파 버리고 그런 거 참 저도 많이 봤어요.
여러분, 나주 성모님 성혈 십자가 아시죠? 거기 크게 확대를 해 보니까 그 안에 아름다운 성모님이 계신 거예요. 그런데 저한테 한 형제가 협박을 한 거예요. 다른 사람이 모르게 와서 이렇게 다 조작해 놓고 우리가 성혈이라고 하면 딱 그 사람이 그걸 잡아서 그러면 어쩔려냐고. 그래서 “아니, 누가 그렇게 하겠냐?” 그래도 모른대요. 그렇게 반대하고 여기서 봉사자들 다 뽑아가더니 얼마 안 가서 저세상으로 갔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언제 가든지 오늘 데려가셔도 내일 데려가셔도 5대 영성을 묵상하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아무리 젊어도 천국 갈 수 있어요. 일찍 죽는다 해서 우리가 연옥이나 지옥 가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일찍 가서 나쁜 것이 아니라. 그렇게 비판하고 그렇게 반대하고 여기서 봉사한다는 사람들 빼가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이날 어떤 날이에요? 여러분, 왜 오셨어요? 자, 누구 여기 나와서 한번 딱 말씀해 보세요. 나와 보세요.
유 잔다크 수녀 :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잃어버리시고 처음으로 인간적인 슬픔을 나타내시면서 그 긴 밤을 새워 울면서 기도하셨는데 그래서 그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건너가는 이 시각, 죽음에서 부활로 건너간 이 시각에 나와 함께 모여서 기도하자꾸나 하셨습니다.
율리아님 : 어제 종신서원했습니다. 아들 예수님께서 돌아가셨는데 그것도 그냥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못 박혀 돌아가셨잖아요. 그러니까 처음으로 성모님께서 그렇게 많이 눈물을 흘리시며 밤새워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간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셔서 우리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간이라고 항상 그 생각하면서 여러분이 예수님,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시면 돼요.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기 위해서 여러분이 오신 것입니다.
‘나 아프니까 치유받으러 가야지!’ 그것보다도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간에!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간이에요.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그날을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데, 이렇게 함께 기도하시는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기도 지향까지도 들어주실 것입니다.
제가 아까 나오지 못한 보속으로 여러분을 다 안아드리겠습니다. 제가 죽어도 한다! 제가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정신없어.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머리야!” 하다가 나왔는데. 자, 오늘 여러분들 귀도 치유받으시고, 허리도 치유받으시고, 정신병도 다 치유받으세요.
제가 2000년도부터 아마 심장이 아팠을 거예요. 심근경색을 앓았는데 그런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그때(2009년 6월 첫 토요일) 너무너무 아픈 거예요. 계속해서 제가 십자가의 길 돌면서 묵주기도 했잖아요. 그런데 하룻밤은 너무너무 아파서 숨을 못 쉬겠는 거예요. 그래서 베드로 회장님한테 “베드로, 오늘만 내가 안 가고 여기서 기도할게.” “안 돼요. 가야 돼요.” 가면서 “헉! 헉! 헉!” 하면서 그렇게 십자가의 길을 묵주기도 하면서 올라갔어요. 그래서 그날 그대로 쓰러졌어요.
그러니까 간호사가 “이거는 폐암도 말기다.” 그래서 이제 그다음 날 병원에 가서 제가 얼른 엑스레이를 찍어주라고 했어요. 폐암인 줄 알고.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그분을 통해서 살려주셨어요. 그런데 그동안에도 그렇게 죽을 고비고비 그렇게 예수님께서 다 살려주셨어요. 그러니까 마지막에 (대구) 병원에 갔을 때 예수님께서 의사로 나타나셨잖아요. “어떻게 여기까지 그렇게 힘들게 왔느냐? 이제 왔으니까 됐다.” 그런데 그다음 날, 그 의사를 찾아보니까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전에 제가 부산 메리놀병원에도 입원했는데 그때도 오진해서 그렇게 고생을 했거든요. 이상해요, 저는. 이상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쉽게 할 수술도 그렇게 오진하게 만들고 힘들게 하신 것은 다 주님께서 고통이 필요하시니까 한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옛날에 제가 완도 명사십리에서 죽었다 살아났거든요. 그래서 저는 물을 엄청 무서워 하거든요. 그런데 아기가 폭포에 떨어져 내려간 거예요. 그래서 그 폭포로 내가 뛰어내렸어요. 아기를 건졌는데, 제가 물에 빠져 완전히 아파버린 거예요. 그래서 영암병원에 갔더니 급성 맹장이라고 수술하라는데 거기서 수술 30분도 안 걸린다고 그랬어요.
