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올해도 어김없이 성삼일을 맞았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의 무한한 사랑을 묵상하면서, 성삼일 기도회 소식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4월 17일 주님의 만찬 성 목요일>
오후 3시, 지구별 또는 차량별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려고 세계 각지에서 온 다수의 순례객도 기도에 동참했습니다. 동산에서 제공한 식사를 한 후 고해성사도 보았습니다.
베드로 회장님께서 성삼일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 주셨습니다. 성삼일은 구원 역사의 절정이자 완성인 파스카 신비 즉,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경축하는 시기입니다. 교회는 성삼일 동안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묻히심과 부활하심을 특별한 예식으로 기념합니다. 이에 우리 모두는 기도와 절제로 성삼일을 거룩하게 지내야 할 것입니다.
7시에 시작기도를 바치고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예수님 수난주간에 바치는 기도라 각 신비가 더욱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찬미를 드린 후 8시, 율리아님 말씀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사제의 날을 맞이하여 신부님이 계셔서 성체를 영할 수 있다며 신부님께 늘 감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도 신부님들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사제들’이라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모두 회개하여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자 하셨습니다. 오토바이를 훔쳐간 두 젊은이를 용서해준 사례를 통하여 우리를 자연스레 용서의 길로 안내하셨습니다. 그들을 아무런 조건 없이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어주자, 곧 회개하여 절도와 도둑질을 멈추고 서울에서 공장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천주교 신자가 되어 새로운 삶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용서해 줌으로써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다조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말씀으로 우리에 대한 성모님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성모님께서 향유를 많이 흘려주셨습니다. 며칠 전에는 성모님께서 눈물을 많이 흘리셨습니다. 바로 여러분들 위한 눈물이었습니다. 성모님께서 그냥 무익하게 흘리시는 눈물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영혼 육신의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자 눈물을 흘리시고, 또 향유를 쏟아주신 것입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의 선물인 나주 기적수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기적수를 통하여 불치병 환자가 치유 받는 등 기적 사례를 들려주시며 믿음을 가지고 최고 수질인 기적수를 많이 마시자고 하셨습니다. 또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 성모님을 따라가서 살아서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가득 누리다가 죽어서는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율리아님께서 나오셨습니다. 먼저 사제의 날을 맞아 신부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깊은 사랑으로 큰절을 올리셨습니다. 허리 수술이 잘못되어 발이 굳어 있으며 건강 상태가 최악입니다. 하지만 받으시는 모든 고통은 희망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며 미소 지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결혼하시고 이 세상의 모든 며느리들이 받아야 할 고통을 다 받으셨지만 한 번도 원망하거나 싫은 소리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생활의 기도와 셈치고로 모든 어려움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셨습니다.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살아가는 동안 고통이 없을 수는 없기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5대 영성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바로 회개하고 새로 시작하자 하셨습니다. 유다는 잘못을 저지르고 회개하지 못하여 지옥의 길로 들어섰지만 베드로는 잘못하고 바로 회개하여 천국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예로 드셨습니다. 성령을 거스린 죄는 용서 받지 못한다 하지만 바로 회개하면 그조차 용서 받을 수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성체성사를 통해서 매일매일 우리에게 오신다 하시며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 돌려드리도록 하자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오로지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시는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마련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죄는 깨끗이 용서 받고,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하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 우리도 새롭게 부활하도록 하자고 하시며 은총의 길로 안내하셨습니다.
9시 30분, 주님 만찬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최후의 만찬을 명확하게 정의하십니다. "최후의 만찬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높고 깊고 넓은 나의 사랑 전체를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나의 사랑하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그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미사는 1부 말씀의 전례, 2부 발 씻김 예식, 3부 영성체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 말씀에서, 신품성사와 성체성사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신품성사를 받으신 신부님들에 의해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 각자에게 오시며, 성체는 하느님 사랑의 총체이므로 성체를 모시면 하느님 전체를 모시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작은영혼을 통해서 33번의 성체 기적을 보여주신 것은 성체 안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의 실체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시려는 의도라고 하였습니다.
또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사제들을 세우셨습니다. 사제들은 티없이 깨끗한 성모성심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하시며 본을 보이셨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겸손의 덕입니다. 낮아지고 더욱 낮아져서 주님의 겸손을 따라갑시다. 겸손을 통해서만 마귀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서로서로 사랑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매순간 사랑을 실천한다면 마귀는 출분할 것입니다. 어떻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까. 5대 영성을 통하여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사제들에게 매우 화가 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그들은 쓰러뜨리려 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제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며 희생을 바쳐야 합니다.”
강론 후 발 씻김 예식이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12명의 순례자 발을 정성스럽게 씻어주셨습니다.
