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새로운 성물
“은총은 나눌수록 커지고 풍성해 집니다. 은총을 나누면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은총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은총 증언을 듣고 한 사람 한 사람 은총을 받을 때마다 증언한 사람은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것입니다.”
은총글님의 향기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91년 1월 1일
님이여!
부르지 않고 생각만 하여도 이미 내 곁에 계시는 당신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고통들을
고스란히 아시고 늘 어루만져 주시는 당신
님이시여!
초라한 나는 수많은 고통들을 그리고
매 순간 맺혀 흐르는 이슬방울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바치면서 조용히 타버릴
이름 없는 들꽃.
나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들릴 듯 말 듯한 나의 초라한 숨결도
당신은 아시기에 당신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만
숨 쉬고 있어요.
당신께로 향해가던 그 소박한 첫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나는 그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아시는 당신은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영원한 동반자이시나이다.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91년 1월 1일
님이여!
부르지 않고 생각만 하여도 이미 내 곁에 계시는 당신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고통들을
고스란히 아시고 늘 어루만져 주시는 당신
님이시여!
초라한 나는 수많은 고통들을 그리고
매 순간 맺혀 흐르는 이슬방울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바치면서 조용히 타버릴
이름 없는 들꽃.
나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들릴 듯 말 듯한 나의 초라한 숨결도
당신은 아시기에 당신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만
숨 쉬고 있어요.
당신께로 향해가던 그 소박한 첫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나는 그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아시는 당신은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영원한 동반자이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