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42024년 11월 2일 첫 토 율리아님 말씀 묵상 "내 탓으로 봉헌하니 악독했던 여자들이 천사처럼!"

운영진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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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축복

풍성히 받으리라

 

우리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면서

주님 성모님의 크신 축복

풍성히 받으세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지금 세상이 어지러운데 여기 계신 분들은 주님 성모님 뜻 잘 따라 5대 영성 잘 실천하십니까? (아멘) 아멘!


5대 영성 실천하기가 쉽진 않죠? 아무리 중언부언해가면서 말씀을 드리고 또 드려도 들을 때는 막 좋아서 “아멘! 아멘!” 하고 박수치고 눈물 흘리는데 돌아가면 금방 잃어버려요. 그것은 무엇입니까? 모래 위에 지은 집입니다. 우리는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됩니다.

 

마태오 복음 7장 24절에서 27절의 말씀에 분명히 있습니다. “나의 말을 잘 받아들여 실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우리는 슬기로운 사람들이 돼야 되잖아요.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모래 위에 집을 지어요.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휩쓸려 내려가 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디에 씨를 뿌려주셨습니까? (좋은 땅에!) 좋은 땅에 뿌려주십니다. 그런데 자기가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길바닥에 떨어지면 새가 쪼아 버리잖아요. 우리는 말씀을 듣고 실행해야지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 말씀을 새가 쪼아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가시덤불에 떨어지면 웃자라 금방 말라버립니다.

 

정말 이렇게 세상이 다 시끄러운데 언제 징벌을 내리실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나야 됩니다. 아무리 말하고 말하고 말해도 그걸 지키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여기 계신 분들은 잘 지키시겠지만 못 지키는 사람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해서 생명나무 열매를 많이 열리게 하자고 제가 이제까지 외쳤죠. 우리가 잘못하면 악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죠? 오늘은 악의 통장과 선의 통장이라고 저는 좀 말하고 싶어요. 우리 선의 통장에 적금을 많이 들어놓읍시다. 계속 저축을 합시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악의 통장에 많이 저축이 되어있어요. 여기 계신 분들은 아니죠? 그런데 하나라도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을 향해서 계속 가야되는데 악의 통장에 많이 저축 되어있으면 안 되잖아요. 이제부터는 우리 악의 통장에 다시는 저축하지 말고 악의 통장에 저축된 것을 빨리빨리 빼버리고 이제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선의 통장으로 저축을 많이 합시다.

 

어떻게 하면 선의 통장에 저축을 많이 하겠어요? (5대 영성!) 아멘! 오늘은 잘 하시네. 지난번에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가겠어요?” 하니까 “강해져야 돼요.” 그러더만. 그래서 오늘도 누구한테 이야기하니까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강해져야죠.” 그래서 “강해지는 것도 여러 가지다.” 성격이 강해서 막 강하게 사람들한테 하면 상처만 주잖아요. 그래서 항상 우리는 온유하게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죠.


 

모래 위에 집을 지으면 안 된다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나의 말을 잘 받아들여 실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바로 열 처녀의 비유도 있잖아요.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신랑이 올 때까지 등잔에 기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도 없이 등잔만 들고 있었어요.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은 기름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랑이 오자마자 혼인 잔치에 들어갔잖아요.

 


