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42024년 11월 24일 율리아님 말씀 묵상 “교황 대리자 “나는 성체 기적을 200%, 300% 믿는다!””

운영진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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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향유 흘리신 기념일과 성체 내려주신 기념일을 맞이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이 참석한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히 내리시길 바랍니다. 아멘! (아멘!)


 

성모님 향유는 제가 미국에 있을 때 시작하셨습니다. 1991년 제가 LA하고 뉴욕, 워싱턴, 3군데 메시지를 전하러 갔습니다. 그랬는데 10월 3일,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나주에서 장 신부님께 연락이 왔어요. 그때 파 신부님이 한번씩 나주에 오시면 항상 성모님을 내려서 보셨거든요.

 

그런데 그때 여기 성모님 머리에서 까만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거기서 향유가 생겼답니다. (솟아남) 그렇게 성모님께서는 향유를 400일을 준비하셔서 1992년 11월 24일부터 향유를 흘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지금까지도 향유를 흘려주시고 계십니다.



 

성모님의 온몸을 다 짜내서 우리를 위해 향유를 흘려주시잖아요. 그래서 누가 “나주 성모님 너무 늙으셨다. 처음에 처녀로 오셔서 완전히 할머니 돼버렸네.” 그래서 제가 “아, 얼마나 이 세상 자녀들을 사랑하시면 그렇게 온몸을 짜내고, 또 짜내고, 또 짜내서 그렇게 향유를 흘리시면서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해 주시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고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시기 위해서 성모님께서 주님과 함께 우리에게 오셨겠느냐.” 그랬습니다.

 

성모님께서 온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시는 향유는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성모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라고 그러셨죠? (네!) 그리고 오늘은 성체를 내려주신 날입니다.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이날을 성체의 날로 삼으라.”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사실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날이에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온몸과 마음을 합해서 기도하고자 모인 여러분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아멘!)

 

그래서 그때부터 그렇게 향유를 흘려주셔서 그 향유로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받았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치유받으신 분들 많죠? 그런데 지금은 성모님 몸에서만 향유를 흘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향유 내려주시잖아요.

 

향유 주실 때, 항상 그때그때 달라요. 기적수 샤워장에서도 향유를 많이 주셨어요. 그런데 어떤 분이 거기 들어가다 미끄러져서 아픈 엉덩이를 파악 찍었어요. ‘이제 나 병신 되겠네.’ 그러고 있는데 보니까는 앞에 딱 황금 향유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얼른 갖다 발랐대요. 바로 치유가 된 거예요. (아멘!) 우리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이렇게 주실 수 있습니다.

 

또 기적수에 황금 향유도 주시고 또 아주 오색찬란한 향유도 엄청 많이 주셨어요. 또 겨울에 오니까 기적수에 완전히 얼음꽃이 폈어요. 그래서 그 안에 기름이 그냥 오색찬란하게 떠 있는 거예요. 어떤 기적수가 그렇게 되겠어요.

 


향유로 얼마나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지 몰라요. 우리 보는 앞에서 엄청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한번은 제가요, 성모님께서 향유 흘리고 계실 때 5×7짜리 사진하고, 3×5짜리 사진 ‘누구 줄 사람 있을 거야.’ 하고 비닐에 넣어서 성모님 앞에다가 놨어요. 그리고 밑에는 천을 놨고요. 그랬는데 아침에 가서 보니까 세상에 향유가 이만큼씩 들어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이제 여러 분에게 줬어요. 넣으면 또 향유 생기고, 또 넣으면 또 향유 생기고. 그랬는데 한번은 미리내 총장 신부님을 드렸어요. 그랬는데 거기 수사들, 수녀들 전부 향유를 찍어서 강복을 해 주시는데 줄어들지도 않아요. 계속 그대로 있어요.

