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마련하신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 오신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특별히 우리 몬시뇰님과 신부님들 그리고 외국에서 오신 분들과 국내 모든 분들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기도회 할 때 링링이라는 태풍이 완전히 여기 직통으로 올 수 있을 때도 계속해서 제가 컴퓨터에 대고 “이쪽으로 돌려주세요. 돌려주세요.” 기도했더니 그렇게 됐어요. 또 바비 왔을 때도 아주 엄청 센 큰 태풍이었는데 계속 그렇게 기도하니까 여기만 싹 비껴갔어요.
그랬는데 이번에 제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갈바리아 예수님, 성모님! 27일부터 외국에서 순례자들이 옵니다. 그리고 7월 2일까지 있다가 갑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비 안 오게 해 주세요.” 그랬는데 어제까지는 비 안 왔잖아요. 계속 비 온다고 했는데 안 왔어요. 그래서 주님께 영광 드렸습니다. 그리고 무지개가 계속 뜨고, 성모님집에도 무지개 뜨고, 성모님동산에도 무지개 뜨고, 계속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
지금 이 세상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 그런 아주 암흑의 세계가 됐어요. 온 세상 여기저기에서 아주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뉴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설한풍은 겨울이요, 새싹이 돋아나면 봄이 온 줄 알면서 너희는 이런 표징들이 대환란의 시작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많은 자녀들이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 곳에서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여러 가지 특색들이 다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이 아주 그렇게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지 39년이 됐습니다. 성모님집과 성모님동산 기적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여기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성혈을 받았습니다.
나주에서는 성모님께서 눈물, 피눈물을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려주시고, 또 예수님께서 성체 기적을 보여주시고, 성혈을 흘려주십니다. 그런데 성혈을 흘려주시니까 그것을 의심해요. 그러니까 성혈이 하늘에서 이렇게 뚝뚝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비디오에 잡혔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 “옛 예언자들과 제왕들도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고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는 일들을 여기에서는 너희들은 보고 듣지 않았느냐?” 하셨습니다.
여러분, 외국에서 오신 분들은 많이 못 보셨을 수도 있지만 한국 분들 많이 보셨죠? (네!) 여기에서는 수많은 기적들을 행해주십니다. 여기 성상들에서도 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적수 샘터 위에 성모님께서 2009년도에 자관 고통까지 받으셨어요. 거기는 누가 손도 못 대요. 우리가 기도하러 와 있었는데 이미 자관 고통을 받으셔서 머리에서 이마에서 계속 이렇게 피 흘리시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께서도 엄청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아까 홍콩에서 오신 자매님이 증언하셨는데, 푸 신부님께서 오셨을 때 갈바리아 예수님 발을 잡으셨어요. 그런데 거기서 진액이 갑자기 주르륵 흘러내리셨어요. 푸 신부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놀라 너무 감동하셔서 나주에 아주 올인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 신부님이 그 뒤로 못 오셨어요. 그랬는데 그분이 완전히 돌아가시게 돼서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신대요. 신장(기능)도 0%고, 모든 병이 다 왔어요. 제가 홍콩을 갔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했는데 그 신부님이 완벽하게 살아나셨어요.
그때 또 오제리 신부님께서 암이 여러 군데 전이가 됐어요. 그래서 아주 어렵게 됐습니다. 오제리 신부님은 성체 기적을 6번이나 목격하신 분입니다. 우리 수 신부님도 6번을 목격하셨는데 그 신부님도 6번을 목격하셨어요. 그 신부님은 굉장히 부잣집 아들이에요. 그 형님은 국회의원이었고, 대통령까지 출마하신 분이에요.
그 신부님이 아주 그냥 호탕하고 좋으신데 성체 기적 전에는 성체 신심도 성모 신심도 없으셨어요. 그랬는데 (1991년) 5월 16일날 여기 오셔서 성체 기적을 목격하셨어요. 그때부터 이제 성체 신심, 성모 신심이 커지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렇게 위험하게 되셨어요. 그래서 푸 신부님한테 갈 때 제가 오 신부님한테 들러서 다녀왔어요. 그래서 오 신부님 기도하는데 제가 또 막 피를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흘렸습니다. 그래서 ‘아, 신부님 치유해 주시겠다!’ 그랬는데 그 신부님 완벽하게 다 치유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때 어느 정도였냐면 산소(포화도)가 82가 나갔어요. 비행기에서 산소(포화도)가 82가 나와서 제가 막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비상이 걸렸어요. 그렇게 제가 목숨(죽음)을 정말 불사하고 갔습니다. ‘내가 만약에 죽더라도 신부님들을 살려야 된다.’ 신부님들이 살아나시면 얼마나 많은 양떼들을 돌보겠어요.
제가 하는 건 아니지만 주님께서 저를 통해서 해 주시라고 그렇게 청하고 갔는데 잘 움직이지도 못한 푸 신부님이 공항까지 나오신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제가 온다는 이야기 들으실 때부터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 이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아! 쥴리아가 오면 내가 치유되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니까 제가 가기도 전에 벌써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한 거예요. 신부님께서 미사 하실 때 향유도 주시고 젖도 주셨는데 그 신부님이 완벽하게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아까 증언하셨는데 저한테 성녀라고 절대 하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고, 부족하고 정말 하느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죽음에서 저를 살리셔서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이니까 성녀라고는 절대 하지 말아주십시오. 오늘 여러분들 많은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제가 하느님을 모를 때부터 완벽하게 죽은 것이 20번 이상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많이 죽었는데 그때마다 하느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결혼해서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할 때 제가 아이를 넷이나 낳았어요. 그동안에 제가 몇 번 죽었습니다. 넷째 낳았을 때도 암이 걸린 상태예요, 사실.
그랬는데 넷째 아기 낳고 얼마 안 됐는데 우리 어머니는 “내가 집에 가서 쌀을 갖고 올 테니까 아무것도 물도 손대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그러셨는데 그날 우리 시어머니가 쌀 한 가마니 사달라고 오셨어요. 그래서 쌀 한 가마니 팔아달라고.
제가 아직 몸을 움직이지도 잘 못하는데 그 몸으로 리어카 끌고 정미소를 갔어요. 지금은 돈만 있으면 쌀을 삽니다. 그런데 정미소에 갔더니 쌀이 없어요. 내일 쌀을 찧는대요. 집에서 3km나 된 곳인데 그 겨울에 장갑도 없이 쇠 리어카를 끌고 갔다가 다시 끌고 집에 왔습니다.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어머니, 내일 방아를 찧는다네요. 내일 쌀을 가지고 가셔요.” 그랬더니 안 된대요. 집에는 어쩌라고 그러냐고.
그래서 저는 이제 다시 물어서 물어서 아주 먼 곳에 정미소를 갔어요. 그런데 거기도 쌀이 없어요. 거기 이제 세 군데째 갔어요. 그런데 거기도 가니까 쌀이 없어요. 누가 맞춰놓은 것이 있대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사정을 했더니 그 아주머니가 “아, 그러면 이거 가져가라고 합시다.” 그걸(쌀 80kg) 3km이상 된 데서 끌고 오는데요. 피가 줄줄줄 흘러내린 거예요.
막 신발에 피가 고이니까 신발에 피를 털고 끌고 오고 또 피를 털고 끌고 오다가 제가 쓰러졌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버스 타는 데까지 또 갖다 주라고 해서 또 갔어요. 아기 낳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옛날에 쌀 80kg짜리 그걸 혼자 들어서 차에다 올렸어요. 아무도 안 도와줘요. 하느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시려면 여러 가지로 그렇게 시험도 하십니다. 제가 혼자 그걸 다 들었어요.
그렇게 하면서 제가 피를 그렇게 줄줄줄줄 흘리고 쓰려져서 죽었는데 하느님이 나타나셨어요. 그런데 하느님인지 몰랐죠. 어떤 할아버지가 오셔서 이제 저를 깨워서 어디로 가냐고 그래서 어디로 간다고 그랬더니 그분이 나를 리어카에 태우고 집에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하느님께서 그렇게까지 저에게 사랑을 베푸셨어요.
아기 낳고 회복도 못 했는데요. 제가 이제 암이 걸려서 죽어가는데도 시어머니가 오셔서 돈 달라고 하면 그걸 다 드리고 그랬는데 시어머니가 또 돈 가지러 오셨어요.우리 시아제들이 하나는 판사였고 하나는 검찰청에 다녀요. 그런데 시어머니를 아무도 안 도와줘요.
