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42024년 10월 5일 첫 토 묵상 율리아님 말씀 "정성을 다해 바치는 묵주기도는 싱싱한 장미꽃으로 성모님께!"

운영진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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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추석 잘 지내셨어요? 명절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분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셨죠? (네!) 예, 그래서 여러분들이 사랑의 양념 듬뿍 듬뿍 넣어서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셨죠? (네!) 예, 잘하셨습니다. 여러분, 오늘 영적 육적으로 많이 치유받게 될 것입니다. (아멘!)

 

우리 다 부족한 나약한 인간이거든요. 완성된 사람이 없어요. 예수님 아니고 모두가 다 부족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혹시 이제까지 안 됐더라도 괜찮아요. 우리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달은 로사리오 성월이죠? 그리고 오늘은 저에게 성모님께서 아주 중요한 징표를 주신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제가 살아났고 우리 장부도 살아났고 많은 사람들이 살아난 그런 놀라운 징표를 주신 날입니다. 우리는 이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나아간다면 정말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달은 묵주기도 성월인데 여러분, 묵주기도를 많이 바치시죠? 그런데 여러분, 묵주기도를 어떻게 바치십니까? 정성을 다해서 바치시는 묵주기도는 싱싱한 장미꽃입니다. 싱싱한 장미꽂을 성모님께 바쳐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다 보여주셨어요. 우리가 정성을 다해서 묵주기도를 바칠 때 싱싱한 장미꽃이 성모님께 올라갑니다. (아멘!) 그러면 성모님께서 그 위로를 예수님께 다 돌려드립니다. 그래서 어떤 자녀가 싱싱한 장미꽃을 선물하는지 다 보고 계셔요.

 


우리가 정성을 다해 묵주기도를 똑같이 합창을 해서 바칠 때, 천사들도 좋아서 그 장단에 맞춰 춤을 춥니다. 그런데 “은총이...” 저쪽에서 “가득하신...” 똑같이 안 하니까 천사들이 춤을 추려다가 ‘어?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추지?’ 나중에는 춤을 못 춰요. 그래서 성모님께 제대로 봉헌이 안 됩니다.


묵주기도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성모님께 드리는 장미꽃이죠? (네!) 여러분이 선물을 받으신다면 싱싱한 장미꽃 1송이를 받으시겠습니까, 다 시들어빠진 천 송이 만 송이의 장미꽃을 선물받으시겠습니까? (싱싱한 1송이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싱싱한 장미꽃은 선물받을 때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다 시들어서 고개 다 숙이고 그냥 꺾어지고 그런 장미꽃은 천만 송이가 아니라 천만 다발을 갖다 줘도 그 쓰레기 치우려면 곤란해요. 그래서 여러분, 묵주기도 할 때는 정말 정성을 다해서 해야 됩니다.

 

묵주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묵주기도는 마귀를 처단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매월 첫 토요일 그리고 기념일 때마다 양팔 들고 묵주기도를 바치잖아요. 그때 예수님, 성모님도 함께 하시고 천사들도 성인성녀들도 함께합니다. (아멘!) 그래서 어떤 자녀가 묵주기도를 얼마나 정성껏 바치는지 보고 있어요. ”영광의 신비 1단, 예수님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막 이렇게 하면 묵상이 아니잖아요. 묵상을 좀 하셔요. 제가 몇 번 이야기하는데 안 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으면 어떻게 부활하셨는지, 그러면 거기다가 곁들여서 ‘예수님 부활하셨으니 우리도 부활하게 해 주십시오. 부족한 저희들 힘으로는 부활할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하실 수 있으십니다. 저를 부활시켜 주십시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어떤 신부님, 반대하는 신부님! 우리가 누구를 비판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도 부활시켜 주십시오.’ 우리는 얼마든지 기도할 수 있습니다.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어떻게 부활하셨는가?’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는데 바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물 한 방울도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우리를 위해서 온전히 쏟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하고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지 마시고 ‘아,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는데,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으로 끝나지 않으시고 새롭게 부활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래서 그런 묵상을 하면서 우리 묵주기도를 해야 돼요.

 

그런데 그냥 전부가 거의 너무 급해요. 여러분, 싱싱한 장미꽃 한 송이 선물받으시겠다고 했죠? 그럼 오늘부터 시작합시다. 이제까지 잘못한 것 다 괜찮아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돼요. 아멘! (아멘!)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그런데 성모님께서 묵주기도만 보시고 “아~ 골룸바 너 묵주기도 참 잘하구나.” “베드로, 너 묵주기도 참 잘하구나.” “바오로, 너 묵주기도 참 잘하구나.” 이런 게 아니고 우리가 생활의 기도 할 때도 “아~ 바오로 너 참 잘한다.” “베드로 너 생활의 기도 참 잘한다.” “알로이시오, 너 생활의 기도 참 잘한다.” 이렇게 다 보고 계신다고요.

