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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젊은이 피정 캠프에서 마음에 많은 위로와 안정을 느끼고 갑니다."

naju_youth
2024-08-07
조회수 299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지극한 사랑과 은총 가득했던✨


제13회 5대 영성 젊은이 피정 캠프!😍

오늘도 젊은이 피정자들이 감동의 은총 후기를 나눕니다~🥰

이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 들어가 더 많은 청년들이 나주 성지의

활동들에 참여하여 은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H 자매님💌


율리아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은 무조건 좋습니다. 은총 충만 사랑 가득!!!

 카타리나 수녀님 수업을 통해서 평소에 첫토나 피정 때 만나는

엄마의 모습이 아닌 엄마의 생활 속 고통과 봉헌하시는 모습들,

알지 못했던 엄마의 고통과 모습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고통 속에서도 영웅적인 충성을 다해서 일하시는

엄마의 지극한 사랑에 감동했어요.


늘 저희를 위해 미소 짓고 계시는 엄마의 뒤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고통과 희생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대 영성을 설명이 아닌, 수녀님, 수사님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묵상하고

간접 체험 할 수 있어서  더욱 와닿았어요.

 

5대 영성의 삶을 살아내신 엄마의 삶의 뮤지컬 형식의 

노래도 쏙쏙 들어와 정말 좋았고 감동했습니다. 또 극장 묵상 후에 

바로 활동으로 실천해 볼 수 있어서 기억하고, 적용하기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 동안 잘못을 뉘우치고 

성혈 조배실에 들어가 마음을 정리 후 고해성사를 본 뒤

기적수로 샤워까지 하고 나니 완전히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다 은총이고 좋았습니다^^

 

가장 와닿았던 것은 셈치고 영성과 봉헌의 삶의 연결, 

매번 더 크고 새로운 율리아 엄마의 큰 사랑 !!!

수도자, 봉사자들의 희생, 감사함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청년 피정을 그래도 꾸준히 왔었는데 코로나로

못 오게 되고 이제는 기회가 없으리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청년 피정에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참여하면서, 어릴 때는 깨닫지 못했던 감사함을 

많이 느끼고 갑니다. 여전히 부족해서 잘 봉헌하지 못할 때도 많지만, 

율리아 엄마의 삶을 통해 5대 영성으로 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바오로 형제님💌


긴 냉담 기간 동안 마음 한켠에서 '다시 성당 다녀야 하는데...' 하는 

생각만 있고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번

피정 캠프를 통해 마음에 안정과 평화를 얻고 가는 듯 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다시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받은 은총은 평화와 감사입니다. 이렇게 오래만에 나주 성지에 와서

마음에 많은 위로와 안정을 느끼고 갑니다. 편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 형제님💌


집중력 있게 그렇게 딱딱하지 않게 나주의 영성과 

5대 영성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들을 수 있어서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천을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게 다 은총이었습니다.


 


💌안토니오 형제님 💌


주님과 성모님이 항상 청년들을 사랑하는걸 느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5대 영성 이야기를 해주실 때는 

'우리도 할 수 있구나!' 하고 깨닫고 느꼈습니다.

 

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자비의 물줄기가 지금까지도 흐르고

있구나!' 했습니다. 피정을 통해 율리아 엄마, 신부님의 말씀도

좋은 마음으로 편하게 들어서 좋았습니다.



💌돈보스코 형제님 💌


수도자분들의 연극은 오페라 극장을 보듯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이번 피정을 통해 5대 영성과 나의 자아에 대해

다시 재정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밥도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조장으로써 첫날부터 참여하지 못해 아쉽고, 또 제가 너무 부족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 해주는 팀원들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어머니와 신부님들의 겸손함, 말씀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조장으로 율리아 어머니를 모시고

앞에 나올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준비해주신 봉사자님, 수녀님, 수사님 그리고 신부님들,

율리아 어머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간택한 작은영혼을 통해 가르쳐준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실천하며 5대 영성으로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2024년 1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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