80년도에 우리 시어머니가 150만 원짜리 수술을 했는데 제가 다 해 드렸어요. 그때 150만 원이 얼마나 비싸요. 그런데도 아무도 안 도와줘요. 그랬는데 암을 치유받고 다시 살아나서 미용실을 했는데 그때 시어머니가 1300만 원을 달라고 하셔요. 그때 나주 구 역전이 있어요. 70만 원이면 집을 한 채 살 수 있었어요. 그랬는데 1,300만 원을 달라고 하셔요. 그것도 다 해 드렸어요. 그러면서도 저는 한 번도 시어머니를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그걸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기 때문에 미운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 제가 말이 왔다 갔다 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7년 동안 암이 걸렸었는데요. 그동안에도 죽어가기 직전까지도 시어머니 돈 해 드렸어요. 제가 이제 광주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요. 속에다 거즈를 넣어서 그것이 터져 나왔거든요. 제 생애는 엄청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시어머니가 그렇게 돈을 가져가시고 해도 한 번도 안 해드린 적 없고 어떤 빚을 내서라도 다 해드렸어요.
수술 3개월 만에 배에 이렇게 거즈가 터져 나와 걸어다니지도 못하고 기어서 다니고 엎어져서 다니는 그런 와중에 시어머니가 오셔서 또 돈을 달라고 하셔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 다음 달에 보너스 타면 드릴 테니까 검찰청에 다니는 시아재한테 우리 것을 대납해 주시면 그걸 제가 다음 달에 갚으면 안 될까요?” 그랬더니 시어머니가 얼마나 마루장을 치시면서 막 욕을 하시더라고요.
팍 서서 가시려고 해서 막 빨리 기어가 시어머니를 붙들어서 “어머니, 죄송해요. 돈 드릴게요.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그래서 기어 다니는 거예요. 그때 이제 암이 걸렸었죠. 그랬는데 암 걸린 줄 몰랐죠. 기어가서 이제 몇 집에서 돈을 빌렸어요. 그런데 우리 시어머니가 돈 달라고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병원에 가야 되는데 돈이 하나도 없어 돈 좀 빌려달라고 하니까 “아이고, 그러면 빌려줘야지.” 그러고 돈을 탈탈 털어서 줘요. 막 기어가는데 사람이 지나가면 얼른 안 보이는 데로 숨어요. 그러다가 그 사람 지나가면 또 기어가고. 그렇게 하니까 늦잖아요. 돈 빌려다가 드리니까 탁 채시면서 늦게 왔다고 이제 막 야단하신 거예요.
“어머니, 죄송해요.” 제가 그렇게 빨리 행동 못해서 그런다는 소리도 못하고 그냥 “어머니, 죄송해요. 제가 늦어서 죄송해요.” 그러는데도 그렇게 돈 탁 채서 가져가시면서도 막 욕하시고 “우리 아들은 어쩔까이!” 그러고 문 닫고 그래도 한 번도 시어머니 미워한 적 없어요.
자, 여러분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데 미운 사람이 없을 수가 없을 거예요. 그런데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누구도 다 용서할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저는 7년 동안 암이 걸렸는데, 7개월간 암으로 항문 목도 다 막혀서 물 한 모금 못 먹고 대변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살아날 수 있습니까? 이건 있을 수 없는 동화 같은 이야기예요. 1주일만 물 한 번 안 먹어도 죽는다고 그래요. 저는 그렇게 하느님이 예비를 하셨어요. 그런데 있을 수 없는 일이죠. 7개월간을 물 한 모금도 못 먹고 그러면.
지금 여러분들 어떻습니까? 아기 하나 기르면서도 남편이 안 도와준다고 남편하고 이혼하고 때리고 부수고 그렇게 한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아니지만. 우리 아저씨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저는 시골에 살면서 암 걸려 돈이 없으니까 나무해다 불 땐 집을 얻어서 살았어요. 그래도 우리 아저씨 한 번도 일을 시켜본 적이 없어요. 물 한 번 좀 떠다 먹으라 한 적이 없어요. 내가 기어다니면서 다 해 주고.
그런데 애들 보거나 남편 보면 얼른 아무렇지 않은 척 사랑받은 셈 치고 웃은 거예요. 그때 5대 영성이 뭔지 몰랐지만 5대 영성을 실천한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배 터져서 밤에 거즈가 나왔는데도 아침에서야 남편이 들어와서 “아니, 거즈 나왔는갑네. 병원에 가보소.” 그러고 가버려요. 우리 아저씨가 완전 직장 충신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그걸 존중해 주는 거예요. ‘나 이렇게 아픈데 왜 안 도와줄까?’가 아니라. 이런 생각하면 병만 들어요.
그래서 그대로 기어가다가 서서 가다가 조금 앉았다가 뭐 있으면 잡고 있다가 그렇게 병원에 갔어요. 그래도 한 번도 남편을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사랑은 반드시 메아리로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아까 우리 자매님 은총 증언할 때 말씀드렸잖아요. 반드시 메아리는 돌아온다고요. 우리가 사랑을 실천해 봅시다.
제가 그렇게 암에 걸려서 시골에서 있었는데 갑자기 나주로 발령이 났어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가 다 알 수가 없어요. 하느님께서 다 주관하십니다. 그런데 전혀 나주로 발령 날 시기가 아니거든요. 저는 암 걸려서 도시로 나오면 못 살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발령이 나서 이제 나주로 오게 된 거예요. 그랬는데 암 걸려서 정말 걷기도 힘든 그 몸으로 저 혼자 방 얻으러 다니고. 그래서 방을 얻었어요.
이제 제가 개신교 다녔었어요, 시골에서. 그런데 율리오 씨가 “나주 가면 성당에 다니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러자.”고. 그랬는데 이제 나주에 와서는 완전히 거의 눕다시피 했어요. 거의 그때는 죽게 됐어요. 죽게 됐는데 돈이 없어서 방을 얻을 수가 없으니까 제가 친정집에서 살기 위해서 가서 보니까 작은 외숙이 슬레이트 팔아먹고 지붕을 뜯어놓으니까 집이 이제 이상하게 보이니 불을 질러버린 거예요. 그래서 제 소중한 물건들이 다 타서 없어졌어요
그 외숙이 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저를 구타하고 귀뺨을 때리고 이 생어금니를 집게(펜치)로 막 빼버리고 그래서 지금도 자꾸 물려요. 아파서 생각날 때마다 우리 작은 외숙,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라고 계속 기도합니다.그런데 그렇게 우리 집까지 다 태워버리고 우리 어머니 돈 다 가져가셨는데 또 제 귀뺨을 때려서 지금도 귀 아파요. 선풍기만 불어도 왼쪽 귀가 아파요. 그런데 그 외숙을 한 번도 미워한 적 없어요. 제가 결혼해서 암 걸려서도 그 외숙 오면 밥 차려드렸어요.
그 외숙 돌아가실 때 제가 가서 “외숙, 제가 잘못한 것 있으면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외숙, 저도 외숙 다 용서했어요. 저 키워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러고 대세 주고 외숙은 임종을 맞이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그 외숙이 보기도 싫을 수도 있지만, 5대 영성 실천하면 하나도 밉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 그렇게 살자고요.
제가 그렇게 죽게 됐는데 개신교 신자가 와서 막 이렇게 위로하더니. 여러분들 조심할 것이 있어요. 죽어가는 사람은 청력이 밝아요. 저 먼 데서 있어도 다 들려요. 그걸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죽어 있어도 3시간 안에는 다 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좋은 말해야 되고 조심해야 돼요.
제가 방에 있는데 위로하고 가더니 대문께 나가서 “아이고, 목숨이 아깝지만 인생이 불쌍하지만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죽어주는 것이 사람들의 걸림돌을 치워주는 것.”이라고. ‘아! 그렇구나. 내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을까!’ 그리고 저는 0.3g만 먹어도 죽는다는 싸이나를 사러 갔더니 죽을 줄 알고 안 줘요. 그때 걷지도 잘 못했는데 이제 제가 겨우 걸어가서 달라고 하니까 죽을 사람같이 보였나 봐요. 경찰서장 사인받아 오래요. 이제 못 사고 우리 작은외숙 아들한테 부탁하니까 금방 갖다줘요.
목욕도 못 하는데 혼자 목욕하고 7통의 유서를 썼어요. 우리 어머니, 남편, 우리 아이들 넷, 또 다음 부인 될 사람! 율리오 씨가 직장 충신이기 때문에 한 번도 퇴근할 시간 아니면 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딱 나서려고 하는데 “여보, 여보! 오늘 성당을 좀 가자.”고 그래요. ‘어머, 이건 무슨 일이야? 죽기도 참 힘드네.’ 그런데 어떡해요? 남편이 가자고 하는데 제가 어딜 못 가겠어요?
