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복음화성 장관이셨던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은 나주 성모님을 무척 사랑하셨다. 2007년, 한국 주교단이 사도좌 방문으로 로마에 갔을 때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께서 나주 관련 자료들을 한 아름 안고 나와 “왜 나주를 받아들이지 않으십니까? 받아들이십시오.” 하셨다. 그러나 광주대교구는 2008년 1월 21일, 나주에 가면 파문이라며 양 떼들을 올바로 이끄시는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에게 휴직을 내렸다.
제대로 조사도 시행하지 않고 교황청과의 타협도 하지 않은 광주대교구의 지침을 보고받으신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은 2008년 춘계 주교회의에 서신을 보냈다. “나주는 사적 계시로 간주되므로 나주에 대한 제재는 나주 순례자들에게 적용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장 알로이시오 신부는 미사를 집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문은 터무니 없는 것이다. 그(광주대교구장)는 이렇게 할 권한이 없다.”며 나주 성지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드러내셨다.
인류복음화성 장관이셨던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은 나주 성모님을 무척 사랑하셨다. 2007년, 한국 주교단이 사도좌 방문으로 로마에 갔을 때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께서 나주 관련 자료들을 한 아름 안고 나와 “왜 나주를 받아들이지 않으십니까? 받아들이십시오.” 하셨다. 그러나 광주대교구는 2008년 1월 21일, 나주에 가면 파문이라며 양 떼들을 올바로 이끄시는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에게 휴직을 내렸다.
제대로 조사도 시행하지 않고 교황청과의 타협도 하지 않은 광주대교구의 지침을 보고받으신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은 2008년 춘계 주교회의에 서신을 보냈다. “나주는 사적 계시로 간주되므로 나주에 대한 제재는 나주 순례자들에게 적용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장 알로이시오 신부는 미사를 집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문은 터무니 없는 것이다. 그(광주대교구장)는 이렇게 할 권한이 없다.”며 나주 성지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드러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