그래도 애들이 넷이나 되고, 아기 낳은 지 4개월 돼서 광주로 가면 그래도 광주 식구들이 많으니까 도움 좀 받으려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게 고통이었어요. 그 고통을 허락하신 거예요. 우리가 고통이 있는데 그 고통을 ‘난 왜 이렇게 고통을 주셨을까? 이렇게도 하셨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절대로. 필요하시니까 주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광주의 대학병원에서 입원 하루하고, 금식하며 검사 3일간이나 했어요. 그리고 8일 만에 수술을 했어요.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대학병원에서 그렇게 모르겠어요? 그런데 수술 후 그렇게 제가 다 죽게 됐고. 거즈가 3개월 만에 터져 나왔잖아요. 그런데도 저는 그 사람들 한 번도 원망해 본 적 없어요. 나 지금 이 이야기하려고 안 했는데 나온 것은 우리가 모두를 다 용서하고.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자고 나온 것 같아요. 아까부터 그만하려고 했는데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어떤 것도 원망하지 말고. 그리고 험담하지 말고. 내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듣고 그대로 믿고 전하면 안 돼요. 마귀는 잘못 듣게 해서 분열을 일으키려고 하거든요. 지금요, 나주 성모님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써요. 그러니까 말을 잘못 알아듣게 하고 잘못 보게 하는 거 우리가 조심해야 되니까 누가 말을 해도 확실하게 알아보고 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입으로 짓는 죄를 조금 덜 지어야 돼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입으로 짓는 죄를 덜 짓게 될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막 음란죄 지으니까 제 항문이 이렇게 막 크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음란죄, 동성애 고통 안 받을 때는 깨끗해져요. 아주 정상이에요.
그때 너무 심하니까 저보고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병원에 가니까 (치질) 4기 말기래요. 그런데 그게 음란죄, 동성애 고통 안 받을 때는 항문이 깨끗해요. 항문이 그렇게 깨끗하게 이쁠 수가 없어요. 사진을 찍어봤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동성애도 많고 음란죄도 많으니까, 저는 밤마다 밑에를 아주 최고 뜨거운 물로 해서 지져야 돼요. 다른 사람은 뜨거운 물에 손이 델 정도예요. 그렇게 지지지 않으면 아주 못 견뎌요. 그렇게 음란죄 보속 고통을 받지만 제가 ‘아, 조금만 주시지!’ 절대 안 합니다. 그렇게 보속 고통을 받음으로써 우리 모두가 그동안에 지었던 음란죄 보속을 하고, 더 많은 음란죄를 짓지 않도록 제가 봉헌하기 때문입니다.
저 아무 이야기도 못 할 것 같았는데 시간이 금방 가버렸어요. 그래서 다음에 만나서 이야기합시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안아주고 포옹해 주고 뽀뽀해 주고 그래서 치유받았다고 하는데, 그건 절대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치유받았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보이기만 한 것이고 부족한 저를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보이지 않게 여러분에게 해 주신 것입니다.
정말 저 부족하지만, 이 모든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 사랑의 뽀뽀해 주시고 성령의 입김 불어주세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령의 입김 불어주세요.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 성령의 입김 불어주시고, 성모님, 사랑의 뽀뽀해 주세요. 사랑의 뽀뽀 받으세요.
우와~
정말 놀라운 경당에 예수님 나타나실때
빛으로 함께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황홀하고
놀라울 뿐이네요..
더 주고싶고 줘도 또 주고싶다는 엄마!
우리들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말씀들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기쁨니다..😊💖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
늘 저희들 곁에서 오래토록 양육해 주셔서
길잃지 않도록 품어주시고 안배해 주셔서
주님 성모님 위로자되는 자녀들로 힘들지만
인도해 주시는 사랑 잊지않고 잘따라 가겠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이 어땠냐면요. 제가 막 미치는 것 같았어요. 막 눈물만 나고, 사람이 무섭고, 여기 나오는 것도 무섭고, 그래서 뛰쳐나가고 싶은 거예요.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바로 ‘아, 여기에 그런 분이 계시구나!’ 자, 치유받으십시오! 또 자살 충동! 제가 죽으려고는 안 했는데 자살 충동이 있으신 분도 그렇게 해서 자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증, 조울증 또 공황장애 앓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또 목숨을 끊은 사람들도 많고. 우리가 주님을 알고 한다 해도 자율신경이 무너지면 또 그럴 수 있어요. 자, 그런 분들 오늘 다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봉헌하라 하시니까. ‘네, 알겠습니다. 봉헌하겠습니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뿐만이 아니라 여기 오신 분들의 가족들까지도 다 치유해 주시라고. 봉헌했어요.
그때와 그 시간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반드시 여기는 인준이 납니다.
지금 프리메이슨들이 얼마나 장악을 하는데 우리 그거 신경 쓰지 말고 가 예언자 따라가지 않으면 돼요.
우리가 정말 어떤 것도 원망하지 말고. 그리고 험담하지 말고. 내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듣고 그대로 믿고 전하면 안 돼요.
마귀는 잘못 듣게 해서 분열을 일으키려고 하거든요. 지금요, 나주 성모님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써요.
