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5일 날 나주 성혈 조배실에서 성혈께서 변모하신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나주 성모님동산에 그렇게 많은 성혈을 쏟아주시더니 성모님경당, 또 제 숙소, 그리고 여러 곳에, 또 여러분에게 이제까지 수많은 성혈을 내려 주셨습니다. 성혈들 받으셨죠? (네!)
그런데 성혈께서 어떻게 변모하셨냐면요? 우리가 그날 묵주기도를 했어요. 그때 인도네시아에서 붐분 대주교님께서 오셨습니다. 그 대주교님께서는 제가 루텡에 초청받아 갔을 때 눈먼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는 것을 바로 제 곁에서 직접 목격하셨어요.
그때부터 대주교님께서 나주에 오셨습니다. 2007년 8월 15일 날 오셔서 젊은이들과 함께 촛불 밝히고 묵주기도를 하면서 성모님동산을 돌고 마지막 성혈 조배실에 들어갔는데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서 빛을 비춰주셨어요. 그때 성혈 돌하고 성혈 묻힌 천이 있죠? 거기에서 아기 예수님으로 변모하신 것입니다. 그러더니 계속 커지시면서 돔을 관통해 33세의 예수님으로 우뚝 서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강복을 해 주시는데 돔 주위로 우리 신자들이 쭉 이렇게 둘러 서 있었어요. 거기에서 계속 도시면서 이렇게 강복을 다 해주셨어요. 강복을 해 주실 때 손에서 빛이 팍팍 퍼져 나오는데 빛만 퍼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물체 같은 게 팍팍 터져 나와서 거기에 모인 순례자들 모두에게 다 비춰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관통했어요. 그래서 오늘도 그 은총이 여러분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은 계속 여러분에게 그대로 전달될 것입니다. 저는 전달된다고 확신합니다. (아멘!)
그때 저는 탈혼 상태로 들어가서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많은 마귀들이 사람들한테 계속 분주히 다니면서 음란죄를 저지르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 음란죄가 계속되니까 너무나 심해서 이제 가족들인지 누군지도 모르고 막 음란죄를 저지르는 거예요. 지금 이 세상이 그렇잖아요. 그래서 나주 성모님을 아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지금 세상은 정말 요지경입니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서로 막 높아지려고 하고, 밑에 깔리고 그러다 보니까 그 울음소리는 사람의 신음소리도 아니고 정말 모골이 송연하도록 너무너무 징그러웠습니다. 제가 요즘에는 계속 음란죄 보속고통을 많이 받는데 너무 음란죄가 팽배해졌기 때문에 제 팬티에 계속 피가 나와요. 피가 어디서 나올까요? 저는 자궁이 없어요. 그런데 피가 계속 나와요. 엊저녁에도 팬티에 붉게 물들었어요. 그렇게 음란죄 보속을 하면서 오늘 오신 분들은 정말 모두가 음란죄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제가 봉헌을 했습니다.
우리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오늘 여러분들 각자 각자에게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실 것입니다. 제가 그냥 받는 고통이 아니고 여러분들 치유를 위해서 받는 고통이니까 여러분들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영혼 육신 모두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2008년 8월 2일은 첫 토요일 날이었어요. 그때도 8시에 묵주기도를 바치고 성혈 조배실에서 기도할 때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그 주위로 성인 성녀들과 천사들이 다 내려오셨어요. 성인 성녀들이 다 내려오면 갈바리아 동산만이겠습니까? 저위에 이쪽 등성이까지 전부 성인 성녀들, 천사들, 순교자들까지 다 내려오셨어요. 그 모습을 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어느 곳에는 동네를 이룬 것처럼 그렇게 불이 밝혀지고 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인 호칭기도 할 때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할 때는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강복해 주시고 빛을 팍팍 비춰주십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혈이여!” 할 때는 성혈 조배실 성혈들에서 계속 빛을 팍팍 비춰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이여!” 할 때는 기적수 샘터의 성모님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리신 나주성모님!” 하니까 딱 향유 흘리신 성모님상이 크게 나타나신 거예요. 손에서 빛이 팍팍 퍼져 나와 여러분들 가슴속으로 다 스며들어 갔습니다. (아멘!)
“어떤 성인 성녀들이여!” 하면 한 사람씩 빛을 팍팍 비춰주시는데 “모든 성인 성녀들이여!” 할 때는 인 성녀들이 전부 한꺼번에 빛을 비춰주시니까 엄청납니다. 그리고 “모든 천사들이여!” 할 때는 모든 천사들이 전부 양손을 들고 빛을 비춰주십니다. “모든 순교자들이여!” 할 때는 순교자들도 다 일어서서 같이 또 빛을 비춰주십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흰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입으시고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셨습니다. 여기 모인 젊은이들과 자녀들 모두에게 말씀하시는데 “나를 사랑한다는 자녀들까지도 박해의 칼바람에 다칠세라 주님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엄마까지도 외면한 채 기도하기는커녕 에어컨 밑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을 때 너희는 박해받고 모욕받는 것을 기뻐하면서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너희에게 내가 내어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하셨습니다. 오늘도 그 말씀이 유효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무더운 찜통더위에 이렇게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주시는 대로 모두 받으십시오. (아멘!) 내가 작은 그릇을 마련했다면 적게밖에 못 받아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이 많이 쏟아주시는데 작은 그릇을 가지고 있다면 다 넘쳐버리죠. 그래서 우리는 큰 그릇을 마련해야 됩니다.
오늘 우리 큰 그릇을 마련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게 있는 나쁜 친구들 지금 다 내보내야 됩니다. 나쁜 친구들하고 합세 안 해야 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말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나쁜 친구들하고 합세하고 있어요. 그래야 살아가는데 재밌거든. 그런데 그 친구들을 버리고 정말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내 발을 밟아서 짓이겨도 그 자리에 있었던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봉헌하면 됩니다. 그런데 세속에서 그런 모습을 어찌 볼 수 있겠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볼 수 있잖아요. 우리 그렇게 생활하잖아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우리들은 정말 복됩니다. (아멘!)
많은 사람들이 조그만 것에 분심하고, 조그만 것에 미워하고, 조그만 것에 용서 못 하고 그렇게 하시는데 오늘 전부 그것들 다 버립시다. (아멘!)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천국 가야 되잖아요. 천국 가기 위해서 우리를 다 내려놓아야 됩니다. 정말 많이 은총을 퍼부으셔도 하느님의 사랑이고, 고통을 많이 허락하셔도 그것도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것들을 ‘왜 그랬을까?’가 아니라 사랑받은 셈 치고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기분 나쁘게 하려고 마귀가 그래요. 그런데 셈 치고의 삶이 있으니까 사랑받은 셈 치면 기분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 우리 그렇게 살자고요.
