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나주성모님께 축복받은 복숭아 완판~!!

ma9194
2024-09-25
조회수 273

주님 

제가 쓰는 글자의 획 수 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회개한 영혼들이 참 주인이신 포도나무에서 떨어져나가는 일이 없도록 잡아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전주지부 김순덕 마리아님 은총 대필입니다.


저는 성가 ♪ 나는 포도나무요~~ ♬ 노래를 아주 좋아하는데

나주 성모님 포도나무를 절대로 떠나지 않게 해 주시라고 늘 기도드리며 생활합니다.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

1.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작은 열매도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그러하리라.

2. 너희가 내 안에 생활하고 있으면 만족스럽게 추수할 것이나

너희가 내 곁을 떠나가면 모든 게 불가하리라

3. 사람이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가지들처럼 버려져 마르고

다른 이 그것을 불 속에 던지고 사르리로다.

4. 사람이 내 안에 항구하게 머물면 퇴색치 않은 푸르름 있겠고

탐스런 열매가 풍성하게 맺으리로다.

 

저는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때론 농사일에 힘들어도 순례 와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축복을 받고

율리아 엄마 기도 시간에 두고 온 가족들과 가정 축복기도까지 받고 한 달을 살면

그렇게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을 느낍니다.

 

올해는 유난히 덥고 농사가 힘들었어요.

저는 복숭아를 로컬푸드에서 판매를 하는데 엄마기도 받고 내면

싹 싹 ~!

다 팔려요 ~!!

이웃들이 저 집은 희~안~하게 잘 팔린다고 부러워해요.

복숭아가 썩어 버려질 것이 많을 때에도

‘주님 과일이 썩으면 버려지듯이 저희 영혼도 썩고 버려지지 않도록 빨리 이웃과 나누어 먹을 수 있게 해 주시고 더욱 깨어 생활하게 하소서’  하면서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곳에 줄 수 있어 기쁘고 감사가 넘쳐나는 복숭아 농사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제 인생의 포도나무이신 나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절대로 저와 가족들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잡아 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도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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