미사 후 11시 20분, 성체를 수난감실로 옮겨 모셨습니다. 그때 율리아님 대기실에 참젖과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묵주를 들고 합장하시는 모습으로도 나타나며 처음보는 형태의 모습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습니다. 이는 이날 참석한 순례자 모두에게 흡수시켜 주시며 양육해 주신다는 의미이니 믿는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2025년 4월 17일 성목요일
성모님동산 율리아님 대기실에 가득 내려주신 참젖과 향유
수난 감실 조배가 이어졌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극심한 낙태 보속 고통을 봉헌하시며 도저히 참여하실 수 없는 상황이셨지만 수도자들과 함께 수난 감실 조배에 동참하셨습니다. 움직이기도 어려우신 아픈 어깨로 기필코 양팔을 들고 묵주기도를 바치시며 수난 전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셨습니다. 배가 터질듯 불러와 허리벨트도 차실수 없게 되셨지만 앉기도 서기도 어려우신 몸으로 고통을 봉헌하시며 끝까지 기도를 바치셨고 수난 감실 조배를 마치셨습니다.
수난 감실 조배는 끊이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따라 지부별로 계속 이어졌습니다. “나와 함께 단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느냐?”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정성껏 조배기도를 드렸습니다.
생활의 기도, 성혈호칭기도, 주님을 찬미 드리는 기도, 시편기도, 복음 말씀 묵상,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청원기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마침 성가의 순서로 기도를 바쳤습니다.
유일한 우리희망 십자나무여
수난의 귀한때가 다가왔으니
열심한 신자에게 은총주시고
죄인의 모든허물 씻어주소서 아멘.
<4월 18일 주님 수난 성 금요일>
12시 30분, 율리아님 고통 영상을 시청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은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그 종류도 다양하려니와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을 정도로 처참하기도 합니다. 이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양손 양발과 늑방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오상고통, 성심이 활활 불타는 고통, 동성애와 음란죄로 인한 보속고통, 모령성체로 인한 보속고통, 마귀 공격에 의한 고통, 낙태보속고통, 지옥고통, 김대건 신부님 치명고통, 성직자들의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모님의 고통에 참여하여 피눈물 흘리는 고통,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목이 터지도록 외치시는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여 피를 토하는 고통, 낙태를 피하려고 도망 다니는 태아의 고통, 로마병사에게 채찍질 당하신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채찍고통, 사람들이 입으로 짓는 죄를 보속하기 위한 입안이 헐고 혀의 껍질이 벗겨져 나가고 혀가 불타는 고통 등입니다.
율리아님께서는 거의 숨이 끊어지게까지 될 정도로 가혹한 이 고통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한 우리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고 계십니다. 그로 인해 우리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은총을 누리고 있습니다.
1시 10분, 공동 수난감실 조배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친 아드님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 주셨도다.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애련함이 크오시니 저의 죄를 없이하소서. 아멘.
2시 20분,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이날은 지금으로부터 꼭 11년 전인 2014년 4월 18일 성금요일에 율리아님께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시던 중 목숨이 끊어져 천국에 올라 성부 하느님을 뵙고 다시 세상으로 파견되신 날이기도 합니다.
2014년 4월 18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기 위해 올라오신 율리아님은, 재의 수요일부터 가중된 고통이 오후 3시부터 더욱 극렬해지며 극심한 낙태보속고통을 받으셨습니다. 11처에 도착한 율리아님은 군중들의 빗발치는 야유와 조롱 속에서 병졸들이 예수님을 난폭하게 못 박는 광경을 묵상하실 때 고막이 찢기는 듯한 망치 소리가 쾅쾅쾅 들려왔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주님, 저도 그 고통에 동참하겠사오니 이 모든 자녀들 구원받게 해주소서.” 하고 간절히 말씀드리는 순간, 율리아님의 손과 발이 뚫리고 뼈가 부서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정신을 잃고 쓰러지셨습니다. 12처에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채 높이 쳐들려 계실 때 로마 병사가 창으로 오른쪽 옆구리를 찌르니 그 창끝이 심장까지 꿰뚫고 지나가는 고통에 동참하셨기에 다시 비명을 지르고 쓰러지시며 목숨을 거두셨습니다.
천국에는 찬란히 빛나는 하느님의 옥좌가 보이고 거기 앉아계신 긴 수염이 아주 빛나는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바라보시며 웃고 계셨습니다. 그 곁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반겨주시고 수많은 천사들은 물론 무명 성인성녀들을 포함한 하늘의 모든 성인성녀들께서 환호하며 반겨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천사를 시켜 보여주신 아름다운 천국의 어느 한 곳에는 책들이 많이 쌓여있었고 그 옆에는 생명나무가 많이 있었습니다. 오색찬란한 빛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퍼져 나오는 생명의 책과, 수없이 쌓인 죄악의 책들을 보았습니다. 또 천사는 또 수정같이 맑고 영롱하게 빛나며, 영원히 마르지 않을 생명수가 흐르는 샘물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 샘의 물맛은 나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의 샘물’ 과 똑같았습니다.