 

그리고 지 주교님 오셨는데 계속 그렇게 향유를 흘리시니까 저에게 무릎 꿇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저한테 이렇게 향유를 도유해 주시면서 “이제 너는 향유의 사도가 됐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성체의 사도’, ‘예수 성심의 사도’, ‘성모 성심의 사도’라고는 말씀하셨는데 ‘향유의 사도’라고는 안 하셨죠. 그런데 지 주교님께서 “너는 이제 향유의 사도다. 이제 네가 이 향유로 많은 사람들 이마에 도유를 해 줘라.” 그리고 그 도유 절차를 통해서 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씩 여러분한테 도유해 주는 것이지 평신도는 이마에다가 도유하는 거 아니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런 절차를 밟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굉장히 고통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파 신부님이 본 비디오에서 사진 5×7짜리를 이만큼 1,000장 정도 사다가 그걸 다 비닐(팩)에다 넣어 성모님 앞에다 놓으라는 거예요. 앉아 있을 수도 없는 고통 중이었는데 그래도 순명 하느라고 비닐(팩)에 다 벌려서 저녁내 넣으니까 막 어깨도 아프지, 허리는 꿈쩍도 못 하겠어요.

 


계속 사람들 만나고 나서 저는 아주 그 고통 중에, 의자도 없이 쪼그리고 앉아서 했다고요. 완전히 날을 샜어요. 우리는 욕심을 버려야 됩니다. 그건 욕심이잖아요. 그렇게 욕심을 부려 많이 넣어놓으니까 그때 사진에 향유를 싹 거둬가셨습니다. 그렇게 욕심을 부려 버리니까 향기도 안 들어와요.

 

저는 절대 욕심 안 부렸어요. 10장 이상을 안 넣었어요. 그러니까 향유 또 주시고, 또 주시고. 그랬는데 세상에 그렇게 많이 넣어버리니까 그 뒤로 하나씩 넣어도 절대 향유 안 넣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욕심이 얼마나 나쁜 것인가를 여러분, 아시겠죠? (네!)

 

예, 우리는 욕심 부리지 말고 우리가 먹고 살 수 있으면 정말 행복해야 돼요. 그런데 우리가 먹고 살 수 없어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열심히 산다면 주님께서 다 채워주셔요. 저는 굳게 믿습니다. 저 하느님 몰랐을 때도 하느님이 다 채워주셨어요.

 

그리고 향유 주신 지 2년 후, 94년 11월 24일 날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이 오셨습니다. 교황 대리자가 오신다고 그랬지만 저는 교황 대리자가 누군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성모님께서 94년 11월 24일 날, 2번째 메시지 주실 때 “죠반니”를 2번이나 부르셨어요. 그러니까 이 교황 대사님이 그래서 더 믿으셨대요. 왜냐하면 “죠반니”라고 불러본 사람이 없대요. 어렸을 때 “죠반니”라고 집에서만 불렀대요. 그래서 다른 것도 다 믿겠는데 “바로 이것이 기적 아니냐!” 그러셨어요.

 

그리고 성체가 내려오실 때, 처음에는 믿었는데 ‘어, 진짤까?’ 그 생각이 잠시 드신 거예요. 제가 그때 막 이렇게 고통받고,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 장부하고 손을 잡고 메시지를 쓰려고 나가는데 성모님께서 저를 부르시며 교황 대리자와 파 신부 손을 잡고 나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두 분 손 딱 잡고 무릎 꿇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작은 성체를 내려주시면서 “받아 영해라.” 그러셨어요. 이렇게 두 손 잡고 있는데 작은 성체가 내려와 “아!” 이렇게 하고 입으로 성체를 받았어요.

 





그러니까 교황 대사님이 신부님들께 “‘아!’ 이랬다.” “‘아!’ 이랬다.” 계속 그렇게 “아!” 흉내내신 거예요. 그러면서 “이건 진짜다. 왜냐하면 양손을 잡고 있는데 어떻게 그것을 인위적으로 할 수 있냐? 내려오신 거지.” 그때부터 막 누가 하나 오면 또 “아!” “아!” 우리는 이제 영어 모르니까 그것만 계속 봤어요.



그런데 이를 70명의 신자들이 목격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성직자들과 70여 명의 신자들이 처음에 내려오신 성체를 몇 번씩을 모시고도 남았습니다. 처음에 파 신부님은 반을 뚝 잘라서 루비노 회장님한테 영해 줬어요. 그런데 교황 대사님은 쬐끔 떼어서 저에게 영해 주시더라고요. 루비노 회장님보다 훨씬 적었어요. 그러나 부러워하지 않았어요.

