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에 상당히 많은 기도를 하고 있어요. 나주 성지가 하루빨리 “장애 없음”으로 승인받아 자유로운 순례가 이루어진다면 세계 모든 곳에서 성직자, 수도자 그리고 많은 자녀들이 순례 와 5대 영성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이 세상은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98년, 공지문 전에는 제가 세계 여러 곳에 그렇게 초청받아서 가고 3만 명, 5만 명, 10만 명, 30만 명 이렇게도 모인 곳에 갔고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나주에서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또 완전히 임종 직전의 사람들이 살아났습니다. 영암 자매 시어머니가 종부성사까지 다 받고, 임종을 준비하고 있는데 숨이 안 끊어졌어요. 그날 첫 토 기도회가 끝나고 10시 미사에 제가 갔다 왔는데 영광 자매가 우리 시어머니 임종하게 기도해 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우리 장부가 엎어져서 나도 데려가 달라고 계속 울고 있다고.
나주에서 봉사를 했기 때문에 제가 갔는데 그 시어머니 온몸이 다 얼음장처럼 다 차졌는데 숨만 안 끊어진 거예요.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서 알부민이라도 하나 놔달라고 그랬는데 알부민 주사를 놔도 안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이제 퇴원해서 그렇게 임종을 준비하고 장례식 준비까지 다 했어요. 제가 가서 보니까 큰 방에 동네 사람들 이렇게 쫙 있고 9남매가 다 있어요. 또 며느리, 사위까지 다 앉아있으니까 얼마나 많아요. 쫙 둘러 있더라고요.
제가 “예수님, 이 할머니 살려주세요.” 기도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무슨 소리 하시냐고 지금 숨만 딱 끊어지면 돌아가시는데 뭔 그런 기도를 하냐고. 그런데 저는 살려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러고 나서 갑자기 제가 그 가족들 막 이렇게 돌아가면서 기도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며느리가 이상하게 보였대요. ‘아니, 우리 시어머니 빨리 임종 맞이하게 기도해 달라고 그랬더니 여기 와서 이제 시어머니 살려주라고 기도하더니 이제 또 가족들까지 다 기도하네?’ 속으로 그렇게 있었던 거죠. 9남매 그리고 사위 또 며느리들 모두가 병자였어요. 그런데 그 순간에 다 치유받았어요.
다 기도 딱 하고 나니까 그 자매 시어머니가 “성수”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다 뻣뻣하게 다 굳었으니까 그 손에다 제가 성수 찍어서 이렇게 했어요. 그렇게 기도하고 저는 돌아왔어요.
그 자매 언니는 소아마비인데 화장실에 가서 넘어져 여기 (무릎) 둥근 뼈가 고장 나 걷지를 못해요. 소아마비인 데다가 둥근 뼈를 다쳐놓으니까. 그런데 나 배웅하느라고 다 나왔어요. 그 소아마비 언니가 “오매! 나 나서버렸어야?”
제가 간 뒤로 그 할머니가 “나 배고프다.” 하면서 그날 저녁에 뭘 많이 잡수셨대요. 그러고 살아나셔 버렸어요. 사위는 완전히 늑막염이 심하게 와서 수술을 했는데도 계속 누워 있었는데 그 장모님 돌아가신다고 차에 누워서 왔대요.
그 사위도 치유돼서 그 사위가 운전하고 광주 가서 개 두 마리를 사다가 그 자매가 보신탕을 끓인 거예요. 둘째 동서도 위장이 안 좋아서 고춧가루 들어간 거 못 먹는대요. 그런데 그 뒤로는 하룻저녁에 오징어 두 마리 먹어도 괜찮고. 장염으로 병원에서도 못 고친 그 자매 친정아버지도 다 나아서 맵게 끓인 보신탕을 다 잡수셨어요.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그렇게 주님께서 필요하실 때 필요하신 만큼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시대에도 눈먼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곰배팔이가 성해지는 그런 기적들이 나주에서 수도 없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교구에서 한 신부님이 나주에 오셔서 “교회 물이 그렇게 맑았는데 미꾸라지 한 마리 들어와서 사람들이 박수 쳐 주고, 먹이 주니까 이무기가 되어 온 강물을 다 흐려놨다.”고.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거기 들어가서 기도하라 그랬거든요.
그리고 “고향으로 이사 가든가, 제주로 이사 가든가!” 그랬어요. 이제 한번은 율리오 씨한테 교중 미사에 저랑 둘이 나와서 “모두가 다 거짓말이고 메시지도 다 거짓말이고 다 조작했다.” 그렇게 거짓 증언을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성모상도 성당으로 가져오고 성모님집도 폐쇄하고 성모님동산도 패쇄하라고 그랬어요. 성모님은 제가 처음부터 본당에 모시기를 원했어요. 이 나자로 신부님 계셨을 때 “제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성당에서 모셔주십시오.”
그러니까 이 나자로 신부님께서 “아, 그러겠다.”고 그러면서 주교님한테 허락받겠다고. 그런데 주교님께서 “개인한테 발현하셨으니까 안 된다.” 개인이 모시라고 하라고. 그래서 제가 모시고 있었어요. 그랬는데 다른 사람들 나로 인해서 죄짓는 거 싫거든요. 그래서 또다시 말씀드렸더니 이 나자로 신부님께서 2번이나 주교님께 가서 말씀하셨어요. 그랬더니 주교님께서 “개인한테 발현하셨으니까 절대로 안 된다.” 그래서 이제 제가 모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송 신부님 말씀하셨을 때) 만큼은 제가 성모상을 드릴 수가 없더라고요. 왜냐하면 그렇게 완전히 뭐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우시는 성모님을 어떻게 거기다가 드리겠어요. 그리고 성모님동산이나 성모님집을 폐쇄하라고 하면 그거는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제까지 다 거짓말하셨다고 제가 어떻게 진실을 거짓말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랬더니 저를 성당에 못 나오게 했어요.
“교무금 책정해라.” 그래서 성사 보고 교무금 책정하겠다고 그랬더니 성사도 안 주시고 교무금도 책정 안 해줘요. 그래서 주교님이 “성사 보고 교무금 책정하라고 하는데 왜 안 하냐?” 그래서 “교무금 책정하고 신부님께 성사 보려고 하는데 안 받아 주십니다.” 그랬어요.
그런데 그 신부님께서 나주 성모님이 다 거짓이라고 했을 때 성사 주고 교무금 받아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당에 가기 위해서 나주 성모님 눈물, 피눈물 다 거짓으로 조작했다고 어떻게 이야기하겠습니까? 제가 이 이야기는 절대 안 하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나왔어요, 지금.
