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3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혈압이 오르고 그 고통이 지속적으로 계속돼서 여러분 모두의 치유를 위해서 봉헌했으니까 여러분, 오늘 치유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뇌동맥류도 있고, 심장 시술도 해서 혈압이 오르면 큰일 난다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그래서 나주 병원에를 갔어요.
고통으로 온 것이니 병원 안 가려고 계속 봉헌했는데 심장이 그러니까 이상하게 돼버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에 갔는데 응급실 보내더라고요. 제가 이제까지 오랫동안 병원 다녀봤어도 그런 건 처음 봤어요. 주사를 놓다가 못 놓으면 더 잘 놓는 사람이 와서 놓고 그러는데 양손, 양발에 간호사들 다 붙어서 주사를 찌르는 거예요.
로시엔 자매님도 봤는데 제가 피를 엄청 흘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아침에 혈압약을 먹고 병원에 갔는데 혈압을 재봤더니 202가 나온 거예요. 그런데 이쪽은 168이 나온 거예요. 그랬더니 의사가 당장에 CT 찍는다고 그러더니 피 검사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피 검사 한다고 얼마나 그렇게 누워 있었어요. 그랬는데 피 검사 나와서 CT 검사를 한다고 그래요.
CT 찍고 몇 번을 옮겨야 되는데 사람을 같이 들어서 옮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한 손으로 찍 끌어다가 놓고. 그리고 CT 찍으러 가서도 거기서 한 손으로 찍 끌어서 놓고. 그러더니 저보고 CT 찍으러 들어가라고 해서 제가 들어갔어요.
제가 심장이 안 좋으니까 여기다 율신액 거름망을 이렇게 해서 단추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아, 여기 단추가 많이 있는데 괜찮아요?” 그랬더니 괜찮대요. 그런데 CT 찍더니 “아니, 가슴에가 뭐가 그렇게 많이 있어요?” 그러더니 또 나오라는 거예요. 제가 못 움직이니까 보호자를 불러야 되는데 또 찍 끌어서 놓더라고요. 이걸로 화내면 안 돼요. ‘아, 왜 저럴까?’ 그러면 안 돼요. 그게 하느님 사랑이에요, 여러분.
하느님 사랑을 받으니까 마귀는 그렇게 화가 나서 질질 끌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어떤 일 있을 때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이제 옷을 벗으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제가 힘도 없으니까 옷을 혼자 못 벗잖아요. 그런데 아니, 눕혀놓고 혼자 옷을 벗으래요. 그런데 혼자 벗으려니 어떻게 벗어져요. 어떻게 몸부림하고 못 벗고 있으니까 그냥 목에다 걸치래요. 그래서 목에다 걸치고 CT를 찍었어요. ‘아, 하느님이 무척 사랑하시는구나!’ 이제 CT 찍을 일도 아닌데 그렇게 CT를 찍었어요.
CT를 찍으러 가기 전에 제가 힘도 없이 심장이 계속해서 1분 간격으로, 또 2분 간격으로, 또 5분 간격으로 그렇게 아파서 응급실에 있는데요. 제가 심장이 아프다 해도 심전도도 안 해요. 이제 세 사람이 따라갔는데 교대해서 들어왔어요. 베드로 회장님 들어와서 심전도 해 주시라고 얼른 가서 말하라고 했어요. 그때서야 심전도를 가져와서 하더라고요. 그런데 혈압이 얼마 나오냐 해도 가르쳐주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마귀는 이렇게 괴롭히고 저렇게도 괴롭히고 하는 거예요. 이제 고통 많이 받으실 때 ‘아, 하느님께서 이렇게 나를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생각하시면 돼요. CT 찍고 나서 또 이렇게 한 손으로 끌어다가 놓고 그래서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를 사랑하십니까!’ 그러면서 제가 왔는데요.
오늘까지 그렇게 계속 매일 고통받지만, 제가 계속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감사합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제 방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인사했어요.
어제는 ‘내일 첫 토요일인데 이렇게 아파서 어떡하지?’ 순간 그렇게 실망감이 들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2014년 4월 18일 날 천국에 갔을 때, 하느님께서 이 세상으로 내려가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 부족하니까 안 내려가겠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하느님께서 “네가 숨만 쉬고 있어도 5대 영성 실천으로 많은 영혼들이 구함받을 수 있는데...”
그 생각이 나니까 ‘아, 그렇지! 내가 내일 가서 말 한마디를 못 전하더라도, 숨만 쉬고 있어도 우리 순례자들 영혼 육신이 치유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자.’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때부터 이제 힘이 났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나오는데 막 달달달달 떨려 ‘그래, 이렇게 달달 떨리면서 나가는 거 그 자체도 우리 순례자들 치유받게 해주십시오.’ 하고 나왔습니다.