 

그리고 또 내가 어떤 사람에게 책을 한 권 선물했어요. 그 책을 보고 그 사람이 영적으로 성화된다면 그것도 하나의 내 공덕이 쌓이는 거예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다단계! 세속에서 다단계는 안 좋지만 바로 천상의 피라미드! 천상의 다단계! 내가 한 사람한테 전했을 때 그 사람이 또 전하고 그 사람이 또 전하고, 또 전하고, 또 전하고. 이 세상에서 다단계는 돈 벌기 위해서 하지만 천상의 다단계는 천국에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 다단계라고 하니까 이상하지만 그걸 묵상하면서 하면 된다고요.

 

또 내가 묵주 하나를 선물해서 그 사람이 ‘아, 나주 성모님집 은총 묵주를 선물받아서 기도하니까 정말 좋더라.’ 그래서 그 사람도 또 선물하고, 또 선물하고 그러면 그게 천국의 보물 창고에 가득 쌓여 전부 내가 그걸 다 받는다니까요. 알아들으시겠습니까? (예!) 제가 좀 표현이 부족하죠? (아니요!) 알아들으셨어요. (네!) 그러면 정말 다행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아들으셨으면 주님께서 하신 것이고 못 알아들으셨으면 제가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5대 영성! 생활의 기도, 셈 치고의 삶, 아멘의 영성, 봉헌의 삶, 내 탓이오의 영성, 이런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가르쳐 줄 때 또 마찬가지예요. 내가 가르쳐 줬을 때 ‘아! 그렇구나. 내 탓이구나!’ 여러분이 잘 알아듣게 설명을 잘해서 한 사람이라도 이끈다면 천국의 보물 창고에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

 

그래서 묵주기도 할 때, 성모님한테 장미꽃을 탁 드리면 성모님이 “보물 창고에 넣어라~” 보물 창고에 장미꽃이 하나하나 쌓여요. 한 번에 5송이를 드렸다면 5송이가 쌓이는 거예요. 그런데 묵주기도 단 수 많이 채우려고 막 해보세요. 그건 싱싱한 장미꽃이 안 쌓입니다. 시들은 장미꽃이 쌓여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저한테 보여주셨어요. 제 말 믿으세요, 믿음이 중요합니다. (아멘!) 저는 20번 이상을 죽었다 살아났어요.

 


그래서 제가 많은 것을 봤는데요. 우리가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 그런데 우리가 잘못했을 때 그 장미꽃 송이가 하나씩 그 창고에서 나와서 다 불 속에 들어가 버립니다. 우리가 보물 창고에 쌓아놓은 장미꽃 송이가 불 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우리 열심히 노력합시다. (아멘!) 그러면 우리가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으로 올라가는데, 바로 천국으로 올라갈 때 성모님께서 “내 사랑하는 딸아, 어서 오너라~!” 이렇게 불러주시고 꽃관을 씌워주십니다.

 

그래서 공로를 쌓았을 때마다 그 보물 창고에 들어간 그 장미꽃을 천사들이 다 엮어서 천사들이 엮어간 그 장미꽃이 많으면 그만큼 많은 공로를 쌓은 사람들이에요. 적으면 적게 쌓은 사람들이고요. 천사들이 그 장미꽃을 들고 막 춤을 추고, 여러 가지 악기들, 세상에서 보지 못한 그런 악기들을 가지고 성인 성녀들이 군악을 울리고. 엄청 화려하게 빛나게 그렇게 반겨주는데요.

 

예수님도 “어서 오너라~” 반겨주시고 하느님께서는 수염 이렇게 기셔요. 탁 의자에 앉으셔서 (고개를 끄덕이시며) “음~ 음~” 어서 오라는 소리잖아요. “음~” “음~” “음~” “음~” “음~” 그래서 우리가 천국에도 똑같은 자리가 아니에요. 예수님, 성모님과 더 가까운 자리가 있고, 더 먼 자리가 있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으니 열심히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라 믿음으로 메시지 말씀과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 섭니다.

 


이제 하느님 의노의 잔이 높이 쳐들렸는데 거기서 조금만 움직여도 의노의 잔이 조금씩 흘러내려요. 그러면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이 있잖아요. 바로 그것이에요. 그것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 정말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서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그대로 따라 산다면 성모님께서 이 망토를 ‘탁!’ 펼쳐서 구하십니다.