바로 그로 인해서 나주에 순례해서 은총받았던 사람들, 암 치유받고, 불치병 치유받은 많은 사람들을 나주에 못 가게 하니까 죽어간 사람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나주에서 어마어마하게 은총 받으신 분 있어요. 오늘 한 자매는 여기 왔어요. 그 자매하고 같이 다녔던 분들 아주 여러 사람이 암 치유받았습니다.
또 한 자매는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들어가 병원에 계속 있다가 혼수 상태에서 눈물 흘리신 나주 성모님이 왔다 갔다 해서 18일 만에 깨어났는데 그때 “수술할 수 있다.” 그랬는데 돈이 몇천만 원이 들어요. 수술하는 돈 없는데 그냥 죽겠다 하니까 “그러면 빨리 도망가라.” “어디로 도망가?” “나주 성모님집으로!” 나주 성모님집으로 도망와서 그날 바로 치유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자매는 남편이 바람피워서 이 여자하고 안 살려고 그 여자하고 도망갔어요. 그동안에 이 자매는 ‘돈 버는 것이 복수하는 길이다!’ 하고 엄청 돈 벌었어요. 그러다 남편하고 헤어진 지 18년 만에 나주를 순례 왔어요. 그랬는데 “가정이 병들어 있다. 가정 성화를 이루어라.” 그리고 제가 했던 모든 이야기를 듣고 ‘아, 내 잘못이구나!’ 그 자매가 느낀 것입니다.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그 자매가 남편을 찾아갔습니다. 남편을 찾아가니까 어때요? 다른 여자들은 처음에는 좋아서 같이 그렇게 하지만 남편이 병들면 도망갑니다. 그런데 그 자매가 가서 보니까 그 여자는 도망가버리고 남편은 병들어서 누워 있는 거예요.
이제 빚 갚아주고 데리고 오려고 얼마나 빚 있냐고 물어보니까 90년 전이니까 500만 원이면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어디 500만 원, 어디 300만 원, 어디 200만 원 막 엄청 나오더래요. 계속 나오니까 “스톱!” 그랬대요. 그러다 ‘아! 이건 아니지. ‘다 갚아주자.’ 다 적어서 그 모든 사람의 빚을 반액으로 탕감해서 다 갚아줬어요. 그 사람들은 이 사람 죽어버리면 못 받는데 반액씩 주니까 그 사람들은 얼마나 좋아요? 공돈이 생긴 거죠. 그 자매가 여기 순례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 시간에 다 이야기할 수가 없어요.
그 자매가 여기 다닐 때 우리 이 마리아 자매님 여기 왔는데 이 마리아 자매님은 완전히 낳으면서부터 심장에 구멍이 나 부산 메리놀 병원에서 입원해 있다가 마리아로 대세를 받고 어떻게 살아났습니다. 그 뒤로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골수암이 돼서 (갈비) 뼈도 다섯 개를 잘라내고 하루에 링거를 막 몇십 개를 맞고 약을 얼마나 먹었는데 나을 수 없으니 집에 가라고 할 정도였는데 여기 와서 다 치유됐어요. 이 마리아 자매님은 나주 성모님을 잊지 않고 지금까지도 나주에 다닙니다.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살아요.
그런데 그들하고 같이 온 암 치유된 사람들, 아까 그 사람도 이제 못 오고 나주에 와서 은총 받아 약속한 사람들, 공지문 나고 못 오니까 거의 다 죽었어요. 하느님 앞에 약속을 하면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아까 18년 만에 재결합을 한 그 자매는 막 파문이라고 하니까 모르게 숨어서 왔어요. 그러면서 돈을 안 갖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돈을 갖고 오냐. 내가 여기서 있으면 그냥 다 먹여주고 재워주마.” 그랬더니 그래도 되냐고 그래요. 그래서 “그래도 되지.”
집에서 그렇게 믿었던 사람들까지 못 가게 한 거예요. 그래서 모르게 숨어 왔는데 그다음 날 보니까 없어졌어요. 그러더니 다시 그다음 날 왔어요. 부산에서 노른자 땅, 노른자 집 엄청 비싼 데래요. 땅문서, 집문서를 저보고 받으라고 가지고 온 거예요. “나는 그거 안 받는다.”
“그럼 내가 여기 못 있는다.” 그래서 “여기서는 돈 안 받고 얼마든지 있게 할 테니까 그것만은 주지 마라.” 절대 안 받았어요. 그랬더니 이분이 미안해서 그냥 가버린 거예요. 그래서 먼저 (저 세상으로) 가버렸어요. 이런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9월 30일 날, 붐분 대주교님이 돌아가셨어요. 장례미사를 할 때 제가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그런 무지개는 처음 봤어요. 이제까지 수많은 무지개를 나주에 많이 주셨지만 그날 그런 무지개는 처음 봤어요. 그냥 무지개가 아니라 삼 쌍 무지개예요.
처음에는 쌍 무지개가 나타났는데 그다음에 삼 쌍 무지개가 나타났어요. 1시간 동안 무지개를 아주 짙게 주셨다가, 없어졌다가, 또 주셨다가, 또 없어졌다가 또 주셨어요. 이제 제 방에 있는데 “쌍무지개 나타났어요.” 그래서 가서 보니까 처음에 쌍무지개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빨주노초파남보 또 빨간색이 있어서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이제 얕게 빨주노초파남보 3개가 붙어 있는 거예요. 저는 이번에 처음 봤어요.
그리고 또 하나가 또 3개가 겹쳐 있는 거예요.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그런데 또 하나가 저쪽에 있어요. 그래서 7개의 무지개가 나타났어요. 그래서 ‘아, 이건 7! 승리다!’ 그런데 성모님 동산에도 무지개를 2번이나 주셨어요.
오늘도 갈바리아 동산 구름 속에 무지개를 보여주셨어요. 요즘 계속 무지개를 주셨거든요. 수녀원에도 무지개 주시고, 영성 사무국 천장에 무지개 주시고, 또 경당에도 엄청 크게 막 몇 번을 주셨어요. 그리고 제 방에도, 제 목욕탕에도 그렇게 막 무지개를 주시고. 뭐 시간이 관계가 없어요. 빛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그렇게 무지개를 많이 주셔서 좋은 일 있겠다!’ 그랬어요.
우리 붐분 대주교님께서 여기 나주에 순례 오신 지 17년 되셨습니다. 그 주교님이 얼마나 아기 같으신지! 루텡 주교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심장병을 치유받으셨어요. 여기 왔다 가셔서 너무너무 좋으셔서 여기가 제2의 고향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주교님께서 2007년, 3월 루텡교구로 저를 초청하셨습니다. 3일간이나 공식으로 공휴일을 지정해서 성모님 대회를 했습니다. 거기서 이제 눈먼 맹인이 눈 뜨고, 귀머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하고, 또 장애아들이 그렇게 치유 많이 받았어요. 제가 기도해 줄 때 붐분 대주교님이 거기 계셨어요. 그때 처음 만난 거예요.