그러나 미련한 처녀들은 그때서야 기름을 나 좀 나눠달라고 그러니까 슬기로운 처녀들은 우리가 너희에게 나눠주면 우리도 다 못 쓸 것이고 너희도 다 못 쓸 것이니까 차라리 사서 쓰라고. 그래서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 사러 갔다 오는 동안에 혼인잔치의 문은 닫깁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벌이 내려지기 전에 우리가 회개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리가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떨어질지도 모른단 말입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이 세상에 유황불이 내려질지라도 우리가 깨어서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있다면 우리 육신은 죽더라도 영혼은 바로 천국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정말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 봅시다. 죽을힘을 다하여 노력해 봅시다. 죽을힘을 다한다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제가 미용실할 때, 계속 출퇴근을 해요. 율리오 회장님이 퇴근해서 오시면 저를 태우고 가면 되는데 밤에까지 손님을 받아야 되니까 그때는 너무 빨라요. 그러니까 밤에 제가 혼자 걸어가는데 남자들이 따라다녀요. 한번은 남자가 계속 따라오니까 막 어떤 집으로 가서 “오빠! 오빠! 오빠! 오빠!” 부르니까 문 열어 주면서 “뭔 오빠를 찾는 거야?” “쉿!” 하니까는 “그래, 얼른 들어와라. 얼른 들어와라.” 그렇게 해 주더라고요. 그런 것이 수없이 많았어요.

 

그래도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할지라도 주님이 함께 계시오니 나 두렵지 않네.” 그렇게 다녔는데 그래도 남자들이 따라오면 무서워요. 그렇게 다니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요. 그런데 미용실 바로 밑에서 집을 새로 짓는다고 막 거기로 오라고 뭐 방도 3칸 해 주고 다락방도 해 준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려고 계약을 했는데 세상에 다 지어서 보니까 방 한 칸인 거예요.

 

그래서 왜 방 한 칸이냐고 하니까 준공식 나면 방을 만들어 주겠대요. 준공식 나니까 방 만들어 주는 게 어디 있어요. 그것으로 끝난 거예요. ‘우리 어머니랑 우리 애들이랑 같이 사니까 방 3개 해 주면 참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방 한 칸인 거예요. 방 한 칸에서 어떻게 살아요. 그래서 그 중간에 미닫이라도 하나 해 주라 했어요. 그러니까 “당신들이 하쇼.”

 

그거 만들어서 우리한테 갈 때 떼어 가래요. 미닫이 떼어다가 뭐해요. 와~ 이렇게 달라요. 그런데 내 탓으로 받아들여 셈 치고 봉헌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면 그거 괜찮아요. 그래, 방 많이 준 셈 치고 아름답게 봉헌하면 됩니다. 봉헌하면 돼요. 세속적으로 산다면 화가 날 일이잖요. 그런데 화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봉헌하고 그 집으로 가기로 했던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미닫이 만들어서 방 2개 있는 셈 치고 봉헌했어요.


그래서 위에 방 하나 세를 주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 주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이사를 갔는데 그때 앞뒤로 술집 하나가 없었거든요. 술집이 없었는데 갑자기 여기가 술집 생기고 밑에 술집 생기고 술집이 계속 생기더니 세상에, 그렇게 술집이 많이 생긴 거예요.


그때 머리 여기만 해 주면 천 원씩 받았거든요? 그런데 앞집 술집 주인 마담이 자기 아가씨들 여기 양쪽까지 500원에 해 주래요. 불쌍하니까 그러라고. 그랬더니 돈을 안 줘요. 자기들이 장부에 적고. 다른 술집 아가씨들은 천 원씩 주면서도 매일 감고 오는데 그 사람들은 돈 아끼려고 또 한 번 더 와서 다시만지고 가요. 저는 꼼꼼하니까 사랑으로 다 해 줘요. 아가씨들은 아예 술집 아가씨들 손도 안 대. 사랑으로 다 내가 해죠.

 


다시 또 오면 새 머리로 또 해 주는거죠. 그러니까 여기까지 얼마짜리에요? 500원에 (2번 손질해서) 해 줬으니까 1번에 250원짜리가 되잖아요. 여기까지하면 천오백 원 받았거든요. 그걸 250원씩 받고 해 준 거예요. 그랬는데 그 돈이 합쳐져 외상값이 36만원 됐어요.

 

그랬는데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시니까 하루에 3,000명 내지 4,000명까지도 올 때 있었어요. 그러니 본당 신부님이 남자 레지오 회원들을 보내서 그 사람들이 몇 군데 서서 계속해서 인도해 주더라고요.

