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언제 나은지 모르게 요실금을 치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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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조회수 404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대전지부 김정자 요안나 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저는 한 1년 정도

요실금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참을 수 없게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잔뇨감을 느끼고 자주 화장실을 가야하니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병원을 다녀보고 약을 아무리 먹어도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어느샌가 나아 있었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서너 달 전에 나았는데

그걸 모르고 지냈던 겁니다.


아하! 그러고 보니 꾸준히 나주 순례를 다니다 보니

치유의 은총을 받아서

언제 나은지 모르게 나은 것입니다.

이젠 몸이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전해 주신 5대 영성 실천과

율리아 엄마의 말씀시간에 치유 기도하실 때

믿음을 가지고 온마음을 다하여 아멘으로 응답하였으며

기적수에 대한 믿음을 갖고 먹고 마시고 씻었으며

십자가의 길 기도에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바쳤으며

율리아 엄마의 삶을 따라 변화 되고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긴 했습니다만

지나고 보니 그 모든 것을 통하여 주신

치유의 은총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너희가 죄지을 기회를 피하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마귀와 합세한다면

이미 태동된 성덕에서도 멀어져

가진 것 마저 빼앗기게 되어

참불인견 하게 될 수도 있음을 명심불망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기 바란다.”

(2018년 8월 4일 예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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