2007년 6월에 또 갔어요. 그랬는데 그때도 눈먼 맹인, 귀머거리, 벙어리가 또 치유됐어요. 붐분 대주교님께서 그때도 같이 계셨어요. 그래서 그 모든 것을 다 보셨어요. 주교님도 아주 너무 좋으셔서 성서에서나 볼 수 있는 기적을 그냥 바로 눈앞에서 막 보신다는 거예요.
붐분 대주교님 2007년 8월 15일 날, 또 오셔서 십자가 길도 하시고, 그때부터 나주에 17년 동안 오셨는데요. 이제 PD 수첩 났을 때, 브리아 주교님께서 돌아가셨어요. 교구에서 PD 수첩까지 동원을 해서 다 거짓말을 했어요. 루뗑 가서 수녀님을 만났다고. 가짜 수녀인지 수녀라고 내보낸 사람이 저희들은 전혀 못 본 사람이에요. 진짜 그렇게 정말 조사를 해야 된다면, 그때 봤던 그 수녀하고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루뗑 주교님은 나주 주교님으로 하시겠다고 자기가 녹음까지 다 하셨어요. 그랬는데 그렇게 거짓말에 넘어갈까 봐 그 주교님 만나려고 발리를 갔어요. 주교님 돌아가시면 주교님들 다 오시잖아요. 브리아 주교님 모신 곳에서 계속 기도하며 제가 정말 상상하지 못할 고통을 다 받았어요.
그랬더니 그다음 날, 브리아 주교님께서 “내가 나주를 반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받아야 될 은총을 가로막았다. 미안하다. 그런데 여기 와서 보속 고통받아줘서 고맙다.”고 그러셨어요. 그날 저녁에 루텡 주교님을 만나기 위해서 머무르는 호텔에 갔어요. 그런데 루텡 주교님께서 안 만나주셔요. 그러니까 붐분 대주교님께서 나오신 거예요. 나오셔서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아하신 거예요.
붐분 대주교님은 넘어가실 주교님이 아니라는 걸 제가 아니까 그런 말을 아예 일체 안 했어요. 루뗑 주교님이 “있다가 보자.” 그랬는데 안 나오신 거예요. 그리고 돌아가셔버렸어요.
붐분 대주교님께서 그다음 날, 몇 시에 간다고 그러셔요. 그러니까 보고 싶으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비행장으로 나갔어요. 비행장에서 만나 계속 이야기했어요. 시간이 됐다고 대주교님 들어가시라고 해도 안 들어가신 거예요. 완전히 엄마 떨어지기 싫어하는 그런 아기가 돼 버리셨어요. 도저히 안 들어가셔서 막 모시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비행기가 30분을 기다렸어요. 주님께서 해 주셨죠. 주교님 한 분 안 오신다고 그렇게 기다리겠어요?
그런데 주교님 비행기에 딱 하고 나니까, 올라가시니까 비행기가 출발했어요. 그동안에 여기 오셔서도 얼마나 아기 같으신지! 나주 다니면서 반대가 없어 계속 오신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주교님 천국 금방 가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어린아이가 돼야 됩니다.
저는 요즘에 기도하면서 하느님 아버지를 부르짖어요. 전에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갈바리아 예수님, 성모님 그랬는데 이제는 하느님 아버지, 모든 영광을 드러내 보이시고,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며,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하느님은 홀로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고 흠숭받으소서. 하면서 하느님 아버지를 부르짖어요. 나주 성지 못 와서 고통받고 죽어가는 사람이 없도록!
공지문 전에 저를 한국에서도 많이 초청했습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사랑의 기적들이 일어났어요. 인천, 어느 본당에서 초청해서 갔는데요. 그 성당이 너무너무 큰 데, 아주 성당이 가득 차서 끼어 들어올 데가 없었어요. 한 부부가 왔는데 들어올 수가 없으니까 “에이, 그냥 가자!” 하다가 “아이고, 이렇게까지 사람들 많이 모여서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데 우리 여기까지 와서 가면 아깝지 않냐?” 그러고 밖에서 들었는데 쉬는 시간에 얼른 막 끼어 들어왔대요. 그래서 앞에 앉았대요.
그랬는데 제가 말씀을 전하는데 성모님이 저하고 똑같이 말씀을 하시더래요. 제가 멈춰 있으면 멈춰 계시고 제가 입을 다물면 성모님도 입을 다무시고. 그런 일이 필리핀에서도 있었고, 미국에서 있었고, 세계 여러 곳에서 있었어요. 제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주님께서 영광을 드러내실 때 부족한 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할 뿐이시기 때문에 저에게 감사드리지 마세요. 그 모든 감사와 영광은 하느님,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시기 바랍니다.
광주교구에서 그렇게 공지문만 안 나고 그때 인준했더라면 세상이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그때 광주 교구장님께서 “나주는 눈물도 피눈물도 모든 것이 다 진짜다. 너무나 많은 성직자들이 보고 너무나 많은 수도자들이 보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봤기 때문에 그건 진실이다. 눈물도 피눈물도 다 믿고 나주에서 이런 모든 걸 다 믿는데 메시지도 아무 오류가 없으니까 메시지도 믿는다. 그래서 이제 열매만 보겠다.” 그러셨어요.
그런데 어떤 자매님의 모함으로 인해서 주교님이 인준을 안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모함은 조금만 생각해도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이 금방 알 수 있는 거짓말이고, 모함이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이제까지 온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안타깝고. 우리가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마귀는 많이 힘들게 합니다. 요즘에 저 마귀하고 사투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5년도에 서울에서 허리 수술을 했어요. 다른 사람은 저 같은 수술 하면 1주일 만에도 퇴원한대요. 그런데 제가 낙태보속 고통을 어마어마하게 받아서 한 달 동안을 입원했어요.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한 달 입원해서도 나은 것이 아니라 나왔다가 또 가서 또 재수술하고 계속 다녔어요. 언제 한 번 허리 때문에 서울 병원에 간다고 수녀가 인터넷으로 보고 방을 하나 얻었는데요.
