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주님을 정성껏 만나는 방법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93주차 소감문)

eunsung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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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박 임마누엘이에요.😉


시어머니께서 친정 어머니를 밀쳐 다치게 하신 일이

제대로 봉헌이 되지 않으셔서 율리아 엄마께서는

미사할 때 성체를 모실 수가 없었어요. 


그런 이틀의 시간이 20년처럼 성체를 모시지 않은 것처럼

길디길게 느껴지셨는데 이렇게 하면 성당을 다니고도

냉담자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하셨어요.


영적으로 배가 고프셨고

주님께 시어머니를 은인으로 생각하고

새로 시작하시겠다고 간곡히 청하셨습니다.🙏 


먼저 깨끗이 목욕하시고 성경을 읽어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통회의 기도를 바치시고 단정하게 입고 가장 귀하신 분을 

만나러 가는 것이니 예의를 갖추셨어요. 


그러나 성당에 신부님들이 다 없으셨고 

그래서 고해 성사를 보시기 위해 광주로 나가셨어요. 

성체를 모시기 위해 정말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성당을 다녀도 냉담자가 될 수 있겠다는 부분에서 

정성을 다해 주님을 만나려 하지 않으면 

저도 마음이 식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또 고해 성사를 보고 

귀하신 주님을 만나러 가기에 

단정하게 해야 하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율리아 엄마께서 정성을 다해 고해 성사를 준비하시고

성체를 모시기 위해 단정하게 하시는 것을 저도 실천하겠습니다. 

늘 올바른 것을 가르쳐 주시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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