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작은 고통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internetteam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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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시고

절명의 고통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께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서울지부 이 사도요한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주간 토요일, 그날은 나주 순례를 꼭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내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몸을 잘 못 가누니까 

안타깝게도 갈 수가 없었어요.


그러고 사무실에 나갔는데 철제문을 열어놓고 

공구를 꺼내다가 그 무거운 게 탁 닫혀버렸습니다.

왼손이 철제문에 딱 끼었어요. 얼마나 아픈던지... 


순간 갑자기 짜증이 확 날려고 했어요. '아이씨~' 하려다가 

'주님! 이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합니다.'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니 통증이 좀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보니까 피부가 조금 찢어졌어요.

또 며칠 가겠구만 하고 생각하고 저녁 때 다시 보니

상처난 곳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입니다.

 

'분명히 아까 상처 났었는데 어디갔지?'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아, 주님께서 작은 찰과상이나 조금 아픈 거까지 불평하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 이렇게 은총을 주시는구나!


저는 제 뜻대로 뭐가 잘 안 되면 불평을 잘하는 편인데 

이번을 계기로 이제는 작고 사소한 것도 불평을 하지 말고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야겠다 결심하며 기도했습니다.

작은 은총이지만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극심한 대속 고통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7년 2월 3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나와 내 어머니는 지고지순한 사랑과 전대미문의 표징을 보여주면서까지 

애타게 호소하는데, 수많은 자녀들은 내 작은 영혼을 통해서 전해주는 

사랑의 메시지는 받아들이지 않고, 두통이나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작은 것까지도 봉헌하기는커녕 불평만 하고 있을 때, 내 어머니의 부름에 

너희는 아멘으로 응답하여 정성된 마음을 다 해서 기도 하고 있으니, 

내 너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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