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글을 읽는 모든이가 5대 영성을 통한 생명나무의 열매가 가득 가득 열리게 해 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율리아님께는 위안의 기쁨이 되어 고통이 경감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또 뵙습니다~♡
약속드린 바대로 나주 성모님 경당에 들러 셋째 목요 성시간 기도회에 참여하고 왔어요.
대설주의보로 눈이 무진장 많이 내려 길이 상당히 미끄러웠지만 예수님 성모님 손 잡아
붙잡아 주시라고 셈치고로 봉헌하니 무탈하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목요 성시간 기도 시작전에 먼저 은총 전시실에 들어 갔는데 신기하게도 성모님의 자궁안에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아기가 된 기분으로 포근하고 아늑하게 느껴졌어요~응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시실을 쭉 둘러보며 율신액 슬라이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순례자 한분과 함께 영상을 계속해서 보고 있는데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거예요.
기도중이니까 분심을 드리면 안되어 속으로 탄성을 외치며 아멘으로 응답했는데...
그런데 너무 좋으니까 입밖으로 막 나와요. 와아아~~~~~!!! 어쩜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와 신비로와요 하면서요... 정말 좋은걸 숨길 수 없겠더라구요^^;;
묵주 기도를 더욱 정성껏 바치고 미사와 함께 성시간 기도를 드리는데 성체 현시와 함께
엄마 기도 시간이 되었어요.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우리들 마음을
비우고 그 안에서 생활해 주시기를 간청해 주시는 엄마의 간절한 사랑의 염원이 담긴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어 저희에게 은총으로 전달됨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제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뚝뚝 떨어져 내리더니 주루룩 흘러 내렸어요.
가슴도 예리한 바늘에 찔린듯 아파오고요. 그동안 가슴 아픈적이 없었는데 왜 그러지?
생각했지만 이내 지난 과거가 불현듯 생각나는 거예요.
내가 실수하고 잘못했을때 이웃이 나에게 한 말 한마디와 행동들이 떠오르면서 내 자신이
똑같이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하고 있는 모습이 캡쳐되어 부끄럽기 짝이 없는 거예요.
그래 그때 내가 철없던 철부지 어린애 같았어... 얼마나 그 사람이 힘들었을까이...
나 때문에... 또 다른 사람에게 그것도 가까운 사람에게 똑같이 나도 그렇게 했지만
그 이후에 고치려고 노력해서 이제는 안 그랬다 생각하지만, 그 상처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던 거예요ㅠㅠㅠ
악습의 악순환을 내가 끊어 내지 못하고 나 때문에 불쌍하기 그지 없는 이 죄인이 깨어 있지
못함으로써 상처를 남겼고 고통스러워 했겠구나 생각하니까 가슴이 그렇게 아픈거예요.
오열에 가깝게 한참을 울고 나니 어느새 멍든 제 가슴이 스르르 풀리는 겁니다.
얼른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였어요.
"예수님! 제가 지난날 뭣도 모르고 자행한 말들과 행동들로 얼마나 이웃과 가까운 사람을
힘들게 했는지를 머리로는 알았지만 가슴으로 느끼지 못했었어요.
지난날 제 잘못과 허물들을 모두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새로 태어나 다시 시작하려 하오니
부디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그리고 그들 마음안에 친히 임하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 하여 주시옵소서. 용서와 화해로써 하나되게 해 주세요. 아멘!"
울고 나니까 속이 너무 시원하고 응어리진 가슴도 눈 녹듯이 스르르~~~
완죤 편안해졌습니다~~~
엄마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내적 상처를 치유받았어요.
아멘 알렐루야♡♡♡♡♡♡♡
나쁜 기억도 훠얼얼~~~ 이제는 원망과 고난의 고리, 그 모든 악습을 끊어 버리고
다가오는 성탄을 맞아 오로지 감사와 기쁨의 선물을 아기 예수님께 바쳐드리며...아멘!!!
그렇게 은총 충만한 셋째 목요 성시간 기도에 참여하고 무사히 집에 돌아왔는데...
웬 카톡 문자가 23건이나 와 있는 겁니다. 화가 나게 하려고 마귀가 또...
내가 받은 은총이 크구나 생각되니까 어떻게 했겠어요?^^
엄마 말씀이 딱 떠오르면서 분열 마귀의 횡포에 5대 영성이 답이지~!
마귀한테 밥 안 주지~ 내가 왜...?
똑같이 맞대응하면 나 진짜 상 바보되는겨...ㅎ
그래서 바로 넙죽하고 용서 청하는 이모티콘과 문자를 보냈어요~♡
"빡치게 해서 미안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진심을 다해...
몇분있다 다시 문자가 왔는데 정말 눈물나려 하고 기쁘고 행복한 답장이 왔어요.
"알겠어요. 저도 충고해주신것 고쳐 보도록 노력할게요. 자매님의 악습도 고쳐주면
좋겠어요." 하고요... 그래서 "네!" 그렇게 하겠다 했습니다.
생각도 못 했는데 정말 나를 내려 놓으니까 주님께서 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용서와 화해로써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멘!
5대 영성의 위대함 내 탓의 영성으로 영원한 생명나무에 주렁 주렁 큰 열매가 열릴것임을
굳게 믿나이다. 아멘!!!
율리아 엄마를 통해 가르켜 주신 나주의 5대 영성은 참으로 단순하고 심오하면서, 주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우는 위대한 영성이예요.
