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 봉헌하니 심했던 족저근막염이 치유되었어요!

운영진
2025-01-13
조회수 396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 성지에 불림 받아 순례를 한 지는 어느새 27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정말 크나큰 은총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중에 최근에 받은 은총을 나누려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작은영혼 율리아 엄마를 알고 엄마가 겪으시는 고통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어떤 고난이 와도 순례를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의 크신 사랑에 무엇이라도 보답해 드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첫 토와 기념일 순례할 때마다 십자가의 길 기도와 밤중에 묵주의 기도를 바칠 때도 맨발로 바쳤습니다.
 
거룩한 하느님의 도성 나주 성지 그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시며 걸어가신 길이잖아요. 신발을 신고 걸어갈 때면 너무나 죄송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이 죄인이 감히 예수님이 흘리고 가신 그 성혈을 밟고 간다는 자체가 제 마음 속에서 너무너무 용납이 안 됐어요. 그래서 그렇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순절 십자가의 길 기도 때 율리아 엄마께서 오상의 고통을 받으시며 양말을 신으신 발등에서 피가 솟아나고 자관 고통으로 얼굴에 피가 엄청나게 흘러내리셨고 편태 맞아 온몸이 성한 곳 없이 멍이 들고 피가 나서 피가 엉겨 붙어 말라 옷을 벗으실 때 피가 주르륵 흘러내리던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어 도저히 신발을 신고 갈 수가 없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의 승리와 속히 인준받으시고, 많은 이들이 나주 성지에 와서 영혼, 육신 치유받기를 간절히 청하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러다가 지난해 봄에 그토록 아프던 발바닥과 발가락, 뼈마디가 전혀 아프지 않아서 힘 있게 딛어보았는데도 아프지 않은 거예요. 그동안 병원에 다녀도 약을 먹어도 전혀 낫지 않고 쥐가 나고 아프면 주저앉아 주무르고 자갈돌을 밟으며 내려올 때는 뼈가 다 부서지는 듯 그렇게 아팠었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아팠던 족저근막염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이 모든 은총이 작은영혼이신 율리아 엄마의 애타적 사랑과 하느님의 구원 사업에 기꺼이 생명을 바쳐 대속 고통을 봉헌해 주신 크신 사랑의 표징입니다. 제가 무엇을 잘한 것이 있어서 치유를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율리아 엄마의 처절한 고통의 한 생애를 통해 덤으로 은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 부족하고 또 부족하여 율리아 엄마께 늘 죄송하기만 하여서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아주 티끌만큼 바쳐드린 것뿐이었는데, 숭고하신 엄마의 기도와 사랑과 희생이 있었기에 치유받았습니다.
 
또 한 가지 은총은 저는 컴퓨터는 공부 많이 한 사람만 배우는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을 전혀 배운 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고통을 보면서 ‘저토록 몸이 만신창이가 되도록 우리 구원 위해 보속을 바쳐주시는데 무엇으로 보답을 드리면 좋을까?’ 하다가 컴퓨터를 켜고 끄는 것조차도 못하는 제가 잠자는 애들 깨워서 물어보다 아무거나 누르다 혼나면서 그렇게 2008년부터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블로그와 카페를 5개를 만들어 밤낮으로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프로필에 남겨놓은 전화번호로 몇 분이 연락을 주셨고 나주 성지에도 다녀가셨다고 댓글도 남겨놓으셨습니다.그곳에 가보니 정말 그곳이 진실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댓글을 남겨주셨을 때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엄마께서 작업해 놓으신 그 영상들을 볼 때마다 ‘그 영상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곳에 전할까?’ 그렇게 생각하다 시작해서 이 새벽에 엄마가 깨어서 작업을 하시지’ 이 생각을 하면서 컴퓨터 작업을 했었는데 너무나 기쁜 거예요. 그 몇 사람이 이곳에 왔다 갔다 하면서 댓글을 남겨 놓았을 때 저는 너무나 뿌듯하고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을 드렸습니다. 무지하던 제가 인터넷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놀랍기만 했고 늘어가는 조회수를 보면서 ‘작은 보탬이라도 드리고 있을까?’ 스스로 뿌듯함, 감사함도 느꼈습니다.
 