 

제가 교황 대사님께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니까 여기 모인 이 순례자들한테랑 쪼금씩 영해 주시면 안 될까요?” 그랬더니 “어! 그게 좋겠다.”고. 그래서 두 줄로 서라고 했어요. 이제 한쪽에서는 교황 대사님이, 한쪽에서는 파 신부님이 이렇게 떼어서 영해 주시는데 그렇게 적게 안 떼어 영해 주셨어요. 그러면 그게 얼마나 남았겠어요. 파 신부님은 반을 뚝 떼어서 회장님 영해드리고 자기도 영하시고 얼마나 남았겠어요.

 

그런데 70명만 영한 것이 아니라요.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니까 이쪽에서 영하고 또 저쪽으로 가서 영하고. 세 번씩 영한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몇 사람이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보리 빵 5개로 5,000명을 먹이시고도 12광주리나 남은 놀라운 기적을 봤다.”고 얼마나 환호하고 울었습니다.


 

그때 또 엄청 치유받았어요. 우리가 성체를 영했다면 똑같은 맛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때는 똑같은 맛이 아니라 어떤 분한테는 웨하스처럼 스르르 녹아서 어떻게 할 새도 없이 쑤욱 들어가 버리고, 어떤 사람은 그냥 목구멍에서 안 넘어가서 막 씹어서 겨우 넘기고, 어떤 사람은 오기 전에 아주 계속 배가 아파서 병원 가려고 했는데 여기 와서 그 성체를 영하고 배가 꺼져서 완전히 치유되고, 아주 여러 가지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체를 떼어주고, 떼어주고 해도 계속 길어나는 거예요. 그때 교황 대사님은 “나는 성체 기적을 100% 안 믿는다. 200%, 300% 믿는다!” 하셨어요. (아멘!) 그래서 교황 대사님이 오시는 분들마다 그렇게 막 전하고 그때부터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이 성체는 정말 천주 교회 주역입니다. 성체가 없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가 없어요. 예수님께서는 성체 성사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또 제가 공소예절을 했어요. 송 신부님이 저를 성당 못 나오게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때 성당 못 나가고 성체를 못 영하니까 하늘에서 성체를 내려주셨어요. 그때 전 세계적으로 메시지 받는 사람들 조사하는 리카르도 박사라고 있어요. 그때 그분하고, 비디오 맨하고, 또 적는 사람, 세 분이 오셔서 그분들도 공소예절에 참석하셨어요.

 

그랬는데 성체가 하늘에서 내려오신 거예요. 그런데 리카르도 박사가 제일 먼저 봤어요. 천정 전등 있는데서 딱 내려오시더래요. 우리는 이만큼 내려오실 때 봤어요. 그런데 그분은 저기서 바로 내려올 때 봤대요. 전 세계적으로 조사하시는 분이라 엄청 민감하셔요. 그때 내려주신 성체에서 삼위일체로 3개 성혈이 흘러내렸어요. 그 성체가 지금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경당 봉헌식 때요. 거기서 빛이 쫙~ 나왔어요. 그때 이렇게 그랬는데 제가 게시판에 보니까 그때 빛이 이렇게 쫙 나온다고 하니까 “아멘!” 했더니 치유됐다는 글을 읽었어요. 아멘이 얼마나 중요해요. 아픈 모든 것을 ‘아! 나를 치유해 주시겠다.’ 아멘으로 응답하면 예수님께 치유받을 수 있잖아요. 예수님께서 “너의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라.”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경당에 가면 그렇게 성체께서 여러분에게 빛을 계속해서 비춰주실 것입니다. 아멘!