이 세상의 참혹한 광경도 보여주었습니다. 세상은 암흑 그 자체였습니다. 인륜과 천륜까지도 저버린 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음란죄가 자행되고 있었고 입으로 판단하는 죄들이 넘쳐나고 있었기에 연옥으로 가는 길은 한산한데 지옥은 줄을 지어 가고 있었습니다. 천국에 계속 머물고 싶어 하시는 율리아님께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과 같은 작은영혼이 있기에 세상에 벌을 내리지 않고 계시는데 율리아님이 세상으로 안 내려간다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하시며 살려주시어 세상으로 돌려보내십니다. 그렇게 11년간 율리아님께서는 지상 사명을 완수하시며 저희 곁에서 함께 해주고 계심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십자가의 길 기도에는 반드시 참여하시던 율리아님께서 이날에는 봉헌하시는 고통이 얼마나 크셨는지 도저히 십자가의 길에 나오시지 못하고 죽음의 고통을 계속해서 봉헌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기도 중에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계시는 작은영혼 율리아님의 고통을 경감시켜 주시고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길 간절히 소망하였습니다.
5시, 생활의 기도로 마련한 식사를 하고, 기적수로 샤워를 끝낸 후 고해성사도 보았습니다. 성가대 성가 연습과 찬미 기도도 이 시간에 하였습니다.
7시, 시작기도를 드린 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각 신비마다 주님이 받으신 고통들을 묵상하였습니다. 시청했던 주님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신 율리아님의 고통 영상이 연상되어 더욱 정성껏 고통의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칠 수 있었습니다.
주님 수난 예식은 말씀의 전례, 십자가 경배, 영성체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이날에는 고해성사와 병자도유를 제외하고 모든 성사를 거행하지 않습니다. 사제는 제단 앞에 엎드려 침묵 중에 기도합니다. 하느님 앞에서의 사제 모습은 불쌍하고 비참한 인간이 하느님의 자비와 구원을 갈망하며 슬픔과 고통을 드러내는 자세입니다.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는 이사야서 말씀과 ‘예수님께서는 순종을 배우셨고 당신께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는 히브리서의 말씀이 독서 말씀으로 봉독되었으며, 인류 구원을 위해서 화목 제물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가 입체적으로 봉독되었습니다. 화목 제물은 말 그대로 죄로 인하여 깨어진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바치는 제물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제물로 당신의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보라. 십자 나무 여기 세상 구원이 달렸네.-
“주님의 십자가 경배하오며 주님의 거룩하신 부활을 찬양하오니, 십자 나무 통해 온 세상에 기쁨이 왔나이다.” 하는 노랫말을 마음에 새기며 깊은 절로 십자가에 경배를 드렸습니다.
신부님은 강론 말씀에서 주님께서 수난 받고 죽으심과 그에 더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고통 받으신 주님의 크나큰 사랑도 묵상하자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5대 영성을 통하여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시며 작은 것 하나라도 잘 봉헌하도록 하자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물과 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쏟으신 예수님께서는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를 통하여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시고 보살펴주고 계신다고 하시며, 작은영혼의 희생과 고통을 떠올리면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니 기꺼이 봉헌할 수 있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세상 유혹과 즐거움을 끊어버리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정독하면서 넘어진다 해도 그때그때 일어나서 새롭게 시작하며,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고도 하셨습니다.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고 마마 쥴리아와 일치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도록 하자고 독려하셨습니다.
10시 30분, 수난감실 조배기도를 끝으로 주님 수난 성 금요일 기도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4월 19일 주님 부활 대축일 장엄 파스카 성야>
<1부>
5시, 개인적으로 수난감실 조배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높이달리어
예리한 창끝으로 찔리셨으니
우리의 더러운죄 씻으시려고
피와물 송두리째 쏟으셨도다 아멘.