누가 어떻게 해도 ‘왜 그랬을까?’ 섭섭해 하지 말고 그렇게 살자고요. 사랑받은 셈치고! 마귀는 우리를 정말 기분 나쁘게 하고 하느님 사랑 안에서 끊어놓기를 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아름답게 봉헌해야 돼요.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또 셈 치고의 삶으로 우리가 살아간다면 누구든지 미워하지 않고 다 용서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한테 꼭 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성모님께로부터 은총을 받았다면 그 은총을 잘 관리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은총 관리를 잘 못하기 때문에 마귀한테 은총을 뺏겨버리고 잘못된 길로 갈 수가 있습니다.
부산에 임 안젤라 자매라고 있습니다. 그 자매님은 이혼한 지 18년 돼서 애들 둘 데리고 사는데 ‘내가 복수하는 길은 돈 버는 길이다.’ 하고 돈만 억척같이 벌었습니다. 그랬는데 누가 나주 가자고 하니까 1989년도에 여기 왔습니다.
“가정이 병들어 있다. 가정 성화를 이루어라. 내가 주는 메시지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영혼이 바뀌어 질 것이다.”는 메시지를 듣고 또 제가 하는 여러 가지 증언들을 듣고 얼마나 울었습니다. ‘내가 잘못했구나! 가정 성화를 이루어야 되는데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바로 남편을 찾아갔습니다.
남편은 여자하고 바람나서 나갔는데, 나가기 전에 안젤라 자매를 죽여 버리려고 2층에서 던져버렸어요. 그래도 안 죽고 있으니까 여자하고 나간 것입니다. 그랬는데 18년 만에 가서 보니까 그 남자가 병들어 여자는 도망갔어요. 완전히 병들어 죽지 못해서 살고 있는 거예요. 보니까 빚은 엄청 져 있는 거예요. 그 여자하고 살면서 빚이 얼마나 졌겠어요.
또 병원 다니느라고 빚졌는데 “빚이 얼마냐?” 고 물어보니까 “어디 500만 원, 어디 700만 원, 어디 300만 원, 어디 얼마, 어디 얼마.” 하니까 “스톱!” 그 자매가 말이 좀 세요. “스톱!” 했다가. ‘아니다. 그래, 율리아 자매님이 서로 사랑하라고 했지.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지.’ 하면서 “다시 불러봐.” 그래서 전부 돌아다니면서 반 할인해서 50%씩 다 갚았어요. 그 사람 죽어버리면 돈 못 받잖아요. 돈 받은 사람들은 반이라도 얼마나 다행한 일이에요. 그래서 반씩 그렇게 다 주고 남편을 데리고 왔어요.
남편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이상하게 갔는지 이층집인데 막 구멍을 뚫어서 방에서 물이 새더래요. 올라가서 보니까 남편이 뚫어 놓은 거예요. 그 정도였어요. 그런데 나주 다니면서 이 남자가 완전 정상이 되어서 이 자매님 볼 때 요셉 성인이라고 그랬어요. 너무너무 잘 살았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받은 은총 그것뿐만이 아니라 병든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또 남편도 치유되고 아주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받은 은총을 나누고 싶어서 사람들한테 이야기하고 대형차로 사람들을 데리고 왔어요. 하루는 자기가 바쁘니까 다른 은총 받은 사람들한테 “너희들이 해라. 나는 지금 바쁘니까 못 하겠다.” 그런데 내일 나주 오려고 오늘 물어보니까 7명밖에 안 된 거예요.
그러니까 자매님이 너무 놀라서 ‘아, 7명밖에 안 되면 못 가겠다.’ 그때 차량비 36만 원이었습니다. 못 가겠다고 그랬더니 남편이 옆에서 듣고 있다가 “뭔 소리야, 지금! 나주 어머니가 당신 부르는데 가야지! 내가 돈 줄게.” 36만 원을 딱 주더랍니다.
그래서 36만 원을 주고 ‘7명이라도 데리고 가야지.’ 하고 차비 주려고 갔더니 세상에 자리에 한 사람도 남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고 딱 45명이 왔답니다. 그래서 나주 와서 36만 원을 저를 주더라고요. 그래서 “아니다. 이거 나 줄 일이 아니다. 형제님 갖다줘라. 형제님은 이미 하늘 보물창고에 보물을 쌓았다.” 그리고 이제 줬어요.
어느 날은 자기 딸이 등이 다 오그라져서 막 몸부림을 하면서 죽는다고 하더래요. 동아 대학병원에 데리고 갔대요. 그랬는데 신장에 돌이 있어서 그런대요. “그러면 우리 나주로 가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치유된 것을 봤기 때문에 “나주로 가자.” 그러니까 “난 안 가.” 그래서 안젤라 자매님은 나주로 오고 자기 남편하고 딸하고는 부산대 병원으로 갔습니다.
자매님이 10만 원 봉헌하려고 했대요. 그런데 봉헌하기 싫은 거예요. ‘에잇, 10만 원이나 봉헌하냐? 3만 원만 봉헌해야지.’ 3만 원 딱 봉헌하고 와서 기도도 않고 방에 가서 잠자려고 하는데 잠도 안 오고 막 분심이 가더래요. 그랬더니 ‘너는 어찌 그렇게 인색하느냐?’ 그 소리같이 들리더래요. 벌떡 일어나서 “주님, 잘못했습니다. 주님, 잘못했습니다.” 하고 차비만 빼고 봉헌을 했대요. 그랬더니 한참 있다 “너의 딸의 돌은 나갔다.” 그 소리가 들리더래요.
그래서 즉시 남편한테 전화해서 “딸 신장의 돌이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남편도 “아멘!” 이미 수술 준비는 다 됐는데 다시 찍어보라고 했더니 돌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아멘!)
또 대모님 손녀가 4학년 됐는데 계속 오줌을 싸니까 그 며느리가 딸을 때리고. 싸고 싶어서 싸는 거 아니잖아요. 병을 고쳐주려고 안 하고 계속 때리고 구박하고 하다 보니까 애가 완전히 저기 돼서. 안젤라 자매님이 “대모님 그러지 말고 나주 가서 봉헌 한번 해 보십시다.” “그럴까?” 그러고 그 식구들이 다 왔어요.