그러니까 말을 잘못 알아듣게 하고 잘못 보게 하는 거 우리가 조심해야 되니까 누가 말을 해도 확실하게 알아보고 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입으로 짓는 죄를 조금 덜 지어야 돼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입으로 짓는 죄를 덜 짓게 될 거예요.
모든 말씀 아멘입니다.
너무나도 아팠을 음란되 동성애 고통들 보기만 해도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을 엄마의 아픔들
온 세기를 털어 보아도 어느 성녀가 이렇게 했을까요?
엄마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에게 어떻게 그렇게 하시냐고 그래서
“아, 나는 주고 주고 주고 주고 또 줘도 주고만 싶은 사람이야.” 그랬는데
다 만족스럽게 드리지도 못하지만 주면 좋아요. 그리고 집에 들어갔는데
어제 그렇게 온몸을 정말 불사르다시피 했기 때문에 오늘 일어날지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언제 한 번 못 씻고 나왔다고 했잖아요. 혹시라도 그럴까봐 12시 넘어서 머리 잘랐는데
이 손이 말을 안 들어서 머리를 왕창 잘라버렸어. 그리고 목욕하고 이제 잠을 자려는데
어제 일들이 너무 기뻐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랬는데 오늘 못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좀 전에도 제가 지금 나가기는 나가야 돼서
마약성 진통제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엉덩이에다 가장 강한 주사, 그거 맞자.” 그랬더니
마약성 진통제 먹어서 안 된대요. 오늘 약이라도 먹고 나오려고 했더니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봉헌하라고 하십니다. 자,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했으니 여러분, 다 치유받으십시오.
애들이 넷이나 되고, 아기 낳은 지 4개월 돼서 광주로 가면
그래도 광주 식구들이 많으니까 도움 좀 받으려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게 고통이었어요. 그 고통을 허락하신 거예요. 우리가 고통이 있는데
그 고통을 ‘난 왜 이렇게 고통을 주셨을까? 이렇게도 하셨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절대로. 필요하시니까 주신 거예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어제는 종신 서원과 십자가 수령이 있었는데 제가 아침부터 계속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회장님이 2시 반까지 나오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씻을 수도 없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까 “신부님, 도저히 못 나가겠어요.” “엄마, 할 수 있다!” 지금 제가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일 것 같아요? 아시겠어요? 무엇인지 모르시겠어요?
예, 제가 7년 동안 암 걸렸을 때, 7개월 동안 여기 목이 암으로 다 막혀버렸어요. 그리고 항문도 암으로 막혀버렸습니다. 그리고 혈압 잴 때, 50에 40 나왔는데, 마지막에는 이제 혈압도 안 나와버렸어요. 그런 상태에서 우리 가족들 제가 암 걸린 줄 몰랐어요. 우리 남편 잘못 하나도 없어요. 우리 남편을 그렇게 제가 길들였거든요. 제가 아무리 아파도 물 한 번도 떠달라고, 도와주라고 한 적 없었으니까. 그전에 그렇게 강제 낙태당한 뒤에 그렇게 제가 고통 중에 있으면서도 물 한 번 떠다 달라고 안 했어요. 강제 낙태 당하고 8일 만에 죽었을 때는 율리오 씨가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13일 만에 태가 나오고.
그랬는데 이제 수술한 곳에서 거즈가 터져 나왔잖아요. 밤에 그렇게 거즈가 터져 나왔는데 율리오 씨가 아침에 오셔서 “응, 그거 거즈인 거 같네. 병원에 가 봐.” 그리고 직장에 가셨어요. 그런데 저는 그걸 도와준 셈 치고 응당 그렇게 생각했어요. 혼자 있을 때는 물이 먹고 싶었을 때 물 못 먹고 도저히 기어나갈 수 없으면 물 먹은 셈 치고. 그러면서 한 번도 원망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이 목이 암으로 다 막혀서 물도 못 먹고. 이제 항문도 암으로 막혔으니까 대변이 못 나오잖아요. 그런 상황에서도 제가 아이들 그렇게 다 뒷바라지 하고,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도 누구 도움받지도 않았어요.
여러분, 지금 밥 해 먹기도 얼마나 쉬워요. 옛날에 부엌에서 불 때서 밥 해 먹었다니까요. 그걸 제가 사랑받은 셈 치고 했어요. 셈 치고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우리 어머니가 이제 한번씩 와서 도와주시고. 그때 우리 시동생들 대학 보내야 되니까 우리 어머니는 시골에 농사지으러 가셔서 한번씩 도와주시러 오셨어요.
제가 기어다니다가 남편이 보면 얼른 웃으면서. 여러분, 그렇게 해 봐요. 지금 사람들 맨날 죽겠다고 하는데 여러분 안 그러시죠? 5대 영성을 아시니까! 그런데 이렇게 막 기어가다가도 남편 보이면 얼른 일어나서 이렇게 웃고 그랬어요.