 


‘아이, 성모님 품이 얼마나 클까?’ 성모님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두 태워라.” 하셨는데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얼마나 커서 세상 사람들 다 태울까?’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성모님 망토는 우주보다도 더 넓은 그런 망토입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자녀들이 다 들어갈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예수님, 성모님 망토 속에 오늘 다 안기도록 합시다. (아멘!)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 성모님께 가야 되는데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도 떨어져 나갔습니다. 어처구니없는 광주교구의 공지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떨어졌어요. 그런데 그래도 다 안 떨어져 나가니까 PD수첩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또 떨어져 나가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믿음을 가지고 지금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아멘!)

 

그런데 전에 첫 토요일 행사 때, 7,000명 이상 그렇게 성모님집에 왔습니다. 나주 체육관 거기도 하나 찼어요. 그렇게 많이 와서 암 치유받고, 불치병 치유받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그 PD수첩 때문에 안 온다는 건 믿음이 그렇게 약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나주 성모님집 다니시는 분들 (현재) 39년 되신 분도 있어요. 38년 되신 분도 있어요. 그렇게 믿음을 가지고 우리가 간다면 주님께서 천국으로 안 데려가시겠어요? 데려가십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3장 11절 말씀에는 “율법으로서는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없다.” 그랬습니다.우리가 율법에 얽매여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율법도 중요하지만 율법에 얽매이면 안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믿음으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미국의 베드로 형제님은 곰 사냥을 가는데 (곰 사냥 중독) 한번 나가서 한 달이든지 두 달이든지 곰을 못 잡으면 집에를 안 들어오신 분이셨어요. 그런데 제가 90년도에 미국 갔을 때, 제가 집에서 녹음한 메시지 테이프를 부인이 가지고 갔어요.

 

형제님이 곰 사냥 가니까 마누라가 “가다가 이 테이프 한번 틀어보세요.” 하고 그 메시지 테이프를 줬어요. 그래서 보니까 뭐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주 허술한 테이프인 거예요. 그래서 그냥 톡 던져놓고 가다가 갑자기 ‘그 테이프가 도대체 뭘까?’ 생각난 거예요. ‘초라하게 생겨서 저게 뭐가 있겠냐?’ 싶어서 안 들었는데 자꾸만 그게 그렇게 관심이 가더래요. 그래서 틀었더니 세상에 성모님 메시지가 들려오는데 곰 안 잡고 바로 돌아왔어요. 생전 처음이었답니다.

 


곰 안 잡으면 생전 안 돌아오는 사람이 와서 성급하게 “도대체 너 이 테이프 어디서 났냐?” 그러니까 화나서 온 줄 알고 부인이 “왜 뭐 잘못됐어요?” 부인이 막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 그러니까 “아니, 이렇게 좋은 테이프가 어디가 있었냐?”고. 그래서 “나주에서 성모님이 우시고 피눈물을 흘리시는데...” 그러니까 “아! 나도 성당에 다녀야 되겠어.” 그래서 신자가 되어야만 나주에 오는 줄 알고 세례를 받고 바로 여기를 왔어요. (6개월간 교리 후 세례를 받음)

 

그래서 엄청난 기적들이 일어났어요. 그 사람 믿음이었어요. 나주에 왔는데 태양의 기적이 일어났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자기 카메라가 고장나버렸대요. 고칠 사진관마다 다 가 봐도 고칠 수가 없더래요. 그래서 ‘이미 이 사진기는 틀렸다.’ 그런데 그때 막 태양의 기적이 일어나서 태양이 담벼락까지 내려왔어요. 그때 성모님집 담벼락 이렇게 낮았어요. 그런데 거기까지 내려왔다 올라갔다, 내려왔다 올라갔다. 그걸 암 치유 받으신 분들이 그때 많이 봤어요.

 

그랬는데 베드로 형제님이 그걸 보고 사진을 못 찍으니까 죽겠는 거예요. 그래서 ‘아! 저렇게 기적을 행하시는데 이 카메라도 혹시 되지 않을까?’ 하고 사진을 찍으니까 사진이 찍힌 거예요. (아멘!)

 

그분이 찍은 그 태양의 기적 사진이 어떻게 됐는지 아십니까? 피가 적게 차츰 차츰 차츰 커져서 태양 안에 피가 이렇게 있는 거예요. 처음에는 조그맣게, 그 다음에는 좀 더 크고, 좀 더 크고, 좀 더 크고 나중에는 이만큼 크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이 지금은 모든 것 다 접고 빵 공장해서 북한에 아주 불쌍한 사람들 다 지금 돌보고 있어요. 그 사람의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나주에서 암 치유받고, 불치병 치유받고, 죽은 사람이 살아났잖아요. 한 번도 제가 돈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제가 미용실 하면서 I.B.S (인터네셔날 뷰티쇼)대회라고 미국에까지 있는 대회에요. 그 대회에서 제가 파마부문 금상까지 탔어요. 금상 안 탄 사람들도 엄청 돈 잘 벌잖아요? 제가 그때 성모님 일 안 했으면 빌딩을 몇 개 세웠을 것입니다. (미용실에 손님이 많아 3~4시간도 기다려야 했음)

 


그러나 저는 가차 없이 버렸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그래서 누가 뭐라 해도 저는 두렵지도 않고, 걱정하지 않습니다. (아멘!)