“우리 딸 오줌 좀 안 싸게 해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하려는데 그 기도는 어디로 가버리고 자기가 그동안에 딸도 때리고 너무 잘못했던 거 막 펑펑 울면서 성모님 앞에서 회개하며 기도한 거예요. 딸 오줌 안 싸게 데리고 와서 기도하려고 왔는데 그 기도는 안 되고 울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 끝나고 딸을 부둥켜안고 울면서 “내가 잘못했다.” 했는데 세상에 그날 저녁부터 오줌을 안 싼 거예요.
또 박 레지나 자매는 리어카 끌고 다니면서 장애인 남편을 돌보면서 아주 근근이 살아가는데 자궁암이 걸렸어요. 그래서 수술을 하려고 해도 수술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고 있었는데 제 고통 테이프를 보고 회개하고 암이 치유된 거예요. (아멘!) 그 자매랑 같이 다니다가 그 자매가 안젤라 자매한테 갑자기 성서 공부하러 가자고 그래서 거기를 갔대요. 100일 동안을 하루도 빠지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이 마리아 자매님하고 임 안젤라 자매님하고 목요 성시간하고 첫 토요일은 항상 지켰는데 목요 성시간 뿐만이 아니라 첫 토요일까지도 못 온 거예요.그런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설사를 줄줄줄줄 하는데 아무리 약을 지어다 먹고 병원을 가도 소용이 없는 거예요. 이 마리아 자매님도 아프니까 “우리 나주 안 가서 그렇심니다. 빨리 나주 가입시더. 나주 가면 분명히 낫심니더.” 그러니까 “이런 몸으로 어떻게 가겠냐.” 그러니까 마리아 자매가 “괜찮심니더. 율리아 엄마가 분명히 받아주실 것입니더. 가입시다.” 그래서 같이 나주 왔어요.
그랬는데 철야 기도할 때 그때는 밖에까지 엄청 사람들 많았어요. 계속 설사만 하고 있으니까 기저귀 차고 왔는데 뭐 먹었다 하면 다 나와 버리고 그렇게 오랫동안 설사를 하니까 파김치가 돼서 왔대요. 그랬는데 축복방, 은총방 전부가 다 암 환자들로 가득 찼어요. 누울 데가 없는 거예요.
‘에라, 모르겠다!’ 아무 데나 팍 누워버렸대요. 그런데 세상에 주님이 해 주셨나 봐요. 너무 뒤틀고 죽을 것 같으니까 “아~!” 하고 몸부림하는데 밑에 사람이 가만히 있더래요. 아침에 만남도 못 하고 부산 차 간다고 하니까 따라갔어요. 가다 보니까 설사도 안 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원기까지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아멘!)
나중에 여기와서 은총 받고 말하는데 거기가 환속사제들, 박사들, 인재들도 엄청나게 많더래요. 그래서 환속 사제들이 “내가 이 로만칼라를 벗어버리고 여기 온 것은 뜻이 있어서...” 그러니까 천주교 신자들이 엄청나게 간다는 거예요. 거기가 어디라고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때 함께 간 이 마리아 자매님은 나면서부터 심장에 구멍이 났어요. 한 달도 못 산다고 한 사람입니다. 한 달도 못 돼서 죽는다는 사람이 3살 때 퇴원을 했어요. 그런데 성장하면서도 계속 아파서 나중 골수염을 앓았는데 안 나은 거예요. 갈비뼈를 2개를 잘라 철사줄로 묶어놨는데 거기서 또 잘못돼서 암으로 발전됐어요. 골수암! 그러니까 갈비뼈를 또 다섯 대를 잘라냈어요. 그런데도 안 낫는 거예요. 그러다 죽을 수밖에 없었어요.
하루에 엉덩이 주사는 45대~ 50대를, 주사와 링거는 25대~28대씩 그렇게 맞았대요.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저기죠. 주사를 아주 양쪽에 다 달고 도저히 살 수가 없는 상태에서 (빨리 죽으려고 약을 먹기도 함) 나주 와 완전히 치유받았습니다. (아멘!) 그런데 그 자매님은 공지문이 나고도 끝까지 나주를 다녔습니다. 지금도 아주 젊어요.
지금도 그렇게 아주 열심히 나주 다니고 있고 조금만 어디 아프려고 하면 금방 나주 달려오면 치유됩니다. 그래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은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아까 임 안젤라 자매님은 공지문이 나니까 나주 못 오고 한번 모르게 왔어요.
그래서 부산에 가장 번화가 노른자 땅! 건물도 높은 곳인가 봐요. 그걸 가지고 왔어요, 저한테. “이걸 받아줘라. 그러면 내가 여기 있겠다.” “나 이거 안 받고 여기 얼마든지 있게 해 주겠다. 내가 밥도 먹여주고 다 해 주겠다.” 그랬어요. 그랬더니 가버렸어요. 그러고 여기 안 왔습니다. 그런데 죽었습니다.
그 남편은 얼마나 이 부인을 밀어줬냐면 나주 가기 싫어할 때는 “나주 어머니가 기다리신다. 네가 안 가면 어떡하냐?” 그렇게 보내놓고 가서 올 때까지 촛불 켜고 기도한답니다. 그런데 다른 데 가서 기도하고 오면 처음부터 올 때까지 담배를 얼마나 피워서 재털이 2개에 하나 차 있대요. 그렇게 나주 성모님을 사랑했는데 공지문 난 뒤로 그렇게 나주 안 오니까 남편도 다시 바람나서 나가고 여자는 죽었답니다.
이 자매님이 나주 데리고 와서 은총을 받은 다른 자매님들도 엄청 많아요. 한 자매님은 다섯 살 때부터 손을 못 썼대요. 너무너무 차고 경직되고 계속 위장도 안 좋고 장도 안 좋아서 소금도 한 주먹씩 먹고 별걸 다 먹고 했는데도 못 나았어요.
그런데 나주 데려왔는데 그 아픈 모든 것이 그때 다 치유받았어요. 제가 “지금 배가 많이 아픈 사람이 치유됩니다. 그리고 머리 아픈 사람도 치유됩니다.” 할 때 아멘으로 응답했는데 5살 때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치유 못 받았던 것을 그때 다 치유받았어요.
그리고 어느 날 꿈을 꿨는데 나주 성모님 액자가 보이는데 눈물 흘리신 나주성모님이 왔다 갔다 자기 주위를 맴돌았대요. 그랬는데 나중에 깨서 보니까 사람들이 막 울고 있더래요. 꿈에서 본 것이 아니고 뇌출혈로 쓰러져 죽었다 살아난 거예요. 8일 만에 깨어난 거예요.