가서 보니까 김치 게스트 (하우스)라고. 돈 없는 사람들 자고 가는데라 화장실도 딱 하나 있어요. 샤워실도 수도꼭지만 해놓고 커튼도 다 뜯어져 있고. 많은 사람이 그 화장실을 하나 써야 되는데 함께 간 봉사자가 “이런 데를 어떻게 얻었냐.” 그래서 저는 “괜찮아, 괜찮아. 우리는 보속해야 되고 희생해야 되니까 괜찮아.” 진짜 그때 너무너무 행복하게 봉헌했어요. “여기서 자자.” 2층 침대인데 “소리만 안 나면 된다.” 그런데 싼 방이라 나는 밑에서 자는데 ‘삐그덕, 삐그덕’ 움직이면 삐그덕 하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행복해요?
5대 영성이 있으니까 행복한 거예요. 정말 잠을 못 잤어도 샤워를 못 해도 화장실도 이상하게 생겨서 그래도 좋은 셈 치고. 우리 5대 영성이 얼마나 좋습니까? 생활의 기도도 얼마나 좋습니까?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우고 또 채우고 또 채울 수 있는 그 좋은 생활의 기도를 우리는 정말 매 순간 바치도록 합시다. 그래서 5대 영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행복한 거예요. 허리 아파서 서울 간 사람인데 계단까지 있는 거예요.
“어떻게 여기서 잘 수 있냐?”고 옆에서 막 뭐라고 하니까 “아니야, 괜찮아. 이 한 발 한 발 올라가면서 예수님께서 올라가신 그 골고타 언덕을 우리도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 짊어지고 간 셈 치고 가면 돼.” 허리 아파서 어떻게 가냐고 그러는데 “아니, 허리 아프니까 더 희생과 보속이 되지.” 그러고 가는데요. 너무너무 기쁜 거예요. 우리 모든 것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기쁘게 살아가도록 합시다. 세상 살아가는데 그렇게 쉽지 않잖아요. 그렇지만 그것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위로받으시겠어요!
방 하나에서 침대 4개 있는데 “다 행복하지?” 그랬더니 “예...” “아름답게 봉헌하니까 너무 기쁘지?” 그러니까 “예...” 함께 간 봉사자가 “다시는 이런데 얻지 마. 허리 아픈 엄마를 어떻게 모시려고 그랬냐?” 그런데 인터넷에 보면 예쁘게 딱 꾸며놨더라고요. 그런데 가서 보니까 그런 거예요.
계단 오르면서도 좋은 길을 간 셈 치고. 화장실 정말 엉망이에요. 앉는 저기도 잘못돼서 막 삐그덕 삐그덕 앉기도 힘들지만 그것도 정말 좋은 화장실에서 용변 본 셈 치고 봉헌하니까 너무 기쁜 거예요. 우리 모든 생활 전체를 이렇게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그래서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가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려야 됩니다.
지금 제 허리가 완전히 측만증에다가 협착증에다가 뼈가 이렇게 (신경을) 찌르고 있어요. 부러진 뼈가 찌른 것 같이 그래요. 그래서 전혀 없드리지도 말래요. 여러분 치유를 위해서, 만남을 다 해 드릴 것입니다. 허리는 왜 수술했냐면 그전에 제가 허리가 안 아팠어요. 그런데 허리 아픈 사람들 기도해 주고 보속 고통을 받으면서 허리가 이렇게 됐어요. 제가 낙태 보속고통 받으면서 자궁과 대장이 유착돼서 할 수 없이 자궁 적출 수술을 했거든요. 허리도 마찬가지예요. 그때 병원에서 고치지도 못하고 추 두 개 달아서 있었던 사람이 나주 와서 치유받았어요.
그리고 한 사람은 밤 12시 넘어서 횡단보도를 지나가는데 봉고차가 와서 치어버렸어요. 그랬는데 보니까 죽지는 않았어요. 그러니까 다시 와서 쳐버린 거예요. 그리고 도망가버렸어요. 그랬는데 어떤 사람이 그때 남광 병원에 모셔다 놨어요. 그런데 허리고 어디고 다 뼈도 부서져 버리고 뭐 온전한 데가 없어요. 제가 가서 기도를 해 줬어요. 그랬는데 치유받으셨어요. 그분들이 치유받으면서 제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배 안 부르거든요. 지금 낙태 보속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낙태하신 분들 괜찮아요. “낙태는 살인이다.” 그걸 알았으면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있다면 그 아이들 몫까지 더 잘 해주시면 됩니다.
우리가 잘 받아들이고 잘 느껴야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실지 모르니까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우리 모두 새롭게 시작합시다. 하느님께서 언제 우리를 데려가실지 우리는 모르잖아요. 우리 모두 5대 영성을 실천하여 연옥에 가지 말고 바로 천국으로 가도록 합시다. 제가 하느님께 그래요.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무에서 유를 만드셨으니 하루빨리 나주 성지가 장애 없으므로 승인되어 자유로운 순례가 이뤄지게 해 주셔서 세상의 모든 성직자들 수도자들과 자녀들이 다 와서 5대 영성을 실천해 어떤 일이 있어도 화내지 않고 사랑받는 셈 치고 봉헌하고 내가 이 자리에 있는데 돌이 굴러와서 나를 쳤다 하더라도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니 내 탓이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또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순간까지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우리가 봉헌한다면 이 세상은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 하루빨리 나주 성지를 장애 없음으로 승인하게 해 주셔서 영광 드러내소서. 계속 하느님께 부르짖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의 승리가 이 세상에 올 수 있도록 성령 강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5대 영성으로 힘써 노력합시다. 여러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절대로 내리지 않고 곁눈질도 않고 뒤돌아보지 않는다면 성모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성모님을 따르지 않는 성인 성녀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나아간다면 바로 그것이 천국 가는 지름길입니다. 알곡 중에 알곡으로 뽑히신 여러분들은 주님, 성모님께서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청빈과 극기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천국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우리 모두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칩시다. 아멘!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치려면 어떻게 해요?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되겠죠? 우리 모두 5대 영성으로 승리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무에서 유를 만드셨으니
하루빨리 나주 성지가 장애 없으므로 승인되어
자유로운 순례가 이뤄지게 해 주셔서
세상의 모든 성직자들 수도자들과 자녀들이 다 와서
5대 영성을 실천해 어떤 일이 있어도 화내지 않고
사랑받는 셈 치고 봉헌하고
내가 이 자리에 있는데 돌이 굴러와서 나를 쳤다 하더라도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니 내 탓이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또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순간까지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우리가 봉헌한다면
이 세상은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불가능이없으신 하느님께서 이세상을 창조
하셨고 무에서 유를 만드셨으니
하루 빨리 나주의 성모님 ㆍ하느님의 도성 거룩한성지가장애없음으로 승인되어 자유로운 순례가 이루어지게 해주셔서 세상의 모든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와서 전대 미문의 기적을 주신 살아계신 옥좌앞에 부복하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와 5대영성 무장하고 실천하며 삼구전쟁에
승리하여 모두가 구원받을 수있도록 봉헌의 삶아멘내탓 생활의기도셈치고
로 외치는 엄마의가르침과 양육받아 기쁨과 사랑과 평화누리며 영원한 구원의 길을 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허리수술과 고통과 휴유증없도록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며 엄마께기쁨을드릴수
있는 사랑의 자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힘내세요.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아멘 🙏
제가 요즘에 상당히 많은 기도를 하고 있어요. 나주 성지가 하루빨리 “장애 없음”으로 승인받아 자유로운 순례가 이루어진다면 세계 모든 곳에서 성직자, 수도자 그리고 많은 자녀들이 순례 와 5대 영성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이 세상은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엄마의 헤아릴수 없는 대속 고통으로 치유받은 수 많은 사람들이 뒤돌아서 잘못된 이야기는 참 안타까워요.