 

지금 제가 여기 나오기까지 두 달 동안 잠을 못 잤습니다. 그리고 산소포화도가 82%까지 떨어지고 (90% 이하는 저산소증, 위급한 상태임) 계속 밤마다 산소 호흡기를 차고 잡니다. 낮에도 차고 있어요. 그런데도 여러분들 만난다는 이 기쁨에 오늘 너무나 즐겁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무엇을 우리가 못 하겠습니까? 온전한 100%의 믿음! 99.99%의 믿음이 아니라 100%의 믿음으로! (아멘!)

 

제가 묵주기도를 여러분 많이 하시라고 했죠? 이 은총의 묵주로 치유받으신 분들이 엄청 많아요. 죽어가는 사람들, 그냥 조금 아픈 게 아니고. 어떤 몬시뇰도 암 걸려서 묵주로 기도하고 치유받으셨고. 사고로 가슴, 폐까지 다 찔렸는데 폐에서 산소 공급을 해야 되잖아요. 폐가 찔려서 산소 공급도 안 됐는데 은총의 묵주로 묵주기도를 8시간을 했대요. 이제 병원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치유되었습니다.

 


또 제가 92년도에 교황님 알현하러 갔는데 그때 우리 나주 성모님상과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 상본을 교황님께 드렸어요. 그때 미국 피츠버그 갔을 때 통역했던 자매하고 세라피나 자매하고 같이 갔습니다. 



그랬는데 세라피나 자매가 버스에서 내리다가 그냥 발을 헛디뎌서 넘어졌어요. 그때 오제리 신부님이랑 같이 갔는데요. 오제리 신부님 멋있으시잖아요. 그 자매님이 신부님 바라보다가 넘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못 일어나는데 발이 다 금방 부어버린 거예요. 도저히 못 일어나니까 “이제 여행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돌아가겠다.” 그랬는데 제가 “아이, 기도해 보자.”고 그래서 호텔로 가서 제가 찬 스카풀라하고 묵주랑 같이 대서 기도를 했어요. 그 순간에 그렇게 부었던 발이 ‘쏙쏙쏙쏙쏙쏙쏙’ 빠지는 거예요. 저녁에 기도해 주고 나서 (붓기) 빠진 거 보고 왔는데, 아침에 보니까 아무렇지도 않고 더 건강하대요. 그래서 그렇게 우리가 정말 믿음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주십니다. (아멘!) 여러분, 믿음을 가지십시오!

 

제가 이렇게 여러 가지 고통을 받고 있지만 내가 고통을 받음으로 저 사람이 치유된다면 제가 그 고통을 봉헌하겠습니다.’ 그렇게 예비자 때부터 봉헌을 했기 때문에 제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해서 치유가 되는데요. 그래서 희망이 있는 고통이기 때문에 저는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그전에 제가 미용실 하며 폐결핵 걸렸을 때도 기침을 얼마나 심하게 하는지 머리하다가 그냥 뛰어나가서 기침하면 막 피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가니까 당장에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거예요. 그때 기독병원에서 폐결핵 전문적으로 보거든요. 기독병원으로 가라고 하는데 그냥 집으로 왔어요. 그래서 장부한테 기도해 달라고 했더니 “아, 나는 치유은사 안 받았잖아.” 그래서 “치유은사 받은 사람이 따로 있나요? 사랑으로 온전히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장부하고 기도했는데 완전히 그날 깨끗이 치유됐습니다. (아멘!)