오늘은 많이 힘들었어요. 어떤 누구의 도움도 안 받던 사람이 지금은 도움받아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저에게 가장 큰 십자가예요. 그래서 “예수님, 저 건강 좀 주셔서 도움 안 받고 혼자 좀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전에는 제가 예수님께 “저를 데려가시든가, 저에게 건강을 주시든가….” 그랬는데 이제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살아야 되고 먼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살아야 되잖아요. 그리고 여러분들 제가 천국 데려가기로 약속했잖아요.
그런데 자유의지로 뒤돌아서면 어쩔 수가 없는 거예요. 전에는 뒤돌아서면 정말 그 길이 지옥의 길이라는 걸 알면 제가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쫓아갔는데 이제는 안 해요. 자유의지를 존중해요, 저도. 존중해서 좋을 건 아닌데 제가 그만큼 하지를 못하니까.
어제 제가 그 고통 중에 몸을 씻을 수가 없어요. 회장님 몇 번 오셔서 “2시 반까지 꼭 나오셔야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해 볼게. 어떻게든지 해 볼게.” 했는데 화장실에 가서 씻으려고 하는데요. 도저히 못하겠어요. 제가 옷을 벗고 거울을 보면서 “할 수 있다!” “윤홍선 할 수 있다!” “율리아, 할 수 있다!” 그리고 제가 하려고 그러니까 되더라고요. 여러분, 해 보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씻고 화장을 하고 그런데 제가 이 손이 말을 잘 안 들어요. 그런데 도움 안 받고 제가 혼자 머리도 하고. 그랬어요. 옛날에 제가 장궤를 계속했는데 그때 너무너무 고통이 심했거든요. 이번에 베드로 회장님도 “절대 장궤하면 안 됩니다.” 신부님도 절대 장궤하지 말라고 옆에까지 오셔서 그러는데 “네.” 그래놓고 의자에 앉았다가 ‘나의 건강을 위해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지 이거는 주님을 위해서, 또 우리 수도자들을 위해서 내가 장궤를 해야지.’ 하고 장궤를 끝까지 했어요.
정말 허리도 너무 아프고, 머리도 너무 아프고, 막 어지럽고 잠이 오고 정신이 없는데 그런 몸으로 장궤를 끝까지 했어요. 여러분, 잠 오는데 자려고 하면 잠 안 오는 거, 그거 겪어보신 분들만 알 거예요. 그런데 막 그게 계속됐지만 ‘할 수 있다! 그래, 할 수 있어! 하자! 미소를 잃지 말자!’ 하고 거기 앉아있었어요.그리고 제가 끝까지 다 마치고 수도자 부모들, 또 은인들 모시고 식사하는 데 가서 제가 다 돌아다니면서 다 이렇게 (대접)하고. 우리 율리오 회장님이 매실주도 갖고 와서 잡수실 분들 잡수라고 내가 다 따라드리고.
그리고 주방에 가니까 주방에 봉사하시는 형제님도 한 분 계시고 봉사하시는 자매님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귀 아파요. 귀 ‘호’ 해 주세요.” 그러면 양쪽 귀, 한쪽에 입김 7번씩 불어드리고. 귀 환자 많더라고요. 오늘 치유될 겁니다. (아멘!) 제가 나오기 전에 양쪽 귀가 다 아팠어요. 아까 우리 마리안나 자매님도 의사도 못 고치는 귀 치유받았죠? 자, 귀 아프신 분들 다 치유받으세요.
주방에 귀 아프신 분들이 상당히 되더라고요. 귀 입김 다 불어드리고 제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굽히지도 잘 못 하는데 무릎 아프다면 무릎 입김 다 불어드리고. 또 심장 아프다고 하면 그분들 심장 다 입김 불어드리고, 만남 다 해 주고 그리고 저녁에 내려갔어요. 그런데 너무 기쁜 거예요.
그리고 그날 종신 서원자들 무릎을 꿇고 안수식 할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어요. 그래서 강복해 주시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은 밖으로 안 나오시고 그 자리에서 강복해 주시고. 또 성모님 두 손에서 빛이 팍팍 다 퍼져 나와서 거기 오신 분들 다 이렇게 비춰주셨어요.
그리고 이제 예수님 옷 가루 있잖아요. 예수님 옷 가루에서 모두에게 빛이 다 쏟아져 나왔어요. 그랬는데 마지막 무지개까지 이렇게 크게 여기다 주신 거예요. 그래서 종신 서원 하는 수녀 하나는 그 무지개 안에 있어요. 그래서 무지개까지 그렇게 다 완성을 해 주셨어요. 그렇게 축복을 해 주시니까 제가 너무너무 더 기쁜 거예요. 제가 많이 주고 싶은데 더 못 줘서.