성당에 가서 신부님한테 제가 “하느님이 계시고 신이 계신다면 너무나 가혹하십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쓴잔을 마셔야만 될까요.”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6.25 때 우리 집은 부자였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광주에서 제일 큰 학교 교감이었어요. 그러고 한문학자셨습니다. 굉장히 돈도 많았어요. 굉장히 부잣집 딸로 태어났는데 6.25를 맞이해서 가족과 전 재산을 다 잃고 친정어머니하고 저하고 둘이 남았거든요. 그랬는데 어머니 때문에 죽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살려고 애를 썼는데 산 사람들의 걸림돌이 된다고 하니까 ‘아, 그렇구나. 우리 어머니 나 돌보느라고 가래톳까지 다 나셔서 걸음도 잘 못 걸으시고 그러는데, 내가 죽어주는 것이 걸림돌을 치워주는 것이야.’ 그렇게 해서 성당을 갔는데, 신부님한테 “하느님께서 계신다면, 너무나 가혹하십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해서 이 쓴잔을 마셔야만 할까요?”
왜냐하면요, 옛날에는 거지 엄청 많았습니다. 옛날 분들 아시죠? 젊은 사람들은 몰라요. 옛날에 거지가 오면 저는 제가 먹을 음식을 거지들에게 줍니다. 가족 거지가 오면 많이 먹어요. 그러면 가족 거지가 먹는 만큼 저는 어렸을 때도 물만 먹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셈 치고 봉헌을 했습니다. 제가 결혼해서도 아이들까지 굶겨가면서 거지들이 오면 거지들 먹여주고 우리 아이들한테는 “우리는 할머니가 쌀 갖고 오시면 먹을 수 있으니까 이렇게 거지들 주자.” 그렇게 했어요.
정말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내가 어떤 고통을 받더라도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떻게 단 한 분 계신 우리 어머니를 놔두고 이렇게 죽어야만 될까?’ 그 생각을 하면서 제가 신부님한테 그 말씀을 드렸더니 신부님이 “아주머니 몸으로 은혜받고 계시네요.” 여러분, “아멘” 하십시오.
여러분, 고통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신부님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고통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고통을 얼마나 승화시키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때 제 몸은 완전히 얼음장처럼 찼습니다. 그래서 율리오 씨가 자다가 혹시라도 내 손이 닿으면 “아윽!” 깜짝 놀라. 얼음이니까. 그랬는데 신부님의 그 소리를 듣고 “아멘” 하니까 제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죽을 필요가 없어요.
성모님 우신 옷장에 유서 7통을 써놨는데 그때 다 태워버렸어요. 그리고 이제 저는 죽을 필요가 없어졌으니까 돈을 빌려서 성물방에 갔어요. 이 성모상은 어떤 성모님이냐고 하니까 자비의 성모님이래요. 그 성모님 볼 때 ‘딸아 어서 오너라!’ 하시는 것 같아서 샀어요.
그리고 또 이런 성모님 계셔요. 이 성모님은 어떤 성모님이냐고 하니까 기도하는 성모님이래요. ‘아, 이 성모님은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구나.’ 그 성모님상도 샀어요. 십자가상도 가장 작은 십자가상 사고. 장미꽃의 의미가 뭔줄도 모르고 장미꽃 한 송이 사다 놓고. 그리고 제가 3일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 것입니다.
그때 ‘성서’라고 했을 때 “성경을 가까이하라. 성경은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성경”이라고 읽었습니다. 다 ‘성서’라고 하는데 ‘성경이 맞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으니까. 저는 바로 성경을 펼쳤어요. 그때 어떤 구절이 나왔냐면, 루가복음 8장 40절 이하의 말씀이 나왔습니다.
거기에는 12년간이나 하혈한 여인이 그동안에 아주 많은 의사에게도 보이고 병을 나으려고 해 봤지만 못 나았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지나가셨어요. 그때 12년간 하혈한 여인이 예수님이 옷자락을 만지면 낫겠다는 믿음과 신념으로 옷자락을 잡았습니다. 그때 치유받았죠?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어요? “여인아, 너의 믿음이 널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라.” 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그래서 그 말씀을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아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야이로의 딸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하인이 와서 “선생님께 폐를 끼칠 필요 없게 됐습니다. 따님은 죽었습니다.” 하니까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어요?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너의 딸이 살아날 것이다.” (아멘!) 딸이 살아났습니다. (아멘!) 그래서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아멘!)
이 두 말씀을 아멘으로 응답했을 때, 저의 몸은 완벽하게 치유됐습니다. 자, 여러분! 지금 예수님께서 “여인아, 너희의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라.” 하신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너의 딸이 살아날 것이다.” 아멘! (아멘!) 여러분, 치유받으셨습니다. (아멘!)
제가 이번 기념일을 앞두고요. 3차례 피를 흘렸습니다. 처음에는 5일간을 피를 흘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괜찮아졌어요. 그러고 나서 또 피를 흘렸습니다. 6월 30일, 오시는 분들 치유를 위해서 고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아멘!)
제가 아까 너무 더웠거든요. 여기 옷이 다 젖었어요, 아까.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여기 시커멓게 나온 거예요. 이것은 저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아멘!)
제가 왜 고통을 받느냐면요. 제가 살아났을 때, 예수님께서 모든 모습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영혼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화장하고 향수를 뿌리고 있어도 악취가 풍기는 사람도 있고. 아주 여러 가지 모습을 다 보여줬어요. 그래서 1년간은 제가 어딜 가든지 집에 있었어도 계속 눈물만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모습을 볼 때 제가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하시는 사업에 티끌만큼만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 있다면 제가 예수님의 고통을 받겠습니다. 저에게 나눠주십시오!’ 그렇게 제가 고통을 봉헌했습니다.
저는 예비자 때부터 성령 운동을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기도를 하면 막 머리 턱턱 얹고 하는데, 저는 절대 그러지 않았어요. 이렇게 할 때도 그냥 안 해요. 성령운동에서 저와 광주의 한 자매하고 두 사람을 시켰어요. 저는 항상 ‘저는 죄인입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제 손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친히 역사해 주십시오. 저는 할 수 없어요.’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여러분, 아까 치유받았다고 하신 분들도 저를 통해서 치유받으신 거지 제가 한 거 아닙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잠시 잠깐 쓰는 도구로 저를 사용하실 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부족한 죄인일 뿐이지만 주님께서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셔요. 그래서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은총을 주시고, 또 치유도 주십니다.
그래서 앉은뱅이가 치유되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듣고, 눈먼 맹인이 눈을 뜨고, 암 환자가 살아나고, 불치병 환자가 살아나고. 죽은 자도 살아났습니다.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나주에서 그 모든 사랑의 기적이 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곳을 다 통틀어도 이렇게 나주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기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마쏘네와 마귀가 완전히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광주 교구 사람들을 통해서 그렇게 사람을 막는 것입니다.
공지문 나기 전에, 30만 명을 모여놓고 저를 초청해서 거기에서 말씀을 전했고, 10만 명 모이고 거기 가서 말씀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치유됐습니다. 그런데 공지문이 나고, PD 수첩이 났습니다. 그동안에 암 환자들이 엄청 많이 치유됐습니다. 여기를 계속 온 사람은 지금까지도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안 오고 그 사람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사람들은 많이 죽었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기도를 했어요. ‘예수님, 제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해서 이 사람이 치유만 될 수 있다면을 치유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고통을 받았습니다. 제가 자궁암 환자를 치유 기도했는데, 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궁 없는 제가 피를 흘린 거예요. 그리고 그 자궁암 환자가 치유된 거예요. 그냥 치유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제가 고통을 받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치유해 주시려고 세상에 오신 거 아닙니다. 우리를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천국 데려가기 위해서 발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어떤 징표를 주시고, 메시지가 뒤따라요.
성혈을 흘리시면서도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고. 눈물 흘리면서도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고. 왜냐하면 아무리 중언부언해 가면서 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니까 징표를 보여주신 거예요. 징표를 보여주시고 중언부언 말씀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까 또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십니다. 그래도 못 알아들어요.
여러분, 제가 한 번 안아주면 뭐 얼마를 받고. 또 물을 얼마씩에 팔아서 몇억 매출을 내고 그런다는데. 여러분, 물 사 먹으신 분 손들어보세요. (없어요!) 내가 안아줘서 10원이라도 내신 분 있으면 손들어보세요. (없어요!) 바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그렇게 시샘을 해서 은총받는 것을 싫어하는데 사람을 통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늘 깨어서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됩니다.