 

그런데 사람들 딱 미용실 들어오면 우리 미용사들이 “어서 오세요.” 그래요. 제가 항상 “우리는 머리를 할 때 돈벌이로 생각하지 말고 돈 벌레가 되어서는 안 된다. 미용은 예술이다. 예술가로서의 긍지를 가져라.” 그렇게 가르치고 사랑으로 했기 때문에 항상 인사를 해도 예쁘게 해요. “어서 오세요.” 하다가 “성모님이 어디 계시오?” 하면 “저리 가세요!”

 

아, 그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아이, 죄송해요. 죄송해요.” 하다 보니까 ‘이제 미용실을 더 해서는 안 되겠다. 성모님을 위해서도, 또 우리 봉일동 할아버지 눈을 떠드리기 위해서도 미용실을 그만 둬야 되겠다.’ 그 당시 80년도에 월급 다 주고, 다른 사람들 도와주고 그렇게 하면서도 순수익이 200만 원 이상이 되었는데도 미용실을 과감하게 그만 두기로했어요.


미용실 그만 둬야 되는데. 외상값을 받으러 가지도 못해요. 하루는 그때 돈 2만원이 필요했었어요. 10시경에 제가 나가니까 그 주인아줌마가 나왔기에 아주 어렵게 혹시 2만 원만 좀 주실 수 있냐고 그랬더니 “우리 아가씨들 싸인은 받았어?” 그래서 자기들이 다 싸인했지 않냐고 그랬더니 조금 있다가 8명의 아가씨가 다 나오고 주인아저씨하고 주인 마담하고 10명이 나를 “이 도둑년!” 하고 길바닥에다 엎어놓고 때리고 머리를 잡고 그 세면(시멘트) 바닥에다가 머리를 막 때리고 찧고 막 물어뜯어서 맞구멍이 나버렸어요.

 


그렇게 얼마나 두들겨 맞고 그랬는데 오전 10시경부터 저녁까지 그랬으니까 얼마나 두들겨 맞았겠어요. 그랬는데 우리 미용실에 손님이 얼마나 많아요. 4시간씩이나 기다리고 한 그런 손님들이 화가 나서 막 어쩔 줄을 몰라. 그런데 술집 아가씨들이 막 미용실에 세숫대야에 물을 가지고 와서 막 손님들한테 부어버린 거예요.

 

이건 정말 영화 같은 이야기죠. 제가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더라고요. 주님 사랑을 받으면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합니다. 여러분, 잘 봉헌하세요. 무슨 일 있으면 ‘아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런 사랑을 나에게 베풀어 주시는구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어떤 것을 봉헌하지 못하겠어요.

 

그런데 조그만 거 가지고 그냥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미워하고 그게 너무 심해요 그래서 이제까지 악의 통장에 얼마나 많이 쌓였는지 몰라요. 이제부터 우리 5대 영성을 실천해서 악의 통장에 다시는 저축하지 말고 선의 통장에 저축을 많이 합시다.

 

그때 저는 엎어져서 그 열 사람한테 두들겨 맞고 있잖아요. 머리채를 얼마나 많이 뽑히고 그렇게 두들겨 맞으면서 ‘아! 예수님께서 이렇게 두들겨 맞으셨겠구나. 이보다 더 심하게 맞으셨겠구나.’ 그 생각하니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봉헌할 수 있는 거예요. ‘아 내가 사랑을 받고 있구나.’ 그랬는데 제가 고통받는 것은 괜찮은데 우리 손님들까지 고통받으니까 그거는 힘들더라고요. 가만두지 말라고 아주 손님들이 더 난리예요.

