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인천 지부 이 베로니카 입니다.
오늘 오전 병원에 다녀와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기적과 은총에 너무나 감사 드리며 부족하지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2주일 전 갑자기 심한 복통으로 근무하는 동안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아랫배가 아팠습니다.
한 걸음 걸을 때 마다 땅에 발을 디디는 순간에도 배가 너무 아프고 울려서 식은땀을 흘리고 눈물이 났지만
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며 작은 보속 고통이라도 주님께 드리고 싶어
'나는 할수있다!' 라는 율리아 엄마 말씀과
고통 중에도 웃으시며 기도회 때마다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모습을 떠올리며 참았습니다.
조퇴를 하고 집 근처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였는데, 오른쪽 난소 바로 앞에
기형종이 5cm 크기로 재발 하였고, 혹이 스스로 꼬여서 경련이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초음파로 기형종 안에 머리카락과 뼈 조각들이 차 있는 것을 보여주시며
수술로 제거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미 2번이나 수술을 했던 부위 였는데 3번째 또 재발 되었다니 정말 속상했습니다.
방법이 수술밖에 없으며, 3번째 재발이면 이제는 한쪽 난소를 제거 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저를 보며 '가엾고 불쌍한 몸' 이라며 위로 해 주셨습니다.
집으로 오는 내내 너무나 슬프고 비참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엉엉 울다가
율리아 엄마 께서, 메세지 말씀 에서도 자녀인 우리들이 슬퍼하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더 슬퍼하시며
함께 우신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울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더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예수님~ 죄송해요~ 너무너무 슬프고 속상해요. 조금만 울게요. 저 때문에 성모님과 예수님 울지 마세요~
이 죄인의 눈물 한 방울 한 방울 나쁜것 빼 내어 주시고 죄를 씻어 주시고 제 생각과 자아를 빼 내 주세요
그래서 이 일이 반드시 주님의 뜻이 있으시고, 예비하신 삶 이라고 받아들이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 드렸습니다.
모든걸 다 봉헌하고 맡기기로 했으니 이런 일로 낙담하고 포기하거나 돌아선다면 마귀가 기뻐하게 할 수 없지!
율리아님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이 아프시지 않도록
더욱 진정으로 회개하고 주님께 달아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느님 께서 사랑으로 빚어주고 만들어주신 저의 영혼과 육신을 잘 돌보지 못한 죄와
소홀이 대했던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 모든 것은 주님의 종 이오니 주님의 뜻데로 해 주시길 청했습니다.
전에 수술해주었던 담당 의사분께 진료 예약을 하고 잊고 지내다가 오늘 예약날이 되어 오전에 병원에 가서 초음파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의사분이 깜짝 놀라면서
"자궁이 매우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오른쪽 난소와 그 주변에는 혹이나 다른 흔적이 없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주 @@산부인과에서 오른쪽에 혹 보여주셨는데요? 했더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왼쪽 난소에는 작은 혹이 있지만 이것은 배란혈 이라서 2달 정도 지나면 사라질 작은 혹이고 오른쪽은 깨끗합니다. 다시 보여드릴게요"
하면서 자궁 안을 초음파로 천천히 여러번 보여 주셨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이 깨끗했습니다.
저는 재발 한 것을 확인했던 날 부터 오늘까지 약 2주간 생리를 한 적도 없고,
몸에서 어떠한 물질이나 특이점이 배출 된 적이 없었습니다.
감쪽같이 기형종이 사라지게 해 주신건 분명히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자비의 손길로
은총을 베풀어주셨기에 가능 한 기적 입니다 !
3번째 자궁 수술을 하지 않도록 깨끗하고 흔적도 없이 치유 해 주셨습니다.
마치 오늘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은 것 같습니다.너무나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가슴 벅찬 주님의 사랑과 현존하심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받은 은총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더욱 5대영성 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4월 첫토요일에 가서 감사와 찬미 찬양 드리고 싶어요.
부족하고 못난 죄인에게 크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신 하느님 아버지
예수님과 성모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극심한 고통 봉헌으로 기도해 주시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저를 위해 기도 해주신 많은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많은 성직자, 수도자, 봉사자, 협력자 분들과 기도회 많은 순례자 분들께도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정말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025.03.10 이 베로니카 드림.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인천 지부 이 베로니카 입니다.