숨만 까딱까딱하고 있으니까 이것만 빼면 죽는 거죠. 그런데 딱 깨어나니까 “수술을 좀 해봐야 하지 않겠냐.” 제가 다 나열할 수가 없네요. 뭔 병, 뭔 병 (동맥파열, 파상, 뇌혈증, 심장 의식부전) 막 그렇게 여러 가지 왔는데 죽었다 살아났으니까 조그만 희망 가지고 수술을 해보자고 했는데 수술하려면 그때 2~3천만 원 들어야 됐대요.
거기도 리어카 갖고 행상해서 먹고 살기도 힘들고 목숨 연명하기도 힘든데 수술을 할 수가 없으니까 ‘내가 돈을 가지고 죄를 짓느니 차라리 죽어서 땅속에 묻혀야지.’ 그러고 있는데 임 안젤라 자매님이 “수술 안 하려면 빨리 나주로 도망가.” 그랬대요. 그래서 그동안에 입원비를 임 안젤라가 대주고 그렇게 성시간에 나주를 왔어요. 그랬는데 기도 받고 그 모든 병들 하나도 남김없이 다 치유받았어요. (아멘!)
그랬는데 그 자매도 안 와요. 아까 자궁암 치유받은 레지나 자매도 안 와요. 지금은 다들 죽었는 이 마리아 자매님은 지금까지도 아주 건강하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수 신부님하고 마르샬 신부님하고 1995년도에 똑같이 성체 기적을 목격했고 똑같이 그 성체를 영했습니다. 그런데 수 신부님은 끝까지 주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을 지키고 전하고 지금까지 오셨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우리와 함께 계시잖아요. 마르샬 신부님은 그걸 지키지 못하고, 나주성모님 아주 힘들게 하셨어요.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받은 은총을 얼마나 잘 관리해야 되느냐. 그걸 우리가 잘 깨닫고 어떠한 칼바람의 박해라 할지라도 정말 항구하게 가야됩니다. 여러분, 옛날 순교자들은 주님을 위해서 목숨도 내놓고 다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순교가 아니잖아요. 우리가 생활 안에서의 순교까지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우리 절대로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예수님, 성모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립시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특별히 우리를 사랑하셔서 바로 나주에 성모님의 성지를 예수님께서 마련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냥 우리가 마련한 것 아닙니다. 2008년도 8월 2일 날 성모님동산에서 성인 호칭기도 할 때 천사들, 성인 성녀들, 순교자들 다 내려오셨다고 했잖아요. 우리가 그렇게 성인의 통공을 믿는 그 믿음으로 계속 같이 기도한다면 바로 그 사랑이 지금도 연결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천사들도 성인 성녀들도 우리에게 영을 내려주시기 위해서 빛을 비춰주시고 주님, 성모님께서는 특별히 우리를 사랑하셔서 바로 나주 성지에 성모님의 성지를 예수님께서 마련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냥 우리가 마련한 것 아닙니다.
성모님동산 처음에는 완전히 이렇게 깎아 놓은 벽촌이었습니다. 십자가 15처 보면 나무를 제대로 심어 놓은 거 같죠. 우리가 심은 거 아니에요. 그렇게 마련해져 있었어요. 그래서 이미 먼저 주님과 성모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자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는 물이 없어서 할 수가 없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많은 물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기적수 많이 드시고 건강하십시오. 우리 모두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천국 갑시다!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묵상하도록 합시다.
1994년 11월 2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구원의 신비가 성체 안에 현존해 있는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모든 이에게 확실하게 전하여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죄에서 벗어나 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내 성심의 고통과 합하여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내 어머니만이 너희의 하느님 아버지이신 성부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멘!
2008년 8월 2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며,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반대자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하여라.
너희가 예수 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할 때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고, 내가 너희에게 준 구원 경륜을 통한 지고한 사명을 완수할 때 하느님의 의노는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게 될 것이니 세상의 많은 자녀들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묵상하도록 하십시다. 우리 모두 예수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되도록 깊이 묵상합시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의인 열 명이 없어서 그 지역에 유황불이 내려졌지만 지금 우리 모두가 이렇게 모여 희생과 사랑으로 함께 바치는 정성된 기도를 통하여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며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장상들이 계속해서 그 숭고한 기도마저 못 하도록 불림 받은 작은 영혼들의 길을 막는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것이며 머지않아 엄청난 환난의 순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으로 협력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주님과 성모님의 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이 전진합시다.
지금 세상을 정복하려는 마귀, 사탄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중대한 이 시각에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는 자녀들까지도 박해의 칼바람에 행여 다칠세라 피 흘리며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시는 주님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까지도 외면한 채 기도하기는커녕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나 바캉스를 즐기고 있을 때 우리는 박해와 모욕을 기뻐하면서까지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우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도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도 기뻐 용약하며 우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 모두에게 성인 성녀들의 영을 불어넣어주시기 위한 축복의 빛을 보내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우리의 정성 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생활의 기도로 하루하루를 새롭게 시작합시다.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 순간 실천하면서 최선을 다해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부족한 저희들 오늘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오니 각자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내리시어 새롭게 부활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성인 성녀들이 다 내려오면 갈바리아 동산만이겠습니까? 저위에 이쪽 등성이까지 전부 성인 성녀들, 천사들, 순교자들까지 다 내려오셨어요. 그 모습을 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어느 곳에는 동네를 이룬 것처럼 그렇게 불이 밝혀지고 환했습니다.
여러분한테 꼭 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성모님께로부터 은총을 받았다면 그 은총을 잘 관리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은총 관리를 잘 못하기 때문에 마귀한테 은총을 뺏겨버리고 잘못된 길로 갈 수가 있습니다.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으로 협력합시다.
鼎 (정 : 솥 정 ) 발이 3개 달린 어머어마하게 큰 무쇠솥 , 라면이나 끓이는 냄비와는차원이 다르죠 , 신광리성모님동산은 수천만명이 먹을 수 있는 오곡을 앉힐 수 있는 무쇠솥. 마르지 않는 기적수도 있고 ...우리들의 뜨거운 기도의 불기운만 있다면 5대양6대주 카톨릭신자분들을 등 따습고 배 부르게 먹여살릴 수 있는 국제적인 성지로 인준 나도록 할 수 있겠지예 . 인준의 시기가 늦었지요 . 타국이였다면 ? 뭐하라물어보능교~오 ? 으~으~메 가슴아프~다 .