메시지와 게시판 은총 글, 율리아 엄마 말씀을 여러 곳에 공유하며 자연스레 많이 보게 되면서 하느님,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또한 엄마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가 왜 이곳에 불림을 받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거는 해 드릴 것이 없고 율리아 엄마의 그 처절한 고통에 조금이나마 갚음을 드리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채널을 드나들며 ‘새로운 소식 올라왔나?’ 살피며 여기저기 올릴 자료들을 찾아 밤샘을 했었던 그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힘은 들어도 너무나 기쁨이 넘쳤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그 힘은 첫 토요일과 기념일 올 때마다 엄마께서 하시는 그 말씀들을 듣고 갔었던 그 힘이었어요. 엄마의 말씀 안에 다 답이 있었습니다. 집에 가서는 생각이 안 나다가도 어느 순간에 ‘엄마. 아! 엄마가 그 말씀하셨지! 맞아! 맞다!’ 어떤 일이 해결됐을 때 ‘맞다! 그 말씀을 ‘아 이래서 하셨구나!’ 다 답이 있었어요, 엄마 말씀에. 그래서 이곳에 와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예요.
 
성모님이 이곳에 오라고 부르셨잖아요. 와서 보고 느끼고 듣고 실천하라고, 전하라고. 이 인터넷을 하면서 저는 너무나 많은 것을 느낀 거예요. 메시지를 전하다 보니까 그 안에 다 답이 있어요. 거기다 또 엄마가 토요일, 기념일마다 말씀해 주시는 그 영적인 말씀 안에 다 답이 있는 거예요. 얼마나 달고 맛있던지!
 
운영진 팀에서 핫클립 그걸 만들어서 올리는데 “우와! 이거다!” 좋은 말씀들만 쏙쏙 빼서 만들어 올리는데 너무너무 재미난 거예요. 세상에 알리는 게! 그래서 멈추지 않고 페북, 인스타, 트위터, 틱톡, 여기저기 다 전하고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어요. 핸드폰 이게 진짜 무기예요. 내게 주신 이 핸드폰, 이 무기를 사용하셔서 전하는 것에 집중을 해 보세요. 우리가 할 수 있어요. 저는 하다 보니까 너무너무 용기가 생기고 재미도 나고 정말 신나요. 그런데 조금 힘은 들어요. 그러나 그 힘든 것도 이 시간 우리 위해 고통 바쳐주고 계시는 엄마를 위해서 엄마의 고통 경감을 위해서 바치면서 하다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의 고통은 그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러분들 모두 하실 수 있어요.
 
저는 믿습니다. 예, 엄마의 그 보속이 절대로 헛되지 않다는 걸 저는 27년간을 다니면서 너무나 많이 보고 듣고 깨달았기 때문에 저는 100%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이루어 주실 거예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어르신들까지 핸드폰 지금 없는 분 없잖아요. 무엇이라도 하세요. 한 가지씩 배우세요. 그래서 우리가 인터넷 세상에 주님, 성모님의 이 크신 뜻을 전하는 거예요.
 
우리가 하고자만 하면 예수님께서 다 해 주신다고 엄마가 그러셨잖아요. 그 일들을 하고 계신 사람들을 위해서 또 엄마는 끊임없이 보속해 주고 기도해 주고 계시잖아요. 여러분, 우리 함께 전해요. 저같이 무식한 사람도 했어요. 우리가 다 마음을 일치해서 전한다면 모두가 이루어지리라 저는 믿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곁에는 엄마가 계시니까! 그리고 주님, 성모님 계시니까 자식들이 하려고 하는데 도와주실 거 아니에요.
 
과연 우리는 정말 하느님 앞에 갔을 때 정말 어떨까? 가끔 생각을 해요. 하느님께서 무엇을 했느냐고 물으신다면 답을 할 수 있을까요? 양심적으로 하느님 앞에서 “저 이렇게 이렇게 이런 일을 했습니다.”라고 말을 못 해요. 그런데 인터넷 해 보세요. 그래도 하느님 아버지 앞에서 “저 그래도 이렇게 조금 이만큼이라도 했습니다. 아버지.” 그렇게 우리가 뭔가 내놓을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되잖아요.
 
인터넷은 지금 해야 돼요. 우리 모두가 다 해야 돼요. 왜냐하면 엄마가 하시는 일들이 많은 사람들이 알고 나주 성모님의 그 뜻을 알게 하시려고 잠을 봉헌하시면서 그 작업을 하시잖아요. 우리가 모두 함께한다면 율리아 엄마 하시는 일에 협조자가 되어 성모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리라 믿습니다. 저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이나 제가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우리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4일 박 로사리아
30 25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