 

폐결핵인지 전혀 몰랐어요. 그런데 미용실에는 6개월 만에 한 번씩 검사를 해요. 그런데 재검이 나왔어요, 폐결핵 때문에. 그래서 광주병원에 가니까 “폐결핵 앓았죠?” 그래서 “아니요.” 여러 번 말해서 내가 절대 아니라고. 집안에 폐결핵 앓은 사람도 없다고 했더니 화를 팍 내는 거예요. “여보시오! 여기 구멍이 뻥 뚫렸잖아요!” 그런데 보니까 아이, 진짜 구멍이 뚫렸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때 (해남) 자매 위해서 기도해 주고 봉헌했을 때 그 자매가 치유받았구나.’ 생각하니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웃을 위하여 고통을 받을 때 실제로 질병으로도 옵니다. 그래서 저는 고통을 받을 때 희망이 있는 고통이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제가 믿음과 사랑, 5대 영성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1990년도 3월 달이었는데 아주 제가 그때 며칠간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일어날 수도 없었어요. 누가 부축해 주지 않고서는 정말 대소변도 못 볼 정도로 그렇게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낙태한 사람들을 위해서 봉헌하면서 기도를 하기 시작했어요.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그 십자가의 형극을 묵상하고 봉헌하면서 ‘예수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그렇게 온몸을 다 바치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런 고통이 아니고서는 죄인들이 회개할 수 없으니까 예수님께서 그렇게 고통을 받으셨듯이 저도 그 고통에 동참합니다.’ 생활의 기도를 하고 이제 그 고통에 동참하며 울고 있었어요.

 

어떻게 일어날 수도 없고, 화장실은 가고 싶은데 그때 도와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울고 있었는데 갑자기 수강 아파트에서 사는 마르타 자매가 막~ 헐레벌떡 달려와서 숨을 몰아쉬며 “언니! 언니! 어떤 사람이 수강 아파트 정문이 다 물들도록 피를 흘리고 그렇게 죽어가고 있다.”고 그래요.

 

저는 그런 것을 최고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그 자매한테 “나 좀 부축해다오.” 하면서 열렬한 사랑으로 불타오른 것입니다. ‘그 사람한테 빨리 가야된다. 예수님, 저에게 힘을 좀 주십시오!’ 하고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고 일어났는데 어느새 계단에서 뛰어내려 와서 뛰어가는 거예요. 뛰어간 줄도 몰랐어요. 그런데 저보고 어떻게 그렇게 달리기를 잘 하내요. 저도 몰라요.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죽어간다는 소리에가서보니까 60대 된 한 형제님이 거기서 머리가 다 찢어지고 깨져서 있어요.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그 아저씨 머리가, 옆으로, 앞으로, 뒤로 다 찢어졌어요. 그래서 막 피를 줄줄 흘리고 피가 범벅되었어요. 그래서 타올로 이제 그 피를 닦고 ‘예수님, 저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오니 이 사람을 살려주십시오.’ 기도를 했더니 좀 눈을 뜨더라고요. 그러더니 “아이고, 아짐, 천사 같은 아짐!” 그러더니 눈을 감았어요.

 

가까운 곳에 김옥석 외과라고 있었어요. 그 병원에서 헐렁헐렁하게 머리를 37군데를 꿰맸어요. 우선 응급처치만 해서 “살리고 싶걸랑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고. 그전에는 119도 없는데 제가 혼자니까 택시에 태울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차가 있는 안드레아 형제를 부르고, 루비노 회장님, 직장에 있는 우리 장부도 부르고 해서 그분을 모시고 나주병원으로 갔어요. 그랬더니 “이미 너무 많이 피를 흘렸기 때문에 살아날 가능성이 없다.”고 아예 봐주지를 않아요. 그리고 그 병원에서 “오늘 넘기기 힘들 것입니다.” 빨리 집으로 데려가시라고.


 

그 당시 그분이 술 많이 먹고, 대소변이 다 배설이 돼서 온몸에 다 묻어서 그러니까 얼마나 냄새 고약해요. 술 많이 먹고 대소변 배설한 것, 안 겪어보신 분은 모를 거예요. 그보다 더 고약한 냄새는 없어요. 그러니까는 그 응급실에서 전부 코를 막고 빨리 가라고 빨리 가라고. 그리고 죽을 사람이니까 안 봐주는 거예요. 한쪽 구석에 가서 율리오 씨랑 그걸 다 닦아내고 속옷부터 겉옷까지 다 사다가 입혔어요.

 

그 아저씨가 똥 싸러 갈 때, 루비노 회장님한테 도와주라고 시켰더니 세상에 밑에를 안 닦아 줘서 새옷이 또 다 젖어버렸잖아요. “아이, 대변을 봤으면 좀 닦아주지 그랬냐.”고 그랬더니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저는 똥을 그냥 손으로 다 닦아냈죠. 이 아저씨의 나쁜 것 다 깨끗이 씻어주시고,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이 불쌍한 아저씨의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시고 살려주시라고 생활의 기도를 하니까 아주 너무 기뻐요. 그렇게 하는 게 너무 기뻐요. 그러니까 똥을 그냥 손으로 다 닦아냈죠.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응답이 있으셨어요. “네가 나의 대한 믿음으로 그렇게 하는 것을 속인들이 어찌 알겠느냐?” 그래서 저는 그 아저씨가 살아날 것이라고 믿었어요.