2014년 4월 18일 날 제가 천국에 갔을 때, 하느님께 “저를 지도해줄 신부님이 계십니까?” 그랬더니 하느님께서 “성자보다 더한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는 이제까지 성자가 그렇게 너를 인도했다.”고. 네가 암이 걸려서 임종을 준비할 때까지도 모든 것을 성자가 인도했다. 그래서 성자보다 더한 사람은 없다.”고 그러셨어요. 이제까지 예수님께서 그렇게 저를 인도해 주셨다고 그러시며 하느님께서 세상에 다시 내려가라고 하셔서 제가 다시 세상에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제가 그래요. “나만 생각한다면 빨리 하느님 곁에 가고 싶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에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으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려야지 지금 가면 안 된다.” 그렇게 제가 여러분과 함께하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머리가 너무 아프니까 오늘은 뭘 준비라도 해 보려고 마약성 진통제 2개 한꺼번에 먹었는데 전혀 안 들어요. 그래서 고통 안 주시면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통을 주시면 여러분에게 치유의 은총이 흘러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감사하고. 그래서 고통도 희망 있는 고통이라고 제가 그랬죠? 그래서 고통을 받아도 감사! 고통을 안 받으면 일할 수 있어서 감사!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잘못했던 것들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잘못을 내가 얼마만큼 느끼냐가 중요합니다. 분노하고 산 사람들이 분노한 줄 몰라요. 그리고 판단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판단하는 줄 몰라요. 그리고 내 안의 들보는 볼 줄 모르면서 남의 눈에 든 티만 꺼내 주려고 한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여기는 안 계시겠지만. 그러나 혹시라도 ‘내가 그런 적은 없는가?’ 한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5대 영성을 우리가 실천하지 않는다면 천국 가기가 힘듭니다.
우리 남은 한 생애 얼마나 남아있을지 몰라요. 한번 세상을 돌아보세요. 여기저기서 지금 얼마나 많은 이변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한국에는 별로 그런 일이 없죠? 한국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언제 어느 때 어떤 일이 닥칠지 몰라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내가 이번에 무슨 일 있어서 죽을까?’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다고요.
그래서 하느님께서 나를 언제 데려가실지 모르니까 우리는 잘 준비를 해야 돼요. 준비를 잘하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5대 영성 실천입니다. 그런데 5대 영성 실천 말이 쉽지 잘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내 안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눈의 티만 보이는 거예요.
내 안에 들보를 봐야 됩니다. ‘내가 무엇이 잘못돼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가? 그리고 맨날 상처받는가?’ 자신을 뒤돌아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자신을 뒤돌아보지 않고 계속 남의 눈에 든 티만 꺼내주려고 하다 보니까 이 사람 흉보고 저 사람 흉보고 그러면 나만 죄짓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죄짓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입을 잘 다스려 설참신도를 항상 묵상해야 돼요.
그리고 무심코 하는 한 마다의 말이 상대방을 실제로 죽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몰라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설참신도를 묵상해야 돼요.
지금 묵주기도 성월이죠? 우리가 다른 때도 묵주기도를 잘해야 되지만 묵주기도 성월에 더 잘해야 되겠죠? 저는 그렇습니다. 잠을 못 잘 때는 묵주기도를 해서 좋고 잠을 자면 잠을 자서 좋습니다. 잠이 들 동안까지는 묵주를 들고 기도를 해 보십시오. 이거 맛 들이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저는 묵주를 이렇게 양쪽에 2개를 차고 자요. 옛날에는 잠들어도 묵주를 안 놓쳤는데 요즘에는 한 번씩 놓칠 때가 있어요. 놓치면 이제 잠자리에서 찾다 보면 안 찾아지잖아요. 그러면 이제 얼른 이쪽 묵주 빼서 묵주기도 합니다.
저는 예비자 때, 예수 성심에 미친 여자라고 그랬잖아요? 예비자 때부터 예수 성심이 이렇게 쫙 벌어지면서 핏덩어리가 나오고 또 피가 터져나오고 또 예수 성심에서 나오는 자비의 빛을 많이 봤기 때문에 예수 성심에 미쳐 있다고 사람들이 그랬어요. 그 정도로 저는 예수님 사랑에 아주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을 전혀 몰랐어요. 제가 누구한테 선물을 해도 항상 예수님상을 사 드렸어요. 그 정도로 저는 성모님을 몰랐어요.
그런데 저는 예비자 때부터 한 번도 손에서 묵주를 놓은 적이 없어요. 잠잘 때도 묵주를 손에서 놓은 적이 없어요. 잠들 때 딱 멈춰서 묵주를 잡고 있으니까 어느 만큼 묵주기도하고 잠잔 줄 알아요. 그랬는데 어느 날, 광주에서 성령 봉사자들 성시간을 하는데 성시간이 끝나고 장 데레사 자매님이 초창기부터 봉사자거든요.
저한테 “율리아, 율리아. 나는 이제까지 환시를 보거나 현시를 본 적이 없는데 오늘 내가 그런 거 봤다.” 그러면서 성모님 앞에 제가 꽃가루를 뿌리고 다니더래요. 그러면서 저한테 “이제 본명도 마리아 율리아라고 해야될 것 같다.”고 그리고 “성모님을 수호성인으로 모셔야 될 것 같다.”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성모님을 그때까지도 잘 몰랐어요.
