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생활의 기도 등으로 인지장애 없게 해 주셨습니다.

pmy4177
2024-09-17
조회수 323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빠른 건강회복과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게 해 주소서.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백혜연 헬레나 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세상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는 재앙의 소식과 

건강검진 받을때마다 인지장애로 나오기에 작정을 하고 

성경구절과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하고 

출퇴근 시간에 묵주기도 15단 봉헌하고 

남은 시간은 시편 91장 무화과 나무의 교훈 

요한 묵시록의 머릿말과 심판의 예고 

성모님 예언의 말씀들을 묵상합니다.


길을 가며 지하철을 타고 오르고 내리며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신호등 건너며 

계단 오르며 내려가며 등등..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온갖 악으로부터 위험으로부터 

방패되어 주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온전히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심을 

느끼게 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딸이 제게 말하길

엄마 인지 검사하라고 

통지서가 왔다는 거예요.

늙으면 인지가 떨어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무관심하게 살고 있던 중 

치매 안심 센터로 갔어요. 


검사 들어가기 전에 

"암기하고 있는 성경 구절과 

사랑의 메세지 말씀을 묵상하오니 

치매가 오지 않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를 하며 검사를 받은 결과 

30점 만점에서 29점을 받았어요. 

22점부터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정상이라서 너무 너무 기뻤어요.


메시지 말씀과 성경구절 정독과

생활의 기도와 묵주기도는 

인지장애 없게 해 주는 데

큰 도움을 줌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 드리며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큰 힘이 되어 주소서. 아멘 🙏

 

“보속의 협조자인 나 어머니의 무한히 넓은 

티 없는 성심 안에 맡기고 나를 따르라. 

네가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나 어머니가 마련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어떤 상황에서도 실망하지 말고 나를 따르도록 하여라. 

너를 믿고 따르며 나를 증거하는 모든 영혼들에게도 

같은 자비의 은총을 내린다.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나의 사랑의 인자를 통해 

나의 아들 예수가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1990년 5월 8일 성모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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