시작기도로 기도회를 열고,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미사는 라틴어 미사로 봉헌하였습니다. 이 성야에 교회는 가장 장엄한 예배를 드립니다. 성전 문 앞에서 초를 점화하는 빛의 예식을 시작으로 초를 하나둘 밝히며 사제와 함께 복사단이 입장하고, 응답송을 곁들인 아홉 번의 독서로 말씀의 전례를 풍요롭게 한 다음, 세례갱신식을 거행한 후 성찬전례로 이어갑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의 종살이에서 인류를 해방시켜 주심을 기념합니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로,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신부님은 “행복하십니까?”하는 물음으로 강론의 문을 여셨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내용의 말씀으로 예수님 부활의 의미를 되새겨 주셨습니다. “오늘은 주님의 부활로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린 날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자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써 죽음을 정복했습니다.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 죄에 대해 죽고 예수님과 함께 새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우리가 하느님의 가족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행복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믿지 않으므로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시며 구원의 경륜을 펼치고 계십니다.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그에 따른 삶을 살아간다면 광주교구의 잘못이 머지않아 드러나고 진실이 밝혀질 것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이 나주의 진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승리의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성모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성모님의 군인으로 격렬한 전투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작은영혼과 함께 승리를 거둘 것이며 주님께서 영광 중에 이 세상에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 영광을 함께 누릴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힘껏 노력합시다. 작은영혼 율리아님은 그 극심한 고통 중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신부님께서는 오늘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와 수녀회에 입회하게 되는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분들은 여기에서 작은영혼과 성모님을 도와 일하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어떤 유혹이나 마귀의 공격에도 굴하지 말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면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이어서 세례 갱신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단호하게 마귀를 끊어버리겠다고 외쳤습니다.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에 먼저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예수님 부활하실 때 우리도 함께 부활하도록 하자시며 우리 모두가 보고 또 봐도 보고 싶고 봐도봐도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그것은 성모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당신 자신을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라 하시며 받고 계시는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십니다. 고통을 주셔도 감사, 치유해 주셔도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율리아님 말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세상은 잠시잠깐 사이에 지나가지만 내세는 영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회개하고, 용서하고, 자아를 버립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있으면 우리는 누구든지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실천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생활의 기도도 정말 좋은 기도입니다. 내탓을 생활화합시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리면 누구를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
“성모님 동산에 수없이 내려주신 성혈비, 향유비, 참젖으로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를 손수 양육하고 계십니다.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하신 성모님께서 매일매일 우리에게 호소하시고 불러주십니다. 우리는 아멘으로 응답하고 성모님을 따라갑시다.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 바라보고 살아갑시다. 하느님께서는 언제 어떻게 역사하실지 모릅니다. 5대 영성 안에서 늘 깨어 있도록 합시다.”
이어서 율리아님께서 나오셔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성 목요일 동산에 오실 때는 차와, 대기실에는 향유를 흠뻑 내려주셨습니다. 향유가 서서히 사라졌는데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흡수시켜 주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2025년 4월 17일 성목요일, 율리아님이 기도회 참석을 위해 성모님동산에 가시던 차 안에 내려주신 참젖
참젖이 방울방울지며 반짝이는 형태로 변화됨
율리아님께서는 부활 축하 인사를 하시며 부활하신 주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고 의탁하도록 하자고 하셨습니다.
이어진 말씀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성직자를 비롯한 수많은 자녀들이 쾌락 속에 살며 성심을 예리한 비수로 찔러대어 성모님께서는 피눈물을 흘리시고 예수님께서는 가시관에 눌려 피를 흘리십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예수님께 달아 듭시다. 마음을 활짝 열려면 회개하여 내 안에 있는 미움, 분노, 교만, 판단 등 나쁜 친구들을 다 내보내야 합니다. 나쁜 친구가 얼씬하지 못하도록 생활 안에서 늘 용서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도록 합시다.”
“어떤 고난에 맞닥뜨려도 ‘아,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로구나.’ 생각하고 기쁘게 봉헌해야 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기도한 죄밖에 더 있냐?’는 생각은 추호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의 법은 세속의 법과 다릅니다. 싸워 이겨야 대상은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입니다.”
3시 10분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 17기 입회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두 명의 수녀가 십자가 수령을 하고, 네 명의 형제가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에, 다섯 명의 자매가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녀회에 입회하였습니다. 입회자들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여 수도회와 수녀회에 입회하였으니 율리아님 손을 꼭 잡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4시 20분에 율리아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은 우리 각자 각자의 필요한 곳에 뽀뽀하시고, 입김을 불어넣고 축복해 주시며, 그 은총이 가족들에게도 흘러들어가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성삼일의 기도회가 모두 끝났습니다.
주 예수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 기쁩니다. 봄꽃 만발한 성모님 동산의 모습을 가슴에 새기며, 다시 만날 5월 첫 토요일을 기대합니다. 샬롬.
어떤 고난에 맞닥뜨려도 ‘아,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로구나.’ 생각하고 기쁘게 봉헌해야 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기도한 죄밖에 더 있냐?’는 생각은 추호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의 법은 세속의 법과 다릅니다. 싸워
이겨야 대상은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입니다.아멘!!!아멘!!!아멘!!!
아멘!!
“어떤 고난에 맞닥뜨려도 ‘아,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로구나.’
생각하고 기쁘게 봉헌해야 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기도한 죄밖에 더 있냐?’는 생각은
추호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의 법은 세속의 법과 다릅니다.