그래서 저에게 어떻게 그렇게 하시냐고 그래서 “아, 나는 주고 주고 주고 주고 또 줘도 주고만 싶은 사람이야.” 그랬는데 다 만족스럽게 드리지도 못하지만 주면 좋아요. 그리고 집에 들어갔는데 어제 그렇게 온몸을 정말 불사르다시피 했기 때문에 오늘 일어날지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언제 한 번 못 씻고 나왔다고 했잖아요. 혹시라도 그럴까봐 12시 넘어서 머리 잘랐는데 이 손이 말을 안 들어서 머리를 왕창 잘라버렸어. 그리고 목욕하고 이제 잠을 자려는데 어제 일들이 너무 기뻐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랬는데 오늘 못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좀 전에도 제가 지금 나가기는 나가야 돼서 마약성 진통제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엉덩이에다 가장 강한 주사, 그거 맞자.” 그랬더니 마약성 진통제 먹어서 안 된대요. 오늘 약이라도 먹고 나오려고 했더니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봉헌하라고 하십니다. 자,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했으니 여러분, 다 치유받으십시오.
그리고 제 마음이 어땠냐면요. 제가 막 미치는 것 같았어요. 막 눈물만 나고, 사람이 무섭고, 여기 나오는 것도 무섭고, 그래서 뛰쳐나가고 싶은 거예요.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바로 ‘아, 여기에 그런 분이 계시구나!’ 자, 치유받으십시오! 또 자살 충동! 제가 죽으려고는 안 했는데 자살 충동이 있으신 분도 그렇게 해서 자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증, 조울증 또 공황장애 앓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또 목숨을 끊은 사람들도 많고. 우리가 주님을 알고 한다 해도 자율신경이 무너지면 또 그럴 수 있어요. 자, 그런 분들 오늘 다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봉헌하라 하시니까. ‘네, 알겠습니다. 봉헌하겠습니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뿐만이 아니라 여기 오신 분들의 가족들까지도 다 치유해 주시라고. 봉헌했어요.
제가 그 전에 이야기했죠. 어느 날, 2층 방에서 제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나는 생각도 못 했는데 영암 터미널에서 임신한 마누라 두들겨 맞고 있는데 율리오 씨가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고 밤에 내려간 거예요. “율리오 씨,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자다가 “어? 뭔 일이여?” “어, 진짜 그러네? 당신 뭔 일 없었지? 지금 누가 싸우나 봐.” 그래서 거기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세상에 둘이 부부싸움 해서 저수지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갔어요. 둘이 빠져 죽으려고. 그랬다가 제가 “아, 누가 부부 싸움한다.” 그 부부를 위해 기도 봉헌한 그 순간에 화해가 이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잘살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깨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함부로 이야기해서도 안 됩니다. 안성에 사는 조 베로니카 자매님이라고 있었어요. 초창기부터 순례를 왔는데요. 처음에 50명이 왔어요. 이 자매님이 꾸리아를 하는데 신부님한테 허락을 받고 그다음에 꾸리아 두 군데서만 오는데도 한 100명 정도 왔대요. 그랬는데 갑자기 신부님께서 아침 미사 때, 철새처럼 그런 데 찾아다닌다고 미사 때, 막 야단을 하셨대요. “가다가 사고나 나버려라.” 그런데 진짜 신부님이 사고 났어요.
순례 차는 정상적으로 나주에 와서 어마어마한 사람들 다 치유 받았어요. 중풍 환자가 걸어오지도 못하고 양쪽에서 부축해서 겨우 경당에 들어왔는데 혼자 걸어 나와버렸어요. 중풍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또 어떤 한 자매는 60도 아직 안 됐는데 암이 와서 복수가 차 배가 임신 8개월 정도처럼 됐대요. 그런데 소변도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대요. 그 자매를 데리고 왔어요. 자신이 회개하고 치유받으니까 그렇게 데려온 거예요. 옛날에 성모님 피눈물 흘리실 때, 정말 은총들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내가 얼마나 마음을 열고 주님께 달아드느냐가 중요해요.
옛날에는 대형차로 그렇게 많이들 오셨어요. 지금은 첫 토요일만 이렇게 많이 오시는데 그때 복수가 차서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던 그 자매가 성모님집 와서 제가 말씀을 전할 때 막 회개가 된 거예요. 가장 좋은 치유가 뭐라 그랬어요? (회개!) 회개죠? 막 회개를 한 거예요.
울고불고 그랬는데 그때는 아주 모든 분들이 울고불고 막 난리 났어요. 그랬는데 세상에, 소변이 나오기 시작해서 소변이 줄줄 나온 거예요. 안성에 도착하니까 배가 푹 꺼진 거예요. 그래서 3일 만에 (붓기가) 다 빠졌어요. 그래서 완전히 치유돼서 레지오 활동도 잘하고. 그분 지금 여기 오셨는지 모르겠지만요.
