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쓰는 글자 수 만큼 많은 영혼들 구원해주시고
읽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요란했던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나주 순례자분들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주님께 청하며
이번 젊은이 피정캠프에서 또 이후 일상생활에서 받았던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10년 넘게 나주 순례에 발길도 끊고 냉담하며
예수님, 성모님 밖에서 내 삶을 찾는 데에만 집중하며 살아왔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도 노력하지 않으면 또 나아가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뒤처질세라 앞만 보고 나아갔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 뒤를 돌아봤을 땐 제게 남은 건 메말라 비틀대는 제 영혼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사는지도 모르고 이미 사람들에게서 또 저 자신에게서 상처받고
주님 성모님만 찾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이 보시기에도 제 영혼이 너무나 가여우셨는지
주변 분들을 통해 다시금 나주 성모님께로 이끌어주셨고
올해 6월부터 다시 첫토 순례를 시작하였고 젊은이 피정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분들의 피정 참여 권유에도 제 일이 우선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이 앞서 일도 이틀 동안 못하게 되고 먼 곳까지 와 불편한 곳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불편할 것을 생각하니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저는 제가 필요로 할 땐 주님, 성모님을 찾으면서
주님과 성모님이 나를 필요로 할 때 나는 한 번도 아멘으로 응답한 적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주님, 성모님께 바라기만 하는 제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아멘 으로 응답하여 피정에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정에 와서 또 한 번 느낀 것은
주님, 성모님께서 나를 원하여 부르신 것이 아닌
이 보잘것없는 죄인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불러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피정 첫날 성전에서 묵상 중 예수님, 성모님 사랑에
가슴은 뜨거워지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죄인은 오직 인간적인 생각만 앞서 주님 성모님께 상처만 드리는데
주님 성모님은 이런 죄인도 너무나 사랑하시어 당신 품으로 불러주시는구나!
이렇게 시작된 이틀간의 피정 캠프는 세속에서는
전혀 느낄 수도 알 수도 없는 평온과 평화 안정감을 가져다주었고
세속에서의 근심 걱정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주님 성모님만을 생각하며 이틀이란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기에
이런 행복함을 느껴보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제 마음이 사랑과 평화로 가득 차 있으니
함께하는 자매, 형제님들에게서도 예수님이 성모님이 보였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한 사람 한 사람이기에 소중하고 귀하게 보였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특별히 불러모으신 형제, 자매님들과
5대 영성 안에서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피정을 마친 후 일상생활에 복귀하니 마치 전쟁터에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이제는 절대 혼자의 힘으로는 어떠한 일도 못 할 거 같았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고 모든 걸 맡긴 채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깨닫기 전에는
강한 제 자아로 강한 고집과 자존심, 자만심, 교만,
무시, 잦은 분노로 인해 제 스스로의 평화를 깨며 살아왔는데
이번 피정을 통해 제안에 상처들을 치유받았으며
더 낮은 자로 주님, 성모님 앞에 내려놓고 5대 영성 안에서 살아가고자 합니다.
부족한 이 죄인을 끝없는 사랑으로 다시 불러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또, 기도로써 나주로 이끌어주신 지부 순례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했던 우리 형제, 자매님들과 젊은이들의 영적 성장에 애써주신 수녀님들과
수사님들께도 감사하며 기도 중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우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쉼 없이 고통받으시는 율리아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우리가 해야 될 것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5대 영성만 실천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나락에 빠지지 않고 나락에 빠졌을지라도
바로바로 일어나서 천국을 맛보는 것입니다."
💌2022년 10월 19일 피눈물 36주년 율리아님 말씀💌
🙏주님, 제가 쓰는 글자 수 만큼 많은 영혼들 구원해주시고
읽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요란했던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나주 순례자분들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주님께 청하며
이번 젊은이 피정캠프에서 또 이후 일상생활에서 받았던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10년 넘게 나주 순례에 발길도 끊고 냉담하며
예수님, 성모님 밖에서 내 삶을 찾는 데에만 집중하며 살아왔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도 노력하지 않으면 또 나아가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뒤처질세라 앞만 보고 나아갔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 뒤를 돌아봤을 땐 제게 남은 건 메말라 비틀대는 제 영혼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사는지도 모르고 이미 사람들에게서 또 저 자신에게서 상처받고
주님 성모님만 찾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이 보시기에도 제 영혼이 너무나 가여우셨는지
주변 분들을 통해 다시금 나주 성모님께로 이끌어주셨고
올해 6월부터 다시 첫토 순례를 시작하였고 젊은이 피정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분들의 피정 참여 권유에도 제 일이 우선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이 앞서 일도 이틀 동안 못하게 되고 먼 곳까지 와 불편한 곳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불편할 것을 생각하니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저는 제가 필요로 할 땐 주님, 성모님을 찾으면서
주님과 성모님이 나를 필요로 할 때 나는 한 번도 아멘으로 응답한 적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주님, 성모님께 바라기만 하는 제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아멘 으로 응답하여 피정에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정에 와서 또 한 번 느낀 것은
주님, 성모님께서 나를 원하여 부르신 것이 아닌
이 보잘것없는 죄인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불러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피정 첫날 성전에서 묵상 중 예수님, 성모님 사랑에
가슴은 뜨거워지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죄인은 오직 인간적인 생각만 앞서 주님 성모님께 상처만 드리는데
주님 성모님은 이런 죄인도 너무나 사랑하시어 당신 품으로 불러주시는구나!
이렇게 시작된 이틀간의 피정 캠프는 세속에서는
전혀 느낄 수도 알 수도 없는 평온과 평화 안정감을 가져다주었고
세속에서의 근심 걱정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주님 성모님만을 생각하며 이틀이란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기에
이런 행복함을 느껴보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제 마음이 사랑과 평화로 가득 차 있으니
함께하는 자매, 형제님들에게서도 예수님이 성모님이 보였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한 사람 한 사람이기에 소중하고 귀하게 보였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특별히 불러모으신 형제, 자매님들과
5대 영성 안에서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피정을 마친 후 일상생활에 복귀하니 마치 전쟁터에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이제는 절대 혼자의 힘으로는 어떠한 일도 못 할 거 같았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고 모든 걸 맡긴 채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깨닫기 전에는
강한 제 자아로 강한 고집과 자존심, 자만심, 교만,
무시, 잦은 분노로 인해 제 스스로의 평화를 깨며 살아왔는데
이번 피정을 통해 제안에 상처들을 치유받았으며
더 낮은 자로 주님, 성모님 앞에 내려놓고 5대 영성 안에서 살아가고자 합니다.
부족한 이 죄인을 끝없는 사랑으로 다시 불러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또, 기도로써 나주로 이끌어주신 지부 순례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했던 우리 형제, 자매님들과 젊은이들의 영적 성장에 애써주신 수녀님들과
수사님들께도 감사하며 기도 중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우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쉼 없이 고통받으시는 율리아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우리가 해야 될 것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5대 영성만 실천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나락에 빠지지 않고 나락에 빠졌을지라도
바로바로 일어나서 천국을 맛보는 것입니다."
💌2022년 10월 19일 피눈물 36주년 율리아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