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보호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sung77
2023-01-15
조회수 2462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극심한 고통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서울지부 감 정숙 엘리사벳 자매님의 은총입니다.


제 성이 감씨예요.ㅎ

예전에 나주를 잘 아신 신부님을 통해서 나주 성모님 집을 알게 되었어요

신부님이 계시던 성당에 가서 예수님 성모님 상본을 가지고 와서

주변 분들께도 나누어 주고 저도 그 상본을 집에 모셔 놓았어요.


어느 날!  아들이 군대를 가게 되어 면접을 보러 갔는데요. 

면접 시간이 다 되니까 문을 닫는 중이었고 아주 조금밖에 안 늦었어요.

거기 계시는 분이 아들에게 하는 말


"오늘 늦었으니까 내일 오라고"  그러니

아들은 여기까지 와서 못 들어가니 안타까워 

'문 열어 주세요! 여기까지 왔는데'

그 분은 "안 된다." 해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날은 제가 아침부터 촛불을 켜놓고 기도했는데 초가 아주 조금만 남아 있는 

상태로 깜빡하고 집을 비우고 밖을 나왔어요.


사용하는 촛대가 쇠로 된 줄 알았는데 쇠가 아니고  고무촛대인걸 몰랐거든요.

그날 정말 큰일 날뻔했어요. 

아들이 그날 일찍 가서 면접을 보고 왔다면 저희 집은 불이 났을 거예요.  

면접 시간이  늦어  집에 오는 다시 오는 바람에 불이 안 났습니다.


나주 예수님! 성모님 상본이 저희 집을 지켜주셨다고 생각이 들었고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언제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심을

믿으며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와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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