아멘 알렐루야♡♡♡♡♡
예수님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주님! 이 글을 읽는 모든이가 5대 영성을 통한 생명나무의 열매가 가득 가득 열리게 해 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율리아님께는 위안의 기쁨이 되어 고통이 경감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또 뵙습니다~♡
약속드린 바대로 나주 성모님 경당에 들러 셋째 목요 성시간 기도회에 참여하고 왔어요.
대설주의보로 눈이 무진장 많이 내려 길이 상당히 미끄러웠지만 예수님 성모님 손 잡아
붙잡아 주시라고 셈치고로 봉헌하니 무탈하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목요 성시간 기도 시작전에 먼저 은총 전시실에 들어 갔는데 신기하게도 성모님의 자궁안에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아기가 된 기분으로 포근하고 아늑하게 느껴졌어요~응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시실을 쭉 둘러보며 율신액 슬라이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순례자 한분과 함께 영상을 계속해서 보고 있는데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거예요.
기도중이니까 분심을 드리면 안되어 속으로 탄성을 외치며 아멘으로 응답했는데...
그런데 너무 좋으니까 입밖으로 막 나와요. 와아아~~~~~!!! 어쩜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와 신비로와요 하면서요... 정말 좋은걸 숨길 수 없겠더라구요^^;;
묵주 기도를 더욱 정성껏 바치고 미사와 함께 성시간 기도를 드리는데 성체 현시와 함께
엄마 기도 시간이 되었어요.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우리들 마음을
비우고 그 안에서 생활해 주시기를 간청해 주시는 엄마의 간절한 사랑의 염원이 담긴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어 저희에게 은총으로 전달됨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제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뚝뚝 떨어져 내리더니 주루룩 흘러 내렸어요.
가슴도 예리한 바늘에 찔린듯 아파오고요. 그동안 가슴 아픈적이 없었는데 왜 그러지?
생각했지만 이내 지난 과거가 불현듯 생각나는 거예요.
내가 실수하고 잘못했을때 이웃이 나에게 한 말 한마디와 행동들이 떠오르면서 내 자신이
똑같이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하고 있는 모습이 캡쳐되어 부끄럽기 짝이 없는 거예요.
그래 그때 내가 철없던 철부지 어린애 같았어... 얼마나 그 사람이 힘들었을까이...
나 때문에... 또 다른 사람에게 그것도 가까운 사람에게 똑같이 나도 그렇게 했지만
그 이후에 고치려고 노력해서 이제는 안 그랬다 생각하지만, 그 상처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던 거예요ㅠㅠㅠ
악습의 악순환을 내가 끊어 내지 못하고 나 때문에 불쌍하기 그지 없는 이 죄인이 깨어 있지
못함으로써 상처를 남겼고 고통스러워 했겠구나 생각하니까 가슴이 그렇게 아픈거예요.
오열에 가깝게 한참을 울고 나니 어느새 멍든 제 가슴이 스르르 풀리는 겁니다.
얼른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였어요.
"예수님! 제가 지난날 뭣도 모르고 자행한 말들과 행동들로 얼마나 이웃과 가까운 사람을
힘들게 했는지를 머리로는 알았지만 가슴으로 느끼지 못했었어요.
지난날 제 잘못과 허물들을 모두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새로 태어나 다시 시작하려 하오니
부디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그리고 그들 마음안에 친히 임하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 하여 주시옵소서. 용서와 화해로써 하나되게 해 주세요. 아멘!"
울고 나니까 속이 너무 시원하고 응어리진 가슴도 눈 녹듯이 스르르~~~
완죤 편안해졌습니다~~~
엄마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내적 상처를 치유받았어요.
아멘 알렐루야♡♡♡♡♡♡♡
나쁜 기억도 훠얼얼~~~ 이제는 원망과 고난의 고리, 그 모든 악습을 끊어 버리고
다가오는 성탄을 맞아 오로지 감사와 기쁨의 선물을 아기 예수님께 바쳐드리며...아멘!!!
그렇게 은총 충만한 셋째 목요 성시간 기도에 참여하고 무사히 집에 돌아왔는데...
웬 카톡 문자가 23건이나 와 있는 겁니다. 화가 나게 하려고 마귀가 또...
내가 받은 은총이 크구나 생각되니까 어떻게 했겠어요?^^
엄마 말씀이 딱 떠오르면서 분열 마귀의 횡포에 5대 영성이 답이지~!
마귀한테 밥 안 주지~ 내가 왜...?
똑같이 맞대응하면 나 진짜 상 바보되는겨...ㅎ
그래서 바로 넙죽하고 용서 청하는 이모티콘과 문자를 보냈어요~♡
"빡치게 해서 미안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진심을 다해...
몇분있다 다시 문자가 왔는데 정말 눈물나려 하고 기쁘고 행복한 답장이 왔어요.
"알겠어요. 저도 충고해주신것 고쳐 보도록 노력할게요. 자매님의 악습도 고쳐주면
좋겠어요." 하고요... 그래서 "네!" 그렇게 하겠다 했습니다.
생각도 못 했는데 정말 나를 내려 놓으니까 주님께서 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용서와 화해로써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멘!
5대 영성의 위대함 내 탓의 영성으로 영원한 생명나무에 주렁 주렁 큰 열매가 열릴것임을
굳게 믿나이다. 아멘!!!
율리아 엄마를 통해 가르켜 주신 나주의 5대 영성은 참으로 단순하고 심오하면서, 주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우는 위대한 영성이예요.
아멘 알렐루야♡♡♡♡♡
예수님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