 

그렇게 하고 나니 병원에서 나올 때가 밤 11시였어요. 낮에도 밥 안 먹고 저녁도 안 먹고 그랬잖아요. 저는 ‘사람 하나 살렸다.’ 생각하니까 너무 기뻐서 배 하나도 안 고파요. 저는 그 아저씨가 살아날 것이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아저씨한테 밥을 먹이자.” 그랬더니 세 사람이 다 놀라요. 아니,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밥을 먹이자고 하니까 다 놀라죠. 그런데 저는 확신을 가졌어요.

 

그래서 이제 식당을 찾는데요. 지금은 24시 식당 많이 있잖아요? 그전에는 없었어요. 좀 늦게 닫은 기사식당 다 찾아봐도 없어요. 그래서 찾다 찾다 함평까지 갔어요. 함평 한 군데 기사식당이 열려서 밥을 먹었는데요. 그분이 얼마나 잘 먹던지요. 제육볶음을 4접시를 먹었다니까요. 시키고, 또 시키고, 또 시키고 해서. 그리고 그분을 모시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랬는데 제가 그때까지도 ‘어, 내가 고통받는데 이렇게 멀쩡하네?’ 그런 생각도 못 해 봤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나는 거예요. 제가 예수님께 의탁하고 셈 치고 생활의 기도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니까 힘을 주신 거예요.

 

그때는 저쪽으로 성모님이 계시고 이쪽으로 경당이 있어서, 사무실이 있고 방 2개가 있었어요. 그래서 거기다가 할아버지를 모셨어요. 그리고 저는 그 옆방에서 기도하고 있었어요.‘그 할아버지가 어떤가?’ 자주 이렇게 들여다봤는데 잠을 너무나 잘 주무시는 거예요. 코도 안 골고 잘 자요. 그래서 조용하면 가서 이렇게 귀 대보면 살아 숨을 쉬어요. 아침에 들어가니까 딱 앉아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 괜찮으세요?” 그랬더니 “예, 아짐, 천사 같은 아짐! 선녀 같은 아짐! 정말 아짐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나 선녀임에 분명하다.”고. “세상에 거기다가 봉센 눈까지 떠줬으니 당신은 천사고 선녀고 심청이가 아니고 무엇이겠냐?”고 하면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그래서 “머리 괜찮으세요?” 하고 눌러 봤더니 세상에요, 머리 꿰맬 때 머리를 자르고 밀고 하잖아요. 그리고 여기다가 붕대 다 붙였어요. 그런데 붕대도 사라져버리고 머리 꿰멘 자리도 없어지고 정상으로 회복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눌러보면서 “안 아프세요?” 안 아프대요. 얼마나 놀라워요! “그런데 어떻게 봉일동 할아버지 제가 눈을 떠 드린것을 아세요?” 그러니까 “봉센한테 다니면서 그렇게 잘해준 모습을 내가 다 봤지.” 하시더라고요. 주님께서 이렇게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온전한 믿음, 100%의 믿음! 99.99%의 믿음이 아니라 100%의 믿음으로! (아멘!)

 

그분이 “아니, 내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옷 입고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지 내가 천당에 온 것이 아닌가 하고 내 살을 꼬집어보는 중이였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전혀 기억 안 나세요?” 그러면서 조금 이야기했더니 “아, 이제 기억나요!” 하면서 미장이 아저씨래요. 그런데 집이 없어서 수강아파트 창고에서 숙식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미장하고 오니까 슈퍼 만들기 위해서 거기를 싹 밀어버렸더래요. 그러니까 자기 물건들이 다 없어졌잖아요. 그래서 막 이제 항의를 한 거예요. 그런데 이분이 거기 뭐 세 산 것도 아니고 항의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냥 막 화가 나서 막 술 먹고 씩씩거리며 시장 골목으로 가는데 누가 돌멩이로 머리를 쳐버렸대요. 거기서 쓰러져서 피를 얼마나 흘리다가 다시 또 가서 항의를 한 거예요. 그런데 항의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살아서 뭐하겠냐. 차라리 죽자.’ 하고 이쪽 벽에다 찍고, 저쪽 벽에다 찍고, 이렇게 찍고, 저렇게 찍고, 뒤로 찍고 피투성이가 돼서 쓰러졌어요. 그래서 정문 앞에 피가 아주 흥건했어요. 그렇게 피를 다 흘렸는데 어떻게 살아날 수 있겠습니까?