 

조금 있다가 술집 마담이 새돈 만 원짜리로 100만 원짜리(돈다발을) 가지고 와서 “우리 아가씨들 돈 얼마야?” 그래서 장부를 내줬어요. 그랬더니 “아나, 이년아! 너 같은 년 돈 줄라면 지나가는 거지 주겠다. 이년아!” 팍 때린 거예요.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생활의 기도 바쳐보세요.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고요.화내려면 얼마든지 많이 화 낼 수 있지만 여러분, 감사하자고요, 우리는.

 

뺨을 한 대 때릴 때마다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한 대 맞을 때마다 이 돈의 숫자만큼 백 사람이 회개하게 하소서. 백 사람이 구원받게 하소서.’ 10대만 맞으면 천 사람이잖아요. 그죠? 20번을 맞으면 양쪽을 때리는데 2천 명이 구원되는 거예요. 우리 생활의 기도가 이렇게 좋은 거예요.

 

그랬는데 제가 거기서 울고 있으니까 우리 손님이 “울지 마. 울지 말고 얼른 고발해!” “아니에요. 제가 우는 것은 맞아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예수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이냐고. 커텐도 찢어버리고 그렇게 막 두들겨 때리고 물어 뜯어서 제가 손 하나도 꼼짝할 수가 없는데 머리를 할 수가 있어야지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와서 세상에 진짜 배려도 없대요. 다른 데서는 머리 올림머리 못한다는 거예요. 제 그런 모습을 보고도 올림머리를 꼭 저한테만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저는 손과 팔을 물려서 할 수가 없는데 그래도 어떡해요. “주님, 당신께서는 돌아가시면서도 ‘주여.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들을 용서하소서.’ 하셨죠. 저도 그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머리를 다 올려서 해놨는데 술집 마담이 느닷없이 또 들어와서 “아 나, 이년아! 이것도 올림머리라고!” 촥촥촥! 제가 아파서가 아니라 손님들한테 얼마나 미안해요. 하느님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손님들이 정말 화가 나서 막 하는데 제가 괜찮다고, 이거는 내가 사랑받는 거라고.

 

오전부터 10시부터 시작해서 남편이 6시 퇴근해서 오신 거예요. 그랬더니 율리오씨한테 “당신 마누라는 창녀여 창녀! 왜 창녀를 데리고 사냐!”고. 왜냐하면 성모님 눈물 흘리시니까 형제님들도 왔다 가잖아요. 그러니까 “밤에 당신 재워놓고 이 여자는 창녀 짓거리 하는거여. 남자들 얼마나 와서 나가는지 알아?” 이러는 거예요.

 

자기들은 여러 남자 상대하고 하니까 남자들 와서 한다고 생각한 거예요. 당신 잠재워놓고 응? 창녀 짓 하는데 저런 년을 데리고 사냐고 얼마나 하니까 율리오 씨 아무 말도 않고 들어가서 우시는 성모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깐 우리 손님 하나가 율리오 씨 아무 말도 않고 들어가 버렸다고 뭔 저런 남자가 있냐고. “당신 남편 왜 저래?” 아니, 세상에 자기 마누라가 저래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고. “열 받네! 열 받네!” 아무 말도 않고 들어가 버렸다고. “진짜 혈압 오르네!” 그러면서. “도둑질 누명은 벗길 수 있지만 비닐 때(불륜죄)는 못 벗는다는디 세상에 말 좀 해 주지! 응? 이런 착한 마누라를 보고 세상에 그렇게 말도 안 해 주고 저렇게 들어가 부는 사람이 어딨냐!”고.

 

그래서 그것이 사랑이에요. 그것이 하느님 사랑이라고요. 아시겠어요? 우리가 사랑을 느껴야 돼요. 느끼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못 해요. 천국 못 가요. 그냥 대충대충 살아갈 수는 있어요. 얼마든지 잘 살아갈 수 있어요. 그러나 좁은 길은 가기가 힘들어요. 넓은 길은 가기가 쉽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좁은 길을 가야 돼요. 힘들고 고달픈 길이라도 그것을 바로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사랑을 느끼고 가야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정말 깨어나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우리는 새로워져야 됩니다.