엄마...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편안한 집으로 돌아오세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요즘에 상당히 많은 기도를 하고 있어요. 나주 성지가 하루빨리 “장애 없음”으로 승인받아 자유로운 순례가 이루어진다면 세계 모든 곳에서 성직자, 수도자 그리고 많은 자녀들이 순례 와 5대 영성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이 세상은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98년, 공지문 전에는 제가 세계 여러 곳에 그렇게 초청받아서 가고 3만 명, 5만 명, 10만 명, 30만 명 이렇게도 모인 곳에 갔고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나주에서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또 완전히 임종 직전의 사람들이 살아났습니다. 영암 자매 시어머니가 종부성사까지 다 받고, 임종을 준비하고 있는데 숨이 안 끊어졌어요. 그날 첫 토 기도회가 끝나고 10시 미사에 제가 갔다 왔는데 영광 자매가 우리 시어머니 임종하게 기도해 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우리 장부가 엎어져서 나도 데려가 달라고 계속 울고 있다고.
나주에서 봉사를 했기 때문에 제가 갔는데 그 시어머니 온몸이 다 얼음장처럼 다 차졌는데 숨만 안 끊어진 거예요.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서 알부민이라도 하나 놔달라고 그랬는데 알부민 주사를 놔도 안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이제 퇴원해서 그렇게 임종을 준비하고 장례식 준비까지 다 했어요. 제가 가서 보니까 큰 방에 동네 사람들 이렇게 쫙 있고 9남매가 다 있어요. 또 며느리, 사위까지 다 앉아있으니까 얼마나 많아요. 쫙 둘러 있더라고요.
제가 “예수님, 이 할머니 살려주세요.” 기도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무슨 소리 하시냐고 지금 숨만 딱 끊어지면 돌아가시는데 뭔 그런 기도를 하냐고. 그런데 저는 살려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러고 나서 갑자기 제가 그 가족들 막 이렇게 돌아가면서 기도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며느리가 이상하게 보였대요. ‘아니, 우리 시어머니 빨리 임종 맞이하게 기도해 달라고 그랬더니 여기 와서 이제 시어머니 살려주라고 기도하더니 이제 또 가족들까지 다 기도하네?’ 속으로 그렇게 있었던 거죠. 9남매 그리고 사위 또 며느리들 모두가 병자였어요. 그런데 그 순간에 다 치유받았어요.
다 기도 딱 하고 나니까 그 자매 시어머니가 “성수”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다 뻣뻣하게 다 굳었으니까 그 손에다 제가 성수 찍어서 이렇게 했어요. 그렇게 기도하고 저는 돌아왔어요.
그 자매 언니는 소아마비인데 화장실에 가서 넘어져 여기 (무릎) 둥근 뼈가 고장 나 걷지를 못해요. 소아마비인 데다가 둥근 뼈를 다쳐놓으니까. 그런데 나 배웅하느라고 다 나왔어요. 그 소아마비 언니가 “오매! 나 나서버렸어야?”
제가 간 뒤로 그 할머니가 “나 배고프다.” 하면서 그날 저녁에 뭘 많이 잡수셨대요. 그러고 살아나셔 버렸어요. 사위는 완전히 늑막염이 심하게 와서 수술을 했는데도 계속 누워 있었는데 그 장모님 돌아가신다고 차에 누워서 왔대요.
그 사위도 치유돼서 그 사위가 운전하고 광주 가서 개 두 마리를 사다가 그 자매가 보신탕을 끓인 거예요. 둘째 동서도 위장이 안 좋아서 고춧가루 들어간 거 못 먹는대요. 그런데 그 뒤로는 하룻저녁에 오징어 두 마리 먹어도 괜찮고. 장염으로 병원에서도 못 고친 그 자매 친정아버지도 다 나아서 맵게 끓인 보신탕을 다 잡수셨어요.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그렇게 주님께서 필요하실 때 필요하신 만큼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시대에도 눈먼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곰배팔이가 성해지는 그런 기적들이 나주에서 수도 없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교구에서 한 신부님이 나주에 오셔서 “교회 물이 그렇게 맑았는데 미꾸라지 한 마리 들어와서 사람들이 박수 쳐 주고, 먹이 주니까 이무기가 되어 온 강물을 다 흐려놨다.”고.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거기 들어가서 기도하라 그랬거든요.
그리고 “고향으로 이사 가든가, 제주로 이사 가든가!” 그랬어요. 이제 한번은 율리오 씨한테 교중 미사에 저랑 둘이 나와서 “모두가 다 거짓말이고 메시지도 다 거짓말이고 다 조작했다.” 그렇게 거짓 증언을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성모상도 성당으로 가져오고 성모님집도 폐쇄하고 성모님동산도 패쇄하라고 그랬어요. 성모님은 제가 처음부터 본당에 모시기를 원했어요. 이 나자로 신부님 계셨을 때 “제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성당에서 모셔주십시오.”
그러니까 이 나자로 신부님께서 “아, 그러겠다.”고 그러면서 주교님한테 허락받겠다고. 그런데 주교님께서 “개인한테 발현하셨으니까 안 된다.” 개인이 모시라고 하라고. 그래서 제가 모시고 있었어요. 그랬는데 다른 사람들 나로 인해서 죄짓는 거 싫거든요. 그래서 또다시 말씀드렸더니 이 나자로 신부님께서 2번이나 주교님께 가서 말씀하셨어요. 그랬더니 주교님께서 “개인한테 발현하셨으니까 절대로 안 된다.” 그래서 이제 제가 모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송 신부님 말씀하셨을 때) 만큼은 제가 성모상을 드릴 수가 없더라고요. 왜냐하면 그렇게 완전히 뭐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우시는 성모님을 어떻게 거기다가 드리겠어요. 그리고 성모님동산이나 성모님집을 폐쇄하라고 하면 그거는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제까지 다 거짓말하셨다고 제가 어떻게 진실을 거짓말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랬더니 저를 성당에 못 나오게 했어요.