싸워 이겨야 대상은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입니다.”
은총의 성삼일
성모님 동산에서 곳곳 모두 은총입니다.
저희들 위해 모든 고통 봉헌하신 엄마!
그리고 신부님, 수녀님, 수도자님, 회장님 모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은 잠시잠깐 사이에 지나가지만 내세는 영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회개하고, 용서하고, 자아를 버립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있으면 우리는 누구든지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실천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생활의 기도도 정말 좋은 기도입니다. 내탓을 생활화합시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리면 누구를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올해도 어김없이 성삼일을 맞았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의 무한한 사랑을 묵상하면서, 성삼일 기도회 소식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4월 17일 주님의 만찬 성 목요일>
오후 3시, 지구별 또는 차량별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려고 세계 각지에서 온 다수의 순례객도 기도에 동참했습니다. 동산에서 제공한 식사를 한 후 고해성사도 보았습니다.
베드로 회장님께서 성삼일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 주셨습니다. 성삼일은 구원 역사의 절정이자 완성인 파스카 신비 즉,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경축하는 시기입니다. 교회는 성삼일 동안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묻히심과 부활하심을 특별한 예식으로 기념합니다. 이에 우리 모두는 기도와 절제로 성삼일을 거룩하게 지내야 할 것입니다.
7시에 시작기도를 바치고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예수님 수난주간에 바치는 기도라 각 신비가 더욱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찬미를 드린 후 8시, 율리아님 말씀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사제의 날을 맞이하여 신부님이 계셔서 성체를 영할 수 있다며 신부님께 늘 감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도 신부님들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사제들’이라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모두 회개하여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자 하셨습니다. 오토바이를 훔쳐간 두 젊은이를 용서해준 사례를 통하여 우리를 자연스레 용서의 길로 안내하셨습니다. 그들을 아무런 조건 없이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어주자, 곧 회개하여 절도와 도둑질을 멈추고 서울에서 공장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천주교 신자가 되어 새로운 삶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용서해 줌으로써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다조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말씀으로 우리에 대한 성모님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성모님께서 향유를 많이 흘려주셨습니다. 며칠 전에는 성모님께서 눈물을 많이 흘리셨습니다. 바로 여러분들 위한 눈물이었습니다. 성모님께서 그냥 무익하게 흘리시는 눈물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영혼 육신의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자 눈물을 흘리시고, 또 향유를 쏟아주신 것입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의 선물인 나주 기적수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기적수를 통하여 불치병 환자가 치유 받는 등 기적 사례를 들려주시며 믿음을 가지고 최고 수질인 기적수를 많이 마시자고 하셨습니다. 또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 성모님을 따라가서 살아서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가득 누리다가 죽어서는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율리아님께서 나오셨습니다. 먼저 사제의 날을 맞아 신부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깊은 사랑으로 큰절을 올리셨습니다. 허리 수술이 잘못되어 발이 굳어 있으며 건강 상태가 최악입니다. 하지만 받으시는 모든 고통은 희망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며 미소 지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결혼하시고 이 세상의 모든 며느리들이 받아야 할 고통을 다 받으셨지만 한 번도 원망하거나 싫은 소리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생활의 기도와 셈치고로 모든 어려움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셨습니다.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살아가는 동안 고통이 없을 수는 없기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5대 영성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바로 회개하고 새로 시작하자 하셨습니다. 유다는 잘못을 저지르고 회개하지 못하여 지옥의 길로 들어섰지만 베드로는 잘못하고 바로 회개하여 천국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예로 드셨습니다. 성령을 거스린 죄는 용서 받지 못한다 하지만 바로 회개하면 그조차 용서 받을 수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성체성사를 통해서 매일매일 우리에게 오신다 하시며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 돌려드리도록 하자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오로지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시는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마련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죄는 깨끗이 용서 받고,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하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 우리도 새롭게 부활하도록 하자고 하시며 은총의 길로 안내하셨습니다.
9시 30분, 주님 만찬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최후의 만찬을 명확하게 정의하십니다. "최후의 만찬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높고 깊고 넓은 나의 사랑 전체를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나의 사랑하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그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미사는 1부 말씀의 전례, 2부 발 씻김 예식, 3부 영성체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 말씀에서, 신품성사와 성체성사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신품성사를 받으신 신부님들에 의해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 각자에게 오시며, 성체는 하느님 사랑의 총체이므로 성체를 모시면 하느님 전체를 모시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작은영혼을 통해서 33번의 성체 기적을 보여주신 것은 성체 안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의 실체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시려는 의도라고 하였습니다.