또 어떤 자매 하나는 아가씨인데 얼굴이 막 까매지더니 벗겨지기 시작했는데 온몸이 다 그랬대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껌둥이가 돼버렸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 사람 곁에 가기를 꺼려워 했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니까 베로니카 자매가 이 자매(아가씨)를 데려온 거예요. 그랬는데 나주 왔다 가서 완전히 정상으로 돼버렸어요.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수술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못 하실 수술이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세 번째 (유방)암이 와서 완전히 탈수기로 짜는 것처럼 머리도 너무 아팠는데 그 자매도 데리고 와서 치유 받았어요. 그리고 어떤 한 자매는 돗자리 깔고 (버스 바닥에) 누워서 왔어요. 2층 방에서 제가 누워 있었어요. 그런데 그 자매가 거기까지 올라왔어요. 그래서 제가 깜짝 놀라서 물어봤더니 “아니, 저 돗자리 깔고 누워 왔는데 이렇게 제가 걸을 수 있어요!” 그러는 거예요. 아직 저 만나기 전인데도 그렇게 치유가 돼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꼭 이렇게 입김 불어주고 안아주고 포옹해야만이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겼을 때, 그렇게 치유받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고통도 우리가 정말 감사히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그것이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순간에 지나지 않는데 내세는 영원하잖아요.
그런데요 모르게 숨어서 나주 가는 것을 반대하던 신부님이 ‘어떤가 보자.’ 하고 사복 입고 몰래 따라왔어요. 나주 왔다가 가시면서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신부님이 고백을 하신 거예요. “그동안에 내가 못 가게 박해하고 했던 거 정말 잘못했다. 용서해 달라. 거기에는 적어도 1년에 한두 번은 꼭 가서 피정을 꼭 해야 될 곳이다.” 그러셨답니다.
아까 “가다 사고나 딱 나버려라.” 하신 그 신부님이 “아휴, 내가 벌 받았다. 내가 말을 잘못해서 벌 받았다.” 그렇게 회개를 하신 거예요. 차 두 대 가는데 “철새처럼 따라다니는 너희들 사고나 나버려라.” 그랬는데, 그 차는 제대로 왔다가 정말 은총만 많이 받고 돌아갔는데.
그 신부님은 그 전날 차를 새로 정비해서 라디에이터도 새로 다 고쳤어요. 그런데 가다가 라디에이터가 터져서 뜨거운 물에 발을 완전히 살이 익을 정도로 데어서 4개월 동안 그렇게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님은 회개를 하셨잖아요. 그러면 주님께서 “그래, 네가 그때 잘못했지만 다 용서해 주겠다.” 하고 용서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이제 남은 한 생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드리고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성령의 갑옷을 입고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 마지막 날 반드시 천사들의 옹위를 받고 천국에 올라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언젠가 제가 한번 말씀드렸지만 ‘우리 어머니 천국 가셨으니까 이제 미사 더 안 드려도 되겠지?’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보여주셨어요. 여러분, 여러분이 다 내게로 온다면 다 내 옆에 다 못 서죠? 여기 가까이 있는 사람 좀 더 먼 사람 그러잖아요. 천국에서 저만큼 있었다면 미사 한 대씩 드려드릴 때마다 예수님 가까이 조금 더 오고 조금 더 오고 조금 더 오고. 오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이렇게 예수님께 가까이 가게 됩니다. 예, 그래서 미사는 아주 중요합니다.
나주에서 하는 미사는 또 특별하잖아요. 왜냐하면 나주 성지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만드신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이에요. 성모님 경당이나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이곳에는 기적 아닌 곳이 없어요. 여기에도 지금은 안 보이지만 여러 곳에 그렇게 향유도, 성혈도 많이 내려주셨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러잖아요. “성혈이 관통해서 속에다 주셨다고?” 그런데 어떻게 속에다 관통해서 받겠냐고. 그렇게 거짓말한다고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그런 것에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그런 말 하네!” 할 필요 없어요. 모르니까 그래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 욕할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에 증언하신 자매님, 너무 용감하셨죠? 우리도 그렇게 용감하게 나가야 돼요. 그래서 무서워서 이렇게 하면 아주 더 그래요. 마리아라는 자매님 지금 미국에 사시는데요. 그 전에 (포항 실내) 체육관에서 피정을 하는데 나주 성모님을 계속 그렇게 비판하더래요. 그래서 그 형제님 만나려고했는데 만났대요. 그래서 “나주 성모님집 가보셨습니까?” 하면서 그분한테 다 이야기한 거예요.그랬는데 그분이 대답을 못하고 그다음 시간에는 강의가 삼천포로 빠져버리더래요.
