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네, 다시 찾아 왔습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이 은총은 나누고 싶어서요^^
저는 유아 세례를 받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영성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전인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께서 묵주기도를 알려주셔서
묵주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그 덕분이었을까요?
쪼그만 애가 어른들 틈바구니에서 묵주기도를 하니까
어른들이 이뻐해 주시니 그 이쁨 받기 위해서 더 묵주기도를 했던
그런 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성모님을 알게 되었고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성모님을 먼저 찾았습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와 반대로 예수님을 거의 잘 알지 못했어요.
아버지께서는 저를 각별히 사랑해 주셨지만 어렸을 적 상처로
그 사랑을 느끼지 못했기에 저에게 아버지의 정은 멀게만 생각되었습니다.
(나주 다니면서 상처 치유받아 지금은 아주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있습니당^^)
그리고 초등학생 때, 예수님이라 생각했던 신부님께서
차별을 하는 걸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아 예수님이 더 멀게만 느꼈졌지요.
그래서 저는 어려울 때, 항상 성모님을 먼저 찾았고
예수님은 거의 찾지 않았습니다. 여러 차례 예수님을 알게 해달라고
청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예수님은 저에게 너무나 멀게 느껴졌었어요.
그런데 주예삶 프로젝트 중, 말기 암에 걸린 율리아 엄마께서
율리오 회장님의 권유로 성당에 나가 군종에서 1년 밖에 안 계셨던
새내기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아멘!"으로 응답하셨을 때...!
차디찬 몸이 성령의 불을 받아 뜨겁게 되었고 뛸 수 있으셨던 일화를 보며
신부님에 대한 상처가 어느 정도 치유를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신부님을 통해
예수님께서 그렇게 활동하신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죠^^
그러다가 율리아 엄마께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아멘!"으로 응답하여
항문 밖, 발가락 사이까지 삐져나온 암이 순식간에 들어가며 그 심했던 말기 암을 온전히 치유받고
예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찬미하며 감사하셨을 때,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율리아 어머니께서 그토록 예수님을 열절히 사랑하게 되셨는 지를요!
그 전에는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에 예수 성심에 미친 여자라고 사람들이
말했다는 게 잘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저에겐 멀리만 계시던 예수님이셨으니까요.
그런데...! 율리아 엄마께서는 작은 거 하나라도 받으시면 그 고마움을 잊지 않으시고
몇 십배로 돌려주시는 분이신데, 하물며 새 생명을 주신 예수님께 얼마나 감사하셨을지...!를
생각하니 그토록 예수님을 사랑하셨던 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그토록 존경하고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를 살려주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걸
딱 깨닫는 순간, 저 또한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꽃피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 온전히 치유받아 예수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릴 때
저도 그 마음에 동화되어 함께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음을 보게 되었구요^^
지금의 율리아 엄마를 있게 해 주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걸 느끼게 되니까
예전에는 없었던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생겼고, 사랑이 불타오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것은 이보다 더한데 표현을 잘 못 해서 죄송합니다...
그 이후로, 저는 무슨 일을 할 때면 예수님과 성모님을 함께 찾고
두 분께 의탁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저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ㅠㅠ
제 마음 속에 이제는 예수님과 성모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함께
있으니까요! 언제나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은총을 받는데 이번에는
예수님의 현존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은총을 받아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리고 표현 못 하게 가슴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
이 모든 것, 율리아 어머니께서 계시기에 가능한 은총입니다!!!!!
율리아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지금 율리아 어머니 상태가 많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저의 작은 사랑의 글이 위로와 힘이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네, 다시 찾아 왔습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이 은총은 나누고 싶어서요^^
저는 유아 세례를 받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영성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전인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께서 묵주기도를 알려주셔서
묵주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그 덕분이었을까요?
쪼그만 애가 어른들 틈바구니에서 묵주기도를 하니까
어른들이 이뻐해 주시니 그 이쁨 받기 위해서 더 묵주기도를 했던
그런 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성모님을 알게 되었고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성모님을 먼저 찾았습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와 반대로 예수님을 거의 잘 알지 못했어요.
아버지께서는 저를 각별히 사랑해 주셨지만 어렸을 적 상처로
그 사랑을 느끼지 못했기에 저에게 아버지의 정은 멀게만 생각되었습니다.
(나주 다니면서 상처 치유받아 지금은 아주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있습니당^^)
그리고 초등학생 때, 예수님이라 생각했던 신부님께서
차별을 하는 걸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아 예수님이 더 멀게만 느꼈졌지요.
그래서 저는 어려울 때, 항상 성모님을 먼저 찾았고
예수님은 거의 찾지 않았습니다. 여러 차례 예수님을 알게 해달라고
청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예수님은 저에게 너무나 멀게 느껴졌었어요.
그런데 주예삶 프로젝트 중, 말기 암에 걸린 율리아 엄마께서
율리오 회장님의 권유로 성당에 나가 군종에서 1년 밖에 안 계셨던
새내기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아멘!"으로 응답하셨을 때...!
차디찬 몸이 성령의 불을 받아 뜨겁게 되었고 뛸 수 있으셨던 일화를 보며
신부님에 대한 상처가 어느 정도 치유를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신부님을 통해
예수님께서 그렇게 활동하신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죠^^
그러다가 율리아 엄마께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아멘!"으로 응답하여
항문 밖, 발가락 사이까지 삐져나온 암이 순식간에 들어가며 그 심했던 말기 암을 온전히 치유받고
예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찬미하며 감사하셨을 때,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율리아 어머니께서 그토록 예수님을 열절히 사랑하게 되셨는 지를요!
그 전에는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에 예수 성심에 미친 여자라고 사람들이
말했다는 게 잘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저에겐 멀리만 계시던 예수님이셨으니까요.
그런데...! 율리아 엄마께서는 작은 거 하나라도 받으시면 그 고마움을 잊지 않으시고
몇 십배로 돌려주시는 분이신데, 하물며 새 생명을 주신 예수님께 얼마나 감사하셨을지...!를
생각하니 그토록 예수님을 사랑하셨던 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그토록 존경하고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를 살려주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걸
딱 깨닫는 순간, 저 또한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꽃피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 온전히 치유받아 예수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릴 때
저도 그 마음에 동화되어 함께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음을 보게 되었구요^^
지금의 율리아 엄마를 있게 해 주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걸 느끼게 되니까
예전에는 없었던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생겼고, 사랑이 불타오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것은 이보다 더한데 표현을 잘 못 해서 죄송합니다...
그 이후로, 저는 무슨 일을 할 때면 예수님과 성모님을 함께 찾고
두 분께 의탁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저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ㅠㅠ
제 마음 속에 이제는 예수님과 성모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함께
있으니까요! 언제나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은총을 받는데 이번에는
예수님의 현존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은총을 받아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리고 표현 못 하게 가슴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
이 모든 것, 율리아 어머니께서 계시기에 가능한 은총입니다!!!!!
율리아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지금 율리아 어머니 상태가 많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저의 작은 사랑의 글이 위로와 힘이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