‘아, 내가 성모님을 잘 몰랐지만 내가 묵주기도를 그렇게 열심히 바치니까 그것이 바로 성모님 앞에 꽃가루를 뿌리고 다니는 거였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여러분, 어때요? 우리 모두 함께 성모님 앞에 꽃가루를 뿌리고 다니면 어떻겠어요? 우리 그렇게 함께합시다. 율리아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다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 아멘.
이 세상에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데 여기 나주에서 기도하는 작은 영혼, 여러분들을 보고 벌을 내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으시고 여러분, 우리 함께 힘을 내서 기도합시다. 우리 남은 한 생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모르지마는 언제 주님께서 데려가실지라도 “너 이제 오너라.” 하면 “네, 하느님!” “네, 예수님!” “네, 엄마!” 하고 바로 갈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그러려면 우리가 완전히 깨어 있어야 되겠죠? 깨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되겠죠? 자, 우리 5대 영성을 통해서 함께 바로 천국을 가도록 합시다. 이 세상에 있을 때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어떤 사람도 미워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 뜻을 그대로 받들어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날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우리가 그것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저 사람이 와서 나를 때렸어요. 그러더라도 “오, 미안해. 내가 이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와서 나를 때렸구나. 이 자리에 없었으면 날 안 때릴 건데.” 이렇게 한다면 미워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죠? 그런데 그것이 잘 안 되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노력합시다.
마귀는 우리를 분열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써요. 그리고 마귀는 완전히 자기들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도록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어떻게 하셔요? 마귀가 파괴한 곳을 예수님께서는 다시 건설하시죠? 그렇죠? 바로 우리는 그걸 믿으면 돼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계속해서 일기를 썼어요. 그랬는데 1991년도에 일기를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가 잠이 왔어요. 그때 잠을 별로 많이 안 잤는데 잠이 와서 일기를 쓰다가 다 작성을 못 하고 ‘잠을 자고 내일 아침에 써야 되겠다.’ 그리고 잠을 자고 아침에 쓰려고 보니까 그대로 일기장이 사라져버렸어요.
제가 이제 성모님 일을 하니까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안방에 있을 때도 밖에서 막 내다보면서 한 걸 제가 봤거든요. 그래서 다락방으로 옮겼어요. 그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는데 세 군데 문을 잠그고 갔어요. 그래서 아무도 제 방에 못 들어와요. 그전에 다락방 창문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를 어떤 누가 들어와 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거기도 못 들어오게 철장 질을 한 거예요. 아무도 들어올 수가 없는데 일기장이 없어져 버린 거예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여러분들, 혹시 뭐 잊어버리고 누구 의심하지 마셔요. 마귀가 그럴 수 있으니 항상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아야 돼요. 마음의 평화를 잃으면 마귀한테 지는 거예요.
일기장을 한번 잃어버리니까 6개월을 못 써버렸어요. 그랬는데 파 신부님께서 일기를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신부님, 일기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는 바로 쓰래요. 그래서 “아이, 신부님 기억이 잘 안 나요.” 그랬더니 그러면 녹음을 하래요. 녹음은 더 못 하죠. 쓰는 것도 못 쓰는데 어떻게 녹음을 해요. 그래서 녹음 못 하겠다고 그랬더니 신부님께서 막 화를 내셨어요.
저는 가방 하나를 사도 비싼 걸 안 사요. 그래서 여행용 가방도 가죽으로 된 가방이 아니에요. 거기다 이제 루르드에도 가면 기적수도 (나주 기적수 없을 때) 넣어갖고 다녔어요. 그리고 저는 예수님을 모시고 다니는 마음으로 항상 쟈크 달린 성경책을 아주 깨끗한 천으로 싸서 여행용 가방에 넣고 다녔어요. (호텔)방에 딱 가면은 제일 먼저 성경책을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예수님, 고생하셨어요. 예수님, 이제 쉬셔요.” 그러면서 베개 위에다 올려놔요.
그랬는데 82년도부터 쓴 여행용 가방이었어요. 그러니까 비행기 타고 다닐 때, 막 던지고 하니까 이제 아주 오래돼서 가죽이 아니니까 막 찢어졌어요. 그래서 버리려고 했는데 뭐가 있어요. 그래서 열어보니까 그 속에 일기장이 들어있는 거예요. 6개월 지나서 찾은 거예요. 사람이 와서 거기다 넣어놓은 거 아니라고요. 그날 밤에 아무도 들어올 수도 없었어요. 창문에는 철장 질 했고, 세 군데 다 문을 잠갔어요. 그랬는데 그 여행용 가방 속에서 나온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마귀는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그러나 우리가 완전히 깨어 있다면 우리는 마귀에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살아가는 데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수 있어요. 여러 가지 고통도 있을 수 있고, 또 좋은 일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일이 있죠.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우리가 아름답게 봉헌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무엇이든지 기쁘게 봉헌할 수가 있습니다.