제가 가장 쉬운 예를 하나 들겠어요. 여러분, 아담과 하와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아담을 빚으셔서 갈비뼈를 빼서 하와를 만드셨잖아요. 그렇죠? 그랬는데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하와가 선악과를 따서 아담에게 먹으라고 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하와도 먹었어요. 그랬는데 하느님께서 “아담아, 아담아, 너 왜 선악과를 따 먹었느냐?” “당신이 짝지어준 여자가 먹으라 해서 먹었습니다.” 맞는 말이에요? 틀린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이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맞는 말이에요. 아담이 하와가 안 줬으면 안 먹었을 텐데.
하느님께서 “하와, 너는 왜 먹었냐?”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이것은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여러분 이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이거는 잘못 알면 이거 헷갈려요. ‘맞는 말 같은데?’ 그런데 절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선악과는 안 먹어야 됩니다. 그런데 먹게 됐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왜 먹었느냐?” 그러니까 “당신이 짝지어 준 하와가 줘서 먹었습니다.” 그것은 절대 변명입니다. 합리화입니다. 하느님께서 짝지어 준 하와가 먹으라고 한다고 먹어요? 하느님 말을 들어야지. 하와 말을 들어요? 아니잖아요. 그러면 하와는 뱀이 먹으라 한다고 먹어요? 하느님께서 먹지 말라고 했는데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어요? 안 맞죠? (네!) 이걸 우리는 혼돈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데 이런 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경우도 누가 잘못하면 “아~ 어째서 그랬어.” 그러고 막 변명하고 합리화시킵니다. 그런데 해명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리화하고 변명하고 정당화시키면 안 됩니다. 정당화시킬 때마다 합리화시킬 때마다 우리가 애써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가 하나씩 떨어집니다. 우리가 선행의 나무에 열매를 많이 열려야 되는데 우리가 잘못할 때마다 선행의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져서 악의 나무에 붙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합시다.
제가 미국에 갔을 때요. 음식을 주는데 먹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 수녀님들은 “우와~ 율리아 자매님 덕분에 우리는 생일 쇄네요!” 그래요. ‘어머, 얼마나 못 먹으면 우리는 먹지도 못하는 이 음식을 생일 쇈다고 할까?’ 그랬어요. 거기서 신부님하고 1시간을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그 신부님이 놀란 거예요. 자기는 허리가 아파서 1시간을 절대로 앉아 있을 수가 없으시대요.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으셨대요. 제가 그 성당에서 3시간 반을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는데 계속 앉아서 들으셨어요. 치유 받으신 거예요. 회개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치유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약은 회개입니다. 그래서 그 신부님은 그렇게 치유 받았어요. 그랬는데 제가 다녀온 뒤로 한인 성당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정형외과 원장님이 스키 타다가 넘어져서 허리를 다쳐 4년 넘게 병원도 못 하는 상태가 됐어요. 거기서 제가 3시간 반 말씀을 전했는데 그 의사가 일어나버린 거예요. 완전히 치유받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온전히 맡긴다면 다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영적인 치유가 더 중요하지. 육적인 치유가 더 중요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인간인지라 나약해요. 그래서 우리가 육신이 아프면 자연히 영적으로 소홀해지고 영적으로 좀 안 좋아요. 그렇죠, 여러분?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을 영적, 육적으로 치유해 주십니다. 오늘 암 환자들도 많이 치유될 것이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믿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됩니다. 관리 못 했을 때는 마귀한테 뺏길 수 있습니다. 6월 30일 날 청주에서 루치아라는 암 환자가 왔어요. 그 암 환자가 유방암이 걸렸는데 ‘아, 유방암 이거 뭐 치유, 수술하면 낫겠지.’ 그랬는데 PET-CT 그걸 찍어봤는데요. 암이 몇만 개가 있었대요. 암이 몇만 개 있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완전히 초상집이 됐죠. 그런데 6월 30일 날, 여기를 왔습니다. 자, 여러분 오늘 6월 30일입니다.
그런데 그 자매가 치유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치유받았냐면, 회개해서 치유받았습니다. ‘아, 이제까지 정말 내가 잘못 살았구나!’ 내 가슴을 치면서 울고 울고 또 울고 ‘잘못했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했는데 치유받았어요. 그런데 그 자매가 여기를 계속 와야 되는데 병원을 갔어요. 병원을 가니까 이제 수술할 수 있다고 해서 병원에다 맡긴 거예요.
그런데 1년 후에 왔는데요. 여기가 이렇게 돼서 왔어요, 돌덩이처럼. 저는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하거든요. 이렇게 했는데 돌덩이처럼 뿔같이 이렇게 있어요. 그래서 “어, 이게 뭐예요?” 그랬더니 “재발했어요.”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입김을 부니까 돌덩이 같은 것이 다 사라졌어요. 그건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싹 사라졌어요. 그러면 계속 와야 되는데 또 안 왔어요. 다른 데 의지하고 안 오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날, 휠체어 타고 왔더라고요. 그런데 이미 썩어서 냄새가 펄펄 나더라고요.
아까 루비노 회장님 증언했는데 완전히 숯검댕이처럼 항문이 시커먼데 저는 지금 하라고 해도 못 할 거예요. 항문을 열었다고 했는데 항문을 어떻게 열어요. 항문을 벌렸죠. 기도를 하는데 새까만 암이 줄줄 흘러내리는 거예요. 암 덩어리가 녹아서 흘러내리는 것 같아요. 냄새가 냄새가~ 여러분들 안 맡아봐서 모를 거예요. 저는 암 환자 냄새를 너무 많이 맡아봤습니다. 그런데 냄새가 얼마나 나는지. 제가 항문을 벌리고 신약을 넣고입김을 33번씩! 그것도 석 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그래서 완전히 치유를 받았는데, 병원에 간 거예요.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하느님께서 해 주시면 우리가 하느님께 온전히 믿고 의탁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 아까 영상 볼 때 생활의 기도 나왔죠. 우리 성호경 한번 해봅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 다 잘하시네. 성호경은 우리 신부님들 너무 잘 아시지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은 바로 하느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냥 하면 안 되잖아요.
하느님을 부르기 때문에 손을 이렇게 여기 배꼽 있는데다 놓고 자, 보세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떤 사람들 성부와 성자와~ 이렇게 하신 분들도 있는데 그거는 베드로 십자가예요. 십자가 보세요. 이것도 생활의 기도예요. 생활의 기도가 된다면 이게 잘될 것입니다. 오늘 다 잘하셨어요.
여러분, 우리 생활의 기도는 지나간 것도 할 수 있으니까 지나간 것도 생활의 기도로 잘 바치도록 합시다. 그리고 어떤 일 있을 때 사랑받는 셈 치고! 배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은 셈 치고! 제가 7개월간을 그렇게 물도 못 먹었는데도 먹는 셈 치고 다 봉헌했습니다. 그래서 살려주셨어요. 그래서 나를 온전히 내놓을 때 주님께서 살려주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온전히 봉헌합시다. 그러면 우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고 하늘에 올라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아보세요.
회개하라, 내 영혼아
회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회개하라
사랑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용서하라
아멘!
지금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천처럼 쏟아지는 빗방울일지라도 비폭징류 하는 자비의 물줄기로 우리의 영혼 육신을 온전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믿으시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소서. 그리고 우리가 많은 병들 중에서 하나라도 앓을 것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고귀한 보혈!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로 우리 모두에게 수혈해 주셔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온전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셔서 우리 안에 있는 암세포까지도 다 깨끗이 치유해 주소서.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수술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수술하시니 못 하실 수술이 없으시나이다.
이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셔서 깨끗이 치유하시어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셔서 설사 어떠한 일이 있었을지라도, 그 모든 것을 우리가 용서하고 새롭게 은총과 축복을 받아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모 성심을 통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다시 한번 해봅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하면 일어나세요.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우리가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예쁘게 하면 천사들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렇게 춤추듯이 그렇게 합니다. 우리 그렇게 모두 잘 장단 맞춰서 잘 해 보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리시고 지금 이 순간에 비가 오지만 예수님과 성모님과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죽어가는 사람은 청력이 밝아요. 저 먼 데서 있어도 다 들려요.
그걸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죽어 있어도 3시간 안에는 다 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좋은 말해야 되고 조심해야 돼요.
하느님께서 해 주시면 우리가 하느님께 온전히 믿고 의탁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 생활의 기도는 지나간 것도 할 수 있으니까 지나간 것도 생활의 기도로
잘 바치도록 합시다. 그리고 어떤 일 있을 때 사랑받는 셈 치고! 배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은 셈 치고!
