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시고
극심한 대속 고통 봉헌하시는 율리아님께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인천지부 이 비비안나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7월 2일 첫 토요일 십자가의 길을 하려고 하는데
햇볕이 엄청 강하게 내리쬐었어요. 저는 햇빛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한나절 어디 바깥에 돌아다니면 간지럽고 알레르기가 생기는데
인간적인 생각에 십자가의 길 준비 기도를 하며
'아유, 뜨거운 태양 아래서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 했어요.
2천년 전 예수님께서 가신 그 십자가의 길에서
그래 뭐, 뒤집어져서 심한 알레르기 생기더라도
내가 이거 하나 봉헌 못하나?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에잇! 알레르기가 생겨 뒤집어질 때
뒤집어지더라고 그래 아름답게 봉헌하자!'
그러고 뜨거운 햇빛 아래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난 후 보니
간지럽지도 않고 알레르기도 없고, 지금도 어디 나갔다 오면
알레르기가 안 생겨요. 예수님께서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며 온전히 나를 내어 놓을 때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신 율리아님 말씀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치유받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내려 왔는데
성혈 조배실 안에 모셔진 성체가 정말 하얗게 빛이 나면서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신비스러운 빛을 비춰 주시는 거예요.
제가 첫 순례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지 마세요."
라고 말해 주었던 제 옆에 앉았던 언니를 만나게 되었는데
저기 보라고 빛이 비춰진다고 하니 그 언니도
"와, 너무 놀랍다! 빛이 어떻게 저렇게 비춰지나?"
너무나 신비스러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참 신기한 일이 있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읽는데 처음에는 눈 앞에
성체 모양의 동그란 것이 하나 보이더니
하얗게 둥둥 여러 개가 보이더래요.
'백내장인가 뭐지?' 생각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얘기를 나누다보니 지금 성당을 안 나간다고
언뜻 든 생각이 예수님께서 언니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언니 안에서 생활하고 싶으시니 메시지 책을 읽을 때
성체 모습을 보여주신 것은 아닐까? 말해 주었어요.
마치 "네 안에 머물며 생활하고 싶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거룩한 성혈 조배실 앞에서
성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스러운 빛을 바라보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주 순례를 네 번 왔어요.
첫 순례 때에는 장미 향기가 참 많이 났는데
두 번째 세 번째는 선 타는 냄새가 고약하게 나는 겁니다.
'초를 켰다가 꺼서 그런가? 그건 아닌 것 같고
전기 합선이 되었을 때 타는 냄새가 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제 영혼의 나쁜 것을 다 태워주시는 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낙태죄에 대한 죄의식이 있었는데 진정으로 고백 성사를 보고
나주의 영성을 따라 살아가면 용서해 주신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제야 마음의 위안과 평화를 얻어 편안해지게 되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단이라고 하지만
나주만큼 은총이 크고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이 거룩한 곳에 불러주시어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의 육신도 저의 마음도 치유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5대 영성 실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시고
극심한 대속 고통 봉헌하시는 율리아님께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인천지부 이 비비안나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7월 2일 첫 토요일 십자가의 길을 하려고 하는데
햇볕이 엄청 강하게 내리쬐었어요. 저는 햇빛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한나절 어디 바깥에 돌아다니면 간지럽고 알레르기가 생기는데
인간적인 생각에 십자가의 길 준비 기도를 하며
'아유, 뜨거운 태양 아래서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 했어요.
2천년 전 예수님께서 가신 그 십자가의 길에서
그래 뭐, 뒤집어져서 심한 알레르기 생기더라도
내가 이거 하나 봉헌 못하나?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에잇! 알레르기가 생겨 뒤집어질 때
뒤집어지더라고 그래 아름답게 봉헌하자!'
그러고 뜨거운 햇빛 아래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난 후 보니
간지럽지도 않고 알레르기도 없고, 지금도 어디 나갔다 오면
알레르기가 안 생겨요. 예수님께서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며 온전히 나를 내어 놓을 때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신 율리아님 말씀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치유받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내려 왔는데
성혈 조배실 안에 모셔진 성체가 정말 하얗게 빛이 나면서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신비스러운 빛을 비춰 주시는 거예요.
제가 첫 순례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지 마세요."
라고 말해 주었던 제 옆에 앉았던 언니를 만나게 되었는데
저기 보라고 빛이 비춰진다고 하니 그 언니도
"와, 너무 놀랍다! 빛이 어떻게 저렇게 비춰지나?"
너무나 신비스러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참 신기한 일이 있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읽는데 처음에는 눈 앞에
성체 모양의 동그란 것이 하나 보이더니
하얗게 둥둥 여러 개가 보이더래요.
'백내장인가 뭐지?' 생각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얘기를 나누다보니 지금 성당을 안 나간다고
언뜻 든 생각이 예수님께서 언니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언니 안에서 생활하고 싶으시니 메시지 책을 읽을 때
성체 모습을 보여주신 것은 아닐까? 말해 주었어요.
마치 "네 안에 머물며 생활하고 싶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거룩한 성혈 조배실 앞에서
성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스러운 빛을 바라보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주 순례를 네 번 왔어요.
첫 순례 때에는 장미 향기가 참 많이 났는데
두 번째 세 번째는 선 타는 냄새가 고약하게 나는 겁니다.
'초를 켰다가 꺼서 그런가? 그건 아닌 것 같고
전기 합선이 되었을 때 타는 냄새가 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제 영혼의 나쁜 것을 다 태워주시는 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낙태죄에 대한 죄의식이 있었는데 진정으로 고백 성사를 보고
나주의 영성을 따라 살아가면 용서해 주신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제야 마음의 위안과 평화를 얻어 편안해지게 되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단이라고 하지만
나주만큼 은총이 크고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이 거룩한 곳에 불러주시어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의 육신도 저의 마음도 치유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5대 영성 실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