아까 이제 신앙 체험 들었는데 모두가 다 잘하셨어요. 우리가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잖아요. 청송 교도소에 있는 사람인데 나주 성모님 메시지 책 받아서 성모님 눈물을 손으로 찍어다가 혹에 이렇게 계속한 거예요. 그런데 그게 없어진 거예요. 그분이 무기징역인데 나왔어요.
무기징역으로 나올 수 없는 그런 사람도 그 믿음을 가지고 ‘아, 성모님 눈물로 나를 치유해 주시겠다!’ 믿으니까 치유해 주신 거예요. 그 믿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런 믿음으로 치유가 되고 그분이 이제 무기징역인데 (모범수가 되어) 교도소에서 나왔습니다. 어떤 분은 나주 성모님 묵주를 들고 기도하고 암이 치유되신 분도 있고, 또 기적수로 치유되신 분도 있습니다.
거룩한 나주 성지에서 여러분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들기만 한다면 여러분에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무한하신 축복을 몽땅 내려주실 것입니다. 자, 큰 그릇을 준비하십시오. 이번에 그렇게 큰 고통을 겪으면서 계속 고통이 지속될 수도 있겠지만, 내일은 또 그냥 일어날 수도 있어요. 이제 일어날 수 있을 수도 있고 또 더 고통을 받을 수 있지만 더 고통을 받는다면 10월 19일을 향해서 제가 그때 오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 또 봉헌할 것이고 또 치유해 주시면 또 제가 해야 될 일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모든 걸 주셔도 감사 안 주셔도 감사하자고요.
여러분도 여기 성모님 동산에 오시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입김을 불어주시고 예수님께서 강복해 주시고 성모님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그리고 모든 천사들, 성인 성녀들 함께 계십니다. 자, 여러분, 지호지간도 아니고 여러분 곁에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 청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얼마만큼 5대 영성으로 잘 봉헌하고 주님께 나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받은 은총이 많은데 그 은총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또 중요합니다. 성경 말씀에도 있잖아요. 마귀를 쫓아냈는데 그 마귀가 나가서 돌아다녀 보니까 어디 들어갈 데가 없어 다시 그 집에 들어가려고 보니까 깨끗이 청소되어서 있는 거예요. 기억나시죠? 그러면 혼자 못 들어가니까 더 센 마귀들을 데리고 들어간다고요. 그러지 않도록 우리는 치유받거나 은총 받으면 정말 잘 관리해야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이 되야 돼요. 또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를 잊지 말고 숫자 하나도 잊지 말고 우리가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봉헌합시다. 우리가 진심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무슨 기도예요? 그 지고지순한 기도! 우리가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생활의 기도가 계속 이어진다면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또 채우고 채우는 지고한 기도가 됩니다.
그래서 5대 영성을 실천해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우리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여러분, 오늘 많이 치유되실 것입니다. 나오기 전에는 추워서 옷을 입었는데 나와서 막 더웠습니다. 여러분에게 그 성령의 열기가 막 쏟아지길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너무너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와서 함께 기도하는 여러분이 얼마나 예쁘시겠습니까?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함께 기도하시는 여러분을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하시겠어요? 무엇을 못 내어주실 것이 있겠습니까? 모든 것을 청하십시오. 그리고 받으십시오.
그리고 받으신 것을 마귀로부터 뺏기지 말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매일 매 순간 회개하고 용서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마귀는 우리를 분열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써요.
그리고 마귀는 완전히
자기들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도록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어떻게 하셔요?
마귀가 파괴한 곳을
예수님께서는 다시 건설하시죠?
그렇죠? 바로 우리는 그걸 믿으면 돼요."
아멘, 감사합니다. 🙏
💖잘못을 내가 얼마만큼 느끼냐가 중요합니다. 분노하고 산 사람들이 분노한 줄 몰라요.
그리고 판단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판단하는 줄 몰라요. 그리고 내 안의 들보는 볼 줄
모르면서 남의 눈에 든 티만 꺼내 주려고 한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여기는 안
계시겠지만. 그러나 혹시라도 ‘내가 그런 적은 없는가?’ 한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내 안에 들보를 봐야 됩니다. ‘내가 무엇이 잘못돼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가?
그리고 맨날 상처받는가?’ 자신을 뒤돌아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자신을 뒤돌아보지 않고
계속 남의 눈에 든 티만 꺼내주려고 하다 보니까이 사람 흉보고 저 사람 흉보고 그러면 나만 죄짓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죄짓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입을 잘 다스려 설참신도를 항상 묵상해야 돼요.
아멘, 감사합니다. 소중한 엄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새롭게 시작할게요.
매 순간 양심 성찰을 하며 저부터 변화되도록 나쁜 악습들 고치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도 여기 성모님 동산에 오시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입김을 불어주시고 예수님께서 강복해 주시고 성모님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그리고 모든 천사들, 성인 성녀들 함께 계십니다. 자, 여러분, 지호지간도 아니고 여러분 곁에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 청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얼마만큼 5대 영성으로 잘 봉헌하고 주님께 나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이 되야 돼요.
