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89년 12월 24일
성모님 계속 눈물 흘리시니, 성탄 준비와 구유 잔치 준비 중에 바쁘신데도
본당 신부님 경당에 오셔서 기도하시고 순례자들에게도 말씀 전해 주신 뒤
강복해주고 가셨다. 주님! 우리 신부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소서.
1989년 12월 25일
안드레아 심장을 체크하기 위해 병원에 가니
안드레아가 가퇴원한 뒤 병원에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
담당 과장님은 주치의의 정강이를 차면서까지 만약 환자가
죽으면 책임지라고 하며 목을 내놓으라고까지 했기에
병원측에서는 안드레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쯤 죽지 않았을까? 생각했던 환자가 살아서,
그것도 완전히 치유되어 병원을 찾으니 병원에서도 "이것이 기적이다."
라고 했고, 주치의는 바로 나주 철야 기도회도 참석했다. 지어준 약 한 번도
안 먹고 심장병이 치유됐을 뿐만 아니라 허리 척추가 삐뚤어졌던 것도
치유되고, 간도, 신장도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남을 위해 일하는 이웃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불살라 온전히 내어놓을 때
그런 방법으로도 살려 주시는군요.
네, 그렇게 목숨까지도 온전히 님을 위해 바칠게요.
1989년 12월 26일
오늘은 싱가포르에서 오신 부부가 나에게
"자매님, 우리는 부부가 치과 의사인데 자매님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했는데 자매님의 치아는 최고이십니다.
너무 아름다우셔서 우리가 도움드릴 것이 없어졌습니다." 라고 하여 나는
"감사합니다. 이미 저에게 치아에 대한 도움을 주셨습니다." 라고 화답했다.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89년 12월 24일
성모님 계속 눈물 흘리시니, 성탄 준비와 구유 잔치 준비 중에 바쁘신데도
본당 신부님 경당에 오셔서 기도하시고 순례자들에게도 말씀 전해 주신 뒤
강복해주고 가셨다. 주님! 우리 신부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소서.
1989년 12월 25일
안드레아 심장을 체크하기 위해 병원에 가니
안드레아가 가퇴원한 뒤 병원에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
담당 과장님은 주치의의 정강이를 차면서까지 만약 환자가
죽으면 책임지라고 하며 목을 내놓으라고까지 했기에
병원측에서는 안드레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쯤 죽지 않았을까? 생각했던 환자가 살아서,
그것도 완전히 치유되어 병원을 찾으니 병원에서도 "이것이 기적이다."
라고 했고, 주치의는 바로 나주 철야 기도회도 참석했다. 지어준 약 한 번도
안 먹고 심장병이 치유됐을 뿐만 아니라 허리 척추가 삐뚤어졌던 것도
치유되고, 간도, 신장도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남을 위해 일하는 이웃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불살라 온전히 내어놓을 때
그런 방법으로도 살려 주시는군요.
네, 그렇게 목숨까지도 온전히 님을 위해 바칠게요.
1989년 12월 26일
오늘은 싱가포르에서 오신 부부가 나에게
"자매님, 우리는 부부가 치과 의사인데 자매님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했는데 자매님의 치아는 최고이십니다.
너무 아름다우셔서 우리가 도움드릴 것이 없어졌습니다." 라고 하여 나는
"감사합니다. 이미 저에게 치아에 대한 도움을 주셨습니다." 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