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미국 최 율리아 자매님의 사순 피정 후기를 나눕니다.^^
"아직 고쳐야할 본성, 약점 그대로 있지만 그로 인해 절망하지 않는 것을 느낍니다.
이것들이 5대 영성을 통하여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변모된 삶을 가져올지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하고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제가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하느님의 도성 나주를 알게 되면서
저는 세상 돌아가는 일에 전혀 흥미를 잃었습니다.
거의 10년간 저를 질주하게 만들었던 "알아야 한다"의 집념으로 달려들었던
열정이 다 사그러졌습니다. 이 세상이 악의 최정점에 와있음을 알게 되고
허망하고 허허로운 그 때 나주 성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나주 성지 동영상외에는, 이제는 5대 영성과 나주 성지 율리아 엄마의 삶,
나주에서 현존하시고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외에 아무것도 제 갈 길을
인도하지 않습니다. 이제 제 눈은 한 곳으로 완전히 고정되었음을 느낍니다.
율리아 엄마께 드리는 감사와 사랑은 인간의 표현 이상을 뛰어넘어
천상과 이어져야만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스승의 날 조차도 감사편지 한장 쓰지 않았던 그런 못되고
냉소적인 제 삶 바로 앞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의 생살(인성과 육신)
모두에서 떼어내는 고통을 통해 갈길 인도해 주시는 그 엄청난 은혜를 보게 해주시는지요.
율리아 엄마의 최선을 다했던 모든 삶과 정 반대의 위치에서
여기까지 달려왔던 제가, 우리 가곡 "꿈길"처럼 "도중에서 만나를 지고" ...
율리아 엄마와 그 손 붙들고 주님 성모님께 달려듭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일에 소위 영성이나 신덕을 높혀가는 수준을 뛰어넘어
죽기 살기로 매달려 최선을 다해 순교정신으로 맹진하겠습니다.
여태까지 성실하게 노력을 끝까지 제대로 해본 기억이 없어서
최선이란 말은 너무 고루하고 제게 감명을 주지 못한 단어였습니다.
최선의 목표를 못 찾아서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단어가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새롭게 살아났습니다.
목표가 살아있으니 최선을 다하는 삶도 그 영광을 보리라 믿습니다. 아멘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미국 최 율리아 자매님의 사순 피정 후기를 나눕니다.^^
"아직 고쳐야할 본성, 약점 그대로 있지만 그로 인해 절망하지 않는 것을 느낍니다.
이것들이 5대 영성을 통하여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변모된 삶을 가져올지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하고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제가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하느님의 도성 나주를 알게 되면서
저는 세상 돌아가는 일에 전혀 흥미를 잃었습니다.
거의 10년간 저를 질주하게 만들었던 "알아야 한다"의 집념으로 달려들었던
열정이 다 사그러졌습니다. 이 세상이 악의 최정점에 와있음을 알게 되고
허망하고 허허로운 그 때 나주 성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나주 성지 동영상외에는, 이제는 5대 영성과 나주 성지 율리아 엄마의 삶,
나주에서 현존하시고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외에 아무것도 제 갈 길을
인도하지 않습니다. 이제 제 눈은 한 곳으로 완전히 고정되었음을 느낍니다.
율리아 엄마께 드리는 감사와 사랑은 인간의 표현 이상을 뛰어넘어
천상과 이어져야만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스승의 날 조차도 감사편지 한장 쓰지 않았던 그런 못되고
냉소적인 제 삶 바로 앞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의 생살(인성과 육신)
모두에서 떼어내는 고통을 통해 갈길 인도해 주시는 그 엄청난 은혜를 보게 해주시는지요.
율리아 엄마의 최선을 다했던 모든 삶과 정 반대의 위치에서
여기까지 달려왔던 제가, 우리 가곡 "꿈길"처럼 "도중에서 만나를 지고" ...
율리아 엄마와 그 손 붙들고 주님 성모님께 달려듭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일에 소위 영성이나 신덕을 높혀가는 수준을 뛰어넘어
죽기 살기로 매달려 최선을 다해 순교정신으로 맹진하겠습니다.
여태까지 성실하게 노력을 끝까지 제대로 해본 기억이 없어서
최선이란 말은 너무 고루하고 제게 감명을 주지 못한 단어였습니다.
최선의 목표를 못 찾아서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단어가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새롭게 살아났습니다.
목표가 살아있으니 최선을 다하는 삶도 그 영광을 보리라 믿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