제가 7개월간을 그렇게 물도 못 먹었는데도 먹는 셈 치고 다 봉헌했습니다. 그래서 살려주셨어요.
그래서 나를 온전히 내놓을 때 주님께서 살려주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온전히 봉헌합시다.
그러면 우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고 하늘에 올라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셔서 깨끗이 치유하시어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셔서 설사 어떠한 일이 있었을지라도, 그 모든 것을 우리가 용서하고 새롭게 은총과 축복을 받아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모 성심을 통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마련하신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 오신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특별히 우리 몬시뇰님과 신부님들 그리고 외국에서 오신 분들과 국내 모든 분들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기도회 할 때 링링이라는 태풍이 완전히 여기 직통으로 올 수 있을 때도 계속해서 제가 컴퓨터에 대고 “이쪽으로 돌려주세요. 돌려주세요.” 기도했더니 그렇게 됐어요. 또 바비 왔을 때도 아주 엄청 센 큰 태풍이었는데 계속 그렇게 기도하니까 여기만 싹 비껴갔어요.
그랬는데 이번에 제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갈바리아 예수님, 성모님! 27일부터 외국에서 순례자들이 옵니다. 그리고 7월 2일까지 있다가 갑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비 안 오게 해 주세요.” 그랬는데 어제까지는 비 안 왔잖아요. 계속 비 온다고 했는데 안 왔어요. 그래서 주님께 영광 드렸습니다. 그리고 무지개가 계속 뜨고, 성모님집에도 무지개 뜨고, 성모님동산에도 무지개 뜨고, 계속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
지금 이 세상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 그런 아주 암흑의 세계가 됐어요. 온 세상 여기저기에서 아주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뉴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설한풍은 겨울이요, 새싹이 돋아나면 봄이 온 줄 알면서 너희는 이런 표징들이 대환란의 시작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많은 자녀들이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 곳에서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여러 가지 특색들이 다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이 아주 그렇게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지 39년이 됐습니다. 성모님집과 성모님동산 기적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여기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성혈을 받았습니다.
나주에서는 성모님께서 눈물, 피눈물을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려주시고, 또 예수님께서 성체 기적을 보여주시고, 성혈을 흘려주십니다. 그런데 성혈을 흘려주시니까 그것을 의심해요. 그러니까 성혈이 하늘에서 이렇게 뚝뚝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비디오에 잡혔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 “옛 예언자들과 제왕들도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고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는 일들을 여기에서는 너희들은 보고 듣지 않았느냐?” 하셨습니다.
여러분, 외국에서 오신 분들은 많이 못 보셨을 수도 있지만 한국 분들 많이 보셨죠? (네!) 여기에서는 수많은 기적들을 행해주십니다. 여기 성상들에서도 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적수 샘터 위에 성모님께서 2009년도에 자관 고통까지 받으셨어요. 거기는 누가 손도 못 대요. 우리가 기도하러 와 있었는데 이미 자관 고통을 받으셔서 머리에서 이마에서 계속 이렇게 피 흘리시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께서도 엄청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아까 홍콩에서 오신 자매님이 증언하셨는데, 푸 신부님께서 오셨을 때 갈바리아 예수님 발을 잡으셨어요. 그런데 거기서 진액이 갑자기 주르륵 흘러내리셨어요. 푸 신부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놀라 너무 감동하셔서 나주에 아주 올인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 신부님이 그 뒤로 못 오셨어요. 그랬는데 그분이 완전히 돌아가시게 돼서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신대요. 신장(기능)도 0%고, 모든 병이 다 왔어요. 제가 홍콩을 갔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했는데 그 신부님이 완벽하게 살아나셨어요.
그때 또 오제리 신부님께서 암이 여러 군데 전이가 됐어요. 그래서 아주 어렵게 됐습니다. 오제리 신부님은 성체 기적을 6번이나 목격하신 분입니다. 우리 수 신부님도 6번을 목격하셨는데 그 신부님도 6번을 목격하셨어요. 그 신부님은 굉장히 부잣집 아들이에요. 그 형님은 국회의원이었고, 대통령까지 출마하신 분이에요.
그 신부님이 아주 그냥 호탕하고 좋으신데 성체 기적 전에는 성체 신심도 성모 신심도 없으셨어요. 그랬는데 (1991년) 5월 16일날 여기 오셔서 성체 기적을 목격하셨어요. 그때부터 이제 성체 신심, 성모 신심이 커지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렇게 위험하게 되셨어요. 그래서 푸 신부님한테 갈 때 제가 오 신부님한테 들러서 다녀왔어요. 그래서 오 신부님 기도하는데 제가 또 막 피를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흘렸습니다. 그래서 ‘아, 신부님 치유해 주시겠다!’ 그랬는데 그 신부님 완벽하게 다 치유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때 어느 정도였냐면 산소(포화도)가 82가 나갔어요. 비행기에서 산소(포화도)가 82가 나와서 제가 막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비상이 걸렸어요. 그렇게 제가 목숨(죽음)을 정말 불사하고 갔습니다. ‘내가 만약에 죽더라도 신부님들을 살려야 된다.’ 신부님들이 살아나시면 얼마나 많은 양떼들을 돌보겠어요.
제가 하는 건 아니지만 주님께서 저를 통해서 해 주시라고 그렇게 청하고 갔는데 잘 움직이지도 못한 푸 신부님이 공항까지 나오신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제가 온다는 이야기 들으실 때부터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 이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아! 쥴리아가 오면 내가 치유되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니까 제가 가기도 전에 벌써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한 거예요. 신부님께서 미사 하실 때 향유도 주시고 젖도 주셨는데 그 신부님이 완벽하게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아까 증언하셨는데 저한테 성녀라고 절대 하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고, 부족하고 정말 하느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죽음에서 저를 살리셔서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이니까 성녀라고는 절대 하지 말아주십시오. 오늘 여러분들 많은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제가 하느님을 모를 때부터 완벽하게 죽은 것이 20번 이상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많이 죽었는데 그때마다 하느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결혼해서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할 때 제가 아이를 넷이나 낳았어요. 그동안에 제가 몇 번 죽었습니다. 넷째 낳았을 때도 암이 걸린 상태예요, 사실.
그랬는데 넷째 아기 낳고 얼마 안 됐는데 우리 어머니는 “내가 집에 가서 쌀을 갖고 올 테니까 아무것도 물도 손대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그러셨는데 그날 우리 시어머니가 쌀 한 가마니 사달라고 오셨어요. 그래서 쌀 한 가마니 팔아달라고.
제가 아직 몸을 움직이지도 잘 못하는데 그 몸으로 리어카 끌고 정미소를 갔어요. 지금은 돈만 있으면 쌀을 삽니다. 그런데 정미소에 갔더니 쌀이 없어요. 내일 쌀을 찧는대요. 집에서 3km나 된 곳인데 그 겨울에 장갑도 없이 쇠 리어카를 끌고 갔다가 다시 끌고 집에 왔습니다.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어머니, 내일 방아를 찧는다네요. 내일 쌀을 가지고 가셔요.” 그랬더니 안 된대요. 집에는 어쩌라고 그러냐고.
그래서 저는 이제 다시 물어서 물어서 아주 먼 곳에 정미소를 갔어요. 그런데 거기도 쌀이 없어요. 거기 이제 세 군데째 갔어요. 그런데 거기도 가니까 쌀이 없어요. 누가 맞춰놓은 것이 있대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사정을 했더니 그 아주머니가 “아, 그러면 이거 가져가라고 합시다.” 그걸(쌀 80kg) 3km이상 된 데서 끌고 오는데요. 피가 줄줄줄 흘러내린 거예요.
막 신발에 피가 고이니까 신발에 피를 털고 끌고 오고 또 피를 털고 끌고 오다가 제가 쓰러졌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버스 타는 데까지 또 갖다 주라고 해서 또 갔어요. 아기 낳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옛날에 쌀 80kg짜리 그걸 혼자 들어서 차에다 올렸어요. 아무도 안 도와줘요. 하느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시려면 여러 가지로 그렇게 시험도 하십니다. 제가 혼자 그걸 다 들었어요.
그렇게 하면서 제가 피를 그렇게 줄줄줄줄 흘리고 쓰려져서 죽었는데 하느님이 나타나셨어요. 그런데 하느님인지 몰랐죠. 어떤 할아버지가 오셔서 이제 저를 깨워서 어디로 가냐고 그래서 어디로 간다고 그랬더니 그분이 나를 리어카에 태우고 집에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하느님께서 그렇게까지 저에게 사랑을 베푸셨어요.