 

그 이튿날 저한테 말 해준 마르타가 왔어요. 그 아저씨를 보고 막 박수를 치면서 “또 주님의 기적이 일어났네.” 왜냐하면 죽을 줄만 알았던 그 사람이 완벽하게 살아났으니까! 기적이 일어났다고 막 박수를 치더라고요. 어제 파출소에서 나와서 보고 죽겠다고 그냥 갔대요. 슈퍼에서도 “죽을 사람인디!” 그랬는데

렇게 살아났습니다. 믿음이죠! 여러분, 이런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5대 영성을 실천하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해 주신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우리는 언제 어느 때 예수님을 만날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그래요. ‘그분도 예수님이 아니셨을까?’ 왜냐하면 제가 도와드렸던 행려자, 장애인, 모두가 다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이었어요. 모두가 예수님이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우리에게 오실지 모릅니다. 여러분, 여러분 옆에 계신 분이 곧 성모님이고 예수님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분심 가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잘못하면 잘못한 그것을 보고 ‘아, 나는 저렇게 하지 않아야 되겠구나!’ 또 잘한 것을 보면 시기 질투하지 말고 열등감 가지지 말고 ‘아, 정말 나도 저렇게 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칭찬해 주면서요.

 

우리는 칭찬에 너무나 인색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칭찬에 인색해요. 그래서 우리는 칭찬해 줄 줄도 알고 또 잘못하면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면서 우리는 서로서로 위로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아까 그거 5대 영성에 다 들어가요.

 

또 어느 날, 제가 아침 10시 미사에 차 타고 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우리 차 앞에서 퍽 쓰러지시는 거예요. 그래서 빨리 뛰어 내려가서 보니까 할머니가 술을 그렇게 많이 잡수셔서 아주 오줌, 똥 다 싸서 그렇게 있어요. 그래서 일어나게 해서 “할머니, 병원에 가십시다.” 그랬더니 “나 병원에 안 가도 돼.” 그래서 “괜찮으시겠어요?” 그랬더니 “나 괜찮아.” 그때 우리 본당 신부님이 미사를 20분~25분 그렇게 밖에 안 걸리셨어요. 복음만 빨리 읽으시고 강론도 없이 금방 끝내시니까.

 

그래서 20분만 걸리면 되니까 성체만 모시고 오려고 “할머니, 그러면 나 올 때까지 여기 가만히 계세요.” 옆에다 이제 앉혀놓고. 물론 그 할머니가 죽어갔으면 미사도 중요하지만 그 할머니를 구해야 되잖아요. 그렇지만 죽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앉혀놓고 미사에 갔다 오니까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분을 차에 태울 수 없으니까 비닐도 없고. 아까 그분은 비닐 다 씌워서 차에 모시고 갔는데, 비닐이 없으니까 차에 태울 수도 없고. 그때는 또 차도 없었어요. 그래서 할머니하고 나하고 걸어갔어요. 하필이면 그날 높은 구두를 신고 갔어요. 높은 구두 신고 걸으려면 힘들잖아요. 그래서 ‘아~ 바로 이것이 희생을 치르라는 것이구나.’ 봉헌 하고 걸어갔어요. 그 할머니가 걸어가실 수 있는 상황이니까. 그래서 옷 다 벗기고 씻어주고 얼른 우리 어머니 옷을 다 갔다가 팬티부터 다 입혔어요.

 

그리고 술 많이 먹고 대소변 배설한 팬티, 그거 버리면 되잖아요. 팬티 한 장 얼마나 해요. 그렇지만 그걸 장갑 끼고 빨 수 있는데 생활의 기도로 희생을 바치며 희생으로 손으로 다 빨았어요.

 

‘예수님, 이 희생을 바치오니 저 할머니의 영혼 육신 치유해 주세요. 이렇게 모든 것이 오물들이 깨끗이 빨아지는 것처럼 할머니의 영혼 육신의 나쁜 것 다 깨끗이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그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리신 눈물과 향유와 참 젖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어 막힌 것을 뚫어주시라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까 향기가 나요.

 

그냥 똥 걸레 빨기는 쉬워요. 어른들 똥 걸레 많이 빨아 봤거든요. 그런데 술 먹고 배설한 그거는 굉장히 냄새가 고약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희생 바칠 수 있어 그렇게 기쁜 거예요. 콧노래가 절로 나와요. 내가 고통 중에 있더라도 희생 바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렇게 힘을 주셨으니까!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제 안에 생활하시는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봉헌하고 저를 온전히 내어놓으니까요.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서 말씀 전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에요. 계속 산소는 떨어지고. 저에게 부족한 그 산소가 여러분에게 다 흘러 들어가도록 바라기 때문에 기쁜 것입니다. 여러분, 나를 내어놓읍시다. 자아를 버립시다. 자아는 뿌리가 깊어서 자아를 잘라내고 밟고 해도 안 잘려 나가요. 오늘 뿌리째 뽑아버립시다.그리고 이웃을 사랑합시다.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 사랑을 실천합시다.