 

그런데 또 리카르도 박사하고 과일을 먹으려고 제가 그분한테 과일을 포크로 주려고 하는데 포크가 확 구겨져 버린 거예요. 리카르도 박사하고 끊으려고 마귀가 리카르도 박사 눈을 포크로 쑤셔 버리려 한 거예요. 그렇게 되면 제가 눈을 쑤신 것이 되잖아요. 그런데 성모님이 ‘탁!’ 쳐 주셨어요. 그것 보고 리카르도 박사가 진짜 놀랐어요. 리카르도 박사가 포크를 아무리 펴보려고 해도 굉장히 짱짱해 펴지지를 않아서 그때 또 놀라셨어요.

 

그리고 십자가의 길 같이 하는데 제가 막 넘어져서 구르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7처에서 로마 병사가 뺨을 탁 때리니까 제 여기(뺨)가 진짜로 아주 파졌어요. 그걸 이제 보시고 또 놀라셨어요.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오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간다면 여러분 모두를 꼭꼭 안아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 더욱더 작아지고 작아지고 작아져서, 예수님 품에 꼭 안기는 작은 영혼들이 됩시다. 작은 영혼이 되려면 겸손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나주에서 주시는 5대 영성만 따르고 실천한다면 천국을 가는데 겸손하지 않은 영혼은 마지막 날 연옥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잘못 살고, 보속을 못 하면 연옥에서 오랫동안 보속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오랫동안 보속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하잖아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5대 영성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주님 곁에 가는 것입니다.


 

단순한 영혼이 천국 갑니다. 나주에서 그렇게도 수없이 많은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건만, 가 예언에 귀 기울이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천국 가는 거 늦어집니다. 천국 가는 것이 늦어지면 어디로 갑니까? 연옥이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지옥 갈 수도 있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으면 바로 곁눈질도 하지 말라 했잖아요. 어른의 마음으로 이거 생각하고, 저거 생각하다 보면 늦어집니다.

 

우리가 직행버스로 서울을 가면 빠릅니다. 그런데 ktx를 타면 더 빠릅니다. 우리가 비행기 타고 가면 금방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5대 영성으로 천국에 직통으로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나주 성모님 손을 꼭 붙들고,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을 개선하여 5대 영성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아멘!)


 

나주에서는 정말 측량할 수도 없는 여러 가지 기적을 보여주시고 우리를 치유해 주십니다. 그런데 더이상 우리가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그대로 우리는 믿고 따라가야지 어디 어디 뺑뺑 돌아가지 말자고요. 그러면 천국 가는데 늦어져요.

 

주님께서 우리를 언제 어느 때 데려가실지 모르잖아요. 주님께 그냥 온전히 맡기면 주님께서 데려가시겠잖아요. 그런데 뺑뺑 돌아다니다가 “주님” 그러면 “너는 뺑뺑 돌아다녔으니까 좀 있다 천국에 오너라.” 그러실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우리에게는 지름길을 이제까지 수없이 보여주셨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또 말해도 또 말해도 또 말해도 못 알아들으니까 중언부언해 가시면서 계속해서 말씀해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기획부장님 이야기할 때도 제가 이야기할 때도, 신부님 강론하실 때도 ‘아, 이번에 또 같은 이야기하네?’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서울에서 어떤 목사님이 계속 똑같은 강론만 했답니다. 그러니까 이제 사람들이 “왜 똑같은 강론을 하는가?” 물어보자고 그 목사님한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아무리 또 똑같은 말해도 행동에 옮기지 않고, 또 같은 말해도 또 옮기지 않고. 그러니까 계속 똑같은 말을 한다. 느그들이 변화되면 다른 말로 들어갈 것이다.” 안 변화되니까 그렇게 한 거예요.

 

제가 모세와 지팡이 이야기를 하는데 누가 그동안에 여러 번 들었대요. 그런데 어느 날은 생전 처음 듣는 것 같이 그때 그냥 은총을 다 받아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매일 매 순간 느껴야 됩니다. 느낀다면 매일 똑같이 그렇게 크신 은총을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며 그동안에 정말 수없이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체면과 이목으로 우리는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죠? 여기 계신 분들은 체면과 이목을 이미 던져버렸으니까 이 자리에 계시는 것입니다. 체면과 이목을 버리고 좁은 길을 택하셨으니까 여러분이 갈 길은 천국입니다. 아멘! (아멘!)