아기 낳고 회복도 못 했는데요. 제가 이제 암이 걸려서 죽어가는데도 시어머니가 오셔서 돈 달라고 하면 그걸 다 드리고 그랬는데 시어머니가 또 돈 가지러 오셨어요.우리 시아제들이 하나는 판사였고 하나는 검찰청에 다녀요. 그런데 시어머니를 아무도 안 도와줘요.
80년도에 우리 시어머니가 150만 원짜리 수술을 했는데 제가 다 해 드렸어요. 그때 150만 원이 얼마나 비싸요. 그런데도 아무도 안 도와줘요. 그랬는데 암을 치유받고 다시 살아나서 미용실을 했는데 그때 시어머니가 1300만 원을 달라고 하셔요. 그때 나주 구 역전이 있어요. 70만 원이면 집을 한 채 살 수 있었어요. 그랬는데 1,300만 원을 달라고 하셔요. 그것도 다 해 드렸어요. 그러면서도 저는 한 번도 시어머니를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그걸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기 때문에 미운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 제가 말이 왔다 갔다 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7년 동안 암이 걸렸었는데요. 그동안에도 죽어가기 직전까지도 시어머니 돈 해 드렸어요. 제가 이제 광주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요. 속에다 거즈를 넣어서 그것이 터져 나왔거든요. 제 생애는 엄청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시어머니가 그렇게 돈을 가져가시고 해도 한 번도 안 해드린 적 없고 어떤 빚을 내서라도 다 해드렸어요.
수술 3개월 만에 배에 이렇게 거즈가 터져 나와 걸어다니지도 못하고 기어서 다니고 엎어져서 다니는 그런 와중에 시어머니가 오셔서 또 돈을 달라고 하셔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 다음 달에 보너스 타면 드릴 테니까 검찰청에 다니는 시아재한테 우리 것을 대납해 주시면 그걸 제가 다음 달에 갚으면 안 될까요?” 그랬더니 시어머니가 얼마나 마루장을 치시면서 막 욕을 하시더라고요.
팍 서서 가시려고 해서 막 빨리 기어가 시어머니를 붙들어서 “어머니, 죄송해요. 돈 드릴게요.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그래서 기어 다니는 거예요. 그때 이제 암이 걸렸었죠. 그랬는데 암 걸린 줄 몰랐죠. 기어가서 이제 몇 집에서 돈을 빌렸어요. 그런데 우리 시어머니가 돈 달라고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병원에 가야 되는데 돈이 하나도 없어 돈 좀 빌려달라고 하니까 “아이고, 그러면 빌려줘야지.” 그러고 돈을 탈탈 털어서 줘요. 막 기어가는데 사람이 지나가면 얼른 안 보이는 데로 숨어요. 그러다가 그 사람 지나가면 또 기어가고. 그렇게 하니까 늦잖아요. 돈 빌려다가 드리니까 탁 채시면서 늦게 왔다고 이제 막 야단하신 거예요.
“어머니, 죄송해요.” 제가 그렇게 빨리 행동 못해서 그런다는 소리도 못하고 그냥 “어머니, 죄송해요. 제가 늦어서 죄송해요.” 그러는데도 그렇게 돈 탁 채서 가져가시면서도 막 욕하시고 “우리 아들은 어쩔까이!” 그러고 문 닫고 그래도 한 번도 시어머니 미워한 적 없어요.
자, 여러분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데 미운 사람이 없을 수가 없을 거예요. 그런데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누구도 다 용서할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저는 7년 동안 암이 걸렸는데, 7개월간 암으로 항문 목도 다 막혀서 물 한 모금 못 먹고 대변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살아날 수 있습니까? 이건 있을 수 없는 동화 같은 이야기예요. 1주일만 물 한 번 안 먹어도 죽는다고 그래요. 저는 그렇게 하느님이 예비를 하셨어요. 그런데 있을 수 없는 일이죠. 7개월간을 물 한 모금도 못 먹고 그러면.
지금 여러분들 어떻습니까? 아기 하나 기르면서도 남편이 안 도와준다고 남편하고 이혼하고 때리고 부수고 그렇게 한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아니지만. 우리 아저씨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저는 시골에 살면서 암 걸려 돈이 없으니까 나무해다 불 땐 집을 얻어서 살았어요. 그래도 우리 아저씨 한 번도 일을 시켜본 적이 없어요. 물 한 번 좀 떠다 먹으라 한 적이 없어요. 내가 기어다니면서 다 해 주고.
그런데 애들 보거나 남편 보면 얼른 아무렇지 않은 척 사랑받은 셈 치고 웃은 거예요. 그때 5대 영성이 뭔지 몰랐지만 5대 영성을 실천한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배 터져서 밤에 거즈가 나왔는데도 아침에서야 남편이 들어와서 “아니, 거즈 나왔는갑네. 병원에 가보소.” 그러고 가버려요. 우리 아저씨가 완전 직장 충신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그걸 존중해 주는 거예요. ‘나 이렇게 아픈데 왜 안 도와줄까?’가 아니라. 이런 생각하면 병만 들어요.
그래서 그대로 기어가다가 서서 가다가 조금 앉았다가 뭐 있으면 잡고 있다가 그렇게 병원에 갔어요. 그래도 한 번도 남편을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사랑은 반드시 메아리로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아까 우리 자매님 은총 증언할 때 말씀드렸잖아요. 반드시 메아리는 돌아온다고요. 우리가 사랑을 실천해 봅시다.
제가 그렇게 암에 걸려서 시골에서 있었는데 갑자기 나주로 발령이 났어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가 다 알 수가 없어요. 하느님께서 다 주관하십니다. 그런데 전혀 나주로 발령 날 시기가 아니거든요. 저는 암 걸려서 도시로 나오면 못 살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발령이 나서 이제 나주로 오게 된 거예요. 그랬는데 암 걸려서 정말 걷기도 힘든 그 몸으로 저 혼자 방 얻으러 다니고. 그래서 방을 얻었어요.
이제 제가 개신교 다녔었어요, 시골에서. 그런데 율리오 씨가 “나주 가면 성당에 다니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러자.”고. 그랬는데 이제 나주에 와서는 완전히 거의 눕다시피 했어요. 거의 그때는 죽게 됐어요. 죽게 됐는데 돈이 없어서 방을 얻을 수가 없으니까 제가 친정집에서 살기 위해서 가서 보니까 작은 외숙이 슬레이트 팔아먹고 지붕을 뜯어놓으니까 집이 이제 이상하게 보이니 불을 질러버린 거예요. 그래서 제 소중한 물건들이 다 타서 없어졌어요
그 외숙이 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저를 구타하고 귀뺨을 때리고 이 생어금니를 집게(펜치)로 막 빼버리고 그래서 지금도 자꾸 물려요. 아파서 생각날 때마다 우리 작은 외숙,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라고 계속 기도합니다.그런데 그렇게 우리 집까지 다 태워버리고 우리 어머니 돈 다 가져가셨는데 또 제 귀뺨을 때려서 지금도 귀 아파요. 선풍기만 불어도 왼쪽 귀가 아파요. 그런데 그 외숙을 한 번도 미워한 적 없어요. 제가 결혼해서 암 걸려서도 그 외숙 오면 밥 차려드렸어요.
그 외숙 돌아가실 때 제가 가서 “외숙, 제가 잘못한 것 있으면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외숙, 저도 외숙 다 용서했어요. 저 키워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러고 대세 주고 외숙은 임종을 맞이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그 외숙이 보기도 싫을 수도 있지만, 5대 영성 실천하면 하나도 밉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 그렇게 살자고요.
제가 그렇게 죽게 됐는데 개신교 신자가 와서 막 이렇게 위로하더니. 여러분들 조심할 것이 있어요. 죽어가는 사람은 청력이 밝아요. 저 먼 데서 있어도 다 들려요. 그걸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죽어 있어도 3시간 안에는 다 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좋은 말해야 되고 조심해야 돼요.
제가 방에 있는데 위로하고 가더니 대문께 나가서 “아이고, 목숨이 아깝지만 인생이 불쌍하지만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죽어주는 것이 사람들의 걸림돌을 치워주는 것.”이라고. ‘아! 그렇구나. 내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을까!’ 그리고 저는 0.3g만 먹어도 죽는다는 싸이나를 사러 갔더니 죽을 줄 알고 안 줘요. 그때 걷지도 잘 못했는데 이제 제가 겨우 걸어가서 달라고 하니까 죽을 사람같이 보였나 봐요. 경찰서장 사인받아 오래요. 이제 못 사고 우리 작은외숙 아들한테 부탁하니까 금방 갖다줘요.
