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7월 첫 토 은총) 엄마의 고통을 보시고 저를 치유해주시라고 청할 때

julialovejoan
2024-07-14
조회수 827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7월 첫 토 때 받은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 토 며칠 전부터 대변을 볼 때 피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아예 물이 흐르듯 피가 나온다고까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사실 부모님 중 한 분이 치질이 있으셨고 수술까지 하셨기에 저도 유전으로 치질이 올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가장 좋으실 뜻대로 이루어주실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실 율리아 엄마를 위해 저의 작은 고통을 봉헌드렸더니 하나도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걱정이 되지 않은 것도 너무 큰 은총입니다.) 저의 작은 봉헌이 엄마께 작은 위로라도 될 것이라는 믿음에 마음에는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7월 첫 토 순례길을 떠나며 "이번 7월 첫 토 기도회 때도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보시고 저희에게 축복을 쏟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며 출혈을 치유해주시도록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청했습니다. 엄마의 대속고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당신의 친 자녀인 저의 모든 소망을 다 들어주실 것만 같은 확신과 기쁨이 마음속에 가득했고, 제 마음은 어린 아이 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 첫 토 이후 바로 다음날, 대변을 보았는데, 너무나 놀랍게도 피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약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전히 정상입니다. 변을 볼 때마다 피는 단 한 방울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멘!!!🌹🌹🌹🌹🌹🌹🌹🌹🌹🌹🌹🌹🌹🌹🌹

 

또한 일상 생활 안에서 어려움이 닥칠 때, 제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애타게 그리고 다급하게 부르짖습니다. 그러면 금세 저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저는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고 청하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늘 제 곁에서 함께 해주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이 죄인에게 베풀어주신 천상 은혜와 축복은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고귀하온 선물입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캠프 참가자들 위해 성모님 동산에 오실 엄마 만나러 달려가고 싶어요. 빨리 7월 19~21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더욱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특히 생활의 기도를 제 삶속에서 더욱 깨어 많이 실천하여 보속의 삶을 살겠습니다. 매순간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사랑과 의지를 발휘하여, 제가 5대 영성으로 기도하는 순간 순간마다 엄마의 고통이 순간 순간 정말로 가벼워 지실 것이라는 믿음과 신뢰심으로

 

남은 제 한 생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온전히 바쳐드리겠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국 나주가 인준이 된다면 이단에 위협받고 오류에 물든 교회가 쇄신되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될 것이며, 죄인들이 회개하는 구원의 장소가 되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수많은 영혼들까지도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니, 어서 서둘러 나주가 인준이 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나의 어머니와 내 사랑 안에 항상 평화가 함께 하기를…….” 2006년 10월 19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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