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23년 5월 대구지부 합동기도회 소식> 전달드립니다. 💗💌
5월 12일 금요일 저녁 9시, 대구지부 온라인 합동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음> 묵상
요한 복음 15장 12∼17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사랑의 메시지> 묵상
1992년 5월 3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딸아! 저 수많은 자녀들을 보아라.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리기 위함과 나의 자비로운 눈에서
흘러넘치는 눈물을 닦아주려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구나.
이기주의와 타협하고 신성한 천상의 것에 타협하지 못하므로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마를 수가 없구나. 그래서 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너희에게 기도와 보속을 당부하고자 특별히 불렀다.
너희가 사랑으로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사랑의 큰 그물이 될 것이고,
주님께서는 사람 낚는 그물로 사용하시어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리라.
<묵주기도>
나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겨드리며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일치하여 <빛의 신비> 5단을 봉헌하였습니다.💐

<나주의 5대 영성> 묵상
[봉헌]의 영성을 묵상하였습니다.😇
1985년 12월 21일, 손이 잘려 쇠갈고리를 찬 장애인이
눈을 부릅뜨고 미용실에 들어오자 모두가 질겁하고 도망갔다.
작은 영혼은 그를 주님께 <봉헌>한 뒤 만 원을 건네주면서
“아유, 얼마나 고생이 많았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 그죠?”
하며 쇠갈고리 손을 다정하게 잡으며 기도하자 어느새 부드럽게 바뀌었다.
작은 영혼은 쇠갈고리 손을 잡고 “이 손을 높이 쳐들지 말고
이렇게 아래로 하면 더 예쁘겠어요.” 하며 아래로 내렸더니
그는 이미 순한 양이 되었다. 만 원을 또 건네주며
“장갑이라도 사서 끼면 더 아름다울 거 같아요.” 하자 고개를 끄덕였다.
작은 영혼은 그 영혼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그의 손을 잡고
쓰다듬으며 기도했다. 그때 아름다운 향기가 스쳐 지나갔다.
그도 맡았는지 잠시 눈을 감고 있다가 인사하고 떠나갔다.
<신부님 훈화 말씀과 강복>
김 알렉산델 신부님의 훈화 말씀을 듣고 강복을 받았습니다.☺
● 김 알렉산델 신부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반갑습니다. 한 달이 금세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작은 영혼이신 마마 쥴리아의 삶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작은 영혼의 삶은 주님, 성모님의 삶을 닮는 삶이지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다고 했을 때는
좀 더 쉬운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마마 쥴리아께서는 많은 경우에 힘든 방법,
다시 말해 희생을 바치는 방법을 택하십니다.
눈이 보이지 않던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를 돌보시며
세례받게 하고자 하실 때에도 작은 영혼께서는
한 걸음 제대로 발을 옮길 수 없는 상태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타지 않고 조금씩 내디디며 희생을 바치며 걸어가셨지요.
또한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한
수술에 갈 때에도 택시를 타는 대신 할아버지를 업어서
병원까지 모시고 가는 희생을 봉헌하셨어요.
또한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동네 할머니의 요청으로
샘을 판 일화도 있었지요. 어찌 그렇게 샘을 팔 수 있는가에 대한
한 순례자의 질문에 작은 영혼께서는
<천성적으로 착한 기질이기도 하고, 셈 치고를 실천하였고,
순명을 잘 하였기 때문> 이라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닮은 삶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작은 영혼을 따라갈 때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나주에 왔을 때 처음에는 하루에 묵주기도 5단도 겨우 하였는데,
묵주기도 20단 이상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노력하니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희생 없이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좁고 험한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희생과 봉헌의 삶을 살아가며,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올리면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미소함 가운데 놓인 그 심연을 채울 수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기억하며 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합시다.
우리 모두 천국 갑시다. 연옥도 거치치 말고요.
대구지부 기도회원분들께서 하나로 일치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고 봉헌하며,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나주 성모님을 전파하는 모습!
바로 연옥도 거치지 않고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그러한 정성과 노력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면서
지상에서도 부활의 삶을 살아갑시다.
<은총나눔 &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한 노력과 결실>
지난 한 달 동안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한 노력과 그 열매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 박 니콜라오 형제님

