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린 하얀 엄마가 가자고 그래서 왔어요.” 얘가 들어오는데 그렇게 짙은 향기가 풍겨났다고 합니다. ‘아~ 이제는 네가 갈 때가 됐구나.’ 그러고선 저는 아이를 무릎에 재우고 묵주기도를 하다가 또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눈을 떠 보니까 어린애가 또 없어요. 요 밖에 성모상 있죠? 거기서 피를 토하고 있었어요. 깜짝 놀라 또 뛰어나가서 보니까 돌에다 피를 이만큼 토해놨어요. ‘아~ 이 녀석이 치유되는 건가? 아니면 이 피로 해서 끝나는 건가? 이런 데서 기적이 일어난다는데 기적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서 형제자매님들이 그 피를 볼까 봐 씻었어요.
얘가 걸을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니까 아파서 걸음도 못 걸었어요. 그러던 아이가 “레오야, 업자.” 그러니깐 “아빤 내가 애기야? 왜 업어?” “여지껏 업고 다녔는데, 너 지금 뭐라 그랬니?” 하니깐 “아빠~ 나 이제 안 아파.” 이 녀석이 여기를 쭉 (걸어) 나가는데 “아빠. 나 먹고 싶은 거 있어.” “뭔데?” “나 통닭 좀 사주라.” 죽도 제대로 못 먹던 아이가 통닭을 사달라는 거였어요. 양념 통닭 한 마리를 사줬어요. 그걸 다 먹었어요, 도저히 믿어지지 않더라고요.
“아빤 내가 애기야? 왜 업어?” “여지껏 업고 다녔는데,
너 지금 뭐라 그랬니?” 하니깐 “아빠~ 나 이제 안 아파.
” 이 녀석이 여기를 쭉 (걸어) 나가는데“아빠. 나 먹고
싶은 거 있어.” “뭔데?” “나 통닭 좀 사주라.” 죽도 제대로 못
먹던 아이가 통닭을 사달라는 거였어요.아멘!!!아멘!!!아멘!!!
“날개 달린 하얀 엄마가 가자고 그래서 왔어요.” 얘가 들어오는데 그렇게 짙은 향기가 풍겨났다고 합니다. ‘아~ 이제는 네가 갈 때가 됐구나.’ 그러고선 저는 아이를 무릎에 재우고 묵주기도를 하다가 또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눈을 떠 보니까 어린애가 또 없어요. 요 밖에 성모상 있죠? 거기서 피를 토하고 있었어요. 깜짝 놀라 또 뛰어나가서 보니까 돌에다 피를 이만큼 토해놨어요. ‘아~ 이 녀석이 치유되는 건가? 아니면 이 피로 해서 끝나는 건가? 이런 데서 기적이 일어난다는데 기적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서 형제자매님들이 그 피를 볼까 봐 씻었어요.
얘가 걸을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니까 아파서 걸음도 못 걸었어요. 그러던 아이가 “레오야, 업자.” 그러니깐 “아빤 내가 애기야? 왜 업어?” “여지껏 업고 다녔는데, 너 지금 뭐라 그랬니?” 하니깐 “아빠~ 나 이제 안 아파.” 이 녀석이 여기를 쭉 (걸어) 나가는데 “아빠. 나 먹고 싶은 거 있어.” “뭔데?” “나 통닭 좀 사주라.” 죽도 제대로 못 먹던 아이가 통닭을 사달라는 거였어요. 양념 통닭 한 마리를 사줬어요. 그걸 다 먹었어요, 도저히 믿어지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