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에게만 검사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정대로 다음 날 아들과 딸을 데리고 젊은이 피정에 참석하였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에 가족 말고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피정을 받고 있으니 영혼 구원에 대한 희망에 감사한 마음뿐이었습니다.
피정 중에 축일자와 생일자를 위한 축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날이 제 생일이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은총 가득한 피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여 축가가 나오자 저도 모르게 흥에 겨워 덩실덩실 춤을 추며 앞으로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들과 딸의 표정은 어두웠습니다.
'엄마가 주책을 떨어서 창피한가 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2박 3일의 피정 마지막 날, 성모님 승천 대축일인 8월 15일 은총 나눔 시간에 뜻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들이 갑자기 올라가 증언을 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피정 오기 직전에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전혀 걱정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여기 순례 다니기 전에는 종합병원이셨는데 나주 순례를 다니시면서 완전히 치유되셨습니다. 저는 걱정이 되어 평생할 기도를 오늘 아침에 다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저희 어머니가 치유되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자녀들은 모르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엄마를 위한 기도를 열절히 했군요.
종합병원이던 엄마가 나주에서 치유받고 건강해지신 줄 알았는데 또다시 큰 병에 걸렸다고 하니 자식된 도리로 얼마나 걱정되고 마음 아팠을까요.
이를 지켜보는 자매님의 마음도 미어지듯 아프셨겠어요.
2부 기다려집니다. 빨리 올려주세요~^^
아멘
저를 위한 십자가라면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이런 일로 두려움과 걱정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의 치유와 회개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소서.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고통이 감사로운 은총임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느낀 놀라움과 걱정이 아드님의 증언을 통해 치유의 은총으로 또 흘러가셨겠지요?
저희 자녀들도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현존 안에서 성령 충만한 주님의 효성스러운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저희 어머니가 피정 오기 직전에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전혀 걱정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여기 순례 다니기 전에는 종합병원이셨는데
나주 순례를 다니시면서 완전히 치유되셨습니다. 저는
걱정이 되어 평생할 기도를 오늘 아침에 다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저희 어머니가 치유되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님께는 빠른 쾌유와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전주지부 박헬레나입니다.
어느 해 8월 12일, 젊은이 피정을 떠나기 바로 전날 건강검진을 받으며 위내시경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검사가 끝난 후 의사 선생님께서는 영상을 보여주시며 위벽에 마치 탁구공이 들어 있는 것처럼 울퉁불퉁하게 솟아 있는 여러 개의 종양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악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했고, 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큰 걱정에 휩싸였겠지만, 저는 그 순간 오히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 혹시 이것이 저를 위한 십자가라면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이런 일로 두려움과 걱정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의 치유와 회개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소서.“
그러자 신기하게도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라는 기도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걱정보다는 감사가 먼저였습니다.
가족들에게만 검사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정대로 다음 날 아들과 딸을 데리고 젊은이 피정에 참석하였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에 가족 말고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피정을 받고 있으니 영혼 구원에 대한 희망에 감사한 마음뿐이었습니다.
피정 중에 축일자와 생일자를 위한 축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날이 제 생일이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은총 가득한 피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여 축가가 나오자 저도 모르게 흥에 겨워 덩실덩실 춤을 추며 앞으로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들과 딸의 표정은 어두웠습니다.
'엄마가 주책을 떨어서 창피한가 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2박 3일의 피정 마지막 날, 성모님 승천 대축일인 8월 15일 은총 나눔 시간에 뜻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들이 갑자기 올라가 증언을 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피정 오기 직전에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전혀 걱정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여기 순례 다니기 전에는 종합병원이셨는데 나주 순례를 다니시면서 완전히 치유되셨습니다. 저는 걱정이 되어 평생할 기도를 오늘 아침에 다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저희 어머니가 치유되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부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