 

그리고 우리 남을 비방하지 맙시다. 남을 험담하지 맙시다. 이간질하지 맙시다. 내가 그렇게 할 때마다 상대방만 죄 짓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죄짓는 것이고 상대방도 죄짓고 그러면 그 사람이 선입견으로 그 사람을 보기 때문에 계속 죄 짓게 됩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아름답게 봉헌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한다면 천국이 우리의 것입니다. 그러나 세속에 빠진 사람들, 신부님들! 우리는 그들을 비판하고 판단하지 말고 기도해 주어야 됩니다. 우리는 누가 어떻든 간에 판단하지 말고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고 하늘나라로 올라 예수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우리가 죽어서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살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린다면 그것이 바로 천국입니다. 지상 천국에서 삽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자, 가슴에 손을 얹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오늘은 무슨 말씀을 주셨는지 잘 묵상하면서 예수님, 성모님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우리 함께 용해되어서 모두가 하나로 일치하기를 바랍니다.


 

2006년 10월 16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을 통하여, 내가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나주에서는 지금,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진정한 고해성사로 자비와 사랑의 원천인 나를 만나고 있다.

 

또한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완덕과 성덕으로 이끄는 지름길인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매일 매 순간 완덕과 성덕을 향하여 나아가는데도 목자들이 그 길을 막고 있으니,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돌아올 수 있도록 효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멘!

 

2006년 10월 7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흘린 피는 결코 헛되지 않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드는 영혼들에게 수혈이 되어 영혼과 육신이 치유될 것이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되어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여기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왔던 모두를 사랑한다. 너희가 함께 모여 바치는 기도가 하늘에 많은 공로로 쌓인다는 것도 또한 의심 없이 믿어주기 바란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눈을 감으시고 예수님께 여러분이 원하시는 모든 것 100% 믿음을 가지고 청하십시오. 세속의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성령으로 우리에게 더 얼마나 많은 것을 주시겠습니까!

 

회개하라 내 영혼아 회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회개하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용서하라

 

화해하라 내 영혼아 화해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화해하라

 

우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있을 것이며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여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고해성사를 볼 때 합리화시키지 말고, 변명하지 말고 남을 헐뜯지 말고 진정한 마음으로 내가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신부님께서 죄사함을 주실 때 예수님께서도 신부님 뒤에서 함께 강복해 주십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 잘 알고 계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짓 고해성사 보고 있는 것을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더욱 깨어서 진정으로 고해성사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합시다.

 

내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많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어찌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노라.” 하고 간절히 간절히 외치시건만,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시지를 못하십니다. 우리 오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내 안의 나쁜 친구들을 다 내보내고, 예수님께 온전히 우리 자신을 봉헌하며 예수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도록 합시다.

 

예수님, 우리 모두가 새롭게 예수님, 성모님 사랑으로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새로 시작하겠사오니 우리의 모든 잘못들 용서해 주시고, 잘못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잘못을 느낄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각자 각자의 머리에 임하셔서 뉘우치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온전한 용서로, 화해로 예수님을 모실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그 고귀한 보혈!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보혈을 부족하고 보잘것없고 나약한 인간이지만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고자 여기 모인 당신의 자녀들에게 수혈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예수님 똑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당신 자녀들 되게 하소서. (아멘!)


 

세상은 지금 어둠으로 꽉 차있습니다. 바로 모세가 왕권을 포기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학대받는 길을 택했듯이, 저희도 모든 세속의 부귀영화를 끊고 학대받는 길을 택했습니다. 하오니 예수님, 성모님 여기 있는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오늘 예수님 품에 꼭꼭 안아주시고 성모님 품에 꼭꼭 안아주셔서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불쌍한 양떼들이 주님 찾아왔습니다

서럽고 고달픈 마음 위로받기 원하오니

사랑의 예수님, 이 죄인을 받아주세요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불쌍한 이 죄인 구원하여 주옵소서

 

상처로 찢긴 마음 치유받기 원합니다

사랑으로 받아줘요. 병들은 몸과 마음

영원히 영원히 주님, 성모님 따라갈래요

오오오 주님, 오오오 성모님,

오오오 예수님, 오오오 나의 엄마,

불쌍한 이 죄인 치유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몰라준다 해도

성심 안에 받으소서, 불쌍한 이 죄인을

내 주님 성혈로써, 성모님의 피눈물로

오오오 주님, 오오오 성모님,

오오오 나의 아빠, 오오오 나의 엄마,

상처 많은 이 죄인 이제 치유받았네요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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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