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참으로 살아계시고 현존해 계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크고 작은 것까지도 다 듣고 보고 계심을 체험했습니다.

sung77
2023-11-21
조회수 802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께는 극심한 고통에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전주 지부 최 영윤 실비아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요즘 기적수로 치유받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집안에서 아이들 돌보다 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눈이 아프기도 하고 상처가 생기기도 하고 여러가지 크고

작은 일들이 생기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기적수나 기적성수를 먹고 바를 때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하면서 

기적수를 바르고 마시면 쉽게 치유가 됩니다.

그래서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다음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인데요.

장부는 7년 전 패혈증 직전까지 갔습니다. 열이 나는 원인을 찾지 못해

수술도 불가능 했는데 자가 호흡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호흡기를 낀 채로 허리 척추 수술을 해야만 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도우심으로 수술은 무사히 마치고 병실로 옮겨왔지만

걸음을 걸을 수 없고 말도 어둔했습니다.

회진 오신 의사 선생님께 "언제쯤 걸을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여쭤보니

버럭 화를 내시며 "살아있음이 기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자가 호흡을 못하니 호흡기를 사용했는데 하루에 36만 원이라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병원비 들어가는 비용만큼 죄인들 회개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 바치면서 깨달은 게 있었습니다.

 

저희는 매일매일 숨을 쉬는 것도 공짜로 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녀들에게 너희들 숨을 공짜로 쉬는데 하느님께 그 비용 내느냐고? 했어요.


숨도 쉴 수 있고 볼 수 있고 걸을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그래서 자녀들과 이웃들에게 우리는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었습니다.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퇴원을 했습니다.

요양 병원으로 옮겨 갔는데 하루에도 수십 번 전화를 합니다.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만큼 전화를 했는데 어느 날은 침대에서 떨어져서

간병인과 간호사님들이 들어 올리느라 힘들었다 해요.


그 소식을 듣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 이웃과 주위 분들에게 민폐만 되지 않도록 보살펴 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의탁하며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살아 계시고 현존해 계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크고 작은 것까지도 다 듣고 보고 계심을 체험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잘 보살펴 주고 계십니다.


지금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돌아와 생각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리며 엄마의 따뜻한 사랑의 기도 늘 감사드립니다.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저 자신부터 변화되도록 노력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 실천과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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