“교무금 책정해라.” 그래서 성사 보고 교무금 책정하겠다고 그랬더니 성사도 안 주시고 교무금도 책정 안 해줘요. 그래서 주교님이 “성사 보고 교무금 책정하라고 하는데 왜 안 하냐?” 그래서 “교무금 책정하고 신부님께 성사 보려고 하는데 안 받아 주십니다.” 그랬어요.
그런데 그 신부님께서 나주 성모님이 다 거짓이라고 했을 때 성사 주고 교무금 받아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당에 가기 위해서 나주 성모님 눈물, 피눈물 다 거짓으로 조작했다고 어떻게 이야기하겠습니까? 제가 이 이야기는 절대 안 하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나왔어요, 지금.
바로 그로 인해서 나주에 순례해서 은총받았던 사람들, 암 치유받고, 불치병 치유받은 많은 사람들을 나주에 못 가게 하니까 죽어간 사람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나주에서 어마어마하게 은총 받으신 분 있어요. 오늘 한 자매는 여기 왔어요. 그 자매하고 같이 다녔던 분들 아주 여러 사람이 암 치유받았습니다.
또 한 자매는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들어가 병원에 계속 있다가 혼수 상태에서 눈물 흘리신 나주 성모님이 왔다 갔다 해서 18일 만에 깨어났는데 그때 “수술할 수 있다.” 그랬는데 돈이 몇천만 원이 들어요. 수술하는 돈 없는데 그냥 죽겠다 하니까 “그러면 빨리 도망가라.” “어디로 도망가?” “나주 성모님집으로!” 나주 성모님집으로 도망와서 그날 바로 치유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자매는 남편이 바람피워서 이 여자하고 안 살려고 그 여자하고 도망갔어요. 그동안에 이 자매는 ‘돈 버는 것이 복수하는 길이다!’ 하고 엄청 돈 벌었어요. 그러다 남편하고 헤어진 지 18년 만에 나주를 순례 왔어요. 그랬는데 “가정이 병들어 있다. 가정 성화를 이루어라.” 그리고 제가 했던 모든 이야기를 듣고 ‘아, 내 잘못이구나!’ 그 자매가 느낀 것입니다.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그 자매가 남편을 찾아갔습니다. 남편을 찾아가니까 어때요? 다른 여자들은 처음에는 좋아서 같이 그렇게 하지만 남편이 병들면 도망갑니다. 그런데 그 자매가 가서 보니까 그 여자는 도망가버리고 남편은 병들어서 누워 있는 거예요.
이제 빚 갚아주고 데리고 오려고 얼마나 빚 있냐고 물어보니까 90년 전이니까 500만 원이면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어디 500만 원, 어디 300만 원, 어디 200만 원 막 엄청 나오더래요. 계속 나오니까 “스톱!” 그랬대요. 그러다 ‘아! 이건 아니지. ‘다 갚아주자.’ 다 적어서 그 모든 사람의 빚을 반액으로 탕감해서 다 갚아줬어요. 그 사람들은 이 사람 죽어버리면 못 받는데 반액씩 주니까 그 사람들은 얼마나 좋아요? 공돈이 생긴 거죠. 그 자매가 여기 순례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 시간에 다 이야기할 수가 없어요.
그 자매가 여기 다닐 때 우리 이 마리아 자매님 여기 왔는데 이 마리아 자매님은 완전히 낳으면서부터 심장에 구멍이 나 부산 메리놀 병원에서 입원해 있다가 마리아로 대세를 받고 어떻게 살아났습니다. 그 뒤로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골수암이 돼서 (갈비) 뼈도 다섯 개를 잘라내고 하루에 링거를 막 몇십 개를 맞고 약을 얼마나 먹었는데 나을 수 없으니 집에 가라고 할 정도였는데 여기 와서 다 치유됐어요. 이 마리아 자매님은 나주 성모님을 잊지 않고 지금까지도 나주에 다닙니다.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살아요.
그런데 그들하고 같이 온 암 치유된 사람들, 아까 그 사람도 이제 못 오고 나주에 와서 은총 받아 약속한 사람들, 공지문 나고 못 오니까 거의 다 죽었어요. 하느님 앞에 약속을 하면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아까 18년 만에 재결합을 한 그 자매는 막 파문이라고 하니까 모르게 숨어서 왔어요. 그러면서 돈을 안 갖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돈을 갖고 오냐. 내가 여기서 있으면 그냥 다 먹여주고 재워주마.” 그랬더니 그래도 되냐고 그래요. 그래서 “그래도 되지.”
집에서 그렇게 믿었던 사람들까지 못 가게 한 거예요. 그래서 모르게 숨어 왔는데 그다음 날 보니까 없어졌어요. 그러더니 다시 그다음 날 왔어요. 부산에서 노른자 땅, 노른자 집 엄청 비싼 데래요. 땅문서, 집문서를 저보고 받으라고 가지고 온 거예요. “나는 그거 안 받는다.”
“그럼 내가 여기 못 있는다.” 그래서 “여기서는 돈 안 받고 얼마든지 있게 할 테니까 그것만은 주지 마라.” 절대 안 받았어요. 그랬더니 이분이 미안해서 그냥 가버린 거예요. 그래서 먼저 (저 세상으로) 가버렸어요. 이런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9월 30일 날, 붐분 대주교님이 돌아가셨어요. 장례미사를 할 때 제가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그런 무지개는 처음 봤어요. 이제까지 수많은 무지개를 나주에 많이 주셨지만 그날 그런 무지개는 처음 봤어요. 그냥 무지개가 아니라 삼 쌍 무지개예요.
처음에는 쌍 무지개가 나타났는데 그다음에 삼 쌍 무지개가 나타났어요. 1시간 동안 무지개를 아주 짙게 주셨다가, 없어졌다가, 또 주셨다가, 또 없어졌다가 또 주셨어요. 이제 제 방에 있는데 “쌍무지개 나타났어요.” 그래서 가서 보니까 처음에 쌍무지개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빨주노초파남보 또 빨간색이 있어서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이제 얕게 빨주노초파남보 3개가 붙어 있는 거예요. 저는 이번에 처음 봤어요.
그리고 또 하나가 또 3개가 겹쳐 있는 거예요.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그런데 또 하나가 저쪽에 있어요. 그래서 7개의 무지개가 나타났어요. 그래서 ‘아, 이건 7! 승리다!’ 그런데 성모님 동산에도 무지개를 2번이나 주셨어요.