 

제가 19살 때 미용학원 다녔어요. 지금은 그렇게 작은 냄비가 안 나와요. 쪼그만 냄비 있어요. 그거 하나 하면 양 큰 사람은 작아서 한 끼를 못 먹어요. 그런데 그거 하나 해서 저는 하루를 먹었어요. 제가 4시부터 일어나서 1시 넘어서 자요. 그렇게 하면서 다른 사람들까지 가르쳐 줬어요. 저는 누구 못하면 다 가르쳐주고 싶거든요. 미용은 아주 그 중노동이죠. 그런데도 그렇게 건강할 수 없었어요.


 

어렸을 때 우리 어머니 장사하셔서 덜 고생 시키려고 거지들 먹이면 3일씩 굶고 제가 먹은 것은 아주 조금이었어요. 미용학원 다닐 때도 밥 한 숟가락 먹고 산다고 “어떻게 그렇게 먹고 사냐.”고 애들이 그래요. 배고픈 것을 많이 먹은 셈 치고 봉헌하면 되니까 그렇게 잘 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어떤 장정이라도 다 때려눕힐 수 있는 그런 소 같은 힘이 있었어요. 제가 인간적으로 살았다면 그 소 같은 힘이 어디에서 나오겠습니까?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착하게 살려고 하는 그 마음을 주님께서 보시고 다 해 주시잖아요. 사람들이 인간적인 생각이 있기 때문에 못 해요. 그런데 그렇게 살면 다 해 주신다고요. 인간적인 생각을 조금이라도 갖지 말고 우리가 한다면 그렇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아까 그 비닐 속에 있는 향유 가지고 사람들한테 이렇게 많이 해 줬는데 치유들도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아! 그 신부님 왜 그랬을까?’ 절대 그 생각 해본 적이 없어요. 지금까지도 해본 적 없어요.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하면 바로바로 얼른 셈 치고 봉헌해야 됩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삶이 비록 힘들고 어렵고 고단할지라도 그런 우리의 삶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멘으로 또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셈 치고,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로 우리가 완덕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예수님과 성모님 말씀에 아멘으로 따르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내세에서뿐만이 아니라 이 지상에서도 천국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모두가 이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 평화 가득할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됩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지 않고서는 우리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5대 영성으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느껴야 됩니다. 공동생활하는데 저 사람 좀 못 하면 ‘아이, 내가 이렇게 해야 되나? 아이 나도 안 해.’ 이러고 ‘에이 정말 일도 못 하네!’ 이렇게 해버리면 마귀가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건 마귀가 좋아하는 것이라고요. 그러겠죠? 마귀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그래! 더해라. 더해라. 더해라.” 더 열 받으라고 막 열 부채질 해 줘요. 그래서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할 때, 마귀는 소리 없이 쓰러집니다. 마귀를 출분시킵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됩니다. 아멘! (아멘!)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아, 이것 내 탓인가, 네 탓인가? 분명히 네 탓인 거 같은데?’ 계산하지 말고 ‘그래, 내가 있었으니까 그런 일이 있었지.’ 그렇게 온전히 내 탓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행복합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항상 사랑하시고 우리 곁에 계신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호지간도 아니고 함께 계신다고 하셨어요. 지호지간은 무엇인지 아시죠? (네!) 가까운 거리! 그런데 가까운 거리에 계신 것도 아니고 내 안에 생활하신다니까요. 그래서 오늘 미사 때 살아계신 성체 예수님께서 내게로 오신다고 그대로 믿으시고 청하십시오.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아멘!)

 

그리고 묵주기도 할 때 제가 “항상 묵상하라.”고 그랬죠? 빛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성체 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어떤 묵상을 해야 되겠어요? ‘예수님,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셨으니 이제 저는 없어지고 예수님께서 제 안에 생활하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저는 완전히 없어지고 주님께서만 생활하셔서 온 세상에 주님을 전하는 도구되게 하소서.’ 그렇게 묵상하면서 기도하자고요. 우리는 어떤 것 한 가지도 그냥 지나칠 것이 없어요.