 


“인간과 인간이 싸운 것은 안 된다.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될 것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다.” 제가 차분하게 손님들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에 미용실을 하고 있는데 성모님 눈물 흘리시니까 저를 이렇게 괴롭히려고 마귀들이 그러는 것이라고.

 

손님은 마귀 모르잖아요. 그래도 계속 이야기 하다보니까 “워메 시상에 진짜 이렇게 착하니까 성모님이 우시는구나!나 이제 결심했어!” 그래서 제가 “뭔 결심이요?” 그랬더니 “나 이제 내일부터 성당에 나가불 것이여. 성당에 다닝께 이렇게 좋구마아잉.” 나를 보고 “와~ 성당에 다니니까 이렇게 좋구나.” 그런 분들이 그때 몇 분이나 돼요. 그래서 성당에 나갔어요.

 

그 모습들을 보고 제가 “머리 못 해서 어떡해요. 다른 데 가서라도 하셔야죠.” 그러니까 “안 해도 괜찮아. 같이만 있어도 좋아.” 그러고 가지도 않는 거예요. 손님들이 미용실에 하나 차서. 아니, 저는 머리도 못 하고 얼른 가기라도 했으면 쓰겠는데 가지도 않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같이 이렇게 사랑 나눔이니까 여러분들 이렇게 같이 보고 싶어서 안 가고 싶겠지만 아 그 사람들은 머리도 안 해 주는데도 안 가요.)

 

그런데 파출소에서 나와서 제 귀에다 가만히 대고 “저기, 저 사람들 고발 좀 해 주세요.” “예? 왜요?” “저 사람들, 진짜 나쁜 사람들이에요.” 무슨 일만 있으면 경찰청에 어떤 높은 사람하고 짜고 아주 뭐든지 무사통과래요. 파출소에 끌려오면 파출소에서 여자가 거기서 오줌 싸 버린대요. 몇 가지 죄를 지었다고 절대로 저 사람들 가만두지 말래. 그런데 고발 안 했어요.

 

그런데 밤에 제가 방으로 들어갔더니 갑자기 술집 부부가 와서 막 고함을 지르고 또 제 뺨을 때린 거예요. 뺨을 맞아도 감사하잖아요. 그래서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한 번 예수님의 사랑을 맛보게 하시는군요.’ 그러면서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뭘 잘못했습니까? 내가 있었기 때문에 내 탓이잖아요. 다른 사람이 미용실 하고 있었으면 그런 일이 안 일어난다고요. 여러분들, 여러 가지 일 당할 때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마귀가 시샘해서 그러는 거예요. 이거를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느껴야 됩니다!

 

성모님 울고 계시는데 둘이 와서 아주 괴성을 지르고 욕을 하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내가 있었기에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그 부부를 위해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그랬죠? 메아리가 돌아온 거예요. 이 메아리는 오래 걸릴 수 있고 바로 돌아올 수도 있어요. 그런데 바로 돌아오더라고요. “우람이 엄마,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하면서 화해가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그다음 날이 무슨 날이었느냐면요. 자은도 공소에서 성지순례를 갔어요. 여러분들 제가 왜 이 이야기가 나오냐면 우리 제발 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용서하고 살자고요. 조그마한 것에 분심하지 말고 사랑으로 좀 내 탓으로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그때 새남터로, 미리내로, 설악산까지 갔어요. 그렇게 많이 두들겨 맞고 손 하나 꼼짝하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아픈 그 몸인데 그다음 날, 새벽에 우리 식구들 다 나와 과일들 사서 차에 다 실었어요, 우리 돈으로. 회장님 맞죠? (예!)

 

그렇게 얼마나 두들겨 맞고 힘들지만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렇게 성지순례 갔다가 마지막 사람들까지 보내놓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피로가 몰려왔는데 돌아오자마자 저를 구타했던 그 술집에서 저를 부르는 거예요.