또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를 잊지 말고 숫자 하나도 잊지 말고
우리가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봉헌합시다. 우리가
진심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무슨 기도예요?
그 지고지순한 기도! 우리가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가득한 모든 말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이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 합니다 !!!
+ + + + + + +
내 안에 들보를 봐야 됩니다. ‘내가 무엇이 잘못돼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가?
그리고 맨날 상처받는가?’ 자신을 뒤돌아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자신을 뒤돌아보지 않고 계속 남의 눈에 든 티만 꺼내주려고 하다 보니까
이 사람 흉보고 저 사람 흉보고 그러면 나만 죄짓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죄짓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입을 잘 다스려 설참신도를 항상 묵상해야 돼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말씀 무지 감사드립니다.~*^^*
설참신도를 항상 묵상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제가 13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혈압이 오르고 그 고통이 지속적으로 계속돼서 여러분 모두의 치유를 위해서 봉헌했으니까 여러분, 오늘 치유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뇌동맥류도 있고, 심장 시술도 해서 혈압이 오르면 큰일 난다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그래서 나주 병원에를 갔어요.
고통으로 온 것이니 병원 안 가려고 계속 봉헌했는데 심장이 그러니까 이상하게 돼버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에 갔는데 응급실 보내더라고요. 제가 이제까지 오랫동안 병원 다녀봤어도 그런 건 처음 봤어요. 주사를 놓다가 못 놓으면 더 잘 놓는 사람이 와서 놓고 그러는데 양손, 양발에 간호사들 다 붙어서 주사를 찌르는 거예요.
로시엔 자매님도 봤는데 제가 피를 엄청 흘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아침에 혈압약을 먹고 병원에 갔는데 혈압을 재봤더니 202가 나온 거예요. 그런데 이쪽은 168이 나온 거예요. 그랬더니 의사가 당장에 CT 찍는다고 그러더니 피 검사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피 검사 한다고 얼마나 그렇게 누워 있었어요. 그랬는데 피 검사 나와서 CT 검사를 한다고 그래요.
CT 찍고 몇 번을 옮겨야 되는데 사람을 같이 들어서 옮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한 손으로 찍 끌어다가 놓고. 그리고 CT 찍으러 가서도 거기서 한 손으로 찍 끌어서 놓고. 그러더니 저보고 CT 찍으러 들어가라고 해서 제가 들어갔어요.
제가 심장이 안 좋으니까 여기다 율신액 거름망을 이렇게 해서 단추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아, 여기 단추가 많이 있는데 괜찮아요?” 그랬더니 괜찮대요. 그런데 CT 찍더니 “아니, 가슴에가 뭐가 그렇게 많이 있어요?” 그러더니 또 나오라는 거예요. 제가 못 움직이니까 보호자를 불러야 되는데 또 찍 끌어서 놓더라고요. 이걸로 화내면 안 돼요. ‘아, 왜 저럴까?’ 그러면 안 돼요. 그게 하느님 사랑이에요, 여러분.
하느님 사랑을 받으니까 마귀는 그렇게 화가 나서 질질 끌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어떤 일 있을 때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이제 옷을 벗으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제가 힘도 없으니까 옷을 혼자 못 벗잖아요. 그런데 아니, 눕혀놓고 혼자 옷을 벗으래요. 그런데 혼자 벗으려니 어떻게 벗어져요. 어떻게 몸부림하고 못 벗고 있으니까 그냥 목에다 걸치래요. 그래서 목에다 걸치고 CT를 찍었어요. ‘아, 하느님이 무척 사랑하시는구나!’ 이제 CT 찍을 일도 아닌데 그렇게 CT를 찍었어요.
CT를 찍으러 가기 전에 제가 힘도 없이 심장이 계속해서 1분 간격으로, 또 2분 간격으로, 또 5분 간격으로 그렇게 아파서 응급실에 있는데요. 제가 심장이 아프다 해도 심전도도 안 해요. 이제 세 사람이 따라갔는데 교대해서 들어왔어요. 베드로 회장님 들어와서 심전도 해 주시라고 얼른 가서 말하라고 했어요. 그때서야 심전도를 가져와서 하더라고요. 그런데 혈압이 얼마 나오냐 해도 가르쳐주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마귀는 이렇게 괴롭히고 저렇게도 괴롭히고 하는 거예요. 이제 고통 많이 받으실 때 ‘아, 하느님께서 이렇게 나를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생각하시면 돼요. CT 찍고 나서 또 이렇게 한 손으로 끌어다가 놓고 그래서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를 사랑하십니까!’ 그러면서 제가 왔는데요.
오늘까지 그렇게 계속 매일 고통받지만, 제가 계속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감사합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제 방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인사했어요.