목욕도 못 하는데 혼자 목욕하고 7통의 유서를 썼어요. 우리 어머니, 남편, 우리 아이들 넷, 또 다음 부인 될 사람! 율리오 씨가 직장 충신이기 때문에 한 번도 퇴근할 시간 아니면 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딱 나서려고 하는데 “여보, 여보! 오늘 성당을 좀 가자.”고 그래요. ‘어머, 이건 무슨 일이야? 죽기도 참 힘드네.’ 그런데 어떡해요? 남편이 가자고 하는데 제가 어딜 못 가겠어요?
성당에 가서 신부님한테 제가 “하느님이 계시고 신이 계신다면 너무나 가혹하십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쓴잔을 마셔야만 될까요.”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6.25 때 우리 집은 부자였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광주에서 제일 큰 학교 교감이었어요. 그러고 한문학자셨습니다. 굉장히 돈도 많았어요. 굉장히 부잣집 딸로 태어났는데 6.25를 맞이해서 가족과 전 재산을 다 잃고 친정어머니하고 저하고 둘이 남았거든요. 그랬는데 어머니 때문에 죽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살려고 애를 썼는데 산 사람들의 걸림돌이 된다고 하니까 ‘아, 그렇구나. 우리 어머니 나 돌보느라고 가래톳까지 다 나셔서 걸음도 잘 못 걸으시고 그러는데, 내가 죽어주는 것이 걸림돌을 치워주는 것이야.’ 그렇게 해서 성당을 갔는데, 신부님한테 “하느님께서 계신다면, 너무나 가혹하십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해서 이 쓴잔을 마셔야만 할까요?”
왜냐하면요, 옛날에는 거지 엄청 많았습니다. 옛날 분들 아시죠? 젊은 사람들은 몰라요. 옛날에 거지가 오면 저는 제가 먹을 음식을 거지들에게 줍니다. 가족 거지가 오면 많이 먹어요. 그러면 가족 거지가 먹는 만큼 저는 어렸을 때도 물만 먹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셈 치고 봉헌을 했습니다. 제가 결혼해서도 아이들까지 굶겨가면서 거지들이 오면 거지들 먹여주고 우리 아이들한테는 “우리는 할머니가 쌀 갖고 오시면 먹을 수 있으니까 이렇게 거지들 주자.” 그렇게 했어요.
정말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내가 어떤 고통을 받더라도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떻게 단 한 분 계신 우리 어머니를 놔두고 이렇게 죽어야만 될까?’ 그 생각을 하면서 제가 신부님한테 그 말씀을 드렸더니 신부님이 “아주머니 몸으로 은혜받고 계시네요.” 여러분, “아멘” 하십시오.
여러분, 고통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신부님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고통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고통을 얼마나 승화시키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때 제 몸은 완전히 얼음장처럼 찼습니다. 그래서 율리오 씨가 자다가 혹시라도 내 손이 닿으면 “아윽!” 깜짝 놀라. 얼음이니까. 그랬는데 신부님의 그 소리를 듣고 “아멘” 하니까 제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죽을 필요가 없어요.
성모님 우신 옷장에 유서 7통을 써놨는데 그때 다 태워버렸어요. 그리고 이제 저는 죽을 필요가 없어졌으니까 돈을 빌려서 성물방에 갔어요. 이 성모상은 어떤 성모님이냐고 하니까 자비의 성모님이래요. 그 성모님 볼 때 ‘딸아 어서 오너라!’ 하시는 것 같아서 샀어요.
그리고 또 이런 성모님 계셔요. 이 성모님은 어떤 성모님이냐고 하니까 기도하는 성모님이래요. ‘아, 이 성모님은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구나.’ 그 성모님상도 샀어요. 십자가상도 가장 작은 십자가상 사고. 장미꽃의 의미가 뭔줄도 모르고 장미꽃 한 송이 사다 놓고. 그리고 제가 3일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 것입니다.
그때 ‘성서’라고 했을 때 “성경을 가까이하라. 성경은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성경”이라고 읽었습니다. 다 ‘성서’라고 하는데 ‘성경이 맞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으니까. 저는 바로 성경을 펼쳤어요. 그때 어떤 구절이 나왔냐면, 루가복음 8장 40절 이하의 말씀이 나왔습니다.
거기에는 12년간이나 하혈한 여인이 그동안에 아주 많은 의사에게도 보이고 병을 나으려고 해 봤지만 못 나았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지나가셨어요. 그때 12년간 하혈한 여인이 예수님이 옷자락을 만지면 낫겠다는 믿음과 신념으로 옷자락을 잡았습니다. 그때 치유받았죠?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어요? “여인아, 너의 믿음이 널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라.” 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그래서 그 말씀을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아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야이로의 딸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하인이 와서 “선생님께 폐를 끼칠 필요 없게 됐습니다. 따님은 죽었습니다.” 하니까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어요?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너의 딸이 살아날 것이다.” (아멘!) 딸이 살아났습니다. (아멘!) 그래서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아멘!)
이 두 말씀을 아멘으로 응답했을 때, 저의 몸은 완벽하게 치유됐습니다. 자, 여러분! 지금 예수님께서 “여인아, 너희의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라.” 하신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너의 딸이 살아날 것이다.” 아멘! (아멘!) 여러분, 치유받으셨습니다. (아멘!)
제가 이번 기념일을 앞두고요. 3차례 피를 흘렸습니다. 처음에는 5일간을 피를 흘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괜찮아졌어요. 그러고 나서 또 피를 흘렸습니다. 6월 30일, 오시는 분들 치유를 위해서 고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아멘!)
제가 아까 너무 더웠거든요. 여기 옷이 다 젖었어요, 아까.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여기 시커멓게 나온 거예요. 이것은 저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아멘!)
제가 왜 고통을 받느냐면요. 제가 살아났을 때, 예수님께서 모든 모습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영혼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화장하고 향수를 뿌리고 있어도 악취가 풍기는 사람도 있고. 아주 여러 가지 모습을 다 보여줬어요. 그래서 1년간은 제가 어딜 가든지 집에 있었어도 계속 눈물만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모습을 볼 때 제가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하시는 사업에 티끌만큼만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 있다면 제가 예수님의 고통을 받겠습니다. 저에게 나눠주십시오!’ 그렇게 제가 고통을 봉헌했습니다.
저는 예비자 때부터 성령 운동을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기도를 하면 막 머리 턱턱 얹고 하는데, 저는 절대 그러지 않았어요. 이렇게 할 때도 그냥 안 해요. 성령운동에서 저와 광주의 한 자매하고 두 사람을 시켰어요. 저는 항상 ‘저는 죄인입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제 손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친히 역사해 주십시오. 저는 할 수 없어요.’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여러분, 아까 치유받았다고 하신 분들도 저를 통해서 치유받으신 거지 제가 한 거 아닙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잠시 잠깐 쓰는 도구로 저를 사용하실 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부족한 죄인일 뿐이지만 주님께서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셔요. 그래서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은총을 주시고, 또 치유도 주십니다.
그래서 앉은뱅이가 치유되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듣고, 눈먼 맹인이 눈을 뜨고, 암 환자가 살아나고, 불치병 환자가 살아나고. 죽은 자도 살아났습니다.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나주에서 그 모든 사랑의 기적이 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곳을 다 통틀어도 이렇게 나주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기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마쏘네와 마귀가 완전히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광주 교구 사람들을 통해서 그렇게 사람을 막는 것입니다.
공지문 나기 전에, 30만 명을 모여놓고 저를 초청해서 거기에서 말씀을 전했고, 10만 명 모이고 거기 가서 말씀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치유됐습니다. 그런데 공지문이 나고, PD 수첩이 났습니다. 그동안에 암 환자들이 엄청 많이 치유됐습니다. 여기를 계속 온 사람은 지금까지도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안 오고 그 사람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사람들은 많이 죽었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기도를 했어요. ‘예수님, 제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해서 이 사람이 치유만 될 수 있다면을 치유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고통을 받았습니다. 제가 자궁암 환자를 치유 기도했는데, 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궁 없는 제가 피를 흘린 거예요. 그리고 그 자궁암 환자가 치유된 거예요. 그냥 치유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제가 고통을 받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치유해 주시려고 세상에 오신 거 아닙니다. 우리를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천국 데려가기 위해서 발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어떤 징표를 주시고, 메시지가 뒤따라요.
성혈을 흘리시면서도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고. 눈물 흘리면서도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고. 왜냐하면 아무리 중언부언해 가면서 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니까 징표를 보여주신 거예요. 징표를 보여주시고 중언부언 말씀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까 또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십니다. 그래도 못 알아들어요.
