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가장 미소한 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ma9194
2025-03-14
조회수 166

주님 제가 쓰고 지운 자음과 모음 획수 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는 은총 내려주시어 

율리아님이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며  나주성모님 순례 허용의 날이 앞당겨지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 지부 정동미 소화데레사님 은총 증언 입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최근에 제가 외인 환자 방문을 했는데

아는 어르신 딸이 교통사고로 병원 다니면서 주사를 맞았는데 후유증으로 걷지를 못해요.

그 어르신이 딸을 위해 기도 좀 해달라고 하셔서 방문하게 됐어요. 신자는 아니셔요.

그 딸이 20살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 충격으로 정신 분열이 생겼는데

58세가 되도록 환자로 살고 있다는 거예요.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아가씨 때는 개신교를 좀 다녔대요.


그러다 미륵도 믿고 대신 진리 교회도 다니고 굿도 하고 몸이 좋아진다니까

헛돈도 많이 쓰고 그랬더라고요.

그래서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기도를 하게 됐어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기도문 보면서 치유 기도해 주고 기적수에 대해서 설명하고

먹게 하면서 뭔가 주고 싶은데 마침 율리아 엄마 입김 천이 핸드폰에 하나 있어서

입김 천을 줬더니 언니 제가 어제 꿈을 꿨는데 이 똑같은 예수님이 나타났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언니 보내주려고 그랬나 봐요.

그러면서 아가씨 때 개신교 다녀서 주기도문을 좀 따라하더라고요.


두 번째 방문 때는 기적 성수도 많이 가져가고 기도서 십자고상, 성모님 사진하고

엄마 사진을 좀 챙겨 가지고 갔어요.

예수님의 성혈로~ 성모님의 참젖으로~ 기적수를 먹이면서 계속 기도했더니 아이같이 다 따라 하는 거예요.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베드로 사도가 베짜타 연못에서 기도했던 생각을 하면서

구마 기도도 좀 하고 그랬어요.

기적수도 계속 먹이면서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장0주의 영혼 육신 치유해 주시고

막힌 모든 것을 뚫어주십시오. 


성모님의 참젖과 황금 향유로 성모님의 피눈물로 이 장0주의 영혼 육신 치유해 주시고

불순한 모든 죄악을 빼내 주시고 막힌 모든 것까지 뚫어 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했는데

기도할 때 뭔가 본인한테 신호가 왔나 봐요.

언니 제가 혼자 일어나 보고 싶어요.

혼자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거예요. 그러더니 정말 혼자 일어났어요.

체중도 엄청 많이 나가고 기어 다녀요.

그날도 기어서 거실에 나와서 기도하게 됐거든요.

런데 기적수를 많이 마시고 정말 나주 성모님을 그렇게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거예요.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두 번째 방문 때는 은총 스티커만 붙여도 치유가 일어난다고 했더니

언니 저 여기 붙여주세요. 여기도 붙여주세요. 그러니까 막 다 붙였어요. 안 아픈 데가 없대요.

그랬더니 언니 여기 붙이는 순간 나 지금 허리가 안 아파 이러는 거예요.

신랑도 한쪽에서 계속 우리가 하는 걸 보고 있는 거예요.

거부하지 않고 너무 감사하게 잘 받아들여서 제가 못하는 기도지만 은혜 받아가지고

엄청 복받쳐서 울었어요.

엄마 입김 영상 틀어 놓고 엄마가 이 자리에 있는 셈 치고 지금 입김을 불어주는 셈 치고 믿고

우리가 아멘하고 응답하면 이루어진다 그랬더니 아멘 아멘 하면서 따라 하는 거예요.

그러더니 엄마가 이렇게 입김을 부는 순간 복 받치는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입김 영상 후후 부는데

엄마~! 엉엉 예수님~! 어허엉~ 성모님~! 흑흑 나주 성모님~!   하면서 

막 북받치는 눈물을 흘리는데 정말 내적인 치유가 많이 일어나는 걸 옆에서 봤어요.

아가씨 때는 예수님을 믿었지만 중간에 여러 신들을 우상 숭배했던 거 회개한다고

그렇게 엄마 입김으로도 은혜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갑자기 관리실에서 전화가 왔대요.

거기서 운영하는 식사 제공하는 게 있나 봐요.

그게 여지껏 안 됐는데 이번에 아저씨가 그게 된 거예요.

그래서 언니 이건 나주 성모님이 해주신 거예요.

이러는 거예요. 언니 저는 지금 그냥 나주 성모님만 불러요. 이래요.

그래서 그래 그래 너무 잘하고 있어. 아멘

묵주 기도는 잘 모르지만 율리아 엄마 20단 묵주기도 영상 보내주면서 모르지만

그냥 따라서 하다 보면 다 한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래요.


정말 가장 보잘것없고 소외되고 굶주리고 헐벗고 마실 것이 없고

이런 자에게 예수님은 오신다고 그랬잖아요.

나이는 먹었지만 어린이처럼 순수하게 받아들인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예수님 성모님은 보잘것없고 가장 미천한 이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멘

우리 함께 은총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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