어제는 ‘내일 첫 토요일인데 이렇게 아파서 어떡하지?’ 순간 그렇게 실망감이 들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2014년 4월 18일 날 천국에 갔을 때, 하느님께서 이 세상으로 내려가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 부족하니까 안 내려가겠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하느님께서 “네가 숨만 쉬고 있어도 5대 영성 실천으로 많은 영혼들이 구함받을 수 있는데...”
그 생각이 나니까 ‘아, 그렇지! 내가 내일 가서 말 한마디를 못 전하더라도, 숨만 쉬고 있어도 우리 순례자들 영혼 육신이 치유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자.’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때부터 이제 힘이 났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나오는데 막 달달달달 떨려 ‘그래, 이렇게 달달 떨리면서 나가는 거 그 자체도 우리 순례자들 치유받게 해주십시오.’ 하고 나왔습니다.
2014년 4월 18일 날 제가 천국에 갔을 때, 하느님께 “저를 지도해줄 신부님이 계십니까?” 그랬더니 하느님께서 “성자보다 더한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는 이제까지 성자가 그렇게 너를 인도했다.”고. 네가 암이 걸려서 임종을 준비할 때까지도 모든 것을 성자가 인도했다. 그래서 성자보다 더한 사람은 없다.”고 그러셨어요. 이제까지 예수님께서 그렇게 저를 인도해 주셨다고 그러시며 하느님께서 세상에 다시 내려가라고 하셔서 제가 다시 세상에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제가 그래요. “나만 생각한다면 빨리 하느님 곁에 가고 싶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에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으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려야지 지금 가면 안 된다.” 그렇게 제가 여러분과 함께하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머리가 너무 아프니까 오늘은 뭘 준비라도 해 보려고 마약성 진통제 2개 한꺼번에 먹었는데 전혀 안 들어요. 그래서 고통 안 주시면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통을 주시면 여러분에게 치유의 은총이 흘러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감사하고. 그래서 고통도 희망 있는 고통이라고 제가 그랬죠? 그래서 고통을 받아도 감사! 고통을 안 받으면 일할 수 있어서 감사!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잘못했던 것들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잘못을 내가 얼마만큼 느끼냐가 중요합니다. 분노하고 산 사람들이 분노한 줄 몰라요. 그리고 판단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판단하는 줄 몰라요. 그리고 내 안의 들보는 볼 줄 모르면서 남의 눈에 든 티만 꺼내 주려고 한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여기는 안 계시겠지만. 그러나 혹시라도 ‘내가 그런 적은 없는가?’ 한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5대 영성을 우리가 실천하지 않는다면 천국 가기가 힘듭니다.
우리 남은 한 생애 얼마나 남아있을지 몰라요. 한번 세상을 돌아보세요. 여기저기서 지금 얼마나 많은 이변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한국에는 별로 그런 일이 없죠? 한국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언제 어느 때 어떤 일이 닥칠지 몰라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내가 이번에 무슨 일 있어서 죽을까?’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다고요.
그래서 하느님께서 나를 언제 데려가실지 모르니까 우리는 잘 준비를 해야 돼요. 준비를 잘하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5대 영성 실천입니다. 그런데 5대 영성 실천 말이 쉽지 잘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내 안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눈의 티만 보이는 거예요.
내 안에 들보를 봐야 됩니다. ‘내가 무엇이 잘못돼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가? 그리고 맨날 상처받는가?’ 자신을 뒤돌아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자신을 뒤돌아보지 않고 계속 남의 눈에 든 티만 꺼내주려고 하다 보니까 이 사람 흉보고 저 사람 흉보고 그러면 나만 죄짓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죄짓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입을 잘 다스려 설참신도를 항상 묵상해야 돼요.
그리고 무심코 하는 한 마다의 말이 상대방을 실제로 죽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몰라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설참신도를 묵상해야 돼요.
지금 묵주기도 성월이죠? 우리가 다른 때도 묵주기도를 잘해야 되지만 묵주기도 성월에 더 잘해야 되겠죠? 저는 그렇습니다. 잠을 못 잘 때는 묵주기도를 해서 좋고 잠을 자면 잠을 자서 좋습니다. 잠이 들 동안까지는 묵주를 들고 기도를 해 보십시오. 이거 맛 들이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저는 묵주를 이렇게 양쪽에 2개를 차고 자요. 옛날에는 잠들어도 묵주를 안 놓쳤는데 요즘에는 한 번씩 놓칠 때가 있어요. 놓치면 이제 잠자리에서 찾다 보면 안 찾아지잖아요. 그러면 이제 얼른 이쪽 묵주 빼서 묵주기도 합니다.
저는 예비자 때, 예수 성심에 미친 여자라고 그랬잖아요? 예비자 때부터 예수 성심이 이렇게 쫙 벌어지면서 핏덩어리가 나오고 또 피가 터져나오고 또 예수 성심에서 나오는 자비의 빛을 많이 봤기 때문에 예수 성심에 미쳐 있다고 사람들이 그랬어요. 그 정도로 저는 예수님 사랑에 아주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을 전혀 몰랐어요. 제가 누구한테 선물을 해도 항상 예수님상을 사 드렸어요. 그 정도로 저는 성모님을 몰랐어요.
