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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총과 인터넷팀 피정 후기

yanglily2455
2022-01-24
조회수 1307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의 획수만큼 저를 비롯한 죄인들 회개하게 해주시고, 저희 죄인들 위해 대속고통 받고 계시

는 율리아엄마께 건강 유지하실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코로나도 하루빨리 종식되게 해주세요 ~!!!


인천지부 양순옥베로니카입니다. 토요일 연총 줌 기도회, 일요일 인터넷팀 줌 피정~!

저희 인천지부는 꿀룸에 모여 연총준비를 위해 약간의 모임을 가진 것부터 은총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부임원들의 준비에 순응하는 마음으로 함께 동참했더니 그때부터 회개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전국과 해외 연총을 위해 준비해주신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 회장님 봉사자

분들 덕분에 감사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김대식알렉산델 신부님의 조용하면서도 많은회개와 가르침이 있어 늘 기대하게 되는 미사 강론시간, 감사하며 참례했습니다

시작부터 글로 받아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 A4용지에 열심히 받아쓰며 피정에 참석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은총 증언도 너무 감사해하며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 인천지부의 박선희로사리아님의 가슴아픈 사연은 함께 하염 없이 우느라 더 이상 기록할 수 없었습니다. 

기쁜 은총 소식은 축하도 해주며 들었습니다.

엄마의 시간이 되어 엄마를 뵙기만 해도 제가슴은 기쁨에 벅차 올랐습니다.

엄마의 입김과 뽀뽀뽀를 받는 순간에 저는 오열을 하고 말았습니다.

답답하고 뭔가 막혀있던 제 영혼에 엄마의 입김과 뽀뽀를 받는 순간 

비록 영상으로 받는 입김과 뽀뽀이지만 제 면전에서 해주시는 것 같고, 

막혔던 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고 감사의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렸습니다. 

감사와 기쁨이 용솟음 쳤습니다.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인터넷 줌 피정 때도 기획본부장님의 힘있는 말씀과 여러 인터넷팀들의 은총 증언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열심히 A4 용지에 기록하며 들었습니다. 

이탈리아의 가스파레 신부님께서 울먹거리시며 팬데믹이 끝나면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나주로 갈 것이며

나주사제가 되고 싶다는 말씀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자매님의 활동보고 또한 감명 깊었습니다.

고속도로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상을 전광판에 올려 그 고속도로를 지나는 분들이 

축복을 받기를 원한다는 열정에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김금례 소화데레사님의 믿음과 확신에 찬 은총증언도 참으로 감사했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찬미님의 잔잔하면서도 힘있는 은총 증언 덕분에 저도 영혼의 보

약이 가득한 한의원인 은총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은총게시판은 영혼의 보약이 가득한 한의원이라고, 저도 보약 먹으러 왔습니다^^

은총게시판의 댓글은 깃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의 깃털 하나하나가 모여서 적의 배를 침몰시키고 주님의 나라가 오시게 되도록

저 또한 미약한 하나의 작은 깃털이지만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작은 보탬이나마 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봤습니다.


피정내용을 받아 쓴 글이 A4 용지로 총10장 정도의 분량이 나왔습니다. 

피정 후 틈틈히 혼자 조용히 읽어보고 싶어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속필이라 비록 글씨는 저만 알아볼 수 밖에 없는 날아가는 듯한 글씨체이고  누락된 내용도 많겠지만, 이 기록 또한 저의 은총 시간에 

한 몫을 더 한 것 같습니다. 성령의 이끄심 덕분에 풍성한 은총의 시간되어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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