+ + + + + 大器晩成 ! (대기만성 ) 無汗不成 ! (무한불성 ) + + + + +
제가 여러분한테 꼭 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성모님께로부터 은총을
받았다면 그 은총을 잘 관리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은총 관리를 잘 못하기 때문에 마귀한테 은총을 뺏겨버리고
잘못된 길로 갈 수가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 순간 실천하면서 최선을
다해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그러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생활의 기도로 하루하루를 새롭게 시작합시다.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 순간 실천하면서 최선을 다해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부족한 저희들 오늘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오니 각자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내리시어 새롭게 부활시켜 주시옵소서.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으로 협력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주님과 성모님의 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이 전진합시다."
아멘♡♡♡♡♡♡♡
엄마의 간절하신 사랑의 염원이 담긴 기도 지향이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07년 8월 15일 날 나주 성혈 조배실에서 성혈께서 변모하신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나주 성모님동산에 그렇게 많은 성혈을 쏟아주시더니 성모님경당, 또 제 숙소, 그리고 여러 곳에, 또 여러분에게 이제까지 수많은 성혈을 내려 주셨습니다. 성혈들 받으셨죠? (네!)
그런데 성혈께서 어떻게 변모하셨냐면요? 우리가 그날 묵주기도를 했어요. 그때 인도네시아에서 붐분 대주교님께서 오셨습니다. 그 대주교님께서는 제가 루텡에 초청받아 갔을 때 눈먼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는 것을 바로 제 곁에서 직접 목격하셨어요.
그때부터 대주교님께서 나주에 오셨습니다. 2007년 8월 15일 날 오셔서 젊은이들과 함께 촛불 밝히고 묵주기도를 하면서 성모님동산을 돌고 마지막 성혈 조배실에 들어갔는데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서 빛을 비춰주셨어요. 그때 성혈 돌하고 성혈 묻힌 천이 있죠? 거기에서 아기 예수님으로 변모하신 것입니다. 그러더니 계속 커지시면서 돔을 관통해 33세의 예수님으로 우뚝 서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강복을 해 주시는데 돔 주위로 우리 신자들이 쭉 이렇게 둘러 서 있었어요. 거기에서 계속 도시면서 이렇게 강복을 다 해주셨어요. 강복을 해 주실 때 손에서 빛이 팍팍 퍼져 나오는데 빛만 퍼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물체 같은 게 팍팍 터져 나와서 거기에 모인 순례자들 모두에게 다 비춰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관통했어요. 그래서 오늘도 그 은총이 여러분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은 계속 여러분에게 그대로 전달될 것입니다. 저는 전달된다고 확신합니다. (아멘!)
그때 저는 탈혼 상태로 들어가서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많은 마귀들이 사람들한테 계속 분주히 다니면서 음란죄를 저지르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 음란죄가 계속되니까 너무나 심해서 이제 가족들인지 누군지도 모르고 막 음란죄를 저지르는 거예요. 지금 이 세상이 그렇잖아요. 그래서 나주 성모님을 아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지금 세상은 정말 요지경입니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서로 막 높아지려고 하고, 밑에 깔리고 그러다 보니까 그 울음소리는 사람의 신음소리도 아니고 정말 모골이 송연하도록 너무너무 징그러웠습니다. 제가 요즘에는 계속 음란죄 보속고통을 많이 받는데 너무 음란죄가 팽배해졌기 때문에 제 팬티에 계속 피가 나와요. 피가 어디서 나올까요? 저는 자궁이 없어요. 그런데 피가 계속 나와요. 엊저녁에도 팬티에 붉게 물들었어요. 그렇게 음란죄 보속을 하면서 오늘 오신 분들은 정말 모두가 음란죄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제가 봉헌을 했습니다.
우리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오늘 여러분들 각자 각자에게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실 것입니다. 제가 그냥 받는 고통이 아니고 여러분들 치유를 위해서 받는 고통이니까 여러분들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영혼 육신 모두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2008년 8월 2일은 첫 토요일 날이었어요. 그때도 8시에 묵주기도를 바치고 성혈 조배실에서 기도할 때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그 주위로 성인 성녀들과 천사들이 다 내려오셨어요. 성인 성녀들이 다 내려오면 갈바리아 동산만이겠습니까? 저위에 이쪽 등성이까지 전부 성인 성녀들, 천사들, 순교자들까지 다 내려오셨어요. 그 모습을 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어느 곳에는 동네를 이룬 것처럼 그렇게 불이 밝혀지고 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인 호칭기도 할 때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할 때는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강복해 주시고 빛을 팍팍 비춰주십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혈이여!” 할 때는 성혈 조배실 성혈들에서 계속 빛을 팍팍 비춰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이여!” 할 때는 기적수 샘터의 성모님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리신 나주성모님!” 하니까 딱 향유 흘리신 성모님상이 크게 나타나신 거예요. 손에서 빛이 팍팍 퍼져 나와 여러분들 가슴속으로 다 스며들어 갔습니다. (아멘!)
“어떤 성인 성녀들이여!” 하면 한 사람씩 빛을 팍팍 비춰주시는데 “모든 성인 성녀들이여!” 할 때는 인 성녀들이 전부 한꺼번에 빛을 비춰주시니까 엄청납니다. 그리고 “모든 천사들이여!” 할 때는 모든 천사들이 전부 양손을 들고 빛을 비춰주십니다. “모든 순교자들이여!” 할 때는 순교자들도 다 일어서서 같이 또 빛을 비춰주십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흰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입으시고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셨습니다. 여기 모인 젊은이들과 자녀들 모두에게 말씀하시는데 “나를 사랑한다는 자녀들까지도 박해의 칼바람에 다칠세라 주님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엄마까지도 외면한 채 기도하기는커녕 에어컨 밑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을 때 너희는 박해받고 모욕받는 것을 기뻐하면서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너희에게 내가 내어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하셨습니다. 오늘도 그 말씀이 유효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무더운 찜통더위에 이렇게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주시는 대로 모두 받으십시오. (아멘!) 내가 작은 그릇을 마련했다면 적게밖에 못 받아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이 많이 쏟아주시는데 작은 그릇을 가지고 있다면 다 넘쳐버리죠. 그래서 우리는 큰 그릇을 마련해야 됩니다.
오늘 우리 큰 그릇을 마련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게 있는 나쁜 친구들 지금 다 내보내야 됩니다. 나쁜 친구들하고 합세 안 해야 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말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나쁜 친구들하고 합세하고 있어요. 그래야 살아가는데 재밌거든. 그런데 그 친구들을 버리고 정말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내 발을 밟아서 짓이겨도 그 자리에 있었던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봉헌하면 됩니다. 그런데 세속에서 그런 모습을 어찌 볼 수 있겠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볼 수 있잖아요. 우리 그렇게 생활하잖아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우리들은 정말 복됩니다. (아멘!)