오늘도 갈바리아 동산 구름 속에 무지개를 보여주셨어요. 요즘 계속 무지개를 주셨거든요. 수녀원에도 무지개 주시고, 영성 사무국 천장에 무지개 주시고, 또 경당에도 엄청 크게 막 몇 번을 주셨어요. 그리고 제 방에도, 제 목욕탕에도 그렇게 막 무지개를 주시고. 뭐 시간이 관계가 없어요. 빛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그렇게 무지개를 많이 주셔서 좋은 일 있겠다!’ 그랬어요.
우리 붐분 대주교님께서 여기 나주에 순례 오신 지 17년 되셨습니다. 그 주교님이 얼마나 아기 같으신지! 루텡 주교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심장병을 치유받으셨어요. 여기 왔다 가셔서 너무너무 좋으셔서 여기가 제2의 고향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주교님께서 2007년, 3월 루텡교구로 저를 초청하셨습니다. 3일간이나 공식으로 공휴일을 지정해서 성모님 대회를 했습니다. 거기서 이제 눈먼 맹인이 눈 뜨고, 귀머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하고, 또 장애아들이 그렇게 치유 많이 받았어요. 제가 기도해 줄 때 붐분 대주교님이 거기 계셨어요. 그때 처음 만난 거예요.
2007년 6월에 또 갔어요. 그랬는데 그때도 눈먼 맹인, 귀머거리, 벙어리가 또 치유됐어요. 붐분 대주교님께서 그때도 같이 계셨어요. 그래서 그 모든 것을 다 보셨어요. 주교님도 아주 너무 좋으셔서 성서에서나 볼 수 있는 기적을 그냥 바로 눈앞에서 막 보신다는 거예요.
붐분 대주교님 2007년 8월 15일 날, 또 오셔서 십자가 길도 하시고, 그때부터 나주에 17년 동안 오셨는데요. 이제 PD 수첩 났을 때, 브리아 주교님께서 돌아가셨어요. 교구에서 PD 수첩까지 동원을 해서 다 거짓말을 했어요. 루뗑 가서 수녀님을 만났다고. 가짜 수녀인지 수녀라고 내보낸 사람이 저희들은 전혀 못 본 사람이에요. 진짜 그렇게 정말 조사를 해야 된다면, 그때 봤던 그 수녀하고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루뗑 주교님은 나주 주교님으로 하시겠다고 자기가 녹음까지 다 하셨어요. 그랬는데 그렇게 거짓말에 넘어갈까 봐 그 주교님 만나려고 발리를 갔어요. 주교님 돌아가시면 주교님들 다 오시잖아요. 브리아 주교님 모신 곳에서 계속 기도하며 제가 정말 상상하지 못할 고통을 다 받았어요.
그랬더니 그다음 날, 브리아 주교님께서 “내가 나주를 반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받아야 될 은총을 가로막았다. 미안하다. 그런데 여기 와서 보속 고통받아줘서 고맙다.”고 그러셨어요. 그날 저녁에 루텡 주교님을 만나기 위해서 머무르는 호텔에 갔어요. 그런데 루텡 주교님께서 안 만나주셔요. 그러니까 붐분 대주교님께서 나오신 거예요. 나오셔서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아하신 거예요.
붐분 대주교님은 넘어가실 주교님이 아니라는 걸 제가 아니까 그런 말을 아예 일체 안 했어요. 루뗑 주교님이 “있다가 보자.” 그랬는데 안 나오신 거예요. 그리고 돌아가셔버렸어요.
붐분 대주교님께서 그다음 날, 몇 시에 간다고 그러셔요. 그러니까 보고 싶으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비행장으로 나갔어요. 비행장에서 만나 계속 이야기했어요. 시간이 됐다고 대주교님 들어가시라고 해도 안 들어가신 거예요. 완전히 엄마 떨어지기 싫어하는 그런 아기가 돼 버리셨어요. 도저히 안 들어가셔서 막 모시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비행기가 30분을 기다렸어요. 주님께서 해 주셨죠. 주교님 한 분 안 오신다고 그렇게 기다리겠어요?
그런데 주교님 비행기에 딱 하고 나니까, 올라가시니까 비행기가 출발했어요. 그동안에 여기 오셔서도 얼마나 아기 같으신지! 나주 다니면서 반대가 없어 계속 오신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주교님 천국 금방 가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어린아이가 돼야 됩니다.
저는 요즘에 기도하면서 하느님 아버지를 부르짖어요. 전에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갈바리아 예수님, 성모님 그랬는데 이제는 하느님 아버지, 모든 영광을 드러내 보이시고,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며,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하느님은 홀로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고 흠숭받으소서. 하면서 하느님 아버지를 부르짖어요. 나주 성지 못 와서 고통받고 죽어가는 사람이 없도록!
공지문 전에 저를 한국에서도 많이 초청했습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사랑의 기적들이 일어났어요. 인천, 어느 본당에서 초청해서 갔는데요. 그 성당이 너무너무 큰 데, 아주 성당이 가득 차서 끼어 들어올 데가 없었어요. 한 부부가 왔는데 들어올 수가 없으니까 “에이, 그냥 가자!” 하다가 “아이고, 이렇게까지 사람들 많이 모여서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데 우리 여기까지 와서 가면 아깝지 않냐?” 그러고 밖에서 들었는데 쉬는 시간에 얼른 막 끼어 들어왔대요. 그래서 앞에 앉았대요.
그랬는데 제가 말씀을 전하는데 성모님이 저하고 똑같이 말씀을 하시더래요. 제가 멈춰 있으면 멈춰 계시고 제가 입을 다물면 성모님도 입을 다무시고. 그런 일이 필리핀에서도 있었고, 미국에서 있었고, 세계 여러 곳에서 있었어요. 제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주님께서 영광을 드러내실 때 부족한 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할 뿐이시기 때문에 저에게 감사드리지 마세요. 그 모든 감사와 영광은 하느님,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시기 바랍니다.
광주교구에서 그렇게 공지문만 안 나고 그때 인준했더라면 세상이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그때 광주 교구장님께서 “나주는 눈물도 피눈물도 모든 것이 다 진짜다. 너무나 많은 성직자들이 보고 너무나 많은 수도자들이 보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봤기 때문에 그건 진실이다. 눈물도 피눈물도 다 믿고 나주에서 이런 모든 걸 다 믿는데 메시지도 아무 오류가 없으니까 메시지도 믿는다. 그래서 이제 열매만 보겠다.” 그러셨어요.