 

빛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심을 묵상합시다.”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이시면서도 인간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 겸손을 우리 모두도 그대로 따라 실천하게 해 주소서.’ 우리가 묵상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빛의 신비 2단,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첫 기적을 행하셨잖아요. 포도주가 떨어져 성모님께서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어머니, 그것이 저하고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제 때가 아직 안 됐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렇지만 성모님 말씀을 따르셨다고요.

 

‘예수님, 아직 때가 안 됐지만 그러나 주님께서는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해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도 아직 때가 아닌 것 같고 그것이 아닌 것 같지만 단순하게 예수님 닮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그 외에도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한 단 한 단 묵상이 엄청 많습니다. 100단을 바쳐서 성모님이 좋아하시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다해서 바치는 묵주기도 한 단이 더 중요해요. 정성 없이 바치는 100단보다 정말 정성을 다해서 바치는 10단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요. 우리 정성을 다해서 묵주기도 바치고 성모님께 정말 싱싱한 장미꽃을 바쳐드릴 때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에게는 공로로 쌓이고 그래요. 일거양득이 아니라 일거다득 입니다. 우리 일거다득으로 모든 것을 봉헌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메시지 말씀 묵상할까요? (예!) 여러분 모두에게 주셨다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나를 위하여 내가 택한 내 작은 영혼을 도와 일하다가 박해를 받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구원의 유산을 받은 사람들을 불러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 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1994년 11월 2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인 성체의 신비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구원의 약이라고 이미 내가 몇 번이나 말했건만... 성체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의 주역인데도 이미 수많은 자녀들로부터 모독과 모욕과 능욕을 받으며 짓밟히고 있으니 어서 내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더욱 강하게 전해져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새로운 성령강림의 때를 단축시켜 맞이해야 한다.

 

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온전히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여라. 이제는 너희가 티 없는 나의 성심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무도 너희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며 내 모든 덕행의 옷을 너희에게 입혀줄 것이니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이 나의 향기에 이끌려 작은 자의 영혼으로 살게 될 것이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자,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이제까지 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주님께서 마음 아파하셨을까?’ 아니면 ‘내가 얼마나 예수님과 성모님께 사랑을 드려서 예수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셨을까?’ 생각하면서 주님, 성모님께 잘못을 용서 청하고 우리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여러분, 잘못했을지라도 낙담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아멘!

 

여러분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품어주시고 안아주시고 감싸주시고 성령을 내리셔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온 여러분 모두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자, 청하십시오. 문을 두드리십시오.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끝나지 않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부활하게 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 부활시켜 주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그 고귀하온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시어 우리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는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 하실 일이 없으시오니 부족한 저희를 통하여 예수님 영광 드러내소서. 그러기 위해서 우리 영혼 육신을 치유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낱낱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모든 상처도 치유해 주십시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수술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지금 의료사고도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의료사고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약자들은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승소할 수 있는 기회는 아무리 그것이 드러나도 1프로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예수님, 여기에 있는 많은 당신의 자녀들도 그런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저도 여러 번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아름답게 봉헌했으니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아름답게 봉헌하여 오히려 더욱더 천국을 얻어 누릴 수 있도록 은총으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병원에서 수술할 사람도 완전히 오늘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수술해 주셔서 주님 영광 드러내 주소서.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할 수 있으시오니 부족한 이 죄인을 통해서 주님 영광 드러내 주시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주님께서 못 하실 일 없으시오니 각자 각자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해주시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깨끗이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직장도 축복해주시고, 그리고 사업도 축복해주시고 이 시간에 오고 싶어도 못 오는 당신 자녀들까지도 온전히 영적 육적으로 치유해 주셔서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성체 성사를 세워주신 사랑의 예수님

최후 만찬의 빠스카 신비로 구원을 주셨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구원을 주셨네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우리의 예수님

열악한 우리 영혼의 수혈자 되시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수혈자 되시었네

 

성모님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영원히 죽지 않고 구원을 받으리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수혈자 되시었네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주시니

내 영혼 싱싱하게 힘을 얻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힘을 얻었네

 

향유를 우리 위해 흘려주시니

메마른 우리 영혼에 단비가 되시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단비가 되시었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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