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 첫 토와 송년 기도회 때 받았던 은총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경당 은총 전시관 가면 엄마 심장부에서 나온 피가 묻어 있는 거 다 보셨죠? 엄마께서 극심한 심장 고통으로 심장 부위에서 피를 뽑아 화장지로 닦으셨대요. 그리고 피만 오리셔서 몸에 지니고 계셨는데 봉사자분께서 그거를 세탁기에 넣어 40분, 50분 돌리고 뜨거운 건조기에 1시간 이상 돌렸답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 화장지는 다 허물어져서 거의 녹고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 화장지는 전혀 훼손이 안 되고 그대로 보존되어 지금 은총 전시관에 있는 거거든요. 제가 그거를 알고 나서 정말 너무 가슴이 뛰었어요. 그거는 바로 예수님의 고통에 온전히 동참하시는 엄마의 심장부에서 나온 피, 이거는 영원불멸하신 예수님께서 참으로 엄마 안에 현존해 계시다는 놀라운 징표를 보여주는 거라고 저는 믿거든요.
그래서 제가 은총 전시관에 가면 항상 거기 먼저 손을 대고 기도를 하거든요. 그런데 12월 첫 토요일 날, 엄마의 심장부에서 나온 피에 손을 댔는데 제 몸이 앞으로 탁 계속 밀착되는 기분이 들면서 굉장한 힘을 느끼며 제 손바닥이 팔딱 팔딱 팔딱 뛰는 느낌 받았어요. 우리 심장이 뛰는 느낌 있잖아요. 그래서 그 심장 느낌 받으면서 왼손이 제 심장에 손을 대고 있는 거예요. 그 순간 굉장히 강한 힘을 느꼈어요.
정말로 살아계신 주님께서 나에게 “그래 믿어라. 믿으면 된다. 나는 살아 있는 너희들의 아빠고 아버지고 주님이시다.”는 걸 너무 강하게 느꼈어요. 그 순간 제가 앞으로 밀려가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눈을 떴는데 저는 앞으로 가 있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제 손이 엄마의 심장부에서 나온 피에서 절대 뗄 수가 없는 거예요. 후에 자연스럽게 손이 떨어졌는데 순간 눈물이 나면서 그때 그 기분을 어떻게 뭐라 말로 표현을 못 하겠어요.
그러면서 엄마께서 같이 동참해 주고 계시다는 걸 느꼈거든요. 너무 황홀한 기분이었어요. 세상에서 그렇게 황홀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주님께서 저보고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그 사랑이 너무 느껴지면서 오늘 오신 우리 모두에게 다 주는 사랑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제가 항상 올 때마다 어떠한 징표도 달라는 적 없어요. 그냥 믿고 싶다는 마음만 간직했거든요. 그런데 그 믿음을 주셨다는 걸 제가 느꼈어요. 그리고 제가 송년 기도회 때 은총 전시관에 또 갔어요. 손을 또 댔는데 손바닥이 너무 따뜻한 거예요. 손 전체가 아니라 딱 중간에만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정말 너무 감격해서 입에서는 미소가 나오는데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날 12월 첫 토에 느꼈던 그 은총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다시금 살아계신 주님이 느껴지고 저에게 믿음을 주신다는 걸 느꼈고요. 올 때마다 따뜻한 느낌을 주셔서 항상 그 마음을 갖고 있고 싶고 두근거렸던 심장의 그 느낌을 영원히 갖고 싶어서 항상 그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힘든 일, 괴로운 일, 화가 나고 짜증 날 때마다 나주에서 행복했던 그 기분을 생각하면 나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걸 엄마를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 감사와 찬미, 영광 돌려드립니다. 엄마 사랑하고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엄마의 심장부에서 나온 피에 손을 댔는데 제 몸이 앞으로 탁 계속 밀착되는 기분이 들면서 굉장한 힘을 느끼며 제 손바닥이 팔딱 팔딱 팔딱 뛰는 느낌 받았어요. 우리 심장이 뛰는 느낌 있잖아요. 그래서 그 심장 느낌 받으면서 왼손이 제 심장에 손을 대고 있는 거예요. 그 순간 굉장히 강한 힘을 느꼈어요.