많은 사람들이 조그만 것에 분심하고, 조그만 것에 미워하고, 조그만 것에 용서 못 하고 그렇게 하시는데 오늘 전부 그것들 다 버립시다. (아멘!)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천국 가야 되잖아요. 천국 가기 위해서 우리를 다 내려놓아야 됩니다. 정말 많이 은총을 퍼부으셔도 하느님의 사랑이고, 고통을 많이 허락하셔도 그것도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것들을 ‘왜 그랬을까?’가 아니라 사랑받은 셈 치고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기분 나쁘게 하려고 마귀가 그래요. 그런데 셈 치고의 삶이 있으니까 사랑받은 셈 치면 기분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 우리 그렇게 살자고요.
누가 어떻게 해도 ‘왜 그랬을까?’ 섭섭해 하지 말고 그렇게 살자고요. 사랑받은 셈치고! 마귀는 우리를 정말 기분 나쁘게 하고 하느님 사랑 안에서 끊어놓기를 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아름답게 봉헌해야 돼요.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또 셈 치고의 삶으로 우리가 살아간다면 누구든지 미워하지 않고 다 용서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한테 꼭 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성모님께로부터 은총을 받았다면 그 은총을 잘 관리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은총 관리를 잘 못하기 때문에 마귀한테 은총을 뺏겨버리고 잘못된 길로 갈 수가 있습니다.
부산에 임 안젤라 자매라고 있습니다. 그 자매님은 이혼한 지 18년 돼서 애들 둘 데리고 사는데 ‘내가 복수하는 길은 돈 버는 길이다.’ 하고 돈만 억척같이 벌었습니다. 그랬는데 누가 나주 가자고 하니까 1989년도에 여기 왔습니다.
“가정이 병들어 있다. 가정 성화를 이루어라. 내가 주는 메시지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영혼이 바뀌어 질 것이다.”는 메시지를 듣고 또 제가 하는 여러 가지 증언들을 듣고 얼마나 울었습니다. ‘내가 잘못했구나! 가정 성화를 이루어야 되는데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바로 남편을 찾아갔습니다.
남편은 여자하고 바람나서 나갔는데, 나가기 전에 안젤라 자매를 죽여 버리려고 2층에서 던져버렸어요. 그래도 안 죽고 있으니까 여자하고 나간 것입니다. 그랬는데 18년 만에 가서 보니까 그 남자가 병들어 여자는 도망갔어요. 완전히 병들어 죽지 못해서 살고 있는 거예요. 보니까 빚은 엄청 져 있는 거예요. 그 여자하고 살면서 빚이 얼마나 졌겠어요.
또 병원 다니느라고 빚졌는데 “빚이 얼마냐?” 고 물어보니까 “어디 500만 원, 어디 700만 원, 어디 300만 원, 어디 얼마, 어디 얼마.” 하니까 “스톱!” 그 자매가 말이 좀 세요. “스톱!” 했다가. ‘아니다. 그래, 율리아 자매님이 서로 사랑하라고 했지.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지.’ 하면서 “다시 불러봐.” 그래서 전부 돌아다니면서 반 할인해서 50%씩 다 갚았어요. 그 사람 죽어버리면 돈 못 받잖아요. 돈 받은 사람들은 반이라도 얼마나 다행한 일이에요. 그래서 반씩 그렇게 다 주고 남편을 데리고 왔어요.
남편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이상하게 갔는지 이층집인데 막 구멍을 뚫어서 방에서 물이 새더래요. 올라가서 보니까 남편이 뚫어 놓은 거예요. 그 정도였어요. 그런데 나주 다니면서 이 남자가 완전 정상이 되어서 이 자매님 볼 때 요셉 성인이라고 그랬어요. 너무너무 잘 살았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받은 은총 그것뿐만이 아니라 병든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또 남편도 치유되고 아주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받은 은총을 나누고 싶어서 사람들한테 이야기하고 대형차로 사람들을 데리고 왔어요. 하루는 자기가 바쁘니까 다른 은총 받은 사람들한테 “너희들이 해라. 나는 지금 바쁘니까 못 하겠다.” 그런데 내일 나주 오려고 오늘 물어보니까 7명밖에 안 된 거예요.
그러니까 자매님이 너무 놀라서 ‘아, 7명밖에 안 되면 못 가겠다.’ 그때 차량비 36만 원이었습니다. 못 가겠다고 그랬더니 남편이 옆에서 듣고 있다가 “뭔 소리야, 지금! 나주 어머니가 당신 부르는데 가야지! 내가 돈 줄게.” 36만 원을 딱 주더랍니다.
그래서 36만 원을 주고 ‘7명이라도 데리고 가야지.’ 하고 차비 주려고 갔더니 세상에 자리에 한 사람도 남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고 딱 45명이 왔답니다. 그래서 나주 와서 36만 원을 저를 주더라고요. 그래서 “아니다. 이거 나 줄 일이 아니다. 형제님 갖다줘라. 형제님은 이미 하늘 보물창고에 보물을 쌓았다.” 그리고 이제 줬어요.
어느 날은 자기 딸이 등이 다 오그라져서 막 몸부림을 하면서 죽는다고 하더래요. 동아 대학병원에 데리고 갔대요. 그랬는데 신장에 돌이 있어서 그런대요. “그러면 우리 나주로 가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치유된 것을 봤기 때문에 “나주로 가자.” 그러니까 “난 안 가.” 그래서 안젤라 자매님은 나주로 오고 자기 남편하고 딸하고는 부산대 병원으로 갔습니다.
자매님이 10만 원 봉헌하려고 했대요. 그런데 봉헌하기 싫은 거예요. ‘에잇, 10만 원이나 봉헌하냐? 3만 원만 봉헌해야지.’ 3만 원 딱 봉헌하고 와서 기도도 않고 방에 가서 잠자려고 하는데 잠도 안 오고 막 분심이 가더래요. 그랬더니 ‘너는 어찌 그렇게 인색하느냐?’ 그 소리같이 들리더래요. 벌떡 일어나서 “주님, 잘못했습니다. 주님, 잘못했습니다.” 하고 차비만 빼고 봉헌을 했대요. 그랬더니 한참 있다 “너의 딸의 돌은 나갔다.” 그 소리가 들리더래요.
그래서 즉시 남편한테 전화해서 “딸 신장의 돌이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남편도 “아멘!” 이미 수술 준비는 다 됐는데 다시 찍어보라고 했더니 돌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아멘!)