또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사제들을 세우셨습니다. 사제들은 티없이 깨끗한 성모성심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하시며 본을 보이셨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겸손의 덕입니다. 낮아지고 더욱 낮아져서 주님의 겸손을 따라갑시다. 겸손을 통해서만 마귀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서로서로 사랑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매순간 사랑을 실천한다면 마귀는 출분할 것입니다. 어떻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까. 5대 영성을 통하여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사제들에게 매우 화가 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그들은 쓰러뜨리려 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제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며 희생을 바쳐야 합니다.”
강론 후 발 씻김 예식이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12명의 순례자 발을 정성스럽게 씻어주셨습니다.
미사 후 11시 20분, 성체를 수난감실로 옮겨 모셨습니다. 그때 율리아님 대기실에 참젖과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묵주를 들고 합장하시는 모습으로도 나타나며 처음보는 형태의 모습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습니다. 이는 이날 참석한 순례자 모두에게 흡수시켜 주시며 양육해 주신다는 의미이니 믿는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2025년 4월 17일 성목요일
성모님동산 율리아님 대기실에 가득 내려주신 참젖과 향유
수난 감실 조배가 이어졌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극심한 낙태 보속 고통을 봉헌하시며 도저히 참여하실 수 없는 상황이셨지만 수도자들과 함께 수난 감실 조배에 동참하셨습니다. 움직이기도 어려우신 아픈 어깨로 기필코 양팔을 들고 묵주기도를 바치시며 수난 전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셨습니다. 배가 터질듯 불러와 허리벨트도 차실수 없게 되셨지만 앉기도 서기도 어려우신 몸으로 고통을 봉헌하시며 끝까지 기도를 바치셨고 수난 감실 조배를 마치셨습니다.
수난 감실 조배는 끊이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따라 지부별로 계속 이어졌습니다. “나와 함께 단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느냐?”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정성껏 조배기도를 드렸습니다.
생활의 기도, 성혈호칭기도, 주님을 찬미 드리는 기도, 시편기도, 복음 말씀 묵상,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청원기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마침 성가의 순서로 기도를 바쳤습니다.
유일한 우리희망 십자나무여
수난의 귀한때가 다가왔으니
열심한 신자에게 은총주시고
죄인의 모든허물 씻어주소서 아멘.
<4월 18일 주님 수난 성 금요일>
12시 30분, 율리아님 고통 영상을 시청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은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그 종류도 다양하려니와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을 정도로 처참하기도 합니다. 이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양손 양발과 늑방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오상고통, 성심이 활활 불타는 고통, 동성애와 음란죄로 인한 보속고통, 모령성체로 인한 보속고통, 마귀 공격에 의한 고통, 낙태보속고통, 지옥고통, 김대건 신부님 치명고통, 성직자들의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모님의 고통에 참여하여 피눈물 흘리는 고통,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목이 터지도록 외치시는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여 피를 토하는 고통, 낙태를 피하려고 도망 다니는 태아의 고통, 로마병사에게 채찍질 당하신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채찍고통, 사람들이 입으로 짓는 죄를 보속하기 위한 입안이 헐고 혀의 껍질이 벗겨져 나가고 혀가 불타는 고통 등입니다.
율리아님께서는 거의 숨이 끊어지게까지 될 정도로 가혹한 이 고통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한 우리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고 계십니다. 그로 인해 우리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은총을 누리고 있습니다.
1시 10분, 공동 수난감실 조배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친 아드님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 주셨도다.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애련함이 크오시니 저의 죄를 없이하소서. 아멘.
2시 20분,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이날은 지금으로부터 꼭 11년 전인 2014년 4월 18일 성금요일에 율리아님께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시던 중 목숨이 끊어져 천국에 올라 성부 하느님을 뵙고 다시 세상으로 파견되신 날이기도 합니다.
2014년 4월 18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기 위해 올라오신 율리아님은, 재의 수요일부터 가중된 고통이 오후 3시부터 더욱 극렬해지며 극심한 낙태보속고통을 받으셨습니다. 11처에 도착한 율리아님은 군중들의 빗발치는 야유와 조롱 속에서 병졸들이 예수님을 난폭하게 못 박는 광경을 묵상하실 때 고막이 찢기는 듯한 망치 소리가 쾅쾅쾅 들려왔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주님, 저도 그 고통에 동참하겠사오니 이 모든 자녀들 구원받게 해주소서.” 하고 간절히 말씀드리는 순간, 율리아님의 손과 발이 뚫리고 뼈가 부서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정신을 잃고 쓰러지셨습니다. 12처에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채 높이 쳐들려 계실 때 로마 병사가 창으로 오른쪽 옆구리를 찌르니 그 창끝이 심장까지 꿰뚫고 지나가는 고통에 동참하셨기에 다시 비명을 지르고 쓰러지시며 목숨을 거두셨습니다.