 

그러니까는 우리 종업원들이 “언니 어떡해. 그 집은 술집 아가씨들 도망가면 불집게를 달궈서 찍어버린대. 언니 찍어버리면 어떡해.” 그래서 ‘그래 찍으면 찍고 그 모든 것 주님께 봉헌하고 간다. 찍히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봉헌하면 되는 것이고.’ 저는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갔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악독했던 그 여자들이 천사가 돼서 “언니,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이렇게 들어가라고 양쪽에 서서 들어가래요. ‘어? 이게 뭔 일이야?’ 그래서 들어갔더니 술집 마담이 “어, 우람이 엄마 어서 와.” 하면서 세상에 36만원을 돈 한 푼도 안 깎고 그대로 주는 거예요. “우람이 엄마는 이 동네에서 너무너무 착하고 너무나 잘 살았기 때문에 누가 혹시라도 외상값 있다면 단 한 사람도 떼먹을 사람이 없을 거야.” (꼭 성당에 다니겠다고 함)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말씀드렸는데 메아리 돌아왔죠? 그 메아리가 내일 돌아올지, 모레 돌아올지, 1년 후에 돌아올지, 10년 후에 돌아올지 모르지만 빨리 안 돌아오면 우리가 보속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살아가는 동안 억울한 일 당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그리고 희생과 보속을 많이 주님께 올려드리자고요. 그래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가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 개선하여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실천한다면 우리는 바로 직천당입니다. 아멘! 우리 모두 천국 갑시다. 그러면 뭐가 제일 필요해요? 5대 영성이 필요한데 사랑이 있어야 다 돼요. 아멘!

 


자, 오늘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주셨는지 잘 묵상하도록 합시다.

 


2006년 11월 4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뒤돌아보지 않고 내 구원사업의 협력자이자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 구속자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는 너희는, 마지막 심판 때 알곡으로 뽑혀져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내 어머니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언제나 너희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도록 강복한다.”

 

2001년 11월 9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미 이 세상은 극도의 죄악으로 인하여 잿더미로 변해버릴 위기에 빠져 있으나 너희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와 희생과 보속이 있었기에 내 아들 예수께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화목제물이 되어 오신 예수 성심과 내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생활의 기도화로 피 흘리신 주님의 상처를 싸매드리고 기워드리며 닦아드려라.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주춤하지도 말며 어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나의 손을 꼭 붙잡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동참함으로써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의 환호 가운데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하여 영광을 누리도록 하여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자,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 나를 고백합시다. 내가 이제까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실행을 잘해서 반석 위에 집을 세웠는지 아니면 모래 위에 집을 세웠는지 묵상하면서 내가 모래 위에 집을 지었더라면 이제 새롭게 반석 위에 집을 지어서 어떠한 풍랑이 오고 쓰나미가 오더라도 절대 무너지지 않고 지탱해 나갈 수 있도록 슬기로운 사람들이 됩시다.

 


도둑이 밤 몇 시에 올 줄 안다면 우리는 지키고 있다가 도둑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둑이 언제 올지 모르는데 도둑을 맞은 뒤에 후회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때는 이미 늦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느님이 이 세상에 벌을 내리실 때 우리가 구원받지 못한다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언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 깨어나야 됩니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됩니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대입니다. 피나는 노력을 넘어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한다면 우리는 봉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거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먼지 하나라도 그냥 불지 말고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써 봉헌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굶주림도 없고 미움도 없고 싸움도 없고 정말 사랑과 기쁨과 평화만이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는 천국에서 주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내가 좀 억울한 일 당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그리고 풀 것은 풀어야 됩니다. 응어리져서 오해하고 있지 말고 풀어야 됩니다. 그리고 남을 배려할 줄 알아야 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주님께 내 자신을 온전히 고백합시다. 내가 이제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내가 정말 정당화시키거나 변명하거나 합리화하지 않았는지 상대방의 잘못을 보고 그 사람의 약점을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그 사람하고 풀 것은 그 사람하고 풀어야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하게 됩니다. 지도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비판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웃사람한테까지 계속 나쁘게 이야기하면 이웃사람까지 죄를 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정말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자고요. 지혜가 없으면 지혜를 주시라고 기도하고 분별력이 없으면 분별력을 주시라고 기도하고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지 맙시다.