여러분, 제가 한 번 안아주면 뭐 얼마를 받고. 또 물을 얼마씩에 팔아서 몇억 매출을 내고 그런다는데. 여러분, 물 사 먹으신 분 손들어보세요. (없어요!) 내가 안아줘서 10원이라도 내신 분 있으면 손들어보세요. (없어요!) 바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그렇게 시샘을 해서 은총받는 것을 싫어하는데 사람을 통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늘 깨어서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됩니다.
제가 가장 쉬운 예를 하나 들겠어요. 여러분, 아담과 하와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아담을 빚으셔서 갈비뼈를 빼서 하와를 만드셨잖아요. 그렇죠? 그랬는데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하와가 선악과를 따서 아담에게 먹으라고 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하와도 먹었어요. 그랬는데 하느님께서 “아담아, 아담아, 너 왜 선악과를 따 먹었느냐?” “당신이 짝지어준 여자가 먹으라 해서 먹었습니다.” 맞는 말이에요? 틀린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이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맞는 말이에요. 아담이 하와가 안 줬으면 안 먹었을 텐데.
하느님께서 “하와, 너는 왜 먹었냐?”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이것은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여러분 이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이거는 잘못 알면 이거 헷갈려요. ‘맞는 말 같은데?’ 그런데 절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선악과는 안 먹어야 됩니다. 그런데 먹게 됐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왜 먹었느냐?” 그러니까 “당신이 짝지어 준 하와가 줘서 먹었습니다.” 그것은 절대 변명입니다. 합리화입니다. 하느님께서 짝지어 준 하와가 먹으라고 한다고 먹어요? 하느님 말을 들어야지. 하와 말을 들어요? 아니잖아요. 그러면 하와는 뱀이 먹으라 한다고 먹어요? 하느님께서 먹지 말라고 했는데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어요? 안 맞죠? (네!) 이걸 우리는 혼돈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데 이런 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경우도 누가 잘못하면 “아~ 어째서 그랬어.” 그러고 막 변명하고 합리화시킵니다. 그런데 해명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리화하고 변명하고 정당화시키면 안 됩니다. 정당화시킬 때마다 합리화시킬 때마다 우리가 애써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가 하나씩 떨어집니다. 우리가 선행의 나무에 열매를 많이 열려야 되는데 우리가 잘못할 때마다 선행의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져서 악의 나무에 붙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합시다.
제가 미국에 갔을 때요. 음식을 주는데 먹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 수녀님들은 “우와~ 율리아 자매님 덕분에 우리는 생일 쇄네요!” 그래요. ‘어머, 얼마나 못 먹으면 우리는 먹지도 못하는 이 음식을 생일 쇈다고 할까?’ 그랬어요. 거기서 신부님하고 1시간을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그 신부님이 놀란 거예요. 자기는 허리가 아파서 1시간을 절대로 앉아 있을 수가 없으시대요.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으셨대요. 제가 그 성당에서 3시간 반을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는데 계속 앉아서 들으셨어요. 치유 받으신 거예요. 회개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치유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약은 회개입니다. 그래서 그 신부님은 그렇게 치유 받았어요. 그랬는데 제가 다녀온 뒤로 한인 성당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정형외과 원장님이 스키 타다가 넘어져서 허리를 다쳐 4년 넘게 병원도 못 하는 상태가 됐어요. 거기서 제가 3시간 반 말씀을 전했는데 그 의사가 일어나버린 거예요. 완전히 치유받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온전히 맡긴다면 다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영적인 치유가 더 중요하지. 육적인 치유가 더 중요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인간인지라 나약해요. 그래서 우리가 육신이 아프면 자연히 영적으로 소홀해지고 영적으로 좀 안 좋아요. 그렇죠, 여러분?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을 영적, 육적으로 치유해 주십니다. 오늘 암 환자들도 많이 치유될 것이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믿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됩니다. 관리 못 했을 때는 마귀한테 뺏길 수 있습니다. 6월 30일 날 청주에서 루치아라는 암 환자가 왔어요. 그 암 환자가 유방암이 걸렸는데 ‘아, 유방암 이거 뭐 치유, 수술하면 낫겠지.’ 그랬는데 PET-CT 그걸 찍어봤는데요. 암이 몇만 개가 있었대요. 암이 몇만 개 있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완전히 초상집이 됐죠. 그런데 6월 30일 날, 여기를 왔습니다. 자, 여러분 오늘 6월 30일입니다.
그런데 그 자매가 치유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치유받았냐면, 회개해서 치유받았습니다. ‘아, 이제까지 정말 내가 잘못 살았구나!’ 내 가슴을 치면서 울고 울고 또 울고 ‘잘못했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했는데 치유받았어요. 그런데 그 자매가 여기를 계속 와야 되는데 병원을 갔어요. 병원을 가니까 이제 수술할 수 있다고 해서 병원에다 맡긴 거예요.
그런데 1년 후에 왔는데요. 여기가 이렇게 돼서 왔어요, 돌덩이처럼. 저는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하거든요. 이렇게 했는데 돌덩이처럼 뿔같이 이렇게 있어요. 그래서 “어, 이게 뭐예요?” 그랬더니 “재발했어요.”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입김을 부니까 돌덩이 같은 것이 다 사라졌어요. 그건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싹 사라졌어요. 그러면 계속 와야 되는데 또 안 왔어요. 다른 데 의지하고 안 오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날, 휠체어 타고 왔더라고요. 그런데 이미 썩어서 냄새가 펄펄 나더라고요.
아까 루비노 회장님 증언했는데 완전히 숯검댕이처럼 항문이 시커먼데 저는 지금 하라고 해도 못 할 거예요. 항문을 열었다고 했는데 항문을 어떻게 열어요. 항문을 벌렸죠. 기도를 하는데 새까만 암이 줄줄 흘러내리는 거예요. 암 덩어리가 녹아서 흘러내리는 것 같아요. 냄새가 냄새가~ 여러분들 안 맡아봐서 모를 거예요. 저는 암 환자 냄새를 너무 많이 맡아봤습니다. 그런데 냄새가 얼마나 나는지. 제가 항문을 벌리고 신약을 넣고입김을 33번씩! 그것도 석 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그래서 완전히 치유를 받았는데, 병원에 간 거예요.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하느님께서 해 주시면 우리가 하느님께 온전히 믿고 의탁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 아까 영상 볼 때 생활의 기도 나왔죠. 우리 성호경 한번 해봅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 다 잘하시네. 성호경은 우리 신부님들 너무 잘 아시지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은 바로 하느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냥 하면 안 되잖아요.
하느님을 부르기 때문에 손을 이렇게 여기 배꼽 있는데다 놓고 자, 보세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떤 사람들 성부와 성자와~ 이렇게 하신 분들도 있는데 그거는 베드로 십자가예요. 십자가 보세요. 이것도 생활의 기도예요. 생활의 기도가 된다면 이게 잘될 것입니다. 오늘 다 잘하셨어요.
여러분, 우리 생활의 기도는 지나간 것도 할 수 있으니까 지나간 것도 생활의 기도로 잘 바치도록 합시다. 그리고 어떤 일 있을 때 사랑받는 셈 치고! 배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은 셈 치고! 제가 7개월간을 그렇게 물도 못 먹었는데도 먹는 셈 치고 다 봉헌했습니다. 그래서 살려주셨어요. 그래서 나를 온전히 내놓을 때 주님께서 살려주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온전히 봉헌합시다. 그러면 우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고 하늘에 올라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아보세요.
회개하라, 내 영혼아
회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회개하라
사랑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용서하라
아멘!
지금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천처럼 쏟아지는 빗방울일지라도 비폭징류 하는 자비의 물줄기로 우리의 영혼 육신을 온전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믿으시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소서. 그리고 우리가 많은 병들 중에서 하나라도 앓을 것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고귀한 보혈!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로 우리 모두에게 수혈해 주셔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온전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셔서 우리 안에 있는 암세포까지도 다 깨끗이 치유해 주소서.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수술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수술하시니 못 하실 수술이 없으시나이다.
이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셔서 깨끗이 치유하시어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셔서 설사 어떠한 일이 있었을지라도, 그 모든 것을 우리가 용서하고 새롭게 은총과 축복을 받아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모 성심을 통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다시 한번 해봅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하면 일어나세요.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우리가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예쁘게 하면 천사들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렇게 춤추듯이 그렇게 합니다. 우리 그렇게 모두 잘 장단 맞춰서 잘 해 보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리시고 지금 이 순간에 비가 오지만 예수님과 성모님과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