천국에는 찬란히 빛나는 하느님의 옥좌가 보이고 거기 앉아계신 긴 수염이 아주 빛나는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바라보시며 웃고 계셨습니다. 그 곁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반겨주시고 수많은 천사들은 물론 무명 성인성녀들을 포함한 하늘의 모든 성인성녀들께서 환호하며 반겨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천사를 시켜 보여주신 아름다운 천국의 어느 한 곳에는 책들이 많이 쌓여있었고 그 옆에는 생명나무가 많이 있었습니다. 오색찬란한 빛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퍼져 나오는 생명의 책과, 수없이 쌓인 죄악의 책들을 보았습니다. 또 천사는 또 수정같이 맑고 영롱하게 빛나며, 영원히 마르지 않을 생명수가 흐르는 샘물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 샘의 물맛은 나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의 샘물’ 과 똑같았습니다.
이 세상의 참혹한 광경도 보여주었습니다. 세상은 암흑 그 자체였습니다. 인륜과 천륜까지도 저버린 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음란죄가 자행되고 있었고 입으로 판단하는 죄들이 넘쳐나고 있었기에 연옥으로 가는 길은 한산한데 지옥은 줄을 지어 가고 있었습니다. 천국에 계속 머물고 싶어 하시는 율리아님께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과 같은 작은영혼이 있기에 세상에 벌을 내리지 않고 계시는데 율리아님이 세상으로 안 내려간다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하시며 살려주시어 세상으로 돌려보내십니다. 그렇게 11년간 율리아님께서는 지상 사명을 완수하시며 저희 곁에서 함께 해주고 계심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십자가의 길 기도에는 반드시 참여하시던 율리아님께서 이날에는 봉헌하시는 고통이 얼마나 크셨는지 도저히 십자가의 길에 나오시지 못하고 죽음의 고통을 계속해서 봉헌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기도 중에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계시는 작은영혼 율리아님의 고통을 경감시켜 주시고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길 간절히 소망하였습니다.
5시, 생활의 기도로 마련한 식사를 하고, 기적수로 샤워를 끝낸 후 고해성사도 보았습니다. 성가대 성가 연습과 찬미 기도도 이 시간에 하였습니다.
7시, 시작기도를 드린 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각 신비마다 주님이 받으신 고통들을 묵상하였습니다. 시청했던 주님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신 율리아님의 고통 영상이 연상되어 더욱 정성껏 고통의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칠 수 있었습니다.
주님 수난 예식은 말씀의 전례, 십자가 경배, 영성체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이날에는 고해성사와 병자도유를 제외하고 모든 성사를 거행하지 않습니다. 사제는 제단 앞에 엎드려 침묵 중에 기도합니다. 하느님 앞에서의 사제 모습은 불쌍하고 비참한 인간이 하느님의 자비와 구원을 갈망하며 슬픔과 고통을 드러내는 자세입니다.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는 이사야서 말씀과 ‘예수님께서는 순종을 배우셨고 당신께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는 히브리서의 말씀이 독서 말씀으로 봉독되었으며, 인류 구원을 위해서 화목 제물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가 입체적으로 봉독되었습니다. 화목 제물은 말 그대로 죄로 인하여 깨어진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바치는 제물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제물로 당신의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보라. 십자 나무 여기 세상 구원이 달렸네.-
“주님의 십자가 경배하오며 주님의 거룩하신 부활을 찬양하오니, 십자 나무 통해 온 세상에 기쁨이 왔나이다.” 하는 노랫말을 마음에 새기며 깊은 절로 십자가에 경배를 드렸습니다.
신부님은 강론 말씀에서 주님께서 수난 받고 죽으심과 그에 더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고통 받으신 주님의 크나큰 사랑도 묵상하자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5대 영성을 통하여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시며 작은 것 하나라도 잘 봉헌하도록 하자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물과 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쏟으신 예수님께서는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를 통하여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시고 보살펴주고 계신다고 하시며, 작은영혼의 희생과 고통을 떠올리면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니 기꺼이 봉헌할 수 있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세상 유혹과 즐거움을 끊어버리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정독하면서 넘어진다 해도 그때그때 일어나서 새롭게 시작하며,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고도 하셨습니다.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고 마마 쥴리아와 일치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도록 하자고 독려하셨습니다.
10시 30분, 수난감실 조배기도를 끝으로 주님 수난 성 금요일 기도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4월 19일 주님 부활 대축일 장엄 파스카 성야>
<1부>
5시, 개인적으로 수난감실 조배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높이달리어
예리한 창끝으로 찔리셨으니
우리의 더러운죄 씻으시려고
피와물 송두리째 쏟으셨도다 아멘.
