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한 번 빠지면 또 한 번 빠지게 되고 한 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sung3372
2023-12-09
조회수 1281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께는 참독한 고통 들 모두 이겨내실 힘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이 정자 소화데레사 자매님 은총 대필입니다.

 

예전에 율리아님은 말씀을 전하러 서울, 인천에도 오셨고

또 서강대학교 오셨을 때 제대에서 말씀 전하시는데 아름다운 빛이 

짝 비춰 오는 것을 남편이 보았어요.


남편은 그날 너무 좋아서 나주를 저와 같이 왔는데

만남 때 남편이 가슴을 만져 달라고 안 했는데 가슴을 딱 만져주셨어요. 

엄마는 아시고 만져주셨습니다.


남편은 가슴이 너무 뜨겁더라는 거예요. 

그동안 매일 가슴이 아프다 했고 가슴에 혹이 잡혀 있어요.

율리아님이 그날 가슴을 만져주시고 기도해 주신 후부터

어머나~ 신기하게 혹이 싹 없어지고 지금까지 아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항상 잊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 나이 80평생 살면서 한 번도 이런 말을 듣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말해요. 그래서 제가 "왜 행복하냐?" 

남편은 목사 되려고 했던 사람인데 저랑 결혼을 하려고 천주교를 다녔습니다. 

천주교 다니니 행복했고 지금 우린 편안하게 잘 살고

또 당신이 나주를 다니니까 우리 집안이 이렇게 편안하다. 

아주 생전 처음 들어본 남편의 고백입니다. 그러니 이게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나주를  다녀 축복 받는 것을 남편도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절대 다른 물을 안 먹어요. 기적수만 먹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그 물을 먹어서 본인이 건강한 것을 느끼고 압니다.

 

나이가 83세 인데 일을 한다면 축복이지요. 돈 벌려고 나가는 것

그것은 말 할 사람이 있으니 놀이터로 생각하며 다니는 그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다른 집처럼 자녀가 나주를 반대하지 않고 남편도 좋아하니

저는 나주 성지 가는 날은 친정집에 가는 느낌입니다. 


친정집 가는 그 길은 가슴이 벅차고 또 엄마 만나러 간다는

그런 느낌이 너무 감사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답니다.

한 달이 그냥 지나가니 마음 같으면 몇 번이나 가고 싶어요.

마음은 항상 나주에 있는 거예요.

 

그리고 6월 30일 성모님 눈물 기념일에 대녀가 왔다 갔어요.

대녀는 생전에 땀이 안 났는데 그날 나주 와서 몸에 땀이 나니까 

자기 남편 보고 "내가 살으려나 봐." 암 수술을 했거든요.

 

대녀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저는 돌아가신 것을 몰랐어요. 

대세라도 드렸어야 하는데 ... 

근데 상을 당했을 때 장미향기가 그렇게 많이 났다 해요. 

장미향기! 너무 너무 기쁘잖아요.


나주! 저 개인적인 비유인데 우리가 정말 좋은 집을 계약을 했고

중도금 치르려면 계속 그 집을 알아 봐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듯 나주를 알아보니 더 이상 좋은 곳은 이 세상에 없으니

계속 중도금을 치르러 다니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집을 지으려면 반석 위에 지어야지 모래 위에 짓는다면 안되잖아요.

우리가 반석이 되는 것을 알려주시는 곳 바로 나주 성지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한 번이 가장 중요한 거라 생각합니다.

 

나주를 한 번이라도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빠지고 다음에 오지.' 

그냥 이렇게 되면 또 빠지고 냉담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한 번 빠지면 또 한 번 빠지게 되고 한 번이 가장 중요하다는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열심히 5대 영성으로 살고 모두 천국에 가야 된다.  

그 생각에 나주로 갑니다. 부족한 저를 이렇게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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