그런데 저는 예비자 때부터 한 번도 손에서 묵주를 놓은 적이 없어요. 잠잘 때도 묵주를 손에서 놓은 적이 없어요. 잠들 때 딱 멈춰서 묵주를 잡고 있으니까 어느 만큼 묵주기도하고 잠잔 줄 알아요. 그랬는데 어느 날, 광주에서 성령 봉사자들 성시간을 하는데 성시간이 끝나고 장 데레사 자매님이 초창기부터 봉사자거든요.
저한테 “율리아, 율리아. 나는 이제까지 환시를 보거나 현시를 본 적이 없는데 오늘 내가 그런 거 봤다.” 그러면서 성모님 앞에 제가 꽃가루를 뿌리고 다니더래요. 그러면서 저한테 “이제 본명도 마리아 율리아라고 해야될 것 같다.”고 그리고 “성모님을 수호성인으로 모셔야 될 것 같다.”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성모님을 그때까지도 잘 몰랐어요.
‘아, 내가 성모님을 잘 몰랐지만 내가 묵주기도를 그렇게 열심히 바치니까 그것이 바로 성모님 앞에 꽃가루를 뿌리고 다니는 거였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여러분, 어때요? 우리 모두 함께 성모님 앞에 꽃가루를 뿌리고 다니면 어떻겠어요? 우리 그렇게 함께합시다. 율리아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다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 아멘.
이 세상에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데 여기 나주에서 기도하는 작은 영혼, 여러분들을 보고 벌을 내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으시고 여러분, 우리 함께 힘을 내서 기도합시다. 우리 남은 한 생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모르지마는 언제 주님께서 데려가실지라도 “너 이제 오너라.” 하면 “네, 하느님!” “네, 예수님!” “네, 엄마!” 하고 바로 갈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그러려면 우리가 완전히 깨어 있어야 되겠죠? 깨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되겠죠? 자, 우리 5대 영성을 통해서 함께 바로 천국을 가도록 합시다. 이 세상에 있을 때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어떤 사람도 미워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 뜻을 그대로 받들어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날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우리가 그것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저 사람이 와서 나를 때렸어요. 그러더라도 “오, 미안해. 내가 이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와서 나를 때렸구나. 이 자리에 없었으면 날 안 때릴 건데.” 이렇게 한다면 미워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죠? 그런데 그것이 잘 안 되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노력합시다.
마귀는 우리를 분열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써요. 그리고 마귀는 완전히 자기들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도록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어떻게 하셔요? 마귀가 파괴한 곳을 예수님께서는 다시 건설하시죠? 그렇죠? 바로 우리는 그걸 믿으면 돼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계속해서 일기를 썼어요. 그랬는데 1991년도에 일기를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가 잠이 왔어요. 그때 잠을 별로 많이 안 잤는데 잠이 와서 일기를 쓰다가 다 작성을 못 하고 ‘잠을 자고 내일 아침에 써야 되겠다.’ 그리고 잠을 자고 아침에 쓰려고 보니까 그대로 일기장이 사라져버렸어요.
제가 이제 성모님 일을 하니까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안방에 있을 때도 밖에서 막 내다보면서 한 걸 제가 봤거든요. 그래서 다락방으로 옮겼어요. 그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는데 세 군데 문을 잠그고 갔어요. 그래서 아무도 제 방에 못 들어와요. 그전에 다락방 창문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를 어떤 누가 들어와 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거기도 못 들어오게 철장 질을 한 거예요. 아무도 들어올 수가 없는데 일기장이 없어져 버린 거예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여러분들, 혹시 뭐 잊어버리고 누구 의심하지 마셔요. 마귀가 그럴 수 있으니 항상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아야 돼요. 마음의 평화를 잃으면 마귀한테 지는 거예요.
일기장을 한번 잃어버리니까 6개월을 못 써버렸어요. 그랬는데 파 신부님께서 일기를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신부님, 일기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는 바로 쓰래요. 그래서 “아이, 신부님 기억이 잘 안 나요.” 그랬더니 그러면 녹음을 하래요. 녹음은 더 못 하죠. 쓰는 것도 못 쓰는데 어떻게 녹음을 해요. 그래서 녹음 못 하겠다고 그랬더니 신부님께서 막 화를 내셨어요.
저는 가방 하나를 사도 비싼 걸 안 사요. 그래서 여행용 가방도 가죽으로 된 가방이 아니에요. 거기다 이제 루르드에도 가면 기적수도 (나주 기적수 없을 때) 넣어갖고 다녔어요. 그리고 저는 예수님을 모시고 다니는 마음으로 항상 쟈크 달린 성경책을 아주 깨끗한 천으로 싸서 여행용 가방에 넣고 다녔어요. (호텔)방에 딱 가면은 제일 먼저 성경책을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예수님, 고생하셨어요. 예수님, 이제 쉬셔요.” 그러면서 베개 위에다 올려놔요.