그런데 어떤 자매님의 모함으로 인해서 주교님이 인준을 안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모함은 조금만 생각해도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이 금방 알 수 있는 거짓말이고, 모함이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이제까지 온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안타깝고. 우리가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마귀는 많이 힘들게 합니다. 요즘에 저 마귀하고 사투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5년도에 서울에서 허리 수술을 했어요. 다른 사람은 저 같은 수술 하면 1주일 만에도 퇴원한대요. 그런데 제가 낙태보속 고통을 어마어마하게 받아서 한 달 동안을 입원했어요.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한 달 입원해서도 나은 것이 아니라 나왔다가 또 가서 또 재수술하고 계속 다녔어요. 언제 한 번 허리 때문에 서울 병원에 간다고 수녀가 인터넷으로 보고 방을 하나 얻었는데요.
가서 보니까 김치 게스트 (하우스)라고. 돈 없는 사람들 자고 가는데라 화장실도 딱 하나 있어요. 샤워실도 수도꼭지만 해놓고 커튼도 다 뜯어져 있고. 많은 사람이 그 화장실을 하나 써야 되는데 함께 간 봉사자가 “이런 데를 어떻게 얻었냐.” 그래서 저는 “괜찮아, 괜찮아. 우리는 보속해야 되고 희생해야 되니까 괜찮아.” 진짜 그때 너무너무 행복하게 봉헌했어요. “여기서 자자.” 2층 침대인데 “소리만 안 나면 된다.” 그런데 싼 방이라 나는 밑에서 자는데 ‘삐그덕, 삐그덕’ 움직이면 삐그덕 하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행복해요?
5대 영성이 있으니까 행복한 거예요. 정말 잠을 못 잤어도 샤워를 못 해도 화장실도 이상하게 생겨서 그래도 좋은 셈 치고. 우리 5대 영성이 얼마나 좋습니까? 생활의 기도도 얼마나 좋습니까?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우고 또 채우고 또 채울 수 있는 그 좋은 생활의 기도를 우리는 정말 매 순간 바치도록 합시다. 그래서 5대 영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행복한 거예요. 허리 아파서 서울 간 사람인데 계단까지 있는 거예요.
“어떻게 여기서 잘 수 있냐?”고 옆에서 막 뭐라고 하니까 “아니야, 괜찮아. 이 한 발 한 발 올라가면서 예수님께서 올라가신 그 골고타 언덕을 우리도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 짊어지고 간 셈 치고 가면 돼.” 허리 아파서 어떻게 가냐고 그러는데 “아니, 허리 아프니까 더 희생과 보속이 되지.” 그러고 가는데요. 너무너무 기쁜 거예요. 우리 모든 것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기쁘게 살아가도록 합시다. 세상 살아가는데 그렇게 쉽지 않잖아요. 그렇지만 그것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위로받으시겠어요!
방 하나에서 침대 4개 있는데 “다 행복하지?” 그랬더니 “예...” “아름답게 봉헌하니까 너무 기쁘지?” 그러니까 “예...” 함께 간 봉사자가 “다시는 이런데 얻지 마. 허리 아픈 엄마를 어떻게 모시려고 그랬냐?” 그런데 인터넷에 보면 예쁘게 딱 꾸며놨더라고요. 그런데 가서 보니까 그런 거예요.
계단 오르면서도 좋은 길을 간 셈 치고. 화장실 정말 엉망이에요. 앉는 저기도 잘못돼서 막 삐그덕 삐그덕 앉기도 힘들지만 그것도 정말 좋은 화장실에서 용변 본 셈 치고 봉헌하니까 너무 기쁜 거예요. 우리 모든 생활 전체를 이렇게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그래서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가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려야 됩니다.
지금 제 허리가 완전히 측만증에다가 협착증에다가 뼈가 이렇게 (신경을) 찌르고 있어요. 부러진 뼈가 찌른 것 같이 그래요. 그래서 전혀 없드리지도 말래요. 여러분 치유를 위해서, 만남을 다 해 드릴 것입니다. 허리는 왜 수술했냐면 그전에 제가 허리가 안 아팠어요. 그런데 허리 아픈 사람들 기도해 주고 보속 고통을 받으면서 허리가 이렇게 됐어요. 제가 낙태 보속고통 받으면서 자궁과 대장이 유착돼서 할 수 없이 자궁 적출 수술을 했거든요. 허리도 마찬가지예요. 그때 병원에서 고치지도 못하고 추 두 개 달아서 있었던 사람이 나주 와서 치유받았어요.
그리고 한 사람은 밤 12시 넘어서 횡단보도를 지나가는데 봉고차가 와서 치어버렸어요. 그랬는데 보니까 죽지는 않았어요. 그러니까 다시 와서 쳐버린 거예요. 그리고 도망가버렸어요. 그랬는데 어떤 사람이 그때 남광 병원에 모셔다 놨어요. 그런데 허리고 어디고 다 뼈도 부서져 버리고 뭐 온전한 데가 없어요. 제가 가서 기도를 해 줬어요. 그랬는데 치유받으셨어요. 그분들이 치유받으면서 제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배 안 부르거든요. 지금 낙태 보속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낙태하신 분들 괜찮아요. “낙태는 살인이다.” 그걸 알았으면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있다면 그 아이들 몫까지 더 잘 해주시면 됩니다.
우리가 잘 받아들이고 잘 느껴야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실지 모르니까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우리 모두 새롭게 시작합시다. 하느님께서 언제 우리를 데려가실지 우리는 모르잖아요. 우리 모두 5대 영성을 실천하여 연옥에 가지 말고 바로 천국으로 가도록 합시다. 제가 하느님께 그래요.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무에서 유를 만드셨으니 하루빨리 나주 성지가 장애 없으므로 승인되어 자유로운 순례가 이뤄지게 해 주셔서 세상의 모든 성직자들 수도자들과 자녀들이 다 와서 5대 영성을 실천해 어떤 일이 있어도 화내지 않고 사랑받는 셈 치고 봉헌하고 내가 이 자리에 있는데 돌이 굴러와서 나를 쳤다 하더라도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니 내 탓이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또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순간까지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우리가 봉헌한다면 이 세상은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 하루빨리 나주 성지를 장애 없음으로 승인하게 해 주셔서 영광 드러내소서. 계속 하느님께 부르짖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의 승리가 이 세상에 올 수 있도록 성령 강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5대 영성으로 힘써 노력합시다. 여러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절대로 내리지 않고 곁눈질도 않고 뒤돌아보지 않는다면 성모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성모님을 따르지 않는 성인 성녀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나아간다면 바로 그것이 천국 가는 지름길입니다. 알곡 중에 알곡으로 뽑히신 여러분들은 주님, 성모님께서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청빈과 극기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천국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우리 모두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칩시다. 아멘!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치려면 어떻게 해요?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되겠죠? 우리 모두 5대 영성으로 승리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