또 대모님 손녀가 4학년 됐는데 계속 오줌을 싸니까 그 며느리가 딸을 때리고. 싸고 싶어서 싸는 거 아니잖아요. 병을 고쳐주려고 안 하고 계속 때리고 구박하고 하다 보니까 애가 완전히 저기 돼서. 안젤라 자매님이 “대모님 그러지 말고 나주 가서 봉헌 한번 해 보십시다.” “그럴까?” 그러고 그 식구들이 다 왔어요.
“우리 딸 오줌 좀 안 싸게 해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하려는데 그 기도는 어디로 가버리고 자기가 그동안에 딸도 때리고 너무 잘못했던 거 막 펑펑 울면서 성모님 앞에서 회개하며 기도한 거예요. 딸 오줌 안 싸게 데리고 와서 기도하려고 왔는데 그 기도는 안 되고 울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 끝나고 딸을 부둥켜안고 울면서 “내가 잘못했다.” 했는데 세상에 그날 저녁부터 오줌을 안 싼 거예요.
또 박 레지나 자매는 리어카 끌고 다니면서 장애인 남편을 돌보면서 아주 근근이 살아가는데 자궁암이 걸렸어요. 그래서 수술을 하려고 해도 수술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고 있었는데 제 고통 테이프를 보고 회개하고 암이 치유된 거예요. (아멘!) 그 자매랑 같이 다니다가 그 자매가 안젤라 자매한테 갑자기 성서 공부하러 가자고 그래서 거기를 갔대요. 100일 동안을 하루도 빠지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이 마리아 자매님하고 임 안젤라 자매님하고 목요 성시간하고 첫 토요일은 항상 지켰는데 목요 성시간 뿐만이 아니라 첫 토요일까지도 못 온 거예요.그런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설사를 줄줄줄줄 하는데 아무리 약을 지어다 먹고 병원을 가도 소용이 없는 거예요. 이 마리아 자매님도 아프니까 “우리 나주 안 가서 그렇심니다. 빨리 나주 가입시더. 나주 가면 분명히 낫심니더.” 그러니까 “이런 몸으로 어떻게 가겠냐.” 그러니까 마리아 자매가 “괜찮심니더. 율리아 엄마가 분명히 받아주실 것입니더. 가입시다.” 그래서 같이 나주 왔어요.
그랬는데 철야 기도할 때 그때는 밖에까지 엄청 사람들 많았어요. 계속 설사만 하고 있으니까 기저귀 차고 왔는데 뭐 먹었다 하면 다 나와 버리고 그렇게 오랫동안 설사를 하니까 파김치가 돼서 왔대요. 그랬는데 축복방, 은총방 전부가 다 암 환자들로 가득 찼어요. 누울 데가 없는 거예요.
‘에라, 모르겠다!’ 아무 데나 팍 누워버렸대요. 그런데 세상에 주님이 해 주셨나 봐요. 너무 뒤틀고 죽을 것 같으니까 “아~!” 하고 몸부림하는데 밑에 사람이 가만히 있더래요. 아침에 만남도 못 하고 부산 차 간다고 하니까 따라갔어요. 가다 보니까 설사도 안 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원기까지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아멘!)
나중에 여기와서 은총 받고 말하는데 거기가 환속사제들, 박사들, 인재들도 엄청나게 많더래요. 그래서 환속 사제들이 “내가 이 로만칼라를 벗어버리고 여기 온 것은 뜻이 있어서...” 그러니까 천주교 신자들이 엄청나게 간다는 거예요. 거기가 어디라고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때 함께 간 이 마리아 자매님은 나면서부터 심장에 구멍이 났어요. 한 달도 못 산다고 한 사람입니다. 한 달도 못 돼서 죽는다는 사람이 3살 때 퇴원을 했어요. 그런데 성장하면서도 계속 아파서 나중 골수염을 앓았는데 안 나은 거예요. 갈비뼈를 2개를 잘라 철사줄로 묶어놨는데 거기서 또 잘못돼서 암으로 발전됐어요. 골수암! 그러니까 갈비뼈를 또 다섯 대를 잘라냈어요. 그런데도 안 낫는 거예요. 그러다 죽을 수밖에 없었어요.
하루에 엉덩이 주사는 45대~ 50대를, 주사와 링거는 25대~28대씩 그렇게 맞았대요.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저기죠. 주사를 아주 양쪽에 다 달고 도저히 살 수가 없는 상태에서 (빨리 죽으려고 약을 먹기도 함) 나주 와 완전히 치유받았습니다. (아멘!) 그런데 그 자매님은 공지문이 나고도 끝까지 나주를 다녔습니다. 지금도 아주 젊어요.
지금도 그렇게 아주 열심히 나주 다니고 있고 조금만 어디 아프려고 하면 금방 나주 달려오면 치유됩니다. 그래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은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아까 임 안젤라 자매님은 공지문이 나니까 나주 못 오고 한번 모르게 왔어요.
그래서 부산에 가장 번화가 노른자 땅! 건물도 높은 곳인가 봐요. 그걸 가지고 왔어요, 저한테. “이걸 받아줘라. 그러면 내가 여기 있겠다.” “나 이거 안 받고 여기 얼마든지 있게 해 주겠다. 내가 밥도 먹여주고 다 해 주겠다.” 그랬어요. 그랬더니 가버렸어요. 그러고 여기 안 왔습니다. 그런데 죽었습니다.
그 남편은 얼마나 이 부인을 밀어줬냐면 나주 가기 싫어할 때는 “나주 어머니가 기다리신다. 네가 안 가면 어떡하냐?” 그렇게 보내놓고 가서 올 때까지 촛불 켜고 기도한답니다. 그런데 다른 데 가서 기도하고 오면 처음부터 올 때까지 담배를 얼마나 피워서 재털이 2개에 하나 차 있대요. 그렇게 나주 성모님을 사랑했는데 공지문 난 뒤로 그렇게 나주 안 오니까 남편도 다시 바람나서 나가고 여자는 죽었답니다.
이 자매님이 나주 데리고 와서 은총을 받은 다른 자매님들도 엄청 많아요. 한 자매님은 다섯 살 때부터 손을 못 썼대요. 너무너무 차고 경직되고 계속 위장도 안 좋고 장도 안 좋아서 소금도 한 주먹씩 먹고 별걸 다 먹고 했는데도 못 나았어요.