저는 박 니콜라오입니다.
나주를 접한지 20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우술라 자매님을 통해서 나주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집사람의 영세 후 저도 영세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성가정을 이루기 위해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로소이다”는 말뿐
아내와의 갈등으로 헤어지고 20여 년간 냉담하였습니다.
이후에 만난 모든 교회 목사들은 교황청을 바빌론이라고들 하였습니다.
다시 성당을 다니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우슬라 자매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슬라 자매님이 나주에 가보자고 하여 아멘으로 응답하여 왔습니다.
순례와서 묵주기도를 하는 중 나주의 기적이 사실임을 느끼게 되었고
그 순간 다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을 위해서도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인도해주신 우술라 자매님이 성물도 모두 구매해주셨습니다.
이후 매주 바치는 기도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제 자신이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묵주기도를 하면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는데,
기도가 끝날 때까지 그치지 않았습니다.
기쁨의 눈물인지 회개의 눈물인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불같은 마음이 일었습니다. 이 열정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나주에서 기도 중에 술을 적게 마셔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 정도 끊어야지 하다가,
순례에 다녀와서는 3주 정도 술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술을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 박 니콜라오 형제님은 5월 첫토에 순례를 오신 이후에,
매주 기도모임과 매월 지부기도회에 참여하시게 되었습니다.
● 정 데레사 자매님

저는 5월 첫토에 순례온 외국인 친구의 은총을 대신 나누려고 합니다.
SNS에서 새로운 외국인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프로필 사진을 나주 성모님 피눈물 사진으로 설정해두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분이었는데, 외국인 순례자는 아니었습니다.
SNS로 친해진 이후에는 수요일에 진행되는 기도모임에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첫토에 다른 순례자께서 이 친구분을 픽업하여 순례를 오게 되었습니다.
나주 성지에 와서 어찌나 울던지, 그 친구가 우는데 저도 덩달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첫토 순례 후 저에게 SNS 메시지를 보내어 자신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Pedro 형제님)
자신은 동티모르 사람인데 12살 때 이모가 인도네시아어로 된
나주 성모님 책을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나주 성지에 한 번 가보는 것이 꿈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한국에 있기는 하지만 한국어도 잘 할줄 모르고
나주에 어떻게 가야할지 몰라서 막막했었는데, 바로 그때
제가 SNS로 먼저 말을 건네주었다 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 SNS를 통해 자신의 꿈이 실현되도록
저를 연결해주신 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순례를 온 그 친구는 지난날의 모든 것이 떠오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하였습니다.
기적수 샤워 후에는 자신이 다시 태어난 느낌이었으며,
더이상 슬프지 않고 이제 너무나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꿈이 이루어져 너무나 고맙고,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주셔서
자신을 나주로 이끌어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해서 제가 비록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어딘가에 나주에 오기를 간절히 원하는 영혼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내미는 손을 기다리고 있을 영혼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그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모든 영혼들을 예비하고 이끌어주신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셈 치고 봉헌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지부월례회>
<지부월례회>에서는 지부의 나아갈 점, 매주 바치는 기도모임의 활성화,
순례자 선교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차량봉사자 중 한 분께서 변경되었는데요.
그간 봉사해주신 노 마리스텔라 자매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새롭게 봉사해주실 박 수산나 자매님의 다짐과 인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박 수산나 자매님)
또한 우리 지부에는 안타깝게도 아직 마리아꿀룸이 없는데요,
대구지부에도 마리아꿀룸이 마련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회원들이 모두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의 뽀뽀와 입김>
기도회를 마치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랑의 뽀뽀와 입김으로
우리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새로워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모든 은총에 대하여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셔요. 아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23년 5월 대구지부 합동기도회 소식> 전달드립니다. 💗💌
5월 12일 금요일 저녁 9시, 대구지부 온라인 합동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음> 묵상
요한 복음 15장 12∼17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묵상
1992년 5월 3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묵주기도>
나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겨드리며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일치하여 <빛의 신비> 5단을 봉헌하였습니다.💐
<나주의 5대 영성> 묵상
[봉헌]의 영성을 묵상하였습니다.😇
<신부님 훈화 말씀과 강복>
김 알렉산델 신부님의 훈화 말씀을 듣고 강복을 받았습니다.☺
<은총나눔 &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한 노력과 결실>
지난 한 달 동안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한 노력과 그 열매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지부월례회>
<지부월례회>에서는 지부의 나아갈 점, 매주 바치는 기도모임의 활성화,
순례자 선교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차량봉사자 중 한 분께서 변경되었는데요.
그간 봉사해주신 노 마리스텔라 자매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새롭게 봉사해주실 박 수산나 자매님의 다짐과 인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박 수산나 자매님)
또한 우리 지부에는 안타깝게도 아직 마리아꿀룸이 없는데요,
대구지부에도 마리아꿀룸이 마련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회원들이 모두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의 뽀뽀와 입김>
기도회를 마치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랑의 뽀뽀와 입김으로
우리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새로워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모든 은총에 대하여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셔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