이렇게 우리 용감해야 돼요. 지금 광주교구에서 그러잖아요. 나 한 번도 안 부르잖아요. 괜히 옆에 박해하고 어느 때쯤 되면 또 그러고 또 그러잖아요. 그거 신경 쓰지 말아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그때와 그 시간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반드시 여기는 인준이 납니다. 지금 프리메이슨들이 얼마나 장악을 하는데 우리 그거 신경 쓰지 말고 가 예언자 따라가지 않으면 돼요. 가 예언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부산에서는 신부님이 가 예언자였어요. 그러니까 그 엄마도 가 예언자였어요. 거기 따르다가 막 자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결국에는 드러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나주에서처럼 징표가 많이 일어납니까? 아니잖아요. 저도 이제 성령 운동 많이 해 봤는데 성령 운동 하는 사람들도 가 예언자가 진짜 많아요. 왜냐하면 하다 보면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그것이 아주 문제예요. 제가 좀 정신이 없어서 여러분, 잘 알아들으셔야 돼요. 그래서 정말 문제예요. 이렇게 중간에 가서 “어머, 자매님 발이 짧네.” 그래서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그러고. 여러분, 보세요. 제 발이 하나 길죠? 길죠? 보세요.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졌다!”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또 많은 줄 아세요? 어떤 사람이 성모님 앞에서 날 탁! 계단 있는 데로 눕혀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일어나려고 했더니 “가만히 있어.” “아~ 율리아, 발 하나 길다.” 그러더니 이렇게 해 놓고 “길어난다, 길어난다, 길어난다...” 나중에 “길어났다!” 보세요. 눈물 흘리신 성모님 앞에서도 그런다니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같이 봉사했던 그 자매가 나를 가지고도 그래요. 그래서 가 예언자는 무섭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 우리가 회개하는 것을 원하시잖아요. 그렇죠? 회개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 잘 살으라고 그러잖아요. 5대 영성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자고 그렇게 부르시잖아요. 이곳 나주는 옛 제왕들도, 옛 성인 성녀들도 보고 싶어 해도 보지 못하고 그렇게 듣고 싶어 해도 듣지도 못한 모든 것들! 여기서는 여러분들이 보고 듣고 다 하시지 않습니까?
그전에 제가 십자가를 이렇게 만지는데 성혈이 주르륵 내려오신 거 보셨죠, 여러분? 그걸 어떻게 조작을 합니까? 그런데 반대자들은 별소리를 다 해요. 아까 누가 증언하시는데, 누가 어쨌는데 죽어버리고 누가 어쨌는데 아파 버리고 그런 거 참 저도 많이 봤어요.
여러분, 나주 성모님 성혈 십자가 아시죠? 거기 크게 확대를 해 보니까 그 안에 아름다운 성모님이 계신 거예요. 그런데 저한테 한 형제가 협박을 한 거예요. 다른 사람이 모르게 와서 이렇게 다 조작해 놓고 우리가 성혈이라고 하면 딱 그 사람이 그걸 잡아서 그러면 어쩔려냐고. 그래서 “아니, 누가 그렇게 하겠냐?” 그래도 모른대요. 그렇게 반대하고 여기서 봉사자들 다 뽑아가더니 얼마 안 가서 저세상으로 갔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언제 가든지 오늘 데려가셔도 내일 데려가셔도 5대 영성을 묵상하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아무리 젊어도 천국 갈 수 있어요. 일찍 죽는다 해서 우리가 연옥이나 지옥 가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일찍 가서 나쁜 것이 아니라. 그렇게 비판하고 그렇게 반대하고 여기서 봉사한다는 사람들 빼가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이날 어떤 날이에요? 여러분, 왜 오셨어요? 자, 누구 여기 나와서 한번 딱 말씀해 보세요. 나와 보세요.
유 잔다크 수녀 :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잃어버리시고 처음으로 인간적인 슬픔을 나타내시면서 그 긴 밤을 새워 울면서 기도하셨는데 그래서 그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건너가는 이 시각, 죽음에서 부활로 건너간 이 시각에 나와 함께 모여서 기도하자꾸나 하셨습니다.
율리아님 : 어제 종신서원했습니다. 아들 예수님께서 돌아가셨는데 그것도 그냥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못 박혀 돌아가셨잖아요. 그러니까 처음으로 성모님께서 그렇게 많이 눈물을 흘리시며 밤새워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간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셔서 우리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간이라고 항상 그 생각하면서 여러분이 예수님,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시면 돼요.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기 위해서 여러분이 오신 것입니다.
‘나 아프니까 치유받으러 가야지!’ 그것보다도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간에!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간이에요.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그날을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데, 이렇게 함께 기도하시는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기도 지향까지도 들어주실 것입니다.
제가 아까 나오지 못한 보속으로 여러분을 다 안아드리겠습니다. 제가 죽어도 한다! 제가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정신없어.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머리야!” 하다가 나왔는데. 자, 오늘 여러분들 귀도 치유받으시고, 허리도 치유받으시고, 정신병도 다 치유받으세요.
제가 2000년도부터 아마 심장이 아팠을 거예요. 심근경색을 앓았는데 그런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그때(2009년 6월 첫 토요일) 너무너무 아픈 거예요. 계속해서 제가 십자가의 길 돌면서 묵주기도 했잖아요. 그런데 하룻밤은 너무너무 아파서 숨을 못 쉬겠는 거예요. 그래서 베드로 회장님한테 “베드로, 오늘만 내가 안 가고 여기서 기도할게.” “안 돼요. 가야 돼요.” 가면서 “헉! 헉! 헉!” 하면서 그렇게 십자가의 길을 묵주기도 하면서 올라갔어요. 그래서 그날 그대로 쓰러졌어요.