그런데 나주 데려왔는데 그 아픈 모든 것이 그때 다 치유받았어요. 제가 “지금 배가 많이 아픈 사람이 치유됩니다. 그리고 머리 아픈 사람도 치유됩니다.” 할 때 아멘으로 응답했는데 5살 때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치유 못 받았던 것을 그때 다 치유받았어요.
그리고 어느 날 꿈을 꿨는데 나주 성모님 액자가 보이는데 눈물 흘리신 나주성모님이 왔다 갔다 자기 주위를 맴돌았대요. 그랬는데 나중에 깨서 보니까 사람들이 막 울고 있더래요. 꿈에서 본 것이 아니고 뇌출혈로 쓰러져 죽었다 살아난 거예요. 8일 만에 깨어난 거예요.
숨만 까딱까딱하고 있으니까 이것만 빼면 죽는 거죠. 그런데 딱 깨어나니까 “수술을 좀 해봐야 하지 않겠냐.” 제가 다 나열할 수가 없네요. 뭔 병, 뭔 병 (동맥파열, 파상, 뇌혈증, 심장 의식부전) 막 그렇게 여러 가지 왔는데 죽었다 살아났으니까 조그만 희망 가지고 수술을 해보자고 했는데 수술하려면 그때 2~3천만 원 들어야 됐대요.
거기도 리어카 갖고 행상해서 먹고 살기도 힘들고 목숨 연명하기도 힘든데 수술을 할 수가 없으니까 ‘내가 돈을 가지고 죄를 짓느니 차라리 죽어서 땅속에 묻혀야지.’ 그러고 있는데 임 안젤라 자매님이 “수술 안 하려면 빨리 나주로 도망가.” 그랬대요. 그래서 그동안에 입원비를 임 안젤라가 대주고 그렇게 성시간에 나주를 왔어요. 그랬는데 기도 받고 그 모든 병들 하나도 남김없이 다 치유받았어요. (아멘!)
그랬는데 그 자매도 안 와요. 아까 자궁암 치유받은 레지나 자매도 안 와요. 지금은 다들 죽었는 이 마리아 자매님은 지금까지도 아주 건강하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수 신부님하고 마르샬 신부님하고 1995년도에 똑같이 성체 기적을 목격했고 똑같이 그 성체를 영했습니다. 그런데 수 신부님은 끝까지 주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을 지키고 전하고 지금까지 오셨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우리와 함께 계시잖아요. 마르샬 신부님은 그걸 지키지 못하고, 나주성모님 아주 힘들게 하셨어요.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받은 은총을 얼마나 잘 관리해야 되느냐. 그걸 우리가 잘 깨닫고 어떠한 칼바람의 박해라 할지라도 정말 항구하게 가야됩니다. 여러분, 옛날 순교자들은 주님을 위해서 목숨도 내놓고 다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순교가 아니잖아요. 우리가 생활 안에서의 순교까지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우리 절대로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예수님, 성모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립시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특별히 우리를 사랑하셔서 바로 나주에 성모님의 성지를 예수님께서 마련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냥 우리가 마련한 것 아닙니다. 2008년도 8월 2일 날 성모님동산에서 성인 호칭기도 할 때 천사들, 성인 성녀들, 순교자들 다 내려오셨다고 했잖아요. 우리가 그렇게 성인의 통공을 믿는 그 믿음으로 계속 같이 기도한다면 바로 그 사랑이 지금도 연결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천사들도 성인 성녀들도 우리에게 영을 내려주시기 위해서 빛을 비춰주시고 주님, 성모님께서는 특별히 우리를 사랑하셔서 바로 나주 성지에 성모님의 성지를 예수님께서 마련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냥 우리가 마련한 것 아닙니다.
성모님동산 처음에는 완전히 이렇게 깎아 놓은 벽촌이었습니다. 십자가 15처 보면 나무를 제대로 심어 놓은 거 같죠. 우리가 심은 거 아니에요. 그렇게 마련해져 있었어요. 그래서 이미 먼저 주님과 성모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자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는 물이 없어서 할 수가 없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많은 물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기적수 많이 드시고 건강하십시오. 우리 모두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천국 갑시다!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묵상하도록 합시다.
1994년 11월 2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구원의 신비가 성체 안에 현존해 있는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모든 이에게 확실하게 전하여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죄에서 벗어나 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내 성심의 고통과 합하여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내 어머니만이 너희의 하느님 아버지이신 성부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멘!
2008년 8월 2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며,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반대자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하여라.
너희가 예수 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할 때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고, 내가 너희에게 준 구원 경륜을 통한 지고한 사명을 완수할 때 하느님의 의노는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게 될 것이니 세상의 많은 자녀들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묵상하도록 하십시다. 우리 모두 예수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되도록 깊이 묵상합시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의인 열 명이 없어서 그 지역에 유황불이 내려졌지만 지금 우리 모두가 이렇게 모여 희생과 사랑으로 함께 바치는 정성된 기도를 통하여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며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장상들이 계속해서 그 숭고한 기도마저 못 하도록 불림 받은 작은 영혼들의 길을 막는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것이며 머지않아 엄청난 환난의 순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으로 협력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주님과 성모님의 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이 전진합시다.
지금 세상을 정복하려는 마귀, 사탄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중대한 이 시각에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는 자녀들까지도 박해의 칼바람에 행여 다칠세라 피 흘리며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시는 주님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까지도 외면한 채 기도하기는커녕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나 바캉스를 즐기고 있을 때 우리는 박해와 모욕을 기뻐하면서까지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우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도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도 기뻐 용약하며 우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 모두에게 성인 성녀들의 영을 불어넣어주시기 위한 축복의 빛을 보내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우리의 정성 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생활의 기도로 하루하루를 새롭게 시작합시다.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 순간 실천하면서 최선을 다해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부족한 저희들 오늘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오니 각자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내리시어 새롭게 부활시켜 주시옵소서.
괴로움에 헤매이며 방황하던 이 죄인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찾아 왔습니다
영혼의 추한 때 깨끗이 씻어 주시오며
회개로써 치유받아 영원 생명 누리리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함께 회개해요
회개의 기도는 하늘 보좌 울린다오
내 모든 고통 주님께 온전히 바쳐서
위로받고 구원받아 영원 생명 누립시다
사랑 없는 이 세상 원망과 증오에도
눈물의 통회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요
우리의 영혼 육신 병들어 지쳤을지라도
회개로서 치유받아 부활의 삶 살아가요
이 죄인의 슬픔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지난날의 아픈 상처 성혈로써 씻으소서
방황에 헤매였던 이 죄인을 안아 주소서
의지할 곳 주님 당신 당신밖에 없나이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