오늘 오전 병원에 다녀와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기적과 은총에 너무나 감사 드리며 부족하지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2주일 전 갑자기 심한 복통으로 근무하는 동안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아랫배가 아팠습니다.
한 걸음 걸을 때 마다 땅에 발을 디디는 순간에도 배가 너무 아프고 울려서 식은땀을 흘리고 눈물이 났지만
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며 작은 보속 고통이라도 주님께 드리고 싶어
'나는 할수있다!' 라는 율리아 엄마 말씀과
고통 중에도 웃으시며 기도회 때마다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모습을 떠올리며 참았습니다.
조퇴를 하고 집 근처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였는데, 오른쪽 난소 바로 앞에
기형종이 5cm 크기로 재발 하였고, 혹이 스스로 꼬여서 경련이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초음파로 기형종 안에 머리카락과 뼈 조각들이 차 있는 것을 보여주시며
수술로 제거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미 2번이나 수술을 했던 부위 였는데 3번째 또 재발 되었다니 정말 속상했습니다.
방법이 수술밖에 없으며, 3번째 재발이면 이제는 한쪽 난소를 제거 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저를 보며 '가엾고 불쌍한 몸' 이라며 위로 해 주셨습니다.
집으로 오는 내내 너무나 슬프고 비참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엉엉 울다가
율리아 엄마 께서, 메세지 말씀 에서도 자녀인 우리들이 슬퍼하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더 슬퍼하시며
함께 우신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울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더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예수님~ 죄송해요~ 너무너무 슬프고 속상해요. 조금만 울게요. 저 때문에 성모님과 예수님 울지 마세요~
이 죄인의 눈물 한 방울 한 방울 나쁜것 빼 내어 주시고 죄를 씻어 주시고 제 생각과 자아를 빼 내 주세요
그래서 이 일이 반드시 주님의 뜻이 있으시고, 예비하신 삶 이라고 받아들이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 드렸습니다.
모든걸 다 봉헌하고 맡기기로 했으니 이런 일로 낙담하고 포기하거나 돌아선다면 마귀가 기뻐하게 할 수 없지!
율리아님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이 아프시지 않도록
더욱 진정으로 회개하고 주님께 달아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느님 께서 사랑으로 빚어주고 만들어주신 저의 영혼과 육신을 잘 돌보지 못한 죄와
소홀이 대했던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 모든 것은 주님의 종 이오니 주님의 뜻데로 해 주시길 청했습니다.
전에 수술해주었던 담당 의사분께 진료 예약을 하고 잊고 지내다가 오늘 예약날이 되어 오전에 병원에 가서 초음파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의사분이 깜짝 놀라면서
"자궁이 매우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오른쪽 난소와 그 주변에는 혹이나 다른 흔적이 없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주 @@산부인과에서 오른쪽에 혹 보여주셨는데요? 했더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왼쪽 난소에는 작은 혹이 있지만 이것은 배란혈 이라서 2달 정도 지나면 사라질 작은 혹이고 오른쪽은 깨끗합니다. 다시 보여드릴게요"
하면서 자궁 안을 초음파로 천천히 여러번 보여 주셨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이 깨끗했습니다.
저는 재발 한 것을 확인했던 날 부터 오늘까지 약 2주간 생리를 한 적도 없고,
몸에서 어떠한 물질이나 특이점이 배출 된 적이 없었습니다.
감쪽같이 기형종이 사라지게 해 주신건 분명히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자비의 손길로
은총을 베풀어주셨기에 가능 한 기적 입니다 !
3번째 자궁 수술을 하지 않도록 깨끗하고 흔적도 없이 치유 해 주셨습니다.
마치 오늘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은 것 같습니다.너무나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가슴 벅찬 주님의 사랑과 현존하심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받은 은총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더욱 5대영성 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4월 첫토요일에 가서 감사와 찬미 찬양 드리고 싶어요.
부족하고 못난 죄인에게 크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신 하느님 아버지
예수님과 성모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극심한 고통 봉헌으로 기도해 주시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저를 위해 기도 해주신 많은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많은 성직자, 수도자, 봉사자, 협력자 분들과 기도회 많은 순례자 분들께도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정말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025.03.10 이 베로니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