저도 한손은 그 곳에 한 손은 제 심장에 대고 있으면서 특별한 감동으로 눈물이 났습니다. 그 후 은총증언 들으면서 더욱 큰 감동을 받았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12월 첫 토와 송년 기도회 때 받았던 은총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경당 은총 전시관 가면 엄마 심장부에서 나온 피가 묻어 있는 거 다 보셨죠? 엄마께서 극심한 심장 고통으로 심장 부위에서 피를 뽑아 화장지로 닦으셨대요. 그리고 피만 오리셔서 몸에 지니고 계셨는데 봉사자분께서 그거를 세탁기에 넣어 40분, 50분 돌리고 뜨거운 건조기에 1시간 이상 돌렸답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 화장지는 다 허물어져서 거의 녹고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 화장지는 전혀 훼손이 안 되고 그대로 보존되어 지금 은총 전시관에 있는 거거든요. 제가 그거를 알고 나서 정말 너무 가슴이 뛰었어요. 그거는 바로 예수님의 고통에 온전히 동참하시는 엄마의 심장부에서 나온 피, 이거는 영원불멸하신 예수님께서 참으로 엄마 안에 현존해 계시다는 놀라운 징표를 보여주는 거라고 저는 믿거든요.
그래서 제가 은총 전시관에 가면 항상 거기 먼저 손을 대고 기도를 하거든요. 그런데 12월 첫 토요일 날, 엄마의 심장부에서 나온 피에 손을 댔는데 제 몸이 앞으로 탁 계속 밀착되는 기분이 들면서 굉장한 힘을 느끼며 제 손바닥이 팔딱 팔딱 팔딱 뛰는 느낌 받았어요. 우리 심장이 뛰는 느낌 있잖아요. 그래서 그 심장 느낌 받으면서 왼손이 제 심장에 손을 대고 있는 거예요. 그 순간 굉장히 강한 힘을 느꼈어요.
정말로 살아계신 주님께서 나에게 “그래 믿어라. 믿으면 된다. 나는 살아 있는 너희들의 아빠고 아버지고 주님이시다.”는 걸 너무 강하게 느꼈어요. 그 순간 제가 앞으로 밀려가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눈을 떴는데 저는 앞으로 가 있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제 손이 엄마의 심장부에서 나온 피에서 절대 뗄 수가 없는 거예요. 후에 자연스럽게 손이 떨어졌는데 순간 눈물이 나면서 그때 그 기분을 어떻게 뭐라 말로 표현을 못 하겠어요.
그러면서 엄마께서 같이 동참해 주고 계시다는 걸 느꼈거든요. 너무 황홀한 기분이었어요. 세상에서 그렇게 황홀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주님께서 저보고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그 사랑이 너무 느껴지면서 오늘 오신 우리 모두에게 다 주는 사랑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제가 항상 올 때마다 어떠한 징표도 달라는 적 없어요. 그냥 믿고 싶다는 마음만 간직했거든요. 그런데 그 믿음을 주셨다는 걸 제가 느꼈어요. 그리고 제가 송년 기도회 때 은총 전시관에 또 갔어요. 손을 또 댔는데 손바닥이 너무 따뜻한 거예요. 손 전체가 아니라 딱 중간에만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정말 너무 감격해서 입에서는 미소가 나오는데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날 12월 첫 토에 느꼈던 그 은총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다시금 살아계신 주님이 느껴지고 저에게 믿음을 주신다는 걸 느꼈고요. 올 때마다 따뜻한 느낌을 주셔서 항상 그 마음을 갖고 있고 싶고 두근거렸던 심장의 그 느낌을 영원히 갖고 싶어서 항상 그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힘든 일, 괴로운 일, 화가 나고 짜증 날 때마다 나주에서 행복했던 그 기분을 생각하면 나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걸 엄마를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 감사와 찬미, 영광 돌려드립니다. 엄마 사랑하고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4일 이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