그랬는데 82년도부터 쓴 여행용 가방이었어요. 그러니까 비행기 타고 다닐 때, 막 던지고 하니까 이제 아주 오래돼서 가죽이 아니니까 막 찢어졌어요. 그래서 버리려고 했는데 뭐가 있어요. 그래서 열어보니까 그 속에 일기장이 들어있는 거예요. 6개월 지나서 찾은 거예요. 사람이 와서 거기다 넣어놓은 거 아니라고요. 그날 밤에 아무도 들어올 수도 없었어요. 창문에는 철장 질 했고, 세 군데 다 문을 잠갔어요. 그랬는데 그 여행용 가방 속에서 나온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마귀는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그러나 우리가 완전히 깨어 있다면 우리는 마귀에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살아가는 데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수 있어요. 여러 가지 고통도 있을 수 있고, 또 좋은 일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일이 있죠.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우리가 아름답게 봉헌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무엇이든지 기쁘게 봉헌할 수가 있습니다.
아까 이제 신앙 체험 들었는데 모두가 다 잘하셨어요. 우리가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잖아요. 청송 교도소에 있는 사람인데 나주 성모님 메시지 책 받아서 성모님 눈물을 손으로 찍어다가 혹에 이렇게 계속한 거예요. 그런데 그게 없어진 거예요. 그분이 무기징역인데 나왔어요.
무기징역으로 나올 수 없는 그런 사람도 그 믿음을 가지고 ‘아, 성모님 눈물로 나를 치유해 주시겠다!’ 믿으니까 치유해 주신 거예요. 그 믿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런 믿음으로 치유가 되고 그분이 이제 무기징역인데 (모범수가 되어) 교도소에서 나왔습니다. 어떤 분은 나주 성모님 묵주를 들고 기도하고 암이 치유되신 분도 있고, 또 기적수로 치유되신 분도 있습니다.
거룩한 나주 성지에서 여러분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들기만 한다면 여러분에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무한하신 축복을 몽땅 내려주실 것입니다. 자, 큰 그릇을 준비하십시오. 이번에 그렇게 큰 고통을 겪으면서 계속 고통이 지속될 수도 있겠지만, 내일은 또 그냥 일어날 수도 있어요. 이제 일어날 수 있을 수도 있고 또 더 고통을 받을 수 있지만 더 고통을 받는다면 10월 19일을 향해서 제가 그때 오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 또 봉헌할 것이고 또 치유해 주시면 또 제가 해야 될 일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모든 걸 주셔도 감사 안 주셔도 감사하자고요.
여러분도 여기 성모님 동산에 오시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입김을 불어주시고 예수님께서 강복해 주시고 성모님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그리고 모든 천사들, 성인 성녀들 함께 계십니다. 자, 여러분, 지호지간도 아니고 여러분 곁에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 청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얼마만큼 5대 영성으로 잘 봉헌하고 주님께 나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받은 은총이 많은데 그 은총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또 중요합니다. 성경 말씀에도 있잖아요. 마귀를 쫓아냈는데 그 마귀가 나가서 돌아다녀 보니까 어디 들어갈 데가 없어 다시 그 집에 들어가려고 보니까 깨끗이 청소되어서 있는 거예요. 기억나시죠? 그러면 혼자 못 들어가니까 더 센 마귀들을 데리고 들어간다고요. 그러지 않도록 우리는 치유받거나 은총 받으면 정말 잘 관리해야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이 되야 돼요. 또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를 잊지 말고 숫자 하나도 잊지 말고 우리가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봉헌합시다. 우리가 진심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무슨 기도예요? 그 지고지순한 기도! 우리가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생활의 기도가 계속 이어진다면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또 채우고 채우는 지고한 기도가 됩니다.
그래서 5대 영성을 실천해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우리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여러분, 오늘 많이 치유되실 것입니다. 나오기 전에는 추워서 옷을 입었는데 나와서 막 더웠습니다. 여러분에게 그 성령의 열기가 막 쏟아지길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너무너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와서 함께 기도하는 여러분이 얼마나 예쁘시겠습니까?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함께 기도하시는 여러분을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하시겠어요? 무엇을 못 내어주실 것이 있겠습니까? 모든 것을 청하십시오. 그리고 받으십시오.
그리고 받으신 것을 마귀로부터 뺏기지 말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매일 매 순간 회개하고 용서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사랑, 사랑
아침에도 사랑, 한낮에도 사랑
사랑 사랑, 저녁에도 사랑
감사, 감사
아침에도 감사, 한낮에도 감사
감사 감사
저녁에도 감사
희생합시다.
희생, 희생
아침에도 희생, 한낮에도 희생
희생, 희생
저녁에도 희생
기뻐합시다.
기쁨, 기쁨
아침에도 기쁨, 한낮에도 기쁨
기쁨, 기쁨
저녁에도 기쁨
봉헌합시다.
봉헌, 봉헌
아침에도 봉헌, 한낮에도 봉헌
봉헌, 봉헌
저녁에도 봉헌 ~ 아멘!
알렐루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