 

그리고 항상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렇게 끝나서는 절대 안 됩니다. “죄송합니다.” 했으면 “다음엔 안 그러겠습니다.” 또 “미안합니다.” 그래도 “다음엔 안 그러겠습니다. 다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돼야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만난 우리들만이라도 “죄송합니다.”로 끝나면 안 됩니다.

 

다음에 잘하겠다고 항상 다짐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냥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하는데 이것만 갖고 안 돼요. 결심이 항상 필요합니다. 우리는 결심을 잘 해야 됩니다. 오늘 우리 결심합시다. 잘 할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요.

 

회개를 하면 하느님께서 치유를 해 주십니다. 회개는 무엇입니까? 울고불고 하느님을 찾으면서 후회 하는 것이 그것만이 회개가 아닙니다. 하느님 말씀대로 따라 사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렇게 수없이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고 측량할 수 없는 수많은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보여 주셨는데도 그에 상응하게 따라가질 못합니다. 지금 당장에 어떤 벌이 내려진다면 곧바로 천국으로 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러나 오늘부터 당장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라도 우리 바로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5대 영성 실천으로 깨어서 기도합시다.

 

참으로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오늘도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죽은 나자로를 살리시고 과부의 아들을 살리시고 야이로의 딸도 살리신 예수님.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죽은 사람도 살리시고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을 살리셨습니다.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아서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베푸신 사랑의 기적이 온 세상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대입니다. 알곡으로 뽑아주신 이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뒤돌아서지 않고 곁눈질도 하지 않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서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나주에서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일꾼이 부족합니다. 예수님, 나주에서 일할 수 있는 일꾼도 보내주십시오. 가예언자들 곁에는 인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측량할 수도 없이 수많은 기적을 행하신 이곳에서 일할 사람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예수님 당신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면 지금 있는 수만으로도 수없이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지혜를 주시고 성령의 지식을 주시고 성령의 분별력을 주셔서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 때가 급박해졌사오니 예수님께서 잘 아시지 않습니까. 급박해진 이 시대에 할 일이 너무나 많사오니 우리 모두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십시오. 자신 스스로 회개하지 못하니까 회개의 은총을 먼저 내려 주십시오. 그리고 화해하게 하시고 용서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프신 곳에 손을 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여기 모인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머리에는 수많은 기관들이 있습니다. 머리를 온전히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십시오. 그리고 눈도 입도 코도 귀도 심장도 우리의 모든 오장육부 모두 다 치유해 주시옵소서. 암 덩어리를 치유해 주십시오.

 

먼저 우리의 영혼의 암 덩어리를 치유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모든 악습도 뿌리째 뽑아주십시오. 우리의 교만도 뿌리째 뽑아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온유한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영혼 육신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왜 통회를 잊었나

눈물의 통회는 기적을 부른다오

바울과 실라가 필립비 감옥의 문을

찬송으로 열었다오 찬송으로 찬송으로

 

사랑 없는 가정을 그 누가 원하랴

메마른 가정에서 우리는 살아왔네

내 모든 슬픔 주님께 고백을 하여

사랑으로 살아가리 사랑으로 사랑으로

 

영혼의 추한 때 깨끗이 씻고자

성모님 성전에 우리 모두 모였으니

예수님 성모님 품안에 안으시어

병들은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모두 불림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 동산에 모였으니

메마른 우리 영혼 회개로서 구원받게

불림 받은 자녀로서 메시지를 실천하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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