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약하나 먹지 않았는데도 완전 치유되어 힘이 펄펄납니다.

sung77
2025-03-14
조회수 164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중에 계신 율리아 엄마께는 빠른 회복 주시고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마산지부 이성은 아녜스입니다.

 

제가 3월 첫 토 전 대상포진이 걸려 많이 아팠습니다.

솔직히 너무 아파서 뼈 마디까지 아파서 차량 봉사할 수 있을까? 

차량 직책을 맡고 있으니 책임감으로 마산을 내려가야 했어요.


차표를 다 끊어 놨는데 너무 너무 아프니까 차표를 끊어 놓고도

정말 말도 못할 정도로 아파서 차표를 다시 취소를 했어요. 

대상포진 걸린데다가 설사까지하니 남한테 얼마나 피해를 주겠어요. 


그래서 아! 갈 수 없구나 생각하고 취소를 했는데

취소해 놓고서도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막 이러면서 핸드폰 들고 

표를 끊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고 갈등하다 그냥 또 밤을 흘러버렸어요.


그다음 날  점심 때 되니까 몸이 조금 괜찮은 것 같은 느낌에 

아! 이 정도는 내가  마산까지는 갈 수 있겠다 싶어서 혹시나 해서 

또 이렇게 그 버스표를 예매를 하려고 열어봤더니 너무 신기한 거 있죠. 

나주 터미널에서 버스 차에 좌석이 딱 하나가 있는 거예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삼일절 그리고 계속 연휴라  전부 다 매진이에요. 그러나 표 1장... 

그래 이게 뭐지?


바로 바로  표를 끊고 출발을 하고  마산에서 도착했는데도 

머리에서 발끝까지 얼마나 아픈지 뭐 뭐 안 아픈 데가 없어요.

그냥 막 두드려 맞은 것처럼 그래요.


나주 성지에 오늘 도착해서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 하면

힘들지만 율리아 엄마 생각이 나는 거예요. 

나는 온 몸 안 아픈데 없이  힘들지만 엄마가 내 몸 상태라면  

엄마는 날아다니실 정도였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율리아 엄마 생각하면서 

'나는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봉헌하고 십자가 일을 정말 최선을 다해서 기도 드리며 

이 고통을 엄마를 위해 봉헌했어요..


그래서 정말 감사하고  제가 봉헌을 엄마께 드릴 수 있음도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또 서 있을 수 있고 기도도 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동산에서 식사하고 나니 또 힘이 나고 


역시 3월 첫 토 기도회에 와서 대상포진, 설사로 힘들었던 몸이 엄마의 치유 기도로 

그렇게 아팠지만 저는 약하나 먹지 않았는데도 완전 치유되어 힘이 펄펄 납니다.

 

저 대상포진 설사 다 치유받았어요.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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