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죠 회장님과의 만남을 주님께서 주관해 주셨기에 우리는 더욱 친하게 되었고, 성령 운동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성령 운동을 그토록 안 좋게 생각하던 분께서, 내가 가자고 하면 어느 기도회든 다 가실 정도로 변화하셨다. 서로서로 존중하며 모든 것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날이 갈수록 우리의 형제애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더 굳건해져서 함께 일치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게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온갖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비록 외모로 보아서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지만, 우리는 이제 주님 안에 참으로 한 형제가 되었다.
인간적인 목표나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하느님을 우리의 마음 안에 받아들임으로써,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에서의 가족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느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이루어진 한 가족이니, 주님의 사랑의 섭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놀라우신가!
이 일로 나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기 위하여 어떤 방법을 쓰실지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로렌죠 회장님은 나를 그렇게 미워하고 외면하신 것 같았지만, 주님 사랑 안에서 이렇게 한 형제가 되다니! 주님께서 하시는 그 놀라운 업적과 계획은 우리의 머리로는 다 알 수가 없지 않은가?
우리가 할 일은 언제나 겸손하고 부족한 죄인으로서 용서를 청하고,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님께 끊임없이 달아드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 아버지를 외면하기 이전의 자세로 돌아가서, 주님 안에서 항상 일치하여 주님 왕국을 건설하는 도구가 되기를...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이 거짓 없고 부끄러움 없도록 해주시리라 믿으며 등경 위에 불을 켜놓고 빛을 발하여 항상 일치 안에서 주님의 증거자가 되길 염원해본다.
날이 갈수록 우리의 형제애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더 굳건해져서 함께 일치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게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온갖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비록 외모로 보아서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지만, 우리는 이제 주님 안에 참으로 한 형제가 되었다.
주님 안에 한 형제
로렌죠 회장님과의 만남을 주님께서 주관해 주셨기에 우리는 더욱 친하게 되었고, 성령 운동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성령 운동을 그토록 안 좋게 생각하던 분께서, 내가 가자고 하면 어느 기도회든 다 가실 정도로 변화하셨다. 서로서로 존중하며 모든 것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날이 갈수록 우리의 형제애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더 굳건해져서 함께 일치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게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온갖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비록 외모로 보아서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지만, 우리는 이제 주님 안에 참으로 한 형제가 되었다.
인간적인 목표나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하느님을 우리의 마음 안에 받아들임으로써,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에서의 가족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느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이루어진 한 가족이니, 주님의 사랑의 섭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놀라우신가!
이 일로 나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기 위하여 어떤 방법을 쓰실지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로렌죠 회장님은 나를 그렇게 미워하고 외면하신 것 같았지만, 주님 사랑 안에서 이렇게 한 형제가 되다니! 주님께서 하시는 그 놀라운 업적과 계획은 우리의 머리로는 다 알 수가 없지 않은가?
우리가 할 일은 언제나 겸손하고 부족한 죄인으로서 용서를 청하고,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님께 끊임없이 달아드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 아버지를 외면하기 이전의 자세로 돌아가서, 주님 안에서 항상 일치하여 주님 왕국을 건설하는 도구가 되기를...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이 거짓 없고 부끄러움 없도록 해주시리라 믿으며 등경 위에 불을 켜놓고 빛을 발하여 항상 일치 안에서 주님의 증거자가 되길 염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