그러니까 간호사가 “이거는 폐암도 말기다.” 그래서 이제 그다음 날 병원에 가서 제가 얼른 엑스레이를 찍어주라고 했어요. 폐암인 줄 알고.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그분을 통해서 살려주셨어요. 그런데 그동안에도 그렇게 죽을 고비고비 그렇게 예수님께서 다 살려주셨어요. 그러니까 마지막에 (대구) 병원에 갔을 때 예수님께서 의사로 나타나셨잖아요. “어떻게 여기까지 그렇게 힘들게 왔느냐? 이제 왔으니까 됐다.” 그런데 그다음 날, 그 의사를 찾아보니까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전에 제가 부산 메리놀병원에도 입원했는데 그때도 오진해서 그렇게 고생을 했거든요. 이상해요, 저는. 이상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쉽게 할 수술도 그렇게 오진하게 만들고 힘들게 하신 것은 다 주님께서 고통이 필요하시니까 한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옛날에 제가 완도 명사십리에서 죽었다 살아났거든요. 그래서 저는 물을 엄청 무서워 하거든요. 그런데 아기가 폭포에 떨어져 내려간 거예요. 그래서 그 폭포로 내가 뛰어내렸어요. 아기를 건졌는데, 제가 물에 빠져 완전히 아파버린 거예요. 그래서 영암병원에 갔더니 급성 맹장이라고 수술하라는데 거기서 수술 30분도 안 걸린다고 그랬어요.
그래도 애들이 넷이나 되고, 아기 낳은 지 4개월 돼서 광주로 가면 그래도 광주 식구들이 많으니까 도움 좀 받으려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게 고통이었어요. 그 고통을 허락하신 거예요. 우리가 고통이 있는데 그 고통을 ‘난 왜 이렇게 고통을 주셨을까? 이렇게도 하셨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절대로. 필요하시니까 주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광주의 대학병원에서 입원 하루하고, 금식하며 검사 3일간이나 했어요. 그리고 8일 만에 수술을 했어요.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대학병원에서 그렇게 모르겠어요? 그런데 수술 후 그렇게 제가 다 죽게 됐고. 거즈가 3개월 만에 터져 나왔잖아요. 그런데도 저는 그 사람들 한 번도 원망해 본 적 없어요. 나 지금 이 이야기하려고 안 했는데 나온 것은 우리가 모두를 다 용서하고.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자고 나온 것 같아요. 아까부터 그만하려고 했는데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어떤 것도 원망하지 말고. 그리고 험담하지 말고. 내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듣고 그대로 믿고 전하면 안 돼요. 마귀는 잘못 듣게 해서 분열을 일으키려고 하거든요. 지금요, 나주 성모님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써요. 그러니까 말을 잘못 알아듣게 하고 잘못 보게 하는 거 우리가 조심해야 되니까 누가 말을 해도 확실하게 알아보고 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입으로 짓는 죄를 조금 덜 지어야 돼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입으로 짓는 죄를 덜 짓게 될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막 음란죄 지으니까 제 항문이 이렇게 막 크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음란죄, 동성애 고통 안 받을 때는 깨끗해져요. 아주 정상이에요.
그때 너무 심하니까 저보고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병원에 가니까 (치질) 4기 말기래요. 그런데 그게 음란죄, 동성애 고통 안 받을 때는 항문이 깨끗해요. 항문이 그렇게 깨끗하게 이쁠 수가 없어요. 사진을 찍어봤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동성애도 많고 음란죄도 많으니까, 저는 밤마다 밑에를 아주 최고 뜨거운 물로 해서 지져야 돼요. 다른 사람은 뜨거운 물에 손이 델 정도예요. 그렇게 지지지 않으면 아주 못 견뎌요. 그렇게 음란죄 보속 고통을 받지만 제가 ‘아, 조금만 주시지!’ 절대 안 합니다. 그렇게 보속 고통을 받음으로써 우리 모두가 그동안에 지었던 음란죄 보속을 하고, 더 많은 음란죄를 짓지 않도록 제가 봉헌하기 때문입니다.
저 아무 이야기도 못 할 것 같았는데 시간이 금방 가버렸어요. 그래서 다음에 만나서 이야기합시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안아주고 포옹해 주고 뽀뽀해 주고 그래서 치유받았다고 하는데, 그건 절대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치유받았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보이기만 한 것이고 부족한 저를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보이지 않게 여러분에게 해 주신 것입니다.
정말 저 부족하지만, 이 모든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 사랑의 뽀뽀해 주시고 성령의 입김 불어주세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령의 입김 불어주세요.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 성령의 입김 불어주시고, 성모님, 사랑의 뽀뽀해 주세요. 사랑의 뽀뽀 받으세요.
(사랑의 뽀뽀 72번, 성령의 입김 72번)
아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