시작기도로 기도회를 열고,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미사는 라틴어 미사로 봉헌하였습니다. 이 성야에 교회는 가장 장엄한 예배를 드립니다. 성전 문 앞에서 초를 점화하는 빛의 예식을 시작으로 초를 하나둘 밝히며 사제와 함께 복사단이 입장하고, 응답송을 곁들인 아홉 번의 독서로 말씀의 전례를 풍요롭게 한 다음, 세례갱신식을 거행한 후 성찬전례로 이어갑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의 종살이에서 인류를 해방시켜 주심을 기념합니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로,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신부님은 “행복하십니까?”하는 물음으로 강론의 문을 여셨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내용의 말씀으로 예수님 부활의 의미를 되새겨 주셨습니다. “오늘은 주님의 부활로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린 날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자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써 죽음을 정복했습니다.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 죄에 대해 죽고 예수님과 함께 새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우리가 하느님의 가족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행복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믿지 않으므로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시며 구원의 경륜을 펼치고 계십니다.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그에 따른 삶을 살아간다면 광주교구의 잘못이 머지않아 드러나고 진실이 밝혀질 것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이 나주의 진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승리의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성모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성모님의 군인으로 격렬한 전투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작은영혼과 함께 승리를 거둘 것이며 주님께서 영광 중에 이 세상에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 영광을 함께 누릴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힘껏 노력합시다. 작은영혼 율리아님은 그 극심한 고통 중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신부님께서는 오늘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와 수녀회에 입회하게 되는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분들은 여기에서 작은영혼과 성모님을 도와 일하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어떤 유혹이나 마귀의 공격에도 굴하지 말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면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이어서 세례 갱신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단호하게 마귀를 끊어버리겠다고 외쳤습니다.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에 먼저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예수님 부활하실 때 우리도 함께 부활하도록 하자시며 우리 모두가 보고 또 봐도 보고 싶고 봐도봐도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그것은 성모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당신 자신을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라 하시며 받고 계시는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십니다. 고통을 주셔도 감사, 치유해 주셔도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율리아님 말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세상은 잠시잠깐 사이에 지나가지만 내세는 영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회개하고, 용서하고, 자아를 버립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있으면 우리는 누구든지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실천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생활의 기도도 정말 좋은 기도입니다. 내탓을 생활화합시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리면 누구를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
“성모님 동산에 수없이 내려주신 성혈비, 향유비, 참젖으로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를 손수 양육하고 계십니다.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하신 성모님께서 매일매일 우리에게 호소하시고 불러주십니다. 우리는 아멘으로 응답하고 성모님을 따라갑시다.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 바라보고 살아갑시다. 하느님께서는 언제 어떻게 역사하실지 모릅니다. 5대 영성 안에서 늘 깨어 있도록 합시다.”
이어서 율리아님께서 나오셔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성 목요일 동산에 오실 때는 차와, 대기실에는 향유를 흠뻑 내려주셨습니다. 향유가 서서히 사라졌는데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흡수시켜 주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2025년 4월 17일 성목요일, 율리아님이 기도회 참석을 위해 성모님동산에 가시던 차 안에 내려주신 참젖
참젖이 방울방울지며 반짝이는 형태로 변화됨
율리아님께서는 부활 축하 인사를 하시며 부활하신 주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고 의탁하도록 하자고 하셨습니다.
이어진 말씀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성직자를 비롯한 수많은 자녀들이 쾌락 속에 살며 성심을 예리한 비수로 찔러대어 성모님께서는 피눈물을 흘리시고 예수님께서는 가시관에 눌려 피를 흘리십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예수님께 달아 듭시다. 마음을 활짝 열려면 회개하여 내 안에 있는 미움, 분노, 교만, 판단 등 나쁜 친구들을 다 내보내야 합니다. 나쁜 친구가 얼씬하지 못하도록 생활 안에서 늘 용서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도록 합시다.”
“어떤 고난에 맞닥뜨려도 ‘아,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로구나.’ 생각하고 기쁘게 봉헌해야 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기도한 죄밖에 더 있냐?’는 생각은 추호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의 법은 세속의 법과 다릅니다. 싸워 이겨야 대상은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입니다.”
3시 10분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 17기 입회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두 명의 수녀가 십자가 수령을 하고, 네 명의 형제가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에, 다섯 명의 자매가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녀회에 입회하였습니다. 입회자들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여 수도회와 수녀회에 입회하였으니 율리아님 손을 꼭 잡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4시 20분에 율리아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은 우리 각자 각자의 필요한 곳에 뽀뽀하시고, 입김을 불어넣고 축복해 주시며, 그 은총이 가족들에게도 흘러들어가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성삼일의 기도회가 모두 끝났습니다.
주 예수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 기쁩니다. 봄꽃 만발한 성모님 동산의 모습을 가슴에 새기며, 다시 만날 5월 첫 토요일을 기대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