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10월 첫토 기도회를 다녀와서

johnag
2024-10-06
조회수 444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자체이신 주님 

제가 쓰는  순례기가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올리는글자수 만큼 지옥으로 맹진하는 불쌍한 

영혼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될수 있도록 무한한 은총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 하세요 

이번 10월 첫토에도 저 혼자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순례버스 출발

ㅡ주님.제가 첫 토요일 나주성모님 철야기도회에  순례가는 목적은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주님께  감사.찬미 영광 드리고

세상 모든 성직자들의 성화와

자녀들의 회개를 위하여

희생과 사랑으로 기도하러 갑니다.


순례버스를 타고 가는데벌써 논과 들에는

벼들이 노랗게 익어 황금빛 물결을이루고 잏었고

추수가 끝난곳도 있었습니다


주님. 논밭에 벼이삭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마지막날 추수때  알곡으로 뽑혀서  천국에 오르게 하소서

차내에서 기도하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휴게소 도착하였습니다 


ㅡ주님.

제가 사는 이 세상도 잠시 쉬었다 가는

휴게소에 불과하오니  부귀영화와 세상사는 걱정에 시간낭비하지 않고 늘 깨어서 회개의 삶과 오대영성실천으로

천국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경당 성모님께 인사

ㅡ성모님  부족한 이 죄인을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여생을 오직 성모님을 위하여 목숨바쳐

일하게 하소서 아멘 


신광리 기적수 담기

ㅡ주님. 이 기적수로 저희가족들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받아 주님 영광위하여 일하게 하시고

기적수 방울 수 만큼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여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성모님동산 도착

ㅡ주님. 제가 

은총이  폭포수 처럼  쏱아지는 이  거룩한 성지에  발을 디뎠습니다.

이 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고 지고 갈수 없을 정도로 무한한 은총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기적수 샤워

ㅡ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저도 모르는 사이에 더렵혀진

영혼 육신의 추한때와 악습들을 깨끗히 씻어주시고 새롭게 다시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소서.아멘


샤워를 하고 곧 성모님께 편지를 썼어요 

성모님께서는 일일이  순례자들의  편지를

다 읽으신다고  예전에 들었거든요


미사예물.꽃.초 봉헌

주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시어

40주년 성모님눈물 행사에 참여하여

사랑의 메시지 말씀 실천함으로써 

마리아의구원방주 타고 하늘항구에 도달하게 하소서 아멘 

     ( 성모님 동산 들에 핀 꽃)

나주성지바르게 알기

ㅡ십자가의길에서 바치는 묵주기도는

나의 위대함과 너희 보잘것없음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는 지고의 기도이다 아멘 


엄마말씀 

성 요한바오로 교황님 살아계실때

현시를 보았는데 

바다위에

초라한배가 있었는데 그것은

성모님의 구원방주였고

앞에  성령비둘기  있고

왼쪽 에는  성체깃발이 우측 마리아깃발이 꽂혀 있었는데 

성모님이 인도하고 계셨다

반면

화려한배  앞머리에는

용의 형상이  붙어 있고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사람들이 타고 있었고

그것은 마귀가  인도하는 배였는데

마귀는 사람들이  생각만해도 

화려한배에 태워준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불비가 쏱아져 내렸는데

마귀가 이끄는 화려한배에  불비가 쏱아져 사람들이 불에 타 죽고

배는 침몰하여  물속에 잠기고 말았다 

그러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탄  사람들에게도

불비가 쏱아지자

성모님께서  푸른망또를 확~펼치시어

불비를 막아 주셨는데

망또에는 불비가 떨어져도

타지 않았다 

지금의 마리아의구원방주 는

그때 본것을 재현하였는데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하게  만들었어요

이 말씀을 듣고나니

이곳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모님 성지에 꾸준히 순례를 오면서

오대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영혼들은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게 되는데

성모님께서 푸른망또로 보호하여 주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여 주시니

더 이상 바랄게 없는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율리아엄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고통이 경감되시며 